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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문재인 인사 10명 고발[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의힘이 문재인정부 인사 10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보복’이 시작됐다고 반발했다. 정치권과 검찰·언론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 인사 10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2017∼2018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불법적 감찰권한 동원 및 비위행위 묵살 혐의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6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직무유기죄로 고발했다. 또 전 정권 인사들에게 퇴직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와 관련해 임 전 실장, 조 전 장관, 강 전 장관, 인사수석 출신의 조현옥 주독일대사,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농식품부 장관 출신의 김영록 전남지사,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7명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보복의 서막을 열겠다는 선언’이라며 반발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여야가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에 합의하는 날 서명하고 돌아서자마자 정치보복에 시동을 걸다니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한 수사관의 일방적 폭로로 시작된 청와대 특별감찰반 불법 감찰 의혹 사건은 2019년 4월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며 “검찰은 당시 ‘윗선으로 수사가 나아갈 필요성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이어 “(전 정권 공공기관 인사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사건 또한 국민의힘이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인 2019년 수사 의뢰했지만 불기소 처분으로 끝난 사건”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낡은 캐비넷에서 (사건을) 끄집어내 또다시 수사하라니 기가 막힌다. 결국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했던 대로 정치보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또 “여야가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에 합의하는 날 서명하고 돌아서자마자 정치보복에 시동을 걸다니 충격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2단계 권력기관 개혁 입법에 집단반발하는 검찰에 한풀이 수사를 독려하는 것인가”라며 “정치보복의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려 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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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중재안, 사실상 검수완박 대못[청해진농수산신문] 극한으로 치닫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정국 속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내세운 중재안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법안보다는 한발 물러선 내용이지만 최종적으로는 검수완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박 의장 중재안에 합의하면서 검찰은 민주당이 추진했던 '검수완박'을 시기만 늦췄을 뿐 피할 수 없게 됐다. 70년 넘게 유지돼왔던 검찰의 수사권한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중수청 등에 분산될 전망이다. 중재안은 현재 검찰청법 4조 1항에서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6대 범죄'에 한정한 검찰의 수사 개시 범위를 부패·경제범죄 2개로 대폭 축소했다.뇌물·정치자금 관련 범죄나 기업·자본시장·조세 등에 관련된 범죄 외에는 검찰이 자체 수사에 착수할 수 없고 경찰에 1차 수사를 맡겨야 한다는 의미다. 중재안은 또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한시적'이라고 못 박고, 검찰 외 다른 수사기관의 범죄 대응 역량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직접수사권을 폐지하도록 했다.'2개 범죄'로 국한해 일부 남겨 놓은 검찰의 직접수사 권한 역시 다른 기관들의 준비가 마무리되면 완전히 박탈하겠다는 선언이다. 문재인 정부 시기 여러 차례 축소·개편을 거쳤던 검찰 내 직접수사 부서도 다시 한번 감축된다.중재안은 현재 전국 검찰청에 6개 남아있는 특별수사부(현 반부패·강력수사부)를 3개로 감축하고, 남겨질 특수부 검사 수도 제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문무일 검찰총장 시기인 2018년 7월 창원·울산지검 특수부를 없앤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특수부 명칭을 '반부패수사부'로 바꾸고, 서울·대구·광주 3개 지방검찰청을 제외한 나머지 검찰청의 특수부를 형사부로 전환했다. 지난해에는 다시 강력수사까지 아우르는 '반부패·강력수사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2019년 폐지됐던 부산지검 특수부가 부활한 바 있다.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은 경찰이 송치했거나 고소인 등이 불송치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한 경우에도 검찰은 보완수사 요구만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그러나 중재안은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 대한 수사권은 유지하되, 범죄의 단일성과 동일성을 벗어나는 수사는 금지했다. 고소인이 이의를 제기한 사건, 검찰이 시정조치를 요구한 사건에 대해서도 이른바 '별건수사'를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검찰이 직접 피의자·참고인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고 나면 경찰의 부실·과잉 수사를 통제할 방법이 없다는 비판을 의식한 절충안이지만 송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다른 범죄를 검찰이 수사할 수 없도록 한 셈이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전날 박 의장에게 제안한 국회 내 형사사법제도 개혁 특위 구성안도 중재안에 '사법개혁특위'로 반영됐다.중재안은 사법개혁특위의 주된 논의 사항으로 '한국형 연방수사국(FBI)'이라 불리는 중대범죄수사청(가칭·중수청) 설치 방안을 제시했다.검찰이 담당하던 6대 중대범죄를 완전히 경찰로 이관하기보다는, 별도의 중수청을 설립해 맡기자는 것이다. 민주당 내 검수완박 강경파이자 경찰 출신인 황운하 의원은 지난해 2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해당 법은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나, 현재 검수완박 입법 논의에서는 제외된 상황이다. 박 의장이 사법개혁특위 주된 논의사항으로 중수청 설치를 언급하면서 황 의원 등이 발의한 중수청법 역시 국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에서는 민주당이 발의한 검수완박 법안에 설정된 유예기간 3개월이 입법 공백을 막기에는 너무 짧다는 의견이 나온 바 있다. 한편, 박병석 국회의장 역시 유예 기간을 4개월로 두고 있고, 이달 중 법안 처리를 목표로 잡고 있어 현장 도입 과정에서 혼란이 예상된다.<광주 조영인 본부장, 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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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3명 단일화 합의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왼쪽부터 김신·지영배·신영균)가 20일 완도청년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4명 중 신우철 현 군수를 제외한 3명(김신·신영균·지영배)이 20일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예비후보 3명은 이날 완도청년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우철 군수가 민주당 경선 후보에 포함된 것에 대한 군민들의 분노와 우려에 공감한다"며 단일화 추진에 합의했다.