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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창립4주년 기념식 개최 안내전지협 창립4주년 기념식 개최 안내 올해로 창립4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기념식 행사는 전지협 회원사 대표를 비롯해 언론 유관기관 단체장, 각 정당 대표를 비롯한 정계인사, 재계 인사,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타 내외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4회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 기자상, 의정대상, 지방자치대상 시상식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영상축하메시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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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바다포럼 중국 해상왕장보고 기념관 개관식 개최국회바다포럼 중국 해상왕 장보고 기념관 개관식 개최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업적을 되새기며 동북아가 전세계의 물류 허브로 발전 기원 (재)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와 영성시 인민정부, 적산그룹이 주최한 장보고 기념관 개관식이 지난 22일 중국 산동성 적산풍경명승구 내 장보고 기념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십여명의 국회의원, 김재철 해상왕 장보고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등 정․관계인사와 기념사업회 관계자, 취재단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은 산동성 및 영성시 관계자, 적산그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해상왕 장보고의 고장인 완도가 지역구인 이영호 국회바다포럼 대표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과거 장보고 대사가 동북아의 무역활성화에 기여 했듯이 한중간의 교류가 활성화 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가 전 세계의 물류거점지대로 발전하는 초석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공로상 수여식에서 김성훈 상지대학교 총장과 최민자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장보고 기념관 개관 공로상을 받으며, 테이프 커팅에 이어 기념관 내부를 둘러보며 행사를 마쳤다. 이날 많은 국내 참석자들은 해상왕 장보고의 업적을 기리며, 동북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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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청 김송자씨, 개인독창회 가져공무원이 봄 선율 가득한 독창회 열어 강진군청 김송자씨, 개인독창회 가져 강진군 사회복지사로 재직중인 김송자씨가 개인 독창회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소프라노 김송자 독창회는 지난 15일 오후7시 강진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독창회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말로 ‘울게 하소서’로 더 잘 알려진 헨델의 ‘라샤 끼오 피앙가’ 와 세쟈르 프랭크의 ‘생명의 양식’ 김 순애 곡 ‘그대 있음에’ 등을 열창할 때 최고조에 달했다. 이번 공연은 강진출신의 젊은 재독 음악학도인 윤영근(독일 쾰른국립음악대학, 피아노)씨와 윤성근(독일라이프찌히 국립음악대학, 바이올린)씨 형제가 찬조 출연해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찬조 출현으로 조민지(강진동초등학교6)양과 이준하(강진동초등학교5)군이 ‘하늘나라동화’. ‘별보며 달보며’와 듀엣으로 ‘연날리기’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강진읍사무소에 근무하는 김송자씨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학과 대학원 졸업, International 모스크바 Music Academy 수료하고 독창회와 다수 연주회를 가진바 있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졌다. 김송자씨는 이번 독창회를 기획하게 된 동기를 “강진군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과 자신의 개인적 아픔을 음악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다”고 말하고 이번 “독창회가 다소 완성도가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너그럽게 보아 달라”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입력07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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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제10회 도민의 날 청자골 강진에서 열려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제10회 도민의 날 청자골 강진에서 열려 - 도민 2만 5천여명 강진 찾아 - 청자골 강진군에서 청자문화제에 이어 200만 전남도민과 생활체육인의 최대 화합잔치인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강진종합운동장 등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27일까지 3일 동안 제10회 도민의 날 행사와 함께 치러진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전남인의 힘찬 기상! 강진에서 세계로! 란 주제로 열렸다. 생활체육인의 우정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2만5천여명의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관광객들이 남도답사일번지 강진을 방문했다. 