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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수산조정위원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12일 군 소회의실에서 수산관련 기관 및 수협, 어업인 대표로 구성된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산조정위원회에서는 2020-2021년 어장이용개발계획 수립 및 2020년 해양수산사업자 선정, 2021년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심의 대상 사업은 어선용 장비 보급사업, 수산물 소형 저온저장 시설 지원사업, 바지락 종패 살포사업, 패류 양식장 저질개선사업 등 32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5억원이다. 특히 강진군은 바지락, 꼬막 등 강진산 패류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신설하거나 대폭 확대해 올해 4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바지락 종패 살포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9천만원을 투자했던 패류 양식장의 서식환경 개선을 위한 모래 살포사업을 올해는 1억5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상반기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도 해양수산사업 예산 신청안으로 수산물 산지가공 시설사업 등 17개 사업, 57억5천만원 및 기간만료 재개발 어업권 3건, 24ha에 대한 2020-2021년도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대한 심의를 의결했다. 군은 이날 심의를 통과한 2021년도 예산안을 오는 3월 중으로 전남도를 거쳐 중앙부처에 예산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의에서 확정된 사업들이 강진군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월 중 수산조정위원회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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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현안 총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 요청서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약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각 정당 및 예비후보자에게 공약반영요청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와 국회의 지원과 협조가 꼭 필요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3건이 선정됐다. 여수의 중·장기적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화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남해안 남중권 10개 도시가 공동 개최 노력을 펼치고 있는 COP28은 올해 상반기 중 국가 계획으로 조기 확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수 제2의 전성기를 가져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전남도, 행정안전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뒤이어 기획재정부의 개최 승인을 받는 등 중요한 행정 절차들이 남아있다. 특히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국가 차원의 진실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이 큰 만큼, 제21대 국회 초기부터 다양한 제정 촉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선자 결정 후에는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예비후보자들도 지역현안에 대해 공약에 반영하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를 탄탄히 해서 지역의 미래가 달린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며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지역 현안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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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군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군민을 대상으로 총 18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산업단지주변 환경정화사업, 소공원 조성사업, 공공하수 정비사업, 원예작물 우량묘 생산사업, 100리 꽃길 조성사업, 보리특구 경관조성사업 등 총 6개 사업장에서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한편 군에서는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조끼와 모자를 배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업 참여자의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시작 전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사업장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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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경제 활력화 위해 재정 신속집행 초강수[청해진농수산신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경제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가운데 곡성군이 재정 신속집행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내수경기 진작 및 공공자금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9년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신속집행의 결과 시중에 자금이 빠르게 돌면서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탄력성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공공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면서 해당 시설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도 정부 정책기조에 맞춘 확장적 재정집행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초부터 관광객 감소, 내수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더욱 강력하게 신속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의 경우 올해 총 2,304억원이 신속집행 대상이다. 이 중 60%인 1,382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하는 기초자치단체 기준 목표인 57%보다 3%p 높은 수치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곡성군은 먼저 오송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총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또한 신속집행을 추진함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제거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곡성군의 분석에 따르면 신속집행 대상액의 30%를 이월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부서별로 이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또한 1,600억원에 달하는 시설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프로세스별로 진행상황을 점검해 체계적으로 재정집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소비 및 투자부문과 일자리사업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나눠 목표액을 설정했다. 스몰스텝 방식의 목표 설정이 사업 담당자의 적극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지침 및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적극 활용한다. 긴급입찰공고를 통해 입찰 소요기간 단축하고 적격심사 기간을 7일에서 3일로 줄일 예정이다. 또한 선금급 지급 확대 등 규제와 지침을 대폭 완화한다. 군 관계자는“지난해 상반기 적극적인 신속집행 추진 결과 행정안전부 기준 대비 103.48%를 집행함으로서 전남 9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전남 5위 달성을 목표로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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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 4차 산업 미디어기술로 새단장 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올 해 새롭게 거듭난다. 목포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문화기반시설 활성화를 위해 주관한 ‘2020년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박물관은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최신 전시트렌드를 반영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실감콘텐츠를 통해 박물관 중앙홀에 360도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테마별 인터랙션 자연사 체험존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박물관을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AR기반 스마트 에듀콘텐츠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자연사박물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전시 리뉴얼을 앞두고 있다. 