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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열리는 영암으로▲ 구림도기 특별전 [청해진농수산신문]200만 전남도민의 축제인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의 성화가 밝혀지며 22일까지 나흘간의 축제가 시작됐다.영암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된 이번 제57회 전남체전의 개막식이 19일 열린 가운데 22개 종목의 시군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종목별로 열리는 경기 외에도 2018년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의 주말에는 볼거리가 풍부하다.우선 종목별로 영암군의 11개 읍면에서 선수단이 펼치는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주 경기장인 공설운동장에서는 육상경기가 펼쳐지며 영암에서 생산된 농축특산물 홍보관과 영암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슈퍼카와 드론 홍보관이 운영된다.뿐만아니라 도기체험부스, 문화관광 사진전 등이 열려 경기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국내 최초로 유약을 발라 구워낸 도기인 시유도기의 고장인 영암군에서는 군서면에 위치한 영암도기박물관의 특별전이 열린다.구림도기특별전'1200년의 기억, 구림도기의 귀환'과'한국의 도자산맥'展이 열린다. 구림도기는 발굴 이후 국립광주박물관과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에 소장해오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구림도기가 빛을 본지 30여년이 지나'1200년의 기억, 구림도기의 귀환'展을 통해 영암에서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한국의 도자산맥'展은 백자분야의 김정옥, 분청자분야의 박상진 , 청자분야의 김세용 작가 등 국내 전통도자분야의 큰 맥을 형성하는 도예장인이 참여하며, 지역 도자문화의 계승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고려청자박물관, 양구백자박물관, 영암도기박물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서 전통도예의 품격과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암군 홍보대사인 동강 하정웅 선생의 수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군서면의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에서는 '현대미술거장'展과 '영암 100년의 기록'展이 개최된다. '현대미술거장'展에서는 하정웅 영암군 홍보대사가 수집한 해외유명작가의 작품 35점이 선보인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피카소, 프랑스 유명 여류작가 마리 로랑생, 미국경제대공황 당시의 사회적 상황을 그렸던 벤 샨, 미국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프랭크 스텔라, 제스퍼 존스, 짐 다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한국현대미술 거장인 이우환과 박서보의 작품도 눈여겨 봐야한다.'영암 100년의 기록'展은 이번 특별기획전으로 열리는 ‘영암, 100년의 기록’전은 영암의 일제강점기와 근현대 자료를 통해 지나온 100년의 시간을 미시사적 관점에서 지역민의 삶과 문화상을 규명하는 전시이다. 한편, 영암군에서 열리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며 22일 오후 3시 폐막식을 끝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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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교통행정계 불법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완도군 교통행정계 불법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 운행기록증 미첨차량 및 청산도 탕뛰기 전세버스 단속 적신호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특별단속에 들어갔으나,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축제기간에 매년 민원이 야기되는 운행기록증 미첨부 불법 전세버스로 탕뛰기(세금포탈) 및 지입제 운영 등 대형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로 안전을 위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면 종전 국토교통부관계자도 담당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봄 행락철을 맞아 꽃구경과 체험학습 등 나들이에 나서는 전세버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이 전국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단체 여행객이 몰리는 4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특별 안전점검과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 음주운전과 재생타이어 사용, 속도 제한 위반 등과 전세버스 불법 구조변경과 좌석 안전띠 작동, 비상망치 비치, 그리고 운행기록증 미첨부 운행 탕뛰기및 불법 지입제 차량 운행 여부 등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안전점검과 집중단속은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들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강도높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광계약 손님 운행시는 매건 계약마다 전세버스운행기록증을 붙여야 영업이 가능함에도 청산도에서 운행하는 탕뛰기 전세버스들은 수년째 아예 붙이지 않고, 주중과 주말에는 대당 10회에서 20회까지 땅튀기를 하여 관광객을 청산도에서 2시간정도 머무르게 하고 완도로 보내는 관계로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문제로 청산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민들은 불법퇴치를 약속한 완도군에서는 뭐하느냐고 본지에 항의했다. 