제9회 대회 이후 10년 만에 강진군에서 개최되어 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는 전남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 지역의 홍보의 장인 개회식에는 각 시군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을 시작으로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 특산물, 볼거리 등을 주제로 한 조형물을 앞세우고 화려한 입장식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총 14개 생활체육종목으로 강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강진군 일원에서 축구, 게이트볼 , 정구, 테니스, 배구, 생활체조 등 풍성한 체육행사가 펼쳐졌다.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각 시군선수단이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홍보는 물론 강진지역경제에 미치는 직․간접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제일의 스포츠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강진군은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군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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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정소식10월23일자-농업박람회 24일 ‘팡파르’ 외10월23일자 도정소식 전국 최대 규모 농업박람회 24일 ‘팡파르’ 29일까지 농업기술원서...관람객 65만명 유치, 직접소득 230억 창출 기대 생명예술관 및 다양한 전시․판매관 운영...보고, 배우는 체험행사도 ‘다채’ 전국 최대 규모인 전남도 주최 ‘제5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친환경 생명농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4일 나주시 산포면 소재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성대히 열린다. 2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농업박람회는 65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WTO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한경쟁시대에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가공으로 수출을 확대,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농산물 수출확대를 목표로 7개국 해외바이어 14명, 농가 및 생산단체 50명, 관계공무원 18명 등 70여명이 참여한 최대 규모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 현장을 방문해 직접 보고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에 대해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해외 수출바이어들에게는 항공료는 물론 체재비, 현장방문 차량, 통역 등이 제공돼 수출계약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완벽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도는 이 같은 전략으로 해외 수출계약 85억원, 대형 유통업체와 구매약정 135억원, 현장판매 10억원 등 230억원의 직접소득을 창출하고, 43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95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농업박람회는 지난 해 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주 전시관 11개, 부 전시관 7개 등 18개 전시․판매관과 30여 종목의 이벤트 행사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 전시관에는 생명예술관, 친환경농업관, 농맥관, 수출 농특산물관, 벤처 IT농업관, 어메이징관 등이, 부전시관에는 분경전시관, 농업박람회 발자취 전시장, 동물농장, 허수아비 전시장 등이 설치, 운영된다. 또, 우수 농산물 홍보 전시․판매관에는 브랜드 농특산물 300종 2만5천점, 브랜드 농특산물 300종 5만점, 지역 농특산물 홍보 상징탑 21점 등 621종 7만5천여점이 전시돼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1천여평의 생명예술관은 하늘터널, 원예치료실, 무지개 터널, 생활원예실, 한방 아로마 터널, 농업예술관, 나무분재실 등 9개 코너로 꾸며져 농업생명체인 기능성 식물들을 활용, 정신과 몸을 맑고 건강하게 해준다. 이 밖에, 친환경 농자재와 농업곤충생태관, 희한한 농산물 전시관이 운영되고, 원예작물을 소재로 한 원예치료실과 꽃내음 체험장에서 농업 농촌의 정서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또, 나무 곤충 만들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어린이 꽃 모종심기,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보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남도의 맛깔스럽고 깔끔한 음식도 한 곳에서 맛 볼 수 있다. 음식연구회와 생활개선회원 등 농업인단체에서 지역의 향토성과 전통성을 듬뿍 담은 특색있는 먹거리를 준비해 선보이게 된다. 류인섭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농업의 다양성과 중요성도 국민들에게 알리는 ‘한마당 어울림 마당’이 될 것”이라며 “전국의 소비자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330-2696 -------------------- 청자골 강진서 도민의 날․도민생활체육 대회 개최 25일부터 동호인 등 2만5천여명 참여... 도민화합 다지는 생활체육인 한마당 축제 80만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과 200만 전남도민들의 최대 화합잔치인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진군종합운동장 등 강진군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제10회 도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과 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 등에서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출전해 총 14개 종목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전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최종 집계한 참가자 현황에 따르면 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 기간을 전후해 전남 22개 시ㆍ군의 선수ㆍ임원단과 관련단체, 자원봉사자, 관광객 등 총 2만 5천여명이 남도답사 일번지인 청자골 강진을 방문할 전망이다.