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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 전국 농·축협 조합장 동시선거3월11일 전국 농·축협 조합장 동시선거 ‘부정선거신고센터’ 운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협(회장 최원병)이 오는 2015년 3월11일 동시에 치러지는 전국 농·축협 조합장 선거의 공명선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농협은 최근 ‘농협 조합장 전국 동시 선거 추진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공명선거 종합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두 기관은 우선 시·도단위 순회 교육과 함께 9월21일 전까지 조합장 선거업무해설서를 발간·배포해 변경된 선거제도의 조기 정착을 도모키로 했다. 정부는 8월1일 ‘공동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개정을 통해 공개토론회를 폐지하는 대신 선거공보에 제한됐던 대의원 간선제 조합장 선거 운동방법을 전화·문자·정보통신망까지 확대하는 등 조합장 선거 운동방법을 조정했었다. 특히 9월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협·수협·산림조합 등 3개 중앙회가 참여하는 ‘공명선거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선거 위탁일인 9월21일부터 선거일인 내년 3월11일까지 중앙회 홈페이지에 ‘부정선거신고센터’를 개설·운영키로 했다. 또 12월 중앙선관위 위원장과 농식품부 장관, 농협중앙회장 등 공동 명의의 ‘공명선거추진 공동 담화문’ 발표에 이어 내년 2월 ‘공동선거 추진 공동 명의 당부 서한’도 발송한다. 이어,본지에서도 공명선거 신고센터를 구성하고, 선거 위탁일인 9월21일부터 선거일인 내년 3월11일까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홈페이지에 ‘부정선거신고센터’를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이원기 농협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장은 “앞으로 개별 농·축협 여건에 적합한 차별화된 공명선거 추진방안은 물론, 부정선거가 발생한 조합엔 자금 지원 및 점포 신설을 제한하는 등 공명선거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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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전남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8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접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선관위는 공직선거 및 위탁선거 등에서 정치관계법 안내․예방 및 단속 활동을 할 공정선거지원단(상시, 조합장선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83명(장애인 3명, 조합장선거 지원단 12명 포함)이며 모집기간은 8. 4(월) ∼ 8. 13(수)까지이며, 선발된 지원단원은 전남선관위와 각 시‧군 선관위에 배치돼 2014년도 9월 1일(조합장선거 지원단 : 9월 21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지원서식을 전남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각급 선관위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 등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발되며, 선발된 자는 단속행정업무 보조, 관할 지역의 선거관련 정보수집, 정치관계법 안내, 예방활동 등 단속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원단원은 주5일, 1일 8시간을 근무하며 1일 임금은 61,680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각급 선관위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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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법 위반 고발 300건 넘어선관위 선거법 위반 고발 300건 넘어 공정 선거문화 안착 노력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6,4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사건은 모두 363건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선거 관련 고발내역 및 수사의뢰 현황‘에 따르면 정당별 고발 건수는 새누리당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 76건, 통합진보당 1건, 기타정당 2건 순이다. 특히 무소속 후보자의 고발 건수가 174건이나 돼 양대 정당의 고발건수에 육박했다. 고발 사건은 기부행위가 1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허위사실공표 76건, 인쇄물 관련 57건, 기타 52건,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24건, 부재자 관련 10건, 비방·흑색선전 8건, 유사기관·사조직 5건, 집회·모임이용 4건, 시설물 관련 1건 순이었다. 수사 의뢰 건수는 새누리당 32건이었으며, 새정치연합 21건, 무소속 48건 등이었다. 수사 의뢰 사건 유형은 기부행위가 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관련 22건, 허위사실 공표 12건,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6건, 비방·흑색선전 4건, 유사기관·사조직 3건, 문자메시지 2건, 부재자 관련 1건 순이었다. 공직선거법상 고소나 고발을 당한 당선자에게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거나 배우자 및 직계 가족,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로 직을 상실하게 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정치권 스스로가 공명선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정책 위주의 선거문화를 지향해 공정한 선거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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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 7월1일, 군민화합 위해 검소한 취임식 주문 ▲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좌로 부터, 김일봉, 신우철 군수 당선인, 전 면장, 박명규, 주태호 씨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6기 완도군수로 당선된 신우철 당선인이 5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10시 30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우철 당선인은 6·4지방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5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또한, 군에서는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주요업무보고 등 당선자에 걸 맞는 예우와 준비에 들어갔다. 