그리고 노란색의 통학버스 계약을 하여 운행중인 전세버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청산도에 들어와 전세버스운행기록증에는 교육청 학교의 서틀버스로 되어있음에도 관광객수송 탕뛰기 불법영업을 수년째 하고 있어도 완도군은 단속을 하지 않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타사 전세버스 전남 70자6321호(전세버스 회사는 전남광양소재 대한고속관광)에 청해관광 자사 스티커를 붙이고 뒷면 번호판 위에는 대한여행사 상호를 표시하고 운행하는 불법차량 전세버스 단속을 하지않고 차량운전자(청해관광 전세버스 사장 아들 운전)는 어느회사 소속인지 대형사고시 그책임은 누가 지냐며 일명 청산도는 전세버스의 무법천지라는 것.국토부는 지난 2016년1월7일 운행기록증 의무 부착 관련 여객법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공포했다.전세버스 운행기록증이란 운행 건수마다 운행일시·목적 및 경로, 운수종사자의 이름 및 운전자격 등을 적시하는 일종의 인증서다.회사의 관리를 받지 않는 지입 전세버스 및 불법 탕뛰기 영업과 세금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 발급 업무 권한을 조합에 위탁한다는 여객법 시행령 38조, 운행기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계약서와 운행계획서를 첨부해야 하고, 1부는 자동차에 부착, 나머지 1부는 2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시행규칙 44조,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과징금 180만원과 사업정지 1개월, 3차 위반시는 감차명령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차량을 새벽 통근버스, 오전 관광버스, 저녁 셔틀버스로 하루에 3회를 배차시킨다고 가정할 경우 A사는 조합에 3번을 찾아와 각 운행건의 운행계약서, 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여객운수사업법시행령 별표5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에 따른 과징금의 액수(제46조제1항 관련) 15의2. 법 제21조제9항을 위반하여 운행정보를 신고하지 않거나 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고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법 제85조 제1항제20호의5항에 의거 180만원과징금과 1차 1개월 운행정지한다. 특히, 관광지에서 불법 탕뛰기 방지 및 지입제와 세금 탈세를 막기위해 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은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외에 과징금(180만 원) 부과규정도 신설하여 운행기록증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4월23일 전남 완도군청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 청산도 위반 전세버스 차량을 파악하여 처벌에 들어가겠다는 답변이며, 전남 광양시청 전세버스 관계자는 완도군에 확인하여 처벌을 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특별 지도점검 합동단속에 들어갔으나,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축제기간에 매년 민원이 야기되는 운행기록증 미첨부 불법 전세버스로 탕뛰기(세금포탈) 및 지입제 운영 등 대형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로 안전을 위한 단속을 하지않는 직무유기를 하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 전남 광양시 소재 대한고속관광 전세버스가 전면에는 청해관광 상호로 표시하고, 뒷면에는 대한여행사 상호를 표시하고 청산도에서 불법운행중(사진, 상서마을)이고 운전자는 청해관광 사장 아들이 운전하고 운행해도 단속은 나몰라라! 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 발급 업무 권한을 조합에 위탁한다는 여객법 시행령 38조, 운행기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계약서와 운행계획서를 첨부해야 하고, 1부는 자동차에 부착, 나머지 1부는 2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시행규칙 44조,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과징금 180만원과 사업정지 1개월, 3차 위반시는 감차명령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차량을 새벽 통근버스, 오전 관광버스, 저녁 셔틀버스로 하루에 3회를 배차시킨다고 가정할 경우 A사는 조합에 3번을 찾아와 각 운행건의 운행계약서, 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전세버스불법 180405오후3;30 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전세버스불법180405오후3;31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불법전세버스 180405오후3;29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불법전세버스180408오전10;12<노란색의 통학버스 계약을 하여 운행중인 전세버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청산도(도청리2구)에 들어와 전세버스운행기록증에는 교육청 학교의 서틀버스로 되어있음에도 관광객수송 탕뛰기 불법영업>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180419. 수정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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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수산청장 갑질논란"목포해양수산청장은 관계자 처벌하고, 공식사과 및 청산도 여객선 운항관리 해경에 이첩하라!" *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기간에 운항관리사 핸드폰으로 집계하는 과정에서 "4월12일 14시30분 청산도발 완도행 슬로우시티 청산호 여객선"이 "한국선박기술공단소속운항관리직원이 나와 본인 실수로 자신의 핸드폰 계산기로 승선인원 체크가 잘못되었다하여 전체승객을 하선시켜 여객선운항을 1시간이상 지연시킨 횡포를 부렸다". [청해진농수산신문]청산도를 찾은 관광객들 뿔났다.(본지 4월12일자 보도>한국기술공단완도운항관리실 직원 횡포의혹 기사가 보도된 이후 다음날인 4월13일 오전 9시20분경 청산도를 찾은 목포해양수산청장 일행은 청산농협 선사에 찾아와 갑질행위 의혹을 사고있다. 관련 기사 보도 다음날인 지난 4월13일(금) 완도항 출발 08시30분 퀸청산 카훼리호편으로 청산도에 09시20분경에 도착한 목포해양수산청장과 한국기술공단 완도운항관리실장 일행은 청산농협선사를 찾아왔다는 것. 이날 지난 4월12일 청산도항에 파견된 완도운항관리사는 14시30분 출항 슬로우시티청산호 승선객을 자신의 핸드폰계산기로 집계하는 과정에서 본인실수 및 승선인원 체크 부실로 1시간여 출항을 지연시켜 15시 45분에야 출항시키는 횡포를 부렸다. 