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의 주요 행사는 크게 환영행사와 식전 공개행사, 기념식 및 개회식, 식후 공개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세분돼 있다. 환영행사는 또, 선수단 도착 환영과 환영리셉션, 전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초청 환영오찬으로 구분된다. 기념식 및 개회식은 개식통고와 시․군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도민헌장 낭독, 9명의 자랑스런 전남인 시상, 기념사․축사, 대회기 게양, 감사․공로패 전달, 환영사․대회사․격려사, 스포츠 7330 실천다짐, 입장상 시상, 도민의 노래 합창, 폐식선언, 선수단 퇴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선수단은 순천시를 시작으로 완도군까지 입장하며, 개최지인 강진군은 지자체간 우호교류의 일환으로 참가하는 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에 이어 마지막인 스물 세번째로 입장한다.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대회주제와 표어, 포스터 등이 선정돼 대회 홍보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선, 대회주제는 전남도민의 화합과 질서, 남도답사 일번지인 청자골 강진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전남인의 힘찬 기상! 강진에서 세계로!’로 결정됐다. 또, 강진군 일원에 설치되는 각종 대회홍보물에는 생활체육과 강진군을 연결시켜 주는 ‘사랑해요 푸른강진, 함께해요 생활체육’과 ‘강진청자 신비속에 하나되는 생활체육’ 등의 표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 포스터에는 대회명칭과 대회기간을 비롯해 대회주제, 개최지, 주최, 주관, 후원 기관․단체 등을 표기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주일에 3번 30분씩 운동하기’라는 내용과 함께 ‘스포츠 7330’ 로고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전남을 상징하는 ‘녹색의 땅 전남’로고와 강진군을 의미하는 청자 사진을 실어 지역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한편, 높이뛰기를 하는 선수를 등장시켜 생활체육 동호인과 전남도민들이 화합을 이루며 재도약을 하는 활기찬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총 14개 종목으로 경기가 펼쳐지는데 이 가운데 정식종목은 축구와 궁도를 시작으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정구, 족구, 탁구, 테니스, 육상(단축마라톤), 게이트볼 등 12개이다. 또, 시범종목은 씨름과 태권도 등 2개 종목이다. 이들 14개 종목 중 궁도와 게이트볼은 노년부, 축구와 배구, 테니스와 족구는 장년부, 생활체조는 여성부, 육상과 배드민턴, 볼링과 정구, 탁구와 씨름, 태권도 등은 혼성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장소는 육상이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포도원주유소 구간, 궁도가 양무정, 탁구가 강진고등학교, 생활체조가 강진문화회관, 배드민턴이 강진동초등학교, 족구가 마량초등학교이다. 또, 볼링은 삼양․강진볼링장, 태권도가 성화대학교 체육관 등이며 게이트볼과 정구를 비롯해 테니스, 배구, 씨름, 축구 등은 강진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당 경기장으로 정해져 있다. 모두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시․군별 참가인원은 개최지인 강진군이 274명으로 가장 많으며, 여수시가 250명, 해남군이 245명 등이다.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는 경기에 출전하는 임원과 선수는 물론이고, 강진군민을 비롯한 도민이 하나로 결집하도록 유도하는 체험중심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야생화전시회와 청자전시 및 시연, 청자골 강진 향토특산물전, 청자골 페이스 페인팅, 짚 공예품 전시 및 시연, 청자골 무료 경로주점, 청자골 관광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도민생활체육대회 기간 중 개최지를 방문하는 선수와 임원, 관광객 등에게 강진군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남도민의 날을 경축하고 도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생활체육을 통해 하나가 되는 도민의 힘찬 기상과 웅비하는 청자골 강진의 미래를 담은 식전 공개행사는 강진 홍보영상 상영과 풍물놀이,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고적대 퍼레이드 등의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다. 【체육지원과】286-5522 -------------------- 전남도 무역교류단, 442만불 수출계약 체결 성과 거둬 중국 항주․무한․제남 지역 등지서...10개 업체 29개 품목 참가 전남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지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활동을 벌인 결과, 442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무역교류단은 최근 중국의 경제발전 지역인 항주․무한․제남 등 주요 도시에서 나주이천식품 등 10개사 29개 품목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 활동을 전개, 442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내용을 보면 나주 이천식품의 배즙, 홍삼즙 등 80만불, 화인코리아의 삼계탕 가공식품 등 92만불, 픽슨의 파형강관 등 30만불, 안복자한과의 한과, 약과 등 24만불, 보성삼백초영농조합의 어성초엑기스 등 15만불이다. 또, 꿈의 홍다환, 과일청국분말 등 36만불, 황금물산의 건미역, 다시마환 12만불, 해남자연농업영농조합의 청국장환 등 14만불, 금남식품의 조미김 27만불, 한우유자영농조합의 유자차 112만불 등이다. 