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플루엔자 유행 손씻기 등 각별한 주의를▲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최근 3월 들어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늘어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9주 8.3명, 10주 9.1명, 11주 12.1명으로 늘고 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 당 의사환자 수를 환산한 수치다.이처럼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38℃ 이상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 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과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해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미접종자는 즉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생후 6개월부터 12세 어린이는 4월 30일까지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강미정 전라남도 건강증진과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이 늘고 있으므로,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전라남도는 온정이 넘치는 도정 구현을 위해 국가무료접종에서 지원되지 않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했다.
-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 시작▲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 시작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강진군 지원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정다감 가족행복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강진읍, 군동면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1회, 총 15회 추진할 예정이며 농번기철을 제외하고 면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이 날 우막금 마음쉼가족상담센터소장이 강사로 나서 생애주기별 부모역할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부모·자녀간 미술심리치료와 종이접기, 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깊이있는 상담, 요리·동화·음악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조성옥 센터장은 “센터와 접근성이 먼 면단위 다문화가정을 직접 방문해 부모로서의 양육태도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해 서로 알아가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애착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강진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교육, 통번역서비스, 국적취득비용지원, 방문교육서비스, 결혼이주여성 생일챙겨드리기, 고향방문사업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함께여서 따뜻한 생신이였다” 감사한다▲ “함께여서 따뜻한 생신이였다” 감사한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 강진읍사무소는 지난 13일 생신을 맞은 기룡마을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리기” 행사를 펼쳐 생신축하 선물을 전달했다.이준범 강진읍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생일을 맞아도 쓸쓸하게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날 마을 주민들과 다같이 모여서 함께 생신 축하 할 수 있어 더 뜻 깊은 날이다”며 “생일상을 차려주신 독거노인지원센터 김공심 실장과 생활관리사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을 위해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읍장 등 마을주민이 함께 마을회관에서 생일축하 노래를 같이 부르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위안의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생활하기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이날 생신을 맞이한 정회임 어르신은, 강진읍장과 마을 주민들 모두에게 “생일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며,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행복해 했다. 어르신께서는 가족처럼 생일을 챙겨주는 따뜻한 손길과 이웃이 있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준범 강진읍장은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오래 사시길 기원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강진, 어르신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홀로사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께 생신을 챙겨드려 사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강진군 특수시책이다.
-
진도군,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 개최▲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최근 진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드림스타트 사업 설명회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함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과 교육 방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드림스타트 설명회는 지난 2018년도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진행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습지원 사업 설명회는 재능교육 해남 임대웅 지국장의 아동심리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학습지원 교육 방향제시, 새로운 교육정보 제공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드림스타트 사업은 관내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진도군 드림스타트에서는 119가구 201명에게 5개분야 34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프로그램 내용은 보건소와 연계해 초등학생 건강검진사업, 안경구입, 영양제 지원,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육, 언어 치료 등 신체·건강 프로그램과 1:1학습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인지·언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정서·행동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생일날 케이크와 카드 전달사업, 여름학교·겨울학교,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 학습,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힐링 체험학습, 가족사진 촬영지원 등을 추진한다.진도군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담당 관계자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보건, 복지, 다양한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군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희망미래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의 대상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 공모사업은 지난 1월 중 접수된 사업 중에서 1차 행복사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3개 사업에 대해 완도군 보조금 심의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완도예술공연창작소 ‘날아라 지역경제 신나는 오일장 마당’, 약산 당목리 새마을회 ‘당목·당제 및 갯제 풍물놀이 복원’, 청산 달팽이 작은 마을학교‘문화교육 및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 등 3개 사업으로 단체별 각 2000만 원 이하로 지원된다. 이 사업은 주민들 간의 대화와 토론,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6년부터 ‘행복마을 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지난 2016년~2018년까지 장보고웃장 활성화 사업, 생일 별자리 여행, 약산 전복잡기 체험을 비롯한 총 16개 사업에 2억 3천만 원이 지원되어 마을 숙원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공동체 의식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한 ‘희망미래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3월 중 추가 공고를 통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5인 이상 마을 공동체 지역소득 사업, 전통문화 전승, 관광활성화 분야 등에 2차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관광지, 한눈에 감상하세요▲ 해조류센터 해양치유갤러리에 완도 관광지 사진 60점 전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해조류센터 활성화 계획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해조류센터 옥외 갤러리에 완도 관광지 사진 60점을 전시해 봄나들이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전시해 온 학생 백일장 입상 작품과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경 사진 60점은 내리고 그 자리를 관광지 사진으로 교체했다. 완도 관광지 사진은 ‘2018년도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이며 주요 관광지와 주민들의 생활상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구성됐다. 작품 중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금당팔경 모습과 가고 싶은 섬 소안도와 생일도 등 도서 지역 전경이 그대로 액자 속에 옮겨져 있다. 사진에는 관광지 위치와 생활상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한편 군은 관광지 사진을 오는 4월까지 전시하고 가정의 달인 5월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주제로 한 가족사진을 수집해 전시할 계획이다.