슬로우시티청산호 승선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농성이 청산도항과 뒤늦게 도착한 완도항 청산농협 출장소 선사에서 벌어진 승선객 항의 농성사태에 대해 4월13일 오전 9시20분경 청산도를 찾은 “목포해양수산청장 일행은 청산농협선사에서 잘못된 것으로 하자며 손해배상 처리 등을 요구”한 갑질행위를 하여 “운항관리 관계자 처벌과 운항관리업무를 완도해경에 이첩하고, 목포해양수산청장은 갑질행위를 중단하고 공식 사과하라”며 재광 완도군향우회 간부들이 뒤늦게 분개하며 본지에 제보했다.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기간에 운항관리사 핸드폰으로 집계하는 과정에서 4월12일 14시30분 청산도발 완도행 슬로우시티 청산호 여객선이 한국선박기술공단소속운항관리직원이 나와 승선인원 체크가 잘못되었다하여 전체승객을 하선시켜 여객선운항을 1시간이상 지연시킨 횡포를 부렸다. 이날 운항관리사 본인실수 및 승선인원 체크 부실로 14시30분 출항을 15시45분에야 출항시켜 1시간상 여객선출항을 지연시킨 운항관리사를 처벌하라 주장하며, 완도항에서 재확인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횡포를 부린 적폐를 청산하라며 운항관리업무를 해경으로 이첩해야 된다고 관광객들과 주민들은 항의했다. 이날 서울 등에서 청산도 관광을 온 L모씨는 해경직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박안전관리만 해야 할 운항관리업무에 출항지연 횡포를 근본적으로 없애도록 해경으로 운항관리업무를 전체 이관시켜야 한다며, 광주서 서울가는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되어 피해를 입은 전체승객들과 손해배상 청구를 한국선박기술공단과 완도운항관리실 직원과 책임자를 대상으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뒤늦게 완도항에 도착한 일부 승객들은 광주공항 비행기와 광주 송정역 KTX 예약된 표를 이용하지 못해 피해가 크다며, 완도항여객선터미널 2층에 있는 선사인 청산농협 완도영업소를 찾아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장시간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원조슬로시티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운항관리사 실수로 여객선 운항을 지연시켜 많은 피해를 양산하고 청산도 이미지를 실추한 한국기술공단 완도운항관리실 운항관리사를 처벌하고, 목포해양수산청장은 공식사과를 해야하며, 여객선 운항관리 업무를 해경으로 이관해야한다는 관광객들과 청산도 주민들, 재광 완도군향우회원들과 재경 청산면향우회원 등은 감사원의 특별감사를 촉구한다고 밝혀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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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일신협에 이어 완도신협 내부직원 횡령사건완도제일신협에 이어 완도신협 내부직원 횡령사건 조합원, 직원관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국의 일부 신협들이 내부직원의 예금횡령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014년 직원(간부)의 14억3천여만원의 횡령사고가 발생된 완도 제일신협 관계자는 본지 통화에서 5억여원을 회수하고, 9억여원의 미회수 손실금은 신협중앙회장의 승인을 받아 중앙회예치금인 제일신협 충당금에서 처리했다는 것. 최근 2017년 완도신협에서 또 다시 내부직원의 12억7천8백여만원의 횡령사건이 터지자 조합원 및 예금자들은 “직원관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돈을 맡기기가 불안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완도신협관계자는 6억6천8백여만원은 회수하고, 현재 6억1천여만원은 미회수 되어 횡령직원의 형사재판이 종결되면 손실금에 대한 처리를 신협중앙회 지시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굵직한 횡령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언론은 대대적으로 신협을 추궁하고 나섰지만, 신협중앙회 측은 임직원들의 횡령 및 비리와 허술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지적하는 문제에 대해 "신협은 7단계 걸친 상시 관리감독 시스템을 운영하며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의 도덕 문제로 일어난 사고는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횡령 조사 착수와 처리 과정이 안일했다는 비판에도 "앞으로의 재발 방지 대책에 관련해서는 직원의 윤리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뻔한 답변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의 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물론 조합원에게도 이런 사실을 통보하고 내부 관리 소홀에 따른 책임자 등은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사건 이후 저축은행은 내부통제가 강화됐고, 은행은 이미 규제를 많이 받고 있어 상호금융이 상대적으로 사고 가능성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라고 꼬집었다. “5000만원 이하는 안전”그러나 고객들의 이런 불안과는 달리 신협 관계자는 “만약 부실 등으로 인해 신협이 파산되더라도 5,000만원이하의 원금과 이자에 대해선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며 “은행처럼 안전하면서도 실질금리가 거의 없는 타 은행에 비해 금리가 높아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고 또 접근성이 좋아 이용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은행 관계자는 “예금자보호법이 금융사별로 1인당 5,000만원까지만 보장하기 때문에, 한 은행에 투자한 금액이 원금과 이자를 합쳐 5,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안전하다”며 “만일 금액을 초과한다면 2곳 이상에 나누어 예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완도지역의 두 곳 신협에서 각각 10억여원의 대형 횡령사건이 연이어 터지자 조합원 및 예금자들은 “직원관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미회수 손실금에 대해서는 임원인 이사장과 이사들까지 연대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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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후보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 출마예정자 기호1번 인터뷰] 김동식 후보 기호1번 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호1번 김동식 후보 1. 