공식 취임전까지 민선6기 군정의 목표와 방침, 역점시책 등을 확정하고 각종현황 및 요청자료를 제공하며 실과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7월 1일 개최하는 취임식은 화환접수 등 허례허식 행위를 일체 없애고 군민화합을 도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최대한 검소하게 개최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취임준비 및 업무인수, 시책구상 등 업무를 추진한다.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화합과 소통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컸다며, 희망 완도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는 완도군민의 자존심을 살려내기 위해 풍부한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희망완도를 만들어가겠다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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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 기초단체장 與 124곳, 野 72곳 1위,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 등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경기·인천·부산을 포함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과 충청권을 비롯해 9곳에서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에 따르면 5일 7시 현재 새누리당은 ▲ 부산 서병수(득표율 50.9%) ▲ 대구 권영진(55.95%) ▲ 인천 유정복(50.3%) ▲ 울산 김기현(65.5%) ▲ 경기 남경필(50.4%) ▲ 경북 김관용(77.9%) ▲ 경남 홍준표(58.9%) ▲ 제주 원희룡(60.3%) 후보가 각각 야당 후보를 누르고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새정치연합은 ▲ 서울 박원순(55.8%) ▲ 광주 윤장현(57.9%) ▲ 대전 권선택(50.1%) ▲ 세종 이춘희(57.8%) ▲ 강원 최문순(49.8%) ▲ 충북 이시종(49.8%) ▲ 충남 안희정(51.8%) ▲ 전북 송하진(69.2%) ▲ 전남 이낙연(77.96%) 후보가 여당 후보에 승리했다. 현재 새누리당이 9곳, 새정치연합이 8곳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야 광역단체장 숫자가 정확히 기존의 '9대 8'에서 '8대 9'로 역전된 것이다. 수치상으로는 새누리당이 한 석을 잃었지만 '세월호 참사'의 악재 속에서도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두 곳을 이기고 최대 격전지였던 '텃밭' 부산을 사수함에 따라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정치연합은 비록 인천을 내줬지만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곳을 다 휩쓸면서 정치적 중원을 확실하게 차지하고 전체적으로도 한 석을 더 확보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여야 어느 일방의 승리를 주장할 수 없는 '절묘한 성적표'가 나온 셈이다. 다만 새누리당은 충청 참패에 따른 후유증, 새정치연합은 인천 패배에 따른 당내 논란이 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선거가 여당의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와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 대결구도로 치러졌고, 애초 여당의 패배 내지 고전이 예상됐던 상황을 감안하면 세월호 심판론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가 막판 위력을 발휘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욱이 여야 어느 일방의 승리를 주장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세월호 국정조사와 국정 개혁 등 향후 각종 쟁점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이 전체적으로 선방한데다 최측근인 유정복 서병수 후보까지 당선된데 힘입어 개각과 정부조직 개편, '관피아'(관료마피아) 개혁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국조와 청와대 및 내각 개편 등 인적쇄신 요구 등을 더욱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여야는 최소 12곳 이상의 '미니 총선'으로 판이 커진 7·30 재·보선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한편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226곳 가운데 현재 새누리당 124곳, 새정치연합 72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지방선거 때와 비교해 82석에 그쳤던 새누리당은 확실하게 설욕을, 92석을 차지했던 새정치연합은 불만족스러운 성적표를 쥐게 된다. 또한,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중앙선관위 개표 자료를 싣는다. ▣전라남도 지사 선거 개표율 96.37% 선거인수 1,527,722명중 중투표수 979,709표 유효 득표수 계 933,582표(무효 투표수 46,127표 기권수 548,013표) ▶당선/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727,909표(77.96%) 새누리당 이중효 89,157표(9.54%) 통합진보당 이성수 116,516표(12.48%) ▣전라남도 도의원 선거 - 완도군제1선거구 개표율100% ▶당선/무소속 박현호 7,582표(42.43%) 새정치민주연합 이철 7,340표(41.08%) 무소속 이주열 2,945표(16.48%) ▣전라남도 도의원 선거 - 완도군제2선거구 무투표 당선 이경동 ▣전남 완도군수 선거 개표율 100% 선거인수 45,300명중 투표수 34,415표 (유효 득표수 31,474표) ▶당선/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 13,643표(43.34%) 선거인수 45,300명중 투표수 34,415표 (유효 득표수 31,474표) ▣전남 강진군수 선거 개표율 100% ▶당선/새정치민주연합 강진원 17,173표(72.31%) ▣전남 강진군수 선거 개표율 100% ▶당선/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 25,158표(61.75%) ▣전남 진도군수 선거 개표율 100% ▶당선/새정치민주연합 이동진 11,285표(56.24%)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후보가 당선된 것을 비롯해 최대 13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6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일각에선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앵그리 맘' 표심이 교육감 선거에 일부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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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 완도, 거소투표 위반 무안, 식사제공 등 잇단 적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거소투표 위반, 기부행위 등 불법선거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기부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모두 11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이어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등 5명과 기타 2명 등 7명을 검찰 등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일 전남 완도지역에서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뒤 대리 수령하고 대리 투표한 이장 A씨 등 7명을 적발해 해남지청에 고발했다. 