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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신삼문동 상가번영회’ 발족식[청해진농수산신문] 밀양시 신삼문동 상가번영회 발대식 및 임원취임식을 지난 18일 밀양시 삼문동 세경아파트 앞 잔디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이병희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상인회,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발대식 및 임원 취임식이, 2부에서는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김태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삼문동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밀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신삼문동 상가번영회를 통해 상가와 신삼문동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밀양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밀양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삼문동 지역은 지난 2007년 토지구획정리 이후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건립되고 상권이 확대되면서, 상인간 유대강화와 상가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말 김태남 회장이 준비위원회를 결성하여, 2019년 5월 1일 회원 104명으로 신삼문동 상가번영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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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도약 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도민 정책참여단’ 공개 모집·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북도가 도민과 함께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정책 수립과정 등에 직접 참여하는 ‘도민 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9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이며, 도정에 관심이 있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자발적인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민 정책참여단’의 주요 역할은 전북 대도약의 정책방향 수립 및 정책발굴 관련 토론회, 도민 설문조사, 원탁회의, 보고회 등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되며 지난 5월 새롭게 구축된 전라북도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 ‘전북 소통대로’에서도 본인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언하거나 도민들의 제안에 댓글게시, 공감표시 등을 통해서도 도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도민 정책참여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모집인원은 지역·연령·성별·관심 분야 등을 고려하여 100여 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자발적 도민 정책참여단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도정의 이해와 적극적인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담직원을 두어 관리할 예정이다. 하지만 3개월 이상 온·오프라인 활동실적이 없을 경우에는 1년 단위의 재위촉 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도민 정책참여단’은 오는 9월 25일 전라북도 인구정책 브랜드 사업 발굴을 위한 ‘인구정책 해커톤’에서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전북도 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전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도민 누구나 의견제시와 정책참여가 가능하다”면서, “도정에 관심 있고 활동에 열정적인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전라북도 홈페이지 및 전북소통대로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업로드 또는 이메일, 직접방문 및 우편·팩스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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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안전지킴이, 자율방재단 의무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 성동구에서는 오는 20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자율방재단원 360명을 대상으로 '성동구 자율방재단 하반기 재난안전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재난안전전문기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 주민들의 안전의식 개선과 기본적인 구호 및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해 실시된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성동구 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지원, 수방·폭설·폭염 등 시기별 안전점검은 물론 평시에는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 예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248개소 전수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공사장 주변 점검과 도로함몰 순찰 등 촘촘한 안전관리로 ‘안전한 성동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과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있다. 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쉼터 점검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하절기에도 하절기 재난안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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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유니세프와 아동친화도시 협약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5일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아동 친화적 법체계, 전담기구 설치, 아동의 참여 등 10개 원칙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도시에 대해 인증을 부여한다. 구는 지난 6월 인증 추진을 위한 전담인력 구성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방문, 21명으로 구성된 아동모니터링단 발족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협약과 동시에 구의회 동의를 거쳐 ‘아동친화도시추진지방정부협의회’에도 가입했다. 향후 관련 조례제정과 아동실태조사, 중장기 아동정책 전략 수립, 아동권리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친화도시는 민선 7기의 역점사업”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적 기반을 구축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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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 여성친화도시 조성 앞장[청해진농수산신문] 공주시가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여성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성평등과 사회문화, 가족친화, 경제참여, 안전증진, 청년 등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참여단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시민참여단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대전여성정치연합네트워크 임원정규 공동대표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주시에 맞는 여성친화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이뤄졌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발대식 및 워크숍을 통해 선발된 시민참여단이 공주형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참여단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워나가 공주시의 공공활동가로서 지역사회를 바꿔나가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일상생활의 성차별적 요소 및 불편·불합리한 사항 발굴 및 정책 현황 모니터링, 여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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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청해진농수산신문] 익산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조성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단을 공개 모집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으로 참여단은 구성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발대식을 갖고 의회탐방과 임시회 등 의회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참여단 임기는 내년 2월까지 7개월이며 아동 관련 사업을 직접 발굴하거나 기획,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한다.