본인을 소개한다면? 1977년부터 신협인으로 살아오면서 무(無)에서 초석이 되어 신협을 살려 낸 끈기와 실력으로 대기업 보험회사에 들어가 금융자산 확보의 기본이 되는 영업을 배웠으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아픈 가정들의 위로자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화대학교 겸임교수로 우리 지역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하였고, 보건복지부 산하 완도지역자활센터장과 (사)완도행복나눔센터 이사장을 하면서 노인돌봄서비스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과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사장에 출마한 계기는? 우리 조합은 1972년 창립되어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5년 동안 제2차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제대 후 수금(찾아가는 은행)을 다니는 태동으로 오늘의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시장과 가게들을 뛰기 시작했습니다.故황종우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신협을 이끌어 갈 이사장이 돼야 하니 일찍부터 임원으로 봉사하라며 1981년부터 임원으로 일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40여 년 동안 준비하여 때(나이)를 기다리다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3. 신협의 현재 상태를 평가한다면?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인간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며, 금융사고로 인한 불신과 실망으로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 진보적이고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세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4. 향후 운영 계획은? 제가 조합의 이사장이 된다면 자산증대는 물론이고, 완도특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겠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요즘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황금만능시대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아 온 많은 경험과 실력으로 우리 조합을 살리고 조합원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의 4년은 신협이 새롭게 거듭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언제까지 친인척에 의존하는 선거로 우리의 자산과 조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정도(正道)와 열린 경영으로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희망의 완도제일신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온 기호1번 김동식을 믿어 주십시오. 1977년부터 신협인으로 살아오면서 무(無)에서 초석이 되어 신협을 살려 낸 끈기와 실력으로 대기업 보험회사에 들어가 금융자산 확보의 기본이 되는 영업을 배웠으며, 가정폭력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아픈 가정들의 위로자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성화대학교 겸임교수로 우리 지역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하였고, 보건복지부 산하 완도지역자활센터장과 (사)완도행복나눔센터 이사장을 하면서 노인돌봄서비스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일들과 경험으로 준비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합은 1972년 창립되어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해 5년 동안 제2차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군 제대 후 수금(찾아가는 은행)을 다니는 태동으로 오늘의 조합이 시작되었으며 첫 직원으로 입사하여 중앙시장과 가게들을 뛰기 시작했습니다.故황종우 이사장님께서 앞으로 신협을 이끌어 갈 이사장이 돼야 하니 일찍부터 임원으로 봉사하라며 1981년부터 임원으로 일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면서 40여 년 동안 준비하여 때(나이)를 기다리다 이번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니라 인간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비영리로 운영되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했으며, 금융사고로 인한 불신과 실망으로 신뢰가 실추되었습니다.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참신하고 정직한 사람, 진보적이고 올바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가 세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합의 이사장이 된다면 자산증대는 물론이고, 완도특산물 판매를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더불어 발생되는 수익금은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투자하겠으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근로기준법에 의한 근무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임직원이 하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요즘은 돈으로 해결하려는 황금만능시대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전천후(全天候)의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평소 쌓아 온 많은 경험과 실력으로 우리 조합을 살리고 조합원 여러분을 웃게 만들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4년은 신협이 새롭게 거듭나는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언제까지 친인척에 의존하는 선거로 우리의 자산과 조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신협은 조합원이 중심이 되고 조합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과 이념을 가지고, 정도(正道)와 열린 경영으로 신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희망의 완도제일신협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 온 믿어 주십시오. 