도가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참가품목에 대한 충분한 사전 홍보와 상해통상사무소(소장 선경일)를 통한 유력 바이어 발굴, 업체․바이어간 사전 상담을 적극적으로 주선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도는 이번 무역교류단에 관심을 보인 바이어 대해서는 오는 11월중 개최예정인 해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초청, 생산현장 직접 방문․홍보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4월에도 중국 대련, 청도, 상해지역에 무역교류단을 파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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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정소식10월18일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외전남 도정소식10월18일자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대히 막 올라 18일 박 지사 등 참여한 가운데 순천 낙안읍성서 상달행렬 등 개막행사 오는 23일까지...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다양한 볼거리 제공 전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공동 주최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8일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성대히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맛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와 ‘남도의 맛! 세계의 맛’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3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행사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상달행렬과 상달제례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도민화합과 주민참여차원에서 주민대표기관인 시․군의회의 의장단도 참여했다. 취타대를 앞세우고 참가자 전원이 전통복장을 갖춘 상달행렬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상달제례는 관광객에게 지루한 감을 주지 않도록 현대감각에 맞게 간소화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을 보면 음식전시는 18일부터 23일까지 상설 전시되고 매일 오전에는 남도요리명장경연대회와 전국 대학생․전국 고등학생요리경연대회, 외국인요리경연대회가 있게 된다. 또, 음식체험은 19일부터 22일까지 오후 2시에 진행되고 레크리에이션을 가미한 ‘열전! 달리는 음식 5종’, ‘우리가족요리가족’은 오후 4시부터 진행이 이뤄진다. 한편, 올해는 기획전시관을 확대해서 다양한 음식의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음식체험 이벤트도 늘려서 시종일관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즐거운 축제로 기획됐다. 볼거리 제공을 위한 기획전시에는 기존의 22개 시군 남도음식나들이전, 올해의 개발음식 전시 외에도 세월의 흐름에 따른 남도인의 음식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삶과 음식전, 남도음식의 밑반찬전, 24절기 음식전, 남도인이 즐기는 떡과 술등이 지난해와 달리 추가로 전시됐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길게 더 길게, 멀리 더 멀리’에 도전하는 기네스대회인 ‘도전 내가 최고’, ‘열전! 달리는 음식 5종’ 등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해 흥미있는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또, 행사장을 찾는 가족관광객을 선정, 요리주제를 주고 가족팀들이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우리 가족 요리가족’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남도음식 현장요리체험 및 시식의 장을 마련, 별미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음식축제는 다양하고 풍성한 남도음식의 볼거리 제공과 1천여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돌산갓김치담그기, 홍탁삼합 특별이벤트, 외국인 남도별미체험 및 전시음식 시식코너 운영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음식체험이 기대된다. 또, 읍성마을 민속체험 스탬프랠리를 진행해 우수체험자에게는 열기구 탑승 및 탈 만들기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남도 가을여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한 세계정상의 B-Boy 갬블러공연, 얌모얌모콘서트, 맛 찾아 떠나는 남도가을여행 kbc특집방송 등 수준높은 공연도 준비돼 있다. 자세한 행사일정 및 내용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인터넷 홈페이지(www.namdofood.or.kr)를 참고하면 된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관광진흥과】286-5242----------------- 전남도, 콜센터 시대 개막 18일 박 지사 등 참석 순천서 ‘엠보이스 콜센터 개소식’ 순천 중심으로 동부권 20~30대 여성 100여명 고용효과 전남도가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콜센터를 유치하고 18일 순천에서 개소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콜센터 시대를 열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날 순천지역의 엠보이스 콜센터 개소식에 참석, 투자를 해준 엠보이스 김유승 대표, 애스팩트소프트웨어 김선협 한국지사장, 데이콤 최용현 전남지사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임직원 등을 격려했다. 