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도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용역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점과제 발굴, 4개년 추진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아동인권 전문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성해 시민참여토론회를 개최하고 여기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분석해 4개년 추진계획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앞서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추진해왔다. 지난 5월 박철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정책 기본방향과 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협약에는 익산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소방서,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아동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정보 공유, 아동권리 보호 와 증진, 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며“이를 토대로 아동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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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소년 자율방범대 활동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 파주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난 15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 자율방범대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자율방범대원 및 자율방범대 활동을 체험한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체험수기 발표, 청소년-연합대장간 소통시간을 비롯해 청소년 우수대원 표창장 수여 등으로 수료식이 진행됐다. 청소년 자율방범대는 지난 7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5일간 각 지대별 자율방범 기동순찰대와 함께 범죄 취약지역 도보순찰 및 기동순찰, 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수기 발표에서 “처음엔 단순하게 자원봉사시간을 위해 청소년자율방범대 활동을 신청했지만 직접 방범활동을 체험해보니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내가 하고 있는 순찰활동이 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천수 자치행정국장은 “더운 여름밤 자율방범대 순찰활동을 체험하며 보람도 느끼고 지역자원봉사들에 대한 감사함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바르게 성장해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파주를 만드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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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준비는 순항 중[청해진농수산신문] 인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1일 명현중학교 강당에서 마을 자치계획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을 보다 많은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주민 스스로 내년도 우리 동네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결정하는 자리이다. 효성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대표해 주민자치를 실행할 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7월에 위촉되어 본격적으로 주민총회 준비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발대식부터 주민총회까지 짧은 기간 동안 위원들끼리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시로 만나 역할 및 길거리 홍보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 주민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 동별 추진단과 병행하여 이번 총회에 상정할 자치계획을 수립했다. 주민자치계획 주요사업으로는 하나로 빛나는 효성마을 마을의 사각지대를 밝고 안전하게 새벼리 청소년 문화축제 꿈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랑의 행복우체통 설치 우리동네는 늘 안심 귀가 나도 한다 덩크슛 등 주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민관협력 의제는 물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도 총회 안건으로 포함됐다. 이번 효성1동 주민총회는 효성1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분과 및 분과별 의제를 홍보하는 부스도 설치·운영되며, 효성동 새마을금고 통기타, 여성문화회관 밸리댄스팀 등 공연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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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우리가 여주시 독립만세운동을 알려요”[청해진농수산신문]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를 운영했다.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로 선정된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의 18명 학생들은 문화재청장의 위촉장을 받고 지난 6월 22일 ‘문화재지킴이의 날’에 발대식을 거쳐 7월 27일과 8월 10일 두 차례에 거쳐 1919년 여주시에 울려 퍼진 독립만세 함성의 현장을 방문했다. 참가 학생들 대부분은 유적지와 인근을 지나다녔던 경험은 있었지만 그 곳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현장을 직접 발로 걷고, 눈으로 보며 신륵사 인근의 조포나루터와 북내면 당우리의 공북학교 터, 그리고 금사면 이포나루터와 옛 장터 등을 방문해 100년 전 그날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선조들의 애국정신에 감사함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대신면 보통리와 금사면 주록리에 위치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인 조성환과 엄항섭의 생가를 방문하고, 독립운동가 이갑수 선생의 증손인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들은 올해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 유적지를 탐방하고 인증사진과 소감문을 여주박물관 SNS에 게시해 우리 고장 독립운동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폭염 속에서도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알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에서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앞으로 여주박물관에서는 매년 여주시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한 많은 문화재를 청소년들과 함께 보존하고 가꾸는 일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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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무예마스터십 응원서포터즈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충주시는 지난 13일 탄금홀에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위한 응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30일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시에서 진행되는 무예마스터십의 19개 종목에서 펼쳐질 열띤 경기를 응원할 서포터즈의 출범 및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대표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회 추진상황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응원 전문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응원 퍼포먼스 및 실제 경기에서 막대풍선을 이용해 활용할 수 있는 응원방법을 설명해 즐겁고 효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충주시는 25개 읍면동 주민들과 사회단체 등을 통해 3천여명의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했으며, 읍면동별로 각각 17개 종목을 나눠 담당하게 된다. 또한, 행정지원부서와 읍면동을 매칭해 경기 응원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행정적인 지원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전통과 현대적인 멋이 어우러진 명실 공히 무예의 중심지로서, 10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운영진이 참여하는 세계유일 무예올림픽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서 지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위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큰 대회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보여준 우리시의 저력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