이들은 민주당 1차 예비경선에서 3명 중 1~2위를 한 후보자가 최종 후보로 선출될 수 있도록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이들 중 차기 완도군수에 당선되면 3선은 하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경선은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없을 시 2인 결선투표를 진행한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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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3선 도전'[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전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완도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신우철 군수님의 경륜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완도군수에 처음 도전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민선 8기 완도 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선 6기와 7기 동안 완도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 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완도군청에서 6·1지방선거 완도군수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지난 11일 완도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와함께 농수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왔으며, 어촌뉴딜300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는 이렇게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나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기로이기에, 일해본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이 다음 완도군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의 청해진 장보고시대를 열기 위해 “▶‘더 가까운’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더 매력있는’ 해양관광 거점도시를 건설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빨리’ 지역경제를 회복시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짐을 덜고 ▶‘더 돈이 되는’ 농수축산업을 육성해 군민 살림이 풍족하도록 하며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완도를 실현하고 ▶‘더 활기찬’ 지역개발을 촉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완도를 건설하고 ▶‘더 알차게’ 2023 전남도민체전과 2024 생활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여러분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여정에 동참해주시고 힘껏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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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 완도군수 출마 선언[청해진농수산신문]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은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도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고 31일 밝혔다. 지 전 국장은 그동안 꿈꾸어 왔던 세상을 이루기 위해 완도군수 선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완도의 미래를 위해 젊고 능력 있는 지영배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지 전 국장은 지금 완도는 현실과 괴리된 군정 방향, 리더십의 붕괴, 불공정한 인사, 지역경제 쇠퇴, 지방소멸 위기 등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실력과 능력이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 전 국장은 이 난제들을 말끔하게 해결하고, 완도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관광 1번지, 행정의 질 향상, 능력과 실적에 기한 공무원 인사, 연륙교 건설, 노화도 물 부족 해결 등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지 전 국장은 이번 선거는 완도군의 향후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다며 완도가 고꾸라지느냐, 아니면 위기를 뚫고 다시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느냐는 오로지 군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지영배후보는 중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과장과 국장을 두루 거쳤다며, 중앙부처의 정책 능력과 지방의 현장 경험까지 함께 갖춘 검증된 사람이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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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3선 출마선언, 지역발전 사업 매진사진>신우철 완도군수 3선출마 기자회견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우철 군수는 4월7일 오전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8년. 오직 군민의 더 나은 내일과 완도 발전만을 생각하고,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고민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제는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 없는 대도약의 완도 발전을 이루어나갈 때다. 민선 8기, 변화의 시대에는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검증된 선장이 있어야만 흔들림 없이 항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저는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며,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완도의 청사진이 선명해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차 구간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켰다.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은 약 1000억원을 확보해 기반시설을 순조롭게 건립 중이다”고 자평했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 제2의 청해진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8대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 국도77호선 고금 구간 선형개선사업, 노화~소안 간 연도교 건설 조속 추진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약속했다. 해양치유산업을 비롯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일자리·소득 창출, 의료·관광, 농수산업 등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구축,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다도해 케이블카 건설, 최경주 골프장 및 국가 섬 정원을 조성, 체도권·남부권·동부권·청산권 등 네 개 권역별로 치유, 정원, 탄생, 항일, 비경 등 테마를 살린 개발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카드 수수료를 지원, 완도 버스터미널 현대화, 연근해 조업 선단 유치, 인력중개센터 개설·운영, 신품종 소득 작목 개발로 농업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해조류 종묘 공급 확대, 스마트 축산·으뜸한우 브랜드화 등 축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농어업 생산 기반 대폭 확충, 정주환경 개선, 섬 주민 교통 불편 해소, 2023 전남체전 2024 전남장애인체전·생활대축전, 2025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완도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완도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하며 “5만여 군민과 함께 제2의 청해진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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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민주당전남도당부위원장, 완도군수 출마선언사진>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이 22일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59·전 완도군 미래해양사업단장)은 22일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신 부위원장은 ‘대변화의 시대 완도가 새롭게 바뀝니다’ 라는 비전 구호와 함께 5대 주요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KTX·SRT 나주~완도간 구간 신설 ▲노화~완도읍 연륙교 건설 ▲읍면별 중소 농공단지 및 화흥포간척지 일대 첨단산업단지 조성 ▲마을단위 광역화 스마트요양원 신설 ▲코로나19 피해보상 대책 강구 등이다. 