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 청산도에 상춘객 발길 이어내달 5일 장보고수산물축제도 사진>지난 주말 2022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 [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2022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지난 주말에만 6,000명이 넘는 상춘객으로 북적여 일상 회복이 눈에 보이고 있다. 완도 청산도는 2,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섬으로 푸른 바다, 산, 구들장 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가 어우러져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매년 봄이면 유채꽃과 청보리 그리고 11개 코스의 슬로우길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슬로걷기축제를 개최했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 올해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청산도의 봄, 회복의 시작’을 주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축제 개최를 통해 주변 관광지와 지역 상권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로나19로 종종 문을 닫아야 했던 완도타워는 지난 주말 1,4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은 청산도행 여객선을 이용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붐볐고, 식당은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로 북적였다. 완도읍의 한 식당 대표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한 명도 없는 날도 허다했다”면서 “오랜만에 늦은 시간까지 손님도 있고 매출이 올라 일할 맛이 난다”라고 말했다.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오는 5월 8일까지 계속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행사 위주로 진행되고 온라인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특히 완도군은 청산도를 드나드는 여객선 선실을 도서민과 관광객으로 분리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됐지만,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안전하게 행사를 추진하겠다”면서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그동안 침체됐던 관광과 지역 경제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완도 해변공원과 장보고 동상,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개최된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대형 산불에 코로나까지, 올해도 봄철축제 줄줄이 취소사진>2022 제24회 제주들불축제 취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진해 군항제 등 주요 봄꽃 축제가 3년 연속 취소됐다. 정부의 잇따른 방역 완화 조치로 올해는 특히 대면 행사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터라 상인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창원시는 오는 3월26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60회 진해 군항제를 취소했다. 진해군항제는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악의장 페스티벌, 진해루 해상 불꽃쇼, 여좌천과 경화역 벚꽃 군락지 등 다양한 볼거리로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1,000억 원이 넘는 경제파급효과를 내는 국내 최대 봄꽃 축제다. 오는 3월1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주들불축제도 취소됐다. 제주시는 최근 강원과 경북의 대형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과 피해를 겪고 있어 아픔을 나누기 위해 제24회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산불 피해와 함께 일일 확진자 5,000명 선에 다다른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도 함께 고려해 취소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들불축제의 부대행사로 계획된 새 희망 묘목 나눠주기와 지역특산물 판매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전국의 축제현황을 보면, 경남 하동지역 딸기 주산지인 옥종면에서 매년 4월 열리던 북방 딸기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됐다. 옥종북방딸기체험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석주)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지역민과 체험객의 안전과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4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옥종 북방 딸기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취소됐다. 하동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4월 초 개최하던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올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된 셈이다.축제를 주관하는 화개면청년회(회장 김석수)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지역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지역민·관광객 안전을 위해 2022년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천시는 자두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초 개최할 예정이던 ‘2022 김천 자두 꽃축제’를 전면취소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올해는 축제개최를 검토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급속확산으로 인해 지역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결국 취소로 가닥을 잡았다. 