거소투표는 마을 이 반장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을 파악해 본인 도장을 받아 읍,면 사무소를 거쳐 선관위에 신청해 거소투표를 한다. 또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31일 선거구민 76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전남 완도지역 이장 B씨도 적발했다. 무안지역에서도 특정 도의원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참석자 20여명에게 63만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이장협의회장 C씨 등 2명이 목포지청에 고발됐다. 목포지역에서는 전과기록을 삭제하고 허위로 선거공보물을 제출한 시의원 후보자 D씨가 적발돼 고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부정하게 거소투표를 신고한 후 투표용지를 중간에 탈취, 대리투표 등을 한 혐의다. 신안군선관위는 또 군수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자의 허위 지지율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혐의로 자원봉사자 B씨를 고발했다. 강진군선관위는 공개장소 연설 도중 허위사실과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도의원 선거 후보자 C씨를 고발했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불법선거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4 01:20 수정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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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 좌/신우철, 우/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참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전남 완도군수 후보로 기초 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비전을 들어보고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 <단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는 제외키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완도군수 후보로 등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61세, 기호 2번, 전, 전남 진도군청 부군수-지방서기관) 후보 와, 무소속 김인철(62세, 기호 4번,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1급) 후보 인터뷰다. 한편, 신우철 후보자는 캠프측 관계자가 전화로 본지메일로 인터뷰 답변을 보내주겠다고 하고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게재되지 않음을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알린다. <편집자> 인터뷰 내용: Q,1/출마 배경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을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과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국회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일반직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인 1급까지 승진하였습니다. 지자체의 인사권과 예산권 등 집행권을 전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지자체 장은 선거직이라 할지라도 3급대우를 받는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입니다. 중앙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계급도 직위도 낮은 ‘을’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지자체의 장은 결코 승진이나 출세의 자리일 수 없습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는 더욱 아닙니다. 내려서는 자리! 봉사의 자리! 입니다. 군민을 섬기는 머슴입니다. Q,2/ 핵심 공약과 구체적 실천 방안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한 달여 일 동안 덕우도를 시작으로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등 20여개의 섬을 다녀왔습니다. 섬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찾은 완도군의 숙제를 해결하고 ‘해양수산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 새 완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입니다. 먼저,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입니다. 완도는 완도군의 관문인 동시에 얼굴이고 완도군의 중심지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수산업의 침체와 관광객을 유인하는 관광지의 부족 등으로 상권은 빈사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완도읍을 관광도시로 면모를 일신하고, 수산물(해조류`어패류)유통, 특산품, 먹거리, 볼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둘째, 도서 식수난 해소입니다. 완도군의 몇 개의 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서가 상수원의 태부족으로 가뭄 때는 7일 급수, 10일 급수 등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어 지하수 개발, 상수원 댐, 담수장 등 시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셋째,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여건 조성입니다. 해수기온 상승, 과밀 어장, 어구 등 쓰레기 해저 투기, 먹이 과잉 공급 등 여러 원인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해조류, 어패류 등 양식어업은 물론 우리군의 수산업 전체가 존망의 위기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①과밀 어장의 재배치 등 정비 ② 해양쓰레기 수거 등 양식어장 환경정리 ③ 새로운 양식장 확보 ④건강한 어패류 및 해조류 신품종 개발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완도군의 재정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예산 소요가 예상됩니다. 소요예산의 확보는 지역면의 합십력이 전제되고, 지자체 장의 추진력이 관건입니다. 넷째,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입니다. 하루 몇 회에 걸쳐 운항되는 막배가 끊기고 나면 섬 들은 깜깜한 바다 속의 고도가 되고 맙니다. 평상시는 물론 위급 시 통행수단을 잃은 섬 주민들의 숙원은 연도교 그리고 연육교 건설입니다: ① 금당도→평일도← 생일도 연도교 ② 서넙도→넙도→보길도(노화도) 연도교 ③ 노화도→소안도 연도교. ④ 금일→당목 연육교. ⑤ 노화(소안)→연육교. 