조합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우리 조합을 명품조합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상기 인터뷰는 독자 및 완도 제일신협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3명의 출마예정자중에서 본지 접수순으로 곽태식후보, 김동식후보 순으로 게재합니다. 단, 현 이사장인 김광식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 답변하지 않아 게재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편집국>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80212, 수정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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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식 후보인터뷰-완도제일신협 이사장선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 후보 기호2번 인터뷰]곽태식 기호2 인터뷰-완도 제일신협 이사장선거"조합원들의 사랑받는 제일신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호2번 곽태식 후보 1.본인을 소개 한다면 ? 저는 완도읍이 고향이며 ,평생을 고향을 떠나지 않고 어머님을 모시고 살아왔습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삶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저를 필요로 하는곳에 근면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길을 걸어가야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2.이사장 출마한 계기는 ?저는 35년간 완도제일신협 직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하여 왔었습니다. 전국에서 모범적인 신협을 만들었다는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제가 경험한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이제는 조합원들과 신협에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제일신협이사장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3.신협의 현재 상태를 평가 한다면 ?한마디로 위기입니다.우리 조합원님 모두가 잘알고 계신바와같이 초대형 금융사고 이후 조합원님들의 근심과 걱정으로 전문 경영인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며 하루빨히 정상적인 조합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4.향후 운영계획은 ?저는 완도제일신협에서 35년동안 쌓아올린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 ①신협의 지역내에 인지도를 높여서 여. 수신고를 더욱 확보하여 예대마진 수익을 높이고②조합원들로 하여금 친근한 신협이 될 수 있도록 저의과거 제일신협 근무시절에 각종 사회 참여 행사를 하였든, 스포츠댄스 대회참여. 산악회. 장학회. 불우이웃돕기. 등 조합원들의 여가 활용계획 과 조합원들에게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심어줄수 있는 신협을 만들겠습니다.③직원들의 자세는 재산 관리인의 청지기 직분으로 정직하고 친철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으며 할수만 있다면 1금융권의 동일한 직원체우개선을 하고 싶습니다.④완도의 특성을 살리는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예대마진의 편차와 각종편의제공 365코너 운 영. 공과금 수수료. 지역특산품 판매수익. 등으로 건실하고 안정된 조합을 경영하겠습니다.⑤완도제일교회에서 1972년도에 설립한 완도 제일신협의 취지는 서민들 금융을 통하여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복음전도와 선교사업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정신을 항상 계승하여 나갈수 있도록 더욱 정진 할 것입니다.⑥항상 객장의 창구가 수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살아 숨쉬는 창구를 만들겠습니다. 5.마지막으로 조합원에게 하고 싶은말은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사람은 100번 듣는 것보다도 한번 눈으로 보는 것이 더욱 확실하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제일신협 직원으로 직장생활 35년을 저를 지켜보셔서 충분히 아실 것입니다. 저의 근무시절 35년동안 단 한 차례도 조합 자산이 감소한적이 없었으며, 예금고 역시 떨어진 적이 없고, 항상 창구는 수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여 번호표 까지 동원하여 순서를 대기하여 예금이 인출되는 완도 제일신협이 였습니다.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한산한 느낌의 완도제일신협이 되었습니다. 지역내의 인지도 역시 다시 높여야 합니다. 제일신협 발전을 위하여 현재의 경영진을 바뀌어져야 합니다. 조합원님들의 한표한표가 경영진을 새롭게 바꿀수 있습니다. 기호2번 곽태식 이사장 후보에게 조합원님들의 한표한표 힘을 모아 주십시오, 저는 금번 이사장선거 당선을 위하여 한분한분 식사대접은 못하지만 저에게 이사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다면 향후 100년 대계의 든든한 제일신협으로 조합원님들의 사랑받는 제일신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상기 인터뷰는 독자 및 완도 제일신협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위해 3명의 출마예정자중에서 본지 접수순으로 곽태식후보, 김동식후보 순으로 게재합니다. 