지자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축제를 준비해 왔으나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심사숙고 끝에 취소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자회견사진>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당선 인사 기자회견하는 윤석열 당선인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당선 인사에서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벅찬 마음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고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국민 여러분 앞에 섰다"며 이같이 국민통합 메시지를 밝혔다.국민의힘은 이날 행사 백드롭에 '통합의 힘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대한민국'라는 문구를 적어 윤 당선인의 통합 의지를 부각했다. 윤 당선인은 "공직자가 권력에 굴복하면 정의가 죽고 힘없는 국민은 더욱 위태로워진다"고 전제했다.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며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국익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진보와 보수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이라며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윤 당선인은 또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세력과 이념도 멀리하고 국민의 상식에 기반하여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정부 주도가 아닌 인간 중심의 경제로 전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은 성장과 복지가 공정하게 선순환해야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개인별 맞춤 복지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도 계획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대책에 대해선 "코로나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고 미래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며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팬데믹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제도 개혁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관련 경제, 방역, 보건, 의료 문제를 종합적으로 다룰 인수위 내 조직을 구성할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윤 당선인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부정부패는 내편 네편 가릴 것 없이 국민 편에서 엄단하겠다"며 법치의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다만, 대장동 게이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대장동 얘기는 오늘은 좀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며 "그런 모든 문제는 시스템에 의해 가야 할 문제"라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에 대해 "당선 축하 인사를 받은 것"이라며 "문 대통령께서 효율적으로 정부를 인수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선 "취임 후 이른 시일 내에 만나 한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논의를 기대한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셨다"고 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청산도분소 코로나2명 확진사진>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 당락리에 소재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 직원2명(1명가족은 완도읍 확진자).이 코로나 오미크론에 확진되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 청산면분소를 1일간 폐쇄조치 후,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확진자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청산도 마을 이장님의 안내방송> 2022.02.05.(토) [청산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알려드립니다]청산 오미크론 확진자 2명 발생했습니다. 국립공원 청산면분소 근무자2명입니다.당분간 마스크 착용하시고, 이동, 모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가능합니다. 한편, 전남 완도군은 2월4일(금)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자 32명 발생을 발표했다.완도읍6명, 금일읍5명, 노화도6명, 군외면2명, 신지면1명, 고금면1명, 소안면2명, 보길면7명, 타지역2명 등 총32명. 또한, 완도군 전역 오미크론변이 확산세로 군관계자는 마스크착용과 이동, 모임자제를 요청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이옥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인터뷰]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 Q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완도는 8면이 바다로 구성되어 있어 수산자원이 최고로 많은 청정 수산도시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 수산업과 농업이 많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부족하고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도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소득이 미미한 것도 사실이며,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도 완도 주민의 소득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그 피해는 완도군민의 전체가 보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완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제가 직접 나서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침으로써 청년은 기회를, 어르신은 행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복지 완도, 휴양도시 완도, 청정바다 완도, 기회와 행복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완도를 건설하겠습니다. Q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앞으로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완도군민을 위한 핵심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군수의 급여 및 업무추진비용 전액 완도군 공익단체 기부. ▶ 완도군민 60세 이상 월 20만원 행복복지기금 지급. ▶ 장애인복지연금 등 지원금 확대 (月 40만원) 및 자원봉사 활성화. ▶ 완도군민 선박 및 마을버스 무료운임 제공. ▶ 농민 공익 수당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 어촌계원 경영이양 직불제 최대 120만원 지급.