해상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①고마도와 사후도 차도선(철부선) ② 넙도→노화도 직항로 개설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입니다. 여섯 번째, 교육과 복지입니다. 섬들에 있던 초등학교의 분교는 모두 폐교되었고, 변변한 종합병원 하나가 없고, 노화읍의 경우는 있던 병원도 운영난을 문을 닫아 위급환자의 응급치료는 물론 간단한 질병의 치료도 불가는한 상태입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을 돌볼 제대로 갖추어진 소아과도 없는 실정입니다. 독거노인들의 수가 늘어가고 어떤 섬은 태반이 독거노인들입니다. 이 분들의 건강보건과 함께 노인일자리 만들기도 시급합니다. 역사문화 유적지, 스토리텔링 관광지 개발, 극장 수영장 등 문화 체육 시설 확충,호텔, 리조트 등 숙박 타운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관련기업도 유치할 것입니다. Q,3/본인이 완도군수가 돼야 하는 이유 및 군수가 되면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의향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은 지방 재정력이 약하고 해결 해야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중앙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지방 지역 출신은 중앙의 인맥이 없기 때문에 저같이 중앙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군수가 되야 합니다. 저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군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일 군수 제도를 도입 할 것입니다. Q,4/타 후보 대비 자신만의 장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우리완도를 해양수산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품도시 새 완도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국회 사무관으로 시작해 중앙정부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행정과 국가정책 및 예산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경험한 실무 능력과 인맥 관계가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추진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나만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5/필승전략이 있다면?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생활속에 있다’ 는 것이 평소 저의 정책에 관한 지론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발굴해서 정책에 반영하고 군민들과 외환을 같이하고 소통함으로써 군민들의 감동적인 지지를 얻어 내겠습니다. Q,6/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여 군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충실한 머슴이 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받들고 청년의 기상으로 결단력,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항상 경청하고 배려하면서 공손하고 공평하게 섬김의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은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완도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군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Q,7/선관위에 제출한 핵심 5대공약 소개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①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 ② 도서 식수난 해소 ③양식산업의 지속한 여건 조성 ④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 ⑤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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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사설] 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 선관위 불법 당비대납, 선거질서 훼손행위 끝까지 추적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지역의 모 후보 선거 경선을 앞두고, 후보자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당비와 금융수수료를 대납한 혐의 등 당비대납 의혹에 대해 관련제보자 A씨에 따르면, 전남지역 경찰이 사실 확인을 위한 내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본지의 취재결과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이어 곡성군수 선거전의 당비대납 사실과 전남 완도지역 선거에도 모 후보 봉사자의 당비대납 행위 제보가 들어와 전남경찰은 은행계좌 압수 수색 등 발 빠른 내사가 진행 중이라는 여론이다. 당내 경선이 종료되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이어 곡성군수 선거전에서도 당비대납 사실이 드러났다. 전남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곡성군수 선거 경선을 앞두고 당비와 금융수수료를 대납한 혐의로 모 군수 후보자의 자원봉사자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군수 후보자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149명의 당비 89만4,000원과 송금수수료 43만2,000원 등 총 132만6,000원 상당을 대납한 혐의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당내경선은 종료됐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당원 매수 등 금품 제공 행위나 당비대납행위 등은 선거질서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여서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은, '당비대납'사건에 이낙연 후보 및 주승용 후보 측 11명을 기소하고 이 후보 측 7명 기소 및 1명 기소중지와 주 후보 측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옛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경선 과정에서 불법으로 당비를 대납한 이낙연후보 및 주승용 후보 측 관계자 11명이 기소됐다. 검찰은 자금의 출처와 전남지사 후보들이 불법 당비대납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양중진)는 26일 당원들이 납부해야할 당비를 대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의 국회의원 비서관 이모(47)씨와 지역사무소 간사 정모(29)씨, 지역사무소 사무차장 박모(45)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또 이 후보 측 지역사무소 연락소장과 간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이 후보 측 선거캠프 국장(41)을 기소 중지했다. 