순천지역 콜센터는 엠보이스를 주관사로 해 애스팩트(시스템), 데이콤(통신인프라)이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3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시스템 구축, 상담원 채용 및 교육, 시범운영을 거쳐 이처럼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콜센터는 일반 제조업과는 달리 공해가 없는 환경친화적이며, 투자비용에 비해 고용효과도 여느 다른 업종보다 비교적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투자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도가 전국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유치하고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엠보이스 콜센터는 순천을 중심으로 동부권에서 20~30대 여성 10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선도기업의 부재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인구유출이 심한 전남지역의 실정이 안타깝다”고 언급한 뒤 “전남은 기업이 필요하며, 전남에 들어온 기업은 반드시 성공하도록 만들어야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앞으로 엠보이스 콜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엠보이스 콜센터는 2․3단계로 여수, 목포권에도 각각 100석 규모로 이를 설치키로 하는 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콜센터산업은 보험, 카드 등 금융권 중심에서 행정기관, 제조업 등 모든 업종으로 확산되면서 수도권 지역에서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신규로 진출하는 추세에 있다. 도는 타지역에 비해 저렴한 건물임대료, 적정한 임금 등으로 인해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콜센터를 투자유치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 유치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를 위해 콜센터 장소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역내 대학에 콜센터 학과를 신설해 상담원을 양성 공급하는 체제를 갖추는 등 콜센터 유치를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투자정책관실】286-5142-------------------------- 친환경농업 추진 ‘순조’ 올해 경지면적의 10% 수준인 3만2390㏊ 친환경농산물 인증 전망 전남도가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가 19일 개최하는 친환경농업 연찬회와 관련해 도내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의 경우 지난 17일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은 2만4248㏊로 전체 경지면적(32만3천㏊)의 7.5%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3%에 3.2%포인트 가량 더 증가한 것이며, 작물별로는 벼가 1만4627㏊로 60%를 차지하고, 다음으로 과수가 3천362㏊로 14%, 채소가 2천272㏊로 9%, 밭작물이 1천86㏊로 4%, 나머지 특용작물, 임산물 등이 2천900여㏊로 집계됐다. 올해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은 3만2390㏊로 경지면적의 10%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지면적 대비 인증전망이 높은 시군은 나주시가 15.7%(3752ha), 장흥군 15.2%(2000ha), 곡성군 14.6%(1310ha), 광양시 12.4% (814ha), 담양군 12.3%(1302ha), 구례군 11.7%(721ha), 장성군 11.6% (1357ha)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도서지역인 신안군은 5.5%(1145ha), 진도군은 4.1%(512ha)에 그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 친환경 쌀은 1만9080㏊에서 7만9984톤을 생산해 농협수매 5만5065톤(69%), 도시소비자와 직거래 8천433톤(11%), 전문유통업체를 통한 판매 5천935톤(7%), 학교급식 3천883톤(5%), 자가소비 등 기타 6천368톤으로 판매 또는 소비될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에 따라,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해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전문인증기관과 긴밀한 협력아래 시군별 명예감시원(100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수확 및 유통과정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 배추, 마늘, 양파, 시금치 등 가을파종 작물에 대해 친환경농업도우미(1500명)로 하여금 파종에서 재배, 수확에 이르기까지 품질기준 준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아울러, 내년도 시군별 친환경농산물 인증 희망목표를 조사한 결과, 도 전체적으로 5만1736㏊로 전체 경지면적의 16%를 추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함평군이 26.7%(3720ha)로 가장 높고, 장흥군이 20.5%(2700ha), 영암군이 19.6%(4500ha), 담양군 19.3%(2050ha), 나주시 19.0%(4520ha), 곡성군 19.0% (1700ha)등으로 높은 반면, 도서지역인 진도군은 8.6%(1082ha), 신안군은 8.3%(1733ha)로 조사됐다. 한편, 도는 19일 도내 22개 시군과 도 단위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시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리조트에서 친환경농업 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올해 시군별 친환경농업 추진상황에 대한 비교평가와 함께, 책임운영모델 운영사례 발표, 올해 친환경농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내년 시책에 반영해 나가게 된다. 홍광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지금까지 친환경농업 실천과정에서 나타난 사항을 종합 분석하고, 앞으로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및 인증과정에 있어 철저를 기해나감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홍 과장은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내실있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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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창립 제3주년 기념식 성대히 개최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350여 내빈 및 회원 참석 전국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5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진석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 서정우 (사)한국언론인연합회 회장,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조규선 충남 서산시장, 유화선 경기도 파주시장, (주)인크루트 이광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과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주년 개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용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회원상호간의 결속을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 발행인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석 국민중심당 원내대표와 이상열 민주당 대변인,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장, 정동일 서울중구청장 등은 축사를 통해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막중하다고 말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과 민주당 한화갑·장상 대표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강기석 신문유통원장, 제2기갑 여단장 등 많은 분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의정활동부문(국회의원·광역의원·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부문, 자랑스런기자상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공동대상 충청남도 서산시장 조규선 공동대상 경기도 파주시장 유화선 <의정활동 부문> 국회의원 부문 대상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정진석 광역대상 전라남도의회 의원 황호용 광역최우수상 강원도의회 의원 고진국 기초의원 대상 전라남도 완도군의회 의원 박업수 기초의원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원 김수안 기초의원 최우수상 충청남도 공주시의회 의장 김태룡 기초의원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의원 정해원 기초의원 최우수상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의원 김응규 기초의원 최우수상 경상남도 하동군의회 의장 하효근 기초의원 우수상 충청남도 당진구의회 의원 김명선 기초의원 우수상 충청남도 논산시의회 의원 전유식 <자랑스런 공무원상> 파주시청 공보관실 공보계장 최영우 보령시청 문화공보담당실 이미화 <사회봉사부문> 삼원환경(주) 대표이사 오치인 천수암 주지스님 박용철 <공로패 수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총무부회장 오재룡 전국지역신문협회 사업국장 유광선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장 김용환 <지역신문부문> 대상 하동신문 대표 이태규 최우수상 담양주간신문 대표 한봉섭 최우수상 당진뉴스 대표 김원곤 <자랑스런 기자상> 서산타임즈 편집국장 이병렬, 진천시사신문 대표기자 김광래, 경인일보 사회부장 김요섭 보령시민신문 편집부장 박종순, 신용산신문 취재부장 김찬기, 당진뉴스 취재부장 인택진 한국경찰일보 특집부장 남영욱, 투데이제천단양신문 편집국장 최경옥 전남도민신문 취재본부장 강향수, 고양파주자치신문 본부장 최종구, 중부뉴스 대표기자 권중섭 고양시민연합신문 대표기자 김귀섭, 백제신문 사업국장 겸 기자 오세광, 담양주간신문 취재부차장 정종대, 마포타임즈 특집국장 윤현민, 하동신문 주재기자 이정철 영등포신문 객원기자 강사봉, 홍천신문 취재부차장 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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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윤희상" 노래듣기-장애딛고 재기본지 창간6주년기념- 군민위안공연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초청 모범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공연 ▲ 윤희상 가수와 본지발행인 지난 2006년6월26일(월) 오후3시 완도군민회관에서 본지창간 6주년을 맞이하여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 국악인 등을 초청하여 노인, 장애인, 군민들을 초청하여 군민위안 잔치 및 모범공무원 표창 등 군민위안 공연을 성대히 마쳤다. "카스바의여인(반주곡)": 윤희상 Click if Windows Media Audio 9.2 96 kbps, 44 kHz, stereo 1-pass CBR http://cfile278.uf.daum.net/media/147FD1144ADF0733A73726 "> 국민가수-"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입니다" 일 시: 2006년6월26일(월) 오후3시 장 소; 완도군민회관 초청가수 및 국악인 공연과 행운권 추첨 ▲ 국민가수 윤희상 초청 "완도군민위안공연" 20년 서러운 무명생활 끝에 카스바의 여인으로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던 가수 윤희상님은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자가 됐었죠. 그는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선고를 받고 1년 5개월 동안,네 차례의 대수술과 1년여 재활 훈련을 한끝에 휠체어에 앉을 수 있게 된 건 윤희상님의 인간승리라 할수 있어요. 후에..재기의 앨범으로 낸 파티라는 곡이 너무 좋아요.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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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완도군의회 의장배 직장 및 동호인배구대회제2회 완도군의회 의장배 직장 및 동호인배구대회 1위 완도해경, 노화읍 완도군배구협회(회장 최찬술)가 주관한 관내직장 및 배구동호인 조직 활성화로 생활체육 확산과 배구경기를 통한 군민화합과 일체감 조성을 위한 제2회 완도군의회 의장배 직장 및 동호인배구대회를 성대히 마쳤다. 지난14일부터 15일까지(2일간) 농어민문화체육센타에서 열린 배구대회는 김종식 군수, 천익민 군의회의장, 서정창 전남도의회의원, 이영규 생활체육협회장, 최찬술 배구협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배구동호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의 승패를 떠나 직장팀, 지역팀, 배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는 완도군 축제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회 완도군의회 의장배 우승에는 직장부 1위 해양경찰서, 2위 해양수산사무소, 3위 교육청, mvp에 장전천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동호인배구대회 우승에는 1위 노화읍, 2위 금일읍, 3위 금당면, 3위 완도읍, mvp에 김동수 선수(노화읍)가 선정되었다. 