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 지급. ▶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2,500만원. ▶ 장애인 보조장비 자기부담금 ZERO (군비지원). ▶ 완도군민을 위한 요양병원 유치. ▶ 병원+장례식장+화장터+납골당 연계 원스톱 복지시설 구축. ▶ 여성의 건강한 생활과 출산을 위한 여성병원(산부인과) 유치(현재 해남에서 이용). ▶ 신혼부부 및 저소득층 반값 임대아파트 공급 (행복주택 공급사업). ▶ 대형 해수 상하수도 추진 :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식당, 목욕탕, 각 가정(집단거주지역). ▶ 해조류 및 어패류 계통출하제 실시(수협 통한 안정적 양식업, 출하가격 보장). ▶ 해조류 육종·융합 연구센터 건립. ▶ 해조류 및 어패류 배양 양식장 설치, 생산된 종묘 군민들께 보급(수산업 전문가 활용 종묘생산 및 차세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실시). ▶ 해상 케이블카 완도일출공원~신지상산 민자유치 추진. ▶ 완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하계/동계 전지훈련장 유치. ▶ 어르신들이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마을별로 공동 방역 확충. ▶ 모상자에 들어간 상토흙 보조사업 추진. ▶ 각종 어선 및 양식장에 필요한 어구 보조사업 확대. ▶ 농어민이 필요한 소형기계 보조 사업 확대(현재 3~5년에 한 번 받던 것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 완도군 교통약자 이동차량 도움콜 확대 운영. ▶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확충. ▶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교육 적극 지원(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방학 이중언어 캠프, 대학연계 원격화상 교실). Q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선 기존의 불필요한 거대 예산낭비 항목을 제거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정책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반년마다 군민들께 보고하여 투명한 군정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군민들 경제에 보탬이 될 구체적인 사업들이 추진되도록 행정을 쇄신해야 합니다. 군수가 윗자리에 앉아 통치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는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군정에 임할 것이며, 제가 당선되면 군청 1층에 칸막이 없는 군수실과 민원실을 배치해 군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천할 것입니다. Q4.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공정한 열린 군정이 펼쳐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마련되지 못한 점,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이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청은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허울만 좋은 개발정책보다는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공익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어르신, 학생, 장애인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렇듯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제대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완도군민 모두가 혜택을 보며 완도군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Q5. 완도군민들께 한마디.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군수가 당이나 소속 당 정치인으로부터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현재로서 민선 제7기까지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군정을 이끄는 동안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곳의 발전상이 오히려 매우 탁월했으며, 행정집행 또한 청렴했고 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장들이 많았습니다.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저는 군정 실행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고 오직 완도군민의 손과 발이 되는 군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진심과 실천으로 저의 공약사항들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옥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무소속♡ 생년월일 : 57년 2월 20일♡ 출생지 : 청산면 모도♡주요학력 : 모도초등학교, 완도중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동의대 대학원, 부산대 대학원, 부경대 대학원♡ 주요경력 :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길 41-63에 위치한 7,920㎡ 부지에 미래 친환경 융합 양식 시스템 ㈜바이오플락 이옥 수산학·경영학 박사식품을 설립. 청정지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해조류 국수 등을 가공하여 완도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수상내역:①‘자랑스런 완도수고인상’ 수상 ②‘자랑스런 완도중학교 총동문회상’ 수상 ③2021 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 도전 한국인 대상 ‘수산업 베스트 명장’ 수상 [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완도군, 전 군민에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완도군의회의 신속한 추경안 통과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1월1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며 총 소요 예산액은 50억여원이다. 