기획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영상시설·조명·전시패널 등 노후시설 교체, 세계 최대 규모 수각류 공룡알 둥지화석을 위한 전용 전시실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공간 조성 등을 통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최신 전시 트렌드 박물관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중으로 실감콘텐츠 제작·활용 사업과 박물관 리뉴얼이 완료되면 목포자연사박물관은 4차 산업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모습의 실감나는 박물관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리라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자연사박물관이지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공모사업과 리뉴얼로 인해 박물관 관람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라며 멋지게 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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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삼호도서관, 상반기 독서문화강좌 수강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영암·삼호도서관은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체험과 행복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위해‘2020년 상반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 독서문화강좌는 3월2일부터 7월13일까지 운영되며 유아 및 초등대상으로는 5개 강좌, 일반인 대상으로는 16개 강좌로 이루어져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규 수강생을 307명 모집한다. 초등 대상으로 ‘게임으로 배우는 코칭’, ‘스토리텔링 원예교실’ 일반대상으로는 ‘리딩푸드놀이 지도사’, ‘책놀이 독서코칭 지도사’ 행복학습으로는 ‘리딩보드놀이 지도사’, ‘소소한 행복소품 만들기’ 정보화는 ‘ITQ엑셀’, ‘한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또한, 주간강좌 뿐만 아니라‘직장인 서예교실, ‘손뜨개 아트’,‘아로마테라피 천연화장품’ 등 야간강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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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수련관, 토요체험 참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휴일을 맞아 놀거리가 부족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0 토요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사회적 현안인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환경과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도록‘업사이클링 팝업북’과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들어 보는‘뽀시락 베이킹’프로그램을 각 5회씩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직접 방문 또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토요체험을 통해 주말동안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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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소경제 홍보 및 수소에너지 주민 설명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지난 5일 오후‘수소경제홍보 T/F’를 초청해 수소경제와 수소에너지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전남 최초로 여수에 들어서는 수소차 충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삼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수소업체 전문가·단체를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했다. 수소경제홍보 T/F에서는 미세먼지 감축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수소에너지·수소경제 30문 30답’을 배포해 주민 궁금증을 해소하고 설명회 종료 후 수소전기자동차 시승 체험도 진행했다. 여수 수소충전소는 중흥동 SPG수소 여수공장 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인근 석유화학단지에서 배관을 통해 수소를 직접 공급하며 금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수시 박형렬 산업지원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소에너지, 수소충전소 등에 대해 주민들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수소충전소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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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그물망복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그물망복지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내고 있다. 곡성군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실업 및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시작했다. 현재까지 502명을 대상으로 위기사유를 확인하고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107명에게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를 제공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했다. 또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46가구를 통합사례대상자로 선정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곡성군은 올 1월말 기준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35%를 넘어섰다. 전국 평균 15.5%보다 매우 높은 편이며 초고령사회 기준인 20%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장애인 가구 또한 11.4%로 전국 5% 보다 높고 기초수급자, 차상위 비율도 전체 약 10%을 차지하고 있어 취약계층이 많은 편이다. 곡성군 측은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만큼 아직 파악이 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도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곡성군은 위기 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조사와 병행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개 읍면 중 3개 권역에는 맞춤형 복지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담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과 나머지 8개 면 복지팀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을 찾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민간과의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 관계망을 구축했다. 11개 읍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8명,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 기동대원 82명, 희망드림복지반장 619명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곡성군은 단전·단수, 실업, 임대료 체납 자료 등을 활용해 536가구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등 공공 복지 서비스와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적인 복지 욕구가 있는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해 지속적으로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게 된다. 곡성군 주민복지과 담당자는 “복지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것에서 누구나 누려야하는 보편적인 것으로 그 의미가 계속 확대되어 왔다”며 “모두를 위한 복지, 더 많은 사람을 포용하고 배려하는 복지를 통해 군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그물망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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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생활밀착형 평생교육 앳홈 운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상반기 생활밀착형 평생교육 앳홈 사업 운영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앳홈 사업’은 주거공간, 주민회의실 등 집 근처 일상의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시민이 강사가 되는 시민 주도적 소규모 학습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90개 강좌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학습공간이 확보된 5명 이상의 순천시민이며 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활체육, 자격증 등 다양한 강좌를 강사를 확보해 신청하면 프로그램 강사료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순천시 평생교육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앳홈 사업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한 학습 소외를 해소하며 다양한 시민이 마을강사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