신영균 부위원장은 “공직생활 35년의 경험과 중앙부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완도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완도 고금 출신인 신영균 부위원장은 국무총리실과 전남도청, 김영록부지사 시절 수행비서, 완도군청 주요실과장, 국장(서기관,완도군 미래해양사업단장),을 거처 부이사관으로 명퇴 등 중앙·지방·광역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자문위원, 전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동부 정완봉본부장, 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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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해양수산인 2,050명 이재명 지지사진>윤재갑 국회의원[청해진농수산신문]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해양수산정책위원회 윤재갑 상임위원장이 해양수산인들로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다시 한번 이끌어 냈다.민주당 선대위 해양수산정책위원회는 지난 4일 서남해안 해양수산종사자 2,050인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서남해안 해양수산종사자 2,050인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추진력과 그 성과를 신뢰한다”며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해양수산 강국으로 발전시킬 적임자이다”고 밝혔다.또한, 해양·산림 치유 관광 중심지 완도, 크루즈 산업 중심지 여수·진도, 해양수산 문화 중심지 해남 등 서남해안 지역을 해양수산의 중심지로 대전환시키기 위한 방안들도 함께 건의했다.한편, 윤재갑 상임위원장은 “현재 해양수산 업계가 당면한 여러 가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실용적인 사고와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와 서남해안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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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군민 16,743명 민주당 이재명후보 지지선언사진>해남,완도,진도군민 16,743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해남·완도·진도 군민 16,743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명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5일 제20대 대통령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지방차별과 지역균형발전, 균형성장에 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의 경험과 정치 철학이 뚜렷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박일수, 허은경씨 등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지역소멸의 위기감이 심해지는 해남·완도·진도 지역에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의 주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정성장의 여건마련에 이재명 후보가 확실한 지도자로서 역할을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누구나 호남이 민주당 텃밭이라 말하지만 확실한 지지를 보여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때’라며, ‘지금 우리들에게는 일할 줄 아는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공약으로 ▲해남~목포~부산을 잇는 고속철도 추진 ▲RE100 선도도시 해남 조성 ▲전남 남부권역 종합의료서비스 기관 신설방안 마련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차질없이 추진 ▲구도~소안 연도교 건설방안 마련 적극지원 ▲호국관광특구 지정 지원 ▲한국화 미술관 건립지원 ▲국민해양안전관 정부 지원 확대 ▲문화예술 및 해양수산 분야 공공기관 이전방안 모색▲1인당 연간 120만원 이내 농촌기본소득 지급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해남·완도·진도 등을 내세웠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현직 도의원, 기초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자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선거운동을 통해 해남·완도·진도 지역 90% 이상 투표율 9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를 견인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지선언 참가자들을 늘려갈 계획이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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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군의장협의회, 윤석열 후보 규탄성명사진>전남시군의장협의회, 윤석열 후보 규탄성명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는 지난 9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보복수사 발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정치보복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전남 22개 시군 의장으로 구성된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4일 아래와 같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치보복 선언에 대한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규탄성명문]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선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한 신문사 인터뷰에서 집권 시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거냐라는 질문에 “해야죠, 해야죠, 돼야죠”라고 3번 강조하며 노골적인 정치보복을 선언했다. 일평생 검찰권력의 특권을 누리며 살아온 그가 대통령이 되면 더 거친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그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온 정권교체가 곧 정치보복이라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대한민국 공당의 대선 후보가 집권하기도 전에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 야욕을 드러내는 것을 보니, 윤석열 후보가 만에 하나 집권을 하게 된다면 분명히 검찰공화국, 보복정치 등 부정적인 정치가 난무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민생과 경제를 놓고 정책 경쟁을 벌여야 할 대선이, 전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 보복 정치를 논하는 장으로 퇴색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정치보복은 온 국민이 피와 땀, 눈물로 일구어온 민주주의를 짓밟는 폭거로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을 분열과 증오로 역행시키는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인정할 수 도 없다. 윤석열 후보는 정치보복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전남시군의장협의회는 윤석열 후보의 발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더 이상 정치 보복의 불행한 과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맞서 나갈 것이다. 2022. 2. 14.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일동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