완도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28일까지 읍면사무소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하며 2월3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역민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후 상품권 수령증을 받고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완도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데도 공동체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켜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군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완도해경 김정수 제22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사진>완도해경 김정수 제22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제22대 김정수 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과장, 계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하여 이뤄졌다. 김정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국민 안전 수호 △해양치안 확보 △직원들 상호 간의 배려하는 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 신임 김정수 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7기로 입사, 통영ㆍ목포서 정보과장, 해양안전과장을 거쳐 2019년 총경으로 승진 후 제주청 종합상황실장, 행정안전부 해경협력관, 중부청 종합상황실장,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김정수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임 안성식 서장은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인사] 강진군2022년 1월 1일자 강진군 인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2022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 강진군 청사 ◇승진(4급)▲ 주민복지실장 김학동 ▲ 보건소장 직무대리 서현미 ◇ 승진(5급)▲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영실 ▲ 성전면장 직무대리 이재희 ▲ 보건소 방역정책과장 직무대리 차은순 ◇ 전보(5급)▲ 농어촌개발과장 조달현 ▲ 총무과장 최지현 <강진 김송자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완도군 상반기 정기 인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오는 2022년 1월 3일자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완도군 청사 전경 ◇명예 퇴직 ▲보길면장 안병성 ◇공로 연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전재홍 ▲자치행정국 총무과 배천호 ▲자치행정국 총무과 오병수 ▲자치행정국 총무과 차창래 ▲자치행정국 총무과 이영근 ◇지방행정 5급 파견 복귀 ▲보길면장 오현철 ◇지방행정 5급 파견 ▲2022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사무국장 김현란 ◇지방행정 6급 파견 복귀 ▲기획예산담당관 홍보팀장 김지태 ▲경제교통과 교통팀장 조강철 ◇지방행정 6급 전보 ▲총무과 법무통계팀장 김행준 ▲경제교통과 일자리지원팀장 문송태 ▲농업축산과 동물방역팀장 정성천 ▲의회사무과 정책지원팀장(팀 신설) 김귀창 ▲군외면 팀장요원 김태엽 ▲고금면 팀장요원 이지연 ▲약산면 팀장요원 이 학 ▲소안면 팀장요원 변탁식 ▲생일면 김광필 ◇지방행정 6급 교육 파견 ▲자치행정국 총무과 윤소라 ◇지방행정 6급 교육 복귀 ▲노화읍 팀장요원 이희승 ◇지방행정 6급 직위 승진 ▲보길면 팀장요원 김승규 ◇지방행정 6급 승진 ▲자치행정국 총무과 문정상 ▲해양문화관광국 체육진흥과 박상우 ◇지방세무 6급 전보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경영팀장 고수영 ▲의회사무과 의사팀장 박영민 ▲신지면 팀장요원 마권만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김정민 ◇지방사회복지 6급 전보 ▲주민복지과 경로복지팀장 황양매 ▲해양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문석기 ▲신지면 김미경 ◇지방사회복지 6급 교육 파견 ▲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영지 ◇지방사회복지 6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 이진영 ◇지방사서 6급 전보 ▲완도읍 팀장요원 정현숙 ◇지방공업 6급 전보 ▲고금면 팀장요원 김정근 ◇지방공업 6급 교육 복귀 ▲보길면 팀장요원 윤세환 ◇지방공업 6급 직위 승진 ▲생일면 팀장요원 주영길 ◇지방공업 6급 승진 ▲경제산업국 환경산림과 황진호 ◇지방농업 6급 승진 ▲경제산업국 농업축산과 나소영 ◇지방해양수산 6급 전보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최민석 ▲해양문화관광국 해양정책과 방석현 ▲해양문화관광국 수산경영과 배윤수 ◇지방해양수산 6급 승진 ▲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 김상배 ◇지방보건 6급 전보 ▲보건행정과 의약관리팀장 박경자 ▲건강증진과 치매정신관리팀장 지경란 ◇지방보건 6급 명칭 변경 ▲보건행정과 감염병예방팀장 정은경 ◇지방보건 6급 직위 승진 ▲보건행정과 재택치료T/F팀장 이인숙 ◇지방의료기술 6급 전보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팀장 이미자 ◇지방간호 6급 전보(명칭 변경)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장 박현옥 ◇지방시설 6급 파견 복귀 ▲해양정책과 해양자원팀장 김봉현 ◇지방시설 6급 교육 파견 ▲자치행정국 총무과(전라남도 인재개발원) 정창조 ◇지방시설 6급 직위 승진 ▲금일읍 팀장요원 송영상 ◇지방시설 6급 승진 ▲경제산업국 지역개발과 김황호 ◇지방농촌지도사 전보 ▲농업기술센터 오석근 ▲농업기술센터 정가람 ◇지방농촌지도사 직위 승진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장 최석찬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본지발행인, 청산농협 청람재가장기요양센터 물품기증 격려사진] 좌>고영광 청산농협전무, 차동악 청산농협조합장, 중앙>石泉김용환 본지발행인, 우>센터장 조소영 , 복지사 유난희. [청해진농수산신문] 11월25일 본지 발행인 石泉김용환은 코로나방역으로 어려운 가운데 도서지역 노인어르신들을 위한 요양복지를 실천하고있는 청산농협을 방문하였다. 이날 농협회의실에서 청산농협(조합장 차동악) 청람재가장기요양센터(센터장 조소영)에서 관리하는 노인어르신들 50명에게 수면바지와 쌍화탕세트(총100만원)를 전달하고 격려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