비서관 이씨는 전남지사 후보경선을 대비해 당원 2만395명분의 당비 4500여 만원을 마련한 뒤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정씨와 박씨 등에게 당비대납을 지시한 혐의다. 검찰은 후보경선에서 탈락한 주승용 후보 측 지지자 4명도 불법 당비대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주 후보 측 지자자들은 지난해 10~11월 각각 4만2000원~28만원 가량씩 71명분의 당비를 불법으로 대납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 달 22일 전남도선관위로부터 불법 당비대납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은 당비대납에 사용된 자금의 흐름을 확인하는 한편 불법 행위를 후보자가 지시 또는 공모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국민여론조사에서 43.5%로 주승용 후보(44.3%)에게 0.8% 포인트 뒤졌으나 공론조사에서는 51.7%를 획득해 44.1%(181표)를 얻은 주 후보에게 역전승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언론사의 분석이다. 한편, 다가오는 6,4 지방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후보들의 불법 당비대납에 연루됐는지 여부 조사에 전남 경찰의 신속한 공명선거 단속결과를 지켜본다는 전남도민의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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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w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선관위에 신고전남 w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선관위에 신고 공명선거 위해 공무원 선거개입 유혹 뿌리쳐야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완도군선관위 홍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w군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을 신고한 제보자에 따르면,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의 불법선거행위를 선관위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전이 종반으로 진입하자 역시나 과열 혼탁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를 하자며 여야 지도부가 단속하고, 국민들도 그렇게 희망했지만 제로섬 게임인 선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과열 혼탁해 지고 있는 선거전에서 특히 우려되는 것은 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으로 한 주민이 전남 완도군선관위에 신고하여 사실조사를 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은. ①전남 w군 공무원 A모씨, k면사무소 공무원 B모씨가 공모하여 5월25일 17시 20분경 k면 신장리 소재 P모식당에서 C모씨가 약30명(약 37세를 비롯한 20대 중반의 청년들)의 모임을 주도하고 그 모임자리에 공무원이 A모 완도군수후보의 부인을 수행하고 나타나 인사를 하게 하도록 하고 선거운동을 하였다고 신고했다는 것. ②같은 날 18시30분경 전남 w군 공무원 A모씨가 모임을 주도하여 k면 00사업단(3개 법인) 중 2개의 법인회원 약7~8명을 한 법인 운영자의 집에 모이게 하여 사업자들에게 A모 완도군수후보의 부인을 소개하고 당선되면 사업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는 약속과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있다고 신고했다는 것. ③ 또한, C모씨는 가족들과 함께 민주당 당원모집을 하고 모집한 이들의 당비를 k농협에서 입금 의혹과 C모씨의 모친 D모씨(약57세)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강진군 마량에 소재한 금융권에서 당비를 입금시킨 의혹 등으로 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는 것. 이에 선거전 막판 공무원들은 선거운동 개입 유혹에 빠지기 쉽다. 선거 후를 생각해 줄서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적발될 경우 모든 것을 잃는 낭패를 각오해야 한다. 공무원들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한다는 주민들의 공명선거 바램에 먹칠을 하고 있다. 한편,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지켜본다는 군민들의 여론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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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출마자 10명 중 4명 전과자광주전남지역 출마자 10명 중 4명 전과자출사표 던진 999명 중 433명 전과 1건 이상 43.4%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광주전남 후보자 10명 중 4명가량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중앙선거관리위회 홈페이지 공개로 나타났다. 상당수가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이지만 폭행치사, 강간치상 등 이른바 중범죄도 적지 않았다. 17일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군구 의원 선거 등에 입후보한 후보는 광주 244명, 전남 755명 등 99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과 기록 후보자는 433명으로 43.4%였다. 10명 중 4명 이상은 한 건 이상의 전과를 갖고 있는 셈이다. 전과 횟수별로 1건이 221건으로 절반가량이며 5건 이하까지 포함하면 414명(95.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과 10건이 넘는 후보도 5명에 달했다.시국사범 등으로 처벌받은 입후보자 상당수는 국가보안법 이외에 집시법, 폭력, 업무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등 수건의 혐의가 적용됐지만 단건(單件)으로 취급된 사례도 적지 않았다. 기초의원 나주다 선거구에 출마한 B 후보는 하천법 위반 등 13차례나 사법처리를 받았고, 담양 가선거구에 입후보한 C 후보도 폭력 등 13건의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화순과 보성 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D 후보와 E 후보는 공무집행 방해 등 각 12건과 10건의 부끄러운 기록을 공개했다. 신안가와 나 선거구는 출마한 4명과 7명 모두가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등 모두 22명 중 16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수는 40명 중 27명, 순천은 41명 중 25명, 영광은 17명 중 11명, 무안은 20명 중 13명 등이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일부 입후보자는 강간치상과 성폭행, 과실치사, 횡령, 재물손괴, 사기, 뺑소니 등 아주 좋지 않은 죄질이 드러나기도 했다. 광역단체장 입후보자 가운데 통합진보당으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에 출마한 H, J 후보가 국가보안법, 폭력 등의 전과를 등록했다. 나머지 광역단체장 후보는 전과기록이 없었으며 광주와 전남 시도교육감에 출마한 8명도 전과란이 비었다. 곡성과 고흥, 보성, 강진, 영암, 무안 군수 선거 입후보자는 모두 전과기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