-
‘남도의 섬, 여성의 삶’ 네 번째 이야기 출간▲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여성플라자가 지난 2015년 ‘남도의 섬, 여성의 삶Ⅰ’ 출간에 이어 네 번째로 완도 여서도와 진도 대마도 여성들의 삶을 담은 ‘남도의 섬, 여성의 삶Ⅳ’를 출간했다.‘남도의 섬, 여성의 삶’ 책자는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과 관련해 섬 여성들의 결혼과 가족생활, 경제활동, 마을활동 등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2015년 연홍도, 소안도, 반월·박지도, 낭도, 관매도, 가우도와 2016년 장도, 생일도에 이어 2017년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2018년 완도 여서도와 진도 대마도를 찾아 수집한 사진자료가 수록됐다.또 ‘다랭이논 다랭이사람들’, ‘초록어망에 담긴 부부의 꿈’, ‘한국의 이스트섬’, ‘일은 나이로 하는 게 아녀, 세월로 하는겨’ 등도 포함됐다.이와함께 전남여성플라자에서는 ‘소안도 바다속 심마니 해녀들의 물질’, ‘관매도를 뒤덮은 톳의 물결’, ‘낭도 여성들의 수다공간 우물터’, ‘반월·박지도 갯벌’, ‘장도의 널배’, ‘생일도 바다와 멸치어장’ 등 ‘가고 싶은 섬’ 사진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전남여성플라자는 전남 섬의 여성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섬에서 살아 숨 쉬는 듯 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무안 탄도와 신안 우이도를 대상으로 여성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이다.
-
신우철 완도군수, 12개 읍·면 주민들과 정책 토크 이어가▲ 12개 읍·면 주민들과 정책 토크 이어가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4일 군외면을 시작으로 7일간 12개 읍·면을 찾아 ‘2019 군민행복 정책토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크 투어는 완도군의 역점 사업이자 생존 전략인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에는 금일과 금당, 21일은 생일과 약산, 22일은 신지와 고금을 찾았으며 23일에는 청산도 소안, 24일에는 노화와 보길, 25일은 완도읍 군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책토크 투어 기간 중 금일읍민들은 ‘2019 해양치유산업 추진의 원년’ 선포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고금면에서는 해양치유산업 성공 기원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각 읍·면마다 해양치유산업 성공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군민들의 지역 현안 건의사항으로는 최근 경기 악화로 둔화되었던 수산물 판매 촉진 및 홍보 방안과 수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대처 방안, 수산 재난보험비용 어민 자부담률 경감, 수산관계자와 생산 어민들의 수산 경제에 대한 대책 회의 개최 요구 등 35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일반적인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 답변을 하고 종결 처리했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추진될 수 있도록 통보할 계획이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에 밀접한 건의사항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에 대해 설명하며 “2019년도를 해양치유산업 추진 원년으로 삼아 해양치유센터 건립 설계와 다양한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양성, 해양치유 음식 개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많은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을 통해 지자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고, 우리 군이 의료와 관광·바이오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장흥군 용산면자율방범대, 홀몸 어르신 생신축하단 운영▲ 홀로 사는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선물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용산면 자율방범대는 올해에도 생신축하단 운영으로 85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4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신만큼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어온 사업이다.남녀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생일 당일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꽃을 달아드리고, 케익과 요구르트 전달 등 생신파티를 열고 집안청소 등 필요한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대원들의 방문에 자녀들도 챙겨주지 못한 생일에 찾아와 축하해주고 말벗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눈물을 글썽이시는 어른신도 많다.올해 생신축하 대상으로 선정된 어르신은 45명이다.김보회 용산면장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도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에 함께해주신 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자주 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진도군,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 셋째 이상 2,000만원▲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 셋째 이상 2,000만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출산 가정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출산 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9일 진도군에 따르면 출산장려금을 1월 출생아부터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은 2,000만원으로 상향 지원 된다. 기존에는 출산가정에게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 이상 700만원 지원해 왔다.출산장려금은 읍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마친 출생일 기준 군에 1년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에게 매년 생일달에 100만원씩 분할 지급된다.하지만 진도군에 거주하다가 타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기면 지원은 중단된다.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관계자는 “출산 장려금 지원 확대로 아이 키우는 가정에 교육비 등 경제적인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사업을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저출산과 인구 감소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