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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봄 행락철 사고예방은 ‘안전신문고’로!▲ 안전신문고 [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봄 행락철을 맞아 5월 한 달을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신고에 대한 군민 참여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란 재난 또는 각종 사고·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안전위험 상황을 행정기관 등에 신고하는 제도로, 안전신문고를 통해서 신고할 사항은 ▲축제장 ▲야영장 ▲낙석 ▲등산로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소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 생활 속 모든 안전위협요소가 해당되며,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 및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군은 금번 집중신고 기간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한편, 각 지역 유관기관 단체별로 생활주변을 돌아보고 안전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해결할 계획이다. 이봉남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신문고 제도는 생활 속의 안전위협을 현장에서 발견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민간단체의 각종 캠페인과 연계하여 안전신문고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에도 안전신문고 신고를 통해서 군민생활과 밀접한 사고위험요인 총 204건을 해결한 바 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총 122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돼 103건을 완료, 19건은 처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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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 통장대상으로‘소방안전교육’실시▲ 골약동 소방안전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 골약동은 지난 25일 골약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16명과 주민센터 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 고령화로 전기, 가스, 아궁이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화재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마을 통장을 중심으로 한 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광양소방서 현장대응단 박상섭 팀장을 초청해 ?화재신고 요령, ?소방시설의 사용 및 관리, ?사고예방 안전수칙,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비상대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석한 서동주 통장협의회장은 “직접 소방관에게 교육을 받으니 위급상황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런 교육이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강태원 골약동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조기 진압 방법 등을 마을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골약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단 한 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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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예방과 성실시공을 위한 다짐, ‘안전이 최고야’▲ 보성군 해수녹차센터, 건설근로자 산업안전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18일 해수녹차센터의 건설 현장에서 감리, 건축, 전기, 통신, 소방과 관련된 협력업체와 건설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위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락, 전도, 협착 등 각종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에 대한 안전교육과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력업체와 건설근로자 모두 ‘안전이 최고야’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재혁 해양수산과장은 “해수와 녹차를 이용해 건강과 치유기능을 갖춘 해수녹차센터가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사업장 내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녹차센터는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연면적 4,420㎡규모로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을 추진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공정은 계획대비 100%의 진행률을 보이며, 1층 기둥, 벽 및 2층 바닥의 철근 및 거푸집 조립을 현재 실시하고 있으며, 5월초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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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천 주변 안전시설물 설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광양시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하천 주변으로 방호안전시설물을 설치하여 사고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산지부를 통과하는 하천이 많고, 하천변을 따라 농경지와 주택이 형성되어 있으며, 또한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심한 하천 제방도로를 농기계 운행과 주민들의 이동로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추락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이를 위해 올해 2. 27. ∼ 3. 22. 하천 제방도로를 전수조사해서 옥룡, 다압, 골약 등 총 10개소 하천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에서는 안전사고가 상존하는 10개 하천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자해 가드레일 691m, 교량난간 80m를 설치한다.백계만 하천관리팀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란 목표로 안전사고가 없는 하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천뿐만 아니라 소규모시설물까지 확대하여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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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교통사고예방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13일 군청 정문 앞에서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남장흥군지회(회장 김종석)와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행 인파가 많은 등교 및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장흥초등학교, 장흥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및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라남도 협회(회장 김성준)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올바른 운전습관 홍보와 행락철 교통사고 위험성 및 유형 운전자와 승객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김종석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며,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교통장애인의 사회참여,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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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무안군,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지난 5일 목포대학교 일원에서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무안군 주관으로 목포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 후문 식당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택해 안전생활에 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봄을 맞이해 건조기 산불예방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 속 안전위해요인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사용 안내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실시하는 행사로써 이번 달은 산불예방 및 행락철 안전사고예방을 테마로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시설점검과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으로 8만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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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승 이상 승합자동차 “비상문 설치 의무화”▲ 비상문 설치 사례(해외) [청해진농수산신문]승차정원 16인 이상 승합자동차에 비상문 설치가 의무화되고, 승용자동차와 소형 화물자동차의 전 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경고음을 울리는 좌석안전띠 경고장치가 의무화되는 등 자동차 사고예방 및 피해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 7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자동차 화재사고 등 비상시 승객이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승차정원 16인 이상 승합자동차에 비상문 설치가 의무화된다.현재는 일정 규격 이상의 비상창문을 설치할 경우 비상구로 대체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승강구 2개 이상 또는 승강구와 비상문 각각 1개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둘째, 자동차 충돌 사고 시 사망자 감소를 위해 승용자동차와 소형 화물자동차의 모든 좌석에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경고가 발생하는 좌석안전띠 경고장치를 설치토록 의무화함은 물론, 또한, 자동차 사고예방을 위해 주행 중 자동으로 자동차의 자세를 유지하여 안정된 주행성능을 확보하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 설치 대상을 승용자동차와 소형 화물차 등에서 모든 자동차로 확대한다.특히, 좌석안전띠 경고장치는 국토교통부가 유엔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기준국제조화회의(UNECE WP.29)에 제안하여 지난 '16년 11월 국제기준으로 제정되었으며, 이를 국내기준에 반영하는 것이다.셋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의 모든 창유리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70% 이상으로 하여 어린이가 차량 내부에 방치될 경우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최고속도제한장치 설치 대상이 아니었던 9인승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에도 최고속도제한장치를 설치토록 하여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했다.넷째, 자동차 교역에 따른 통상문제 해소를 위해 운전자와 승객 좌석규격, 타이어 성능기준, 보행자 하부다리 상해기준 등에 대한 안전기준을 국제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했다.국토교통부 김채규 자동차관리관은 “사고예방을 위한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 등 첨단안전장치의 의무 장착을 통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또한 “통상 현안으로 제기되었던 좌석규격을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바꿈으로써 한·미 및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의 자동차 통상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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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공공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은 3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창수 강사는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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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자동차 안전운행 실태 합동 안전감찰 실시▲ 국민안전처 [청해진농수산신문]국민안전처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관광·전세버스와 화물차 등의 안전운행 실태에 대하여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형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직결되고 그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소와 안전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또한 대형자동차의 사고예방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버스, 대형화물차에 설치된 속도제한 장치 불법개조 운행 실태 ▲인구밀집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사고발생 우려 지역의 차고지외 밤샘주차 등 불법 주·정차 실태 ▲과적, 적재불량 등 화물자동차 운행 중 사고 발생 요인 점검 ▲『교통안전법』에서 규정한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시행 등 지자체의 관리·감독 의무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교육 이수 여부, 전세버스 실내 불법개조·노래방기기 설치 등 사고유발 요인 등 이다. 국민안전처 유인재 안전감찰관은 “본격적인 행락 철을 앞두고 대형자동차에 대한 선제적 안전감찰을 통해 대형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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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맞춤형 소형농업기계 지원대상자 농업기계이용 안전교육 실시▲ 맞춤형 소형농업기계 지원대상자 농업기계이용 안전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일 맞춤형 소형농업기계 지원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이용기술 및 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경운기와 관리기를 지원받은 농업인에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용기술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 운전 중 부주의, 운전미숙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현장 이용기술 및 안전 집합교육에서 배운 농업기계 안전사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