단, 현 이사장 김광식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 답변하지않아 게재하지 않음을 알립니다. 편집국>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80212, 수정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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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창업교육의 꿈을 펼쳐요▲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지난 6일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과정을 개설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금번 교육과정은 5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지난 16일부터 주 1회 4시간씩 총 12회(48시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일정의 80%이상 이수자만 교육수료가 인정되는 과정이다. 이번 운영하는 기초과정은 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이용해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가공 및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창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필요로 하는 창업에 대한 기본지식 및 법규 인허가 및 실무지식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과정에 참가한 배재희(52)씨는 ?농산물가공창업교육을 통해서 평소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가공창업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과정이라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며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암군은 무화과, 메밀 등 다양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타 시군과는 차별적인 교육을 통해 제품차별화 및 개별 교육생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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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 동영상 개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금융교육 동영상 차시별 주요 내용(5편) [청해진농수산신문]금융감독원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금융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금융교육교재 개발 및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이주 초기에는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일반 강의 방식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이에,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환경을 쉽게 이해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동영상을 개발하게 됐다.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캄보디아, 미국, 중국 3개국 출신의 출연자가 직접 진행하며,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6개국 언어로 자막을 삽입한다.출연자들이 국내 금융생활에서 실제로 겪었던 다양한 상황을 토크(Talk) 형식으로 진행, 재미를 더함으로써 관심도를 제고, 통장만들기, 환전하기 등 처음 금융회사를 이용하는 상황을 체험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금융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한국 이주 초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국내 금융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외국인을 위한 친절한 금융생활가이드‘ 4편과 ‘금융사기예방프로젝트‘ 등 총 5편으로 구성된다.‘외국인을 위한 친절한 금융생활가이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융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①은행이용, ②환전·해외송금, ③저축, ④보험 등 총 4편으로 구성된다.‘금융사기예방프로젝트‘편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유사수신 등 대표적인 금융사기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해 국내 금융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한다.국내 이주 초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이 동영상 교육을 통해 사전에 금융회사 이용하기 및 금융 기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생활에 좀 더 편안함을 느끼고 금융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금융감독원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문 금융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금감원 금융교육센터(http://www.fss.or.kr/edu/) 및 ‘네이버TV (http://tv.naver.com/fss)‘ 등에도 게시해 온라인으로도 쉽게 시청 및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지원 포탈사이트인 다누리(http://www.liveinkorea.kr)’에 게시하고, 외국인력 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취업 교육기관 등에도 배포해 시청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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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어촌민박 관광펜션 불법운영 철퇴[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12개 읍면 전체 농어촌민박과 관광펜션의 불법운영 및 불법 무단증축 등 조사 후 퇴출시킨다 .