이날 심판은 전남배구협회 심판부에서 봉사했으며 우승(1등): 상패 및 상금 : 각부 500,000원, 준우승(2등): 상패 및 상금: 각부 300,000원, 장려상(3등): 상패 및 상금 : 각부 200,000원, 개인상: 각별부 공히: 최우수선수상,미기상.감투상,응원상,매너상,공격상,수비상,감독상을 수여했다. 한편, 완도군배구협회 최찬술 회장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배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2회 완도군의회 의장배 직장 및 동호인 배구대회에 도서지역의 어려움에도 금당면과 청산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선수단을 참가시킨 배구동호회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완도군과 의회에서 지속적인 협조로 배구협회 추선택 전무이사와 김 궁 사무국장의 수고에 격려를 보냈다. 입력05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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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장보고축제KBS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 개최5.6-5.8까지 건강의 섬 완도에서, 해신의 벅찬 감동을 ! 드라마 ‘해신’ 열풍에 휩싸인 완도에서는 ‘천년의 꿈 다시 바다로 돌아온 해신 장보고’를 주제로 완도장보고축제가 오는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완도국제무역항 제1물량장, 드라마세트장 일원에서 성대히 펼쳐진다. “천년의 꿈, 다시로 바다로 돌아온 해신 장보고“라는 주제로 3일동안 펼쳐질 이번 완도장보고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완도장보고축제는 해상왕장보고대사의 위대한 해양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기리고 1200년전 동북아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청해진의 옛 영광을 재현함으로써 관광완도 이미지를 제고시켜 해양부국의 기틀을 다지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완도장보고축제는 2005년 문화관광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지역우수민속축제와 해양관광문화축제로 인정 받아 명실상부한 국내의 해양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1200년전 장보고는 세계사적 업적을 남겼으나 갑작스런 죽음으로 가슴속에 품은 원대한 꿈을 다 이루지 못한 채 역사의 저 편으로 사라졌다. 청해에 묻힌 그 천년의 꿈이 긴 잠에서 깨어나 해신으로 부활하는 의미있는 해이다. 올해 축제는 공식행사인 “청해진 사람들 만남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공연행사, 참여행사, 경연행사, 전시행사 등 30여종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5월 6일에는 완도지역 유일의“전통 노젓기대회”를 시작으로, KBS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의 촬영지인 청해포구마을과 신라방에서 드라마속의 실제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과 소품 등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직접 드라마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드라마 역사체험 1,200년의 시간여행”이 진행되며, 아! 청해진 청해진 개막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밤 10시에는 해상에서 쏟아올인 수 만발의 오색찬찬란 축포가 완도의 밤 하늘을 양 이틀간 수놓을 예정이다.▶ 5월 7일에는 “해상왕 장보고 행차 길놀이”가 해군 의장대 및 군악대를 선두로 완도시가지에서 개막식 행사장까지 장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 직후에는 완도김의 옛명성을 살리고 판매촉진을 위해 세계최대인 “205미터의 장보고 김밥만들기”를 축제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또, 2005 완도장보고축제를 대표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펼쳐진다. KBS 한국방송의 얼굴인 열린음악회는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사상 최초로 군단위에서 2005 완도장보고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한다. KBS 열린음악회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해신“의 종영되는 시기에 개최되어 완도장보고축제가 ”해신“신드롬을 이어받아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10주년을 맞는 완도장보고축제가 세계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5월 8일에는 “만선의 깃발을 높이 올려라” 라는 주제로 <완도풍어제>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청소년 경연한마당>과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마당극 <흥부네 박 터졌네>와 12개읍면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숨겨 두었던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완도 군민한마당>이 개최된다. 이밖에도 참여행사로는 <전통 재래김발뜨기 체험> <해군함정 공개관람>, <장보고무역선 승선체험>,<완도 개메기체험>, <청해진 유적지 탐방>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행사로는 <장보고대사 사료전시회>, <바다사진 및 모형선박전시>, <수석 전시회>, <완도사진전시회>, <서예전시회>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1200년전 동아시아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옛 청해진 완도가 바다와 아름다운 섬을 활용, 미래 해양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기 위한 비젼을 제시하는 아름다운축제로 발전 될 것이다.<기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