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및 전라남도 지시에 따라 완도군은 지난 7월부터 완도 지역 농어촌 민박과 관광펜션 339곳을 대상으로 불법 운영 실태를 집중 조사에 나섰다. 농어촌민박을 가장하여 휴양객 피해 초래하는 불법 펜션 더 이상 방치 안 한다. 문재인정부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임 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부정부패를 유발하는 잘못된 관행, 제도 등의 청산과 공직사회 등의 부패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강조해 왔다. 종전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을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으로 명칭 변경하고,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대형국책사업 관리팀,행정안전부 감사관실,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실,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실) 활동시한을 2019. 12. 31.로 연장했다. ▲ 불법 농어촌민박 운영자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용도제한 위반), 공중위생관리법위반(미신고 숙박업), 관광진흥법위반(무허가 유원시설), 건축법위반(무단 용도변경) 등으로 지자체별로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 및 형사고발 요청한다.* 시정명령(허가된 용도에 맞게 건물 사용, 불법 건축물 철거, 영업 제한) 및 이행강제금(연 2회) 부과* 숙박시설 요건 충족 가능한 업소는 숙박시설로의 전환 유도 ▲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에 대해 지도 점검 소홀 등을 이유로 징계 요구 ■ 농어촌민박 표시 의무화 현재 농어촌민박 표시 없이 리조트, 펜션 등의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어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허가받은 숙박시설과 구별이 안 되는바, 소비자의 알권리 및 선택권을 침해하고있다.- 농어촌민박으로 신고된 숙박시설의 경우 표시, 광고시 농어촌민박 상징 로고를 부착케 하는 등으로 농어촌민박임을 명시토록 의무화(농어촌정비법 시행규칙 개정)<본지 2017,09,27보도> 전국적으로 농어촌민박을 가장하여 휴양객 피해 초래하는 불법 펜션을 더 이상 방치 안 한다는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과 전라남도 지시에 따라 무단으로 용도변경을 하거나 건축물 증개축, 위장 전출입한 사례가 있는지 파악하고 위법한 경우 허가 취소나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최근 청산도지역 농어촌민박 사업체를 전수 조사하여 두달전에 적발 보고된 50여 민박펜션 위법업체에 대한 불법사항을 먼저 건축물위반은 관리대장에 위법사항을 등재하고, 허가 취소나 형사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처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으로부터 불법건축 무허가 증축등으로 고발되어 형사처벌 받은 청산도 주민B모씨(66세)는 불법 증축으로 펜션 운영한자들은 적발을 하고도 두달이 넘도록 봐주는 사이 D마을 H펜션 등이 불법증축물을 H건축사에 의뢰하여 신규증축허가로 공문서를 조작하여 준공을 할려고 한다고 본지에 밝혔다. B모씨에 따르면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은 민원이 들어왔다는 등 이유로 고발조치하여 형사처벌 받게하고 불법펜션으로 돈많이 벌었다는 펜션사장들에게는 봐주기식 행정을 하고있다며 감사원과 관계부처에 정식으로 항의하겠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 171030. 수정 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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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창간17주년축사- 정승(한국농어촌공사 사장)[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 17주년 축사] 축 사 정승(한국농어촌공사 사장) ▲ 정승-농어촌공사사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세월 완도‧강진‧해남 일대 지역민의 권익 향상과 농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점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해진’이라는 이름에는 지역의 번영과 부흥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도‧강진‧해남 지역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동력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앞으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지역의 현안을 시의적절하게 짚어보고 양질의 기사와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늘 지역민과 농어업인의 편에 서서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라며, 지역민의 정이 넘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농어촌용수를 관리하는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기상관측 사상 최악의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년 영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 지역의 가뭄이 심했던 만큼 수확이 끝난 뒤부터 주요 저수지에 물을 끌어다 채우는 등 선제적인 대비로 내년에 가뭄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바다가 아닌 육지에 내수면 양식장을 만들고 유휴 저수지에 수산자원을 조성하는 등 수산업 구조를 다각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힘쓰겠습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의 고향인 완도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발전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 1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