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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 발대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교육장에서 광양시의원, 광양시보건소장 및 광영동장, 주민건강조직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협의체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역 건강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역 내 기관, 민간단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협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조직됐다. 협의체 위원은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건강문제에 주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관 및 주민들로 구성됐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건강한 광영동 만들기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자 광영건강센터팀장은 “이번 협의체 조직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 센터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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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및 제1대 회장 취임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19일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과 이미선 제1대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회장, 부회장, 이사 및 감사 등 11명의 임원을 선임하고 50명 이상 회원 모집의 요건을 충족시켜 전국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비롯해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이갑주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과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옥 군수는 “지역경제 활력 창출을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지역의 경제 주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취임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며 “선배 소상공인들이 예비창업자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며 컨설팅을 해주는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로개척을 적극 추진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 부담금과 전남중소기업육성자금 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권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형골목경제활성화사업, 상권활성화사업,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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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SNS 서포터즈 24일까지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오는 24일까지 제5기 SNS 서포터즈 20명 내외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미디어를 운영 중인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5기 SNS 서포터즈는 내년 1년 동안 여수시 축제와 행사, 재난 상황 등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국내외에 알린다. 활동에 따라 원고료, 표창 등 인센티브를 받고 영상 촬영과 편집, 팸투어 등 교육·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여수시 시민공감담당관 SNS소통팀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SNS 서포터즈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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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13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보성군 군민문화운동’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문화운동 운영위원 50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촉 위원들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군민문화운동 전개에 나선다. 보성군 군민문화운동은 군민 참여형 운동이며 운영위는 3대 실천과제인 의·예·다향 보성, 청정·친절 보성, 안전보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자발적으로 발굴·추진하며 군민문화운동이 군민의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철우 군수는 “올해 남도의병 역사공원 유치를 위해 군민이 하나 되어 앞장서는 모습을 보며 보성군 대통합 시대가 열렸다을 느꼈다”며 “군민문화운동이 다양한 방면에서 새로운 보성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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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행복드림버스 운영 현장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6일 대마면 복지회관에서 운영된 영광군 행복드림버스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지난 10월 영광행복드림버스 발대식을 마치고 군남면 치산경로당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문화·생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행복드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영광행복드림버스는 기존 이동보건소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주민들의 높아진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맞춰 군은 의료장비를 갖춘 건강버스를 이용해 기초건강검진, 양·한방진료, 보건교육은 물론 군정홍보, 이·미용봉사, 발마사지, 공연, 법률상담 및 세무상담 등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3회 읍·면 경로당, 월 1회 복지회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최근 3년간 기존 이동보건소가 운영이 되지 않은 지역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해 운행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주민들이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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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 꼬막축제’ 축제 콜라보로 벌교의 멋 제대로 알려[청해진농수산신문]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이자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군 벌교읍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열린 ‘제18회 벌교꼬막축제’에 약 3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꼬막축제는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소설 태백산맥 문학제’, 민족음악가 ‘채동선 콩쿠르’와 동기간 개최하는 등 역대급 축제 콜라보로 벌교의 멋을 제대로 알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출동 해 보성군 가을 통합축제 지원 사격에 나선 것 또한 성공적인 축제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예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을 비롯해, 남진, 현숙, 노라조, 설운도 등 쟁쟁한 라인업은 관광객의 발길을 벌교로 향하게 했다. 매일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쇼도 이제는 빠질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자리잡고 있다. 소설 태백산맥 문학축제에는 조정래 작가가 직접 참석해 애독자들과 함께 인문학 토크쇼를 갖고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의 곳곳을 걸으며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특히 보성군은 ‘조정래 작가와 소설 태백산맥’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한 발대식을 준비해 세계적인 문학기행지로의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벌교읍 장양리 일원에서 펼쳐진 ‘레저뻘배대회’에서는 갯벌 풋살대회를 비롯해 뻘배 레이싱, 갯벌 달리기, 꼬막 줍기 행사 등이 열려 관광객들은 갯벌과 교감하며 해양 생태계를 체험했다. 레저뻘배대회는 갯벌과 레저를 접목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다와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보성의 생활상을 경험하고 갯벌 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행사로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5월 보성 통합축제가 전국적인 성공을 거둬, 이번에는 벌교읍을 중심으로 가을 통합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통합의 힘으로 시너지를 만들고 벌교만의 특색을 살리는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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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복드림버스 출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건강버스를 이용해 의료 취약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보건·복지·문화·생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행복드림버스 발대식을 지난 달 31일 보건소 광장에서 개최했다. 영광행복드림버스는 기존 이동보건소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주민들의 높아진 의료욕구를 수용하고 문화향유 기회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발대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영광군은 올해 20개소와 내년 132개소의 경로당 및 복지회관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기초건강검진, 양·한방진료, 보건교육, 군정홍보, 이·미용봉사, 발마사지, 공연 및 송무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념사에서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항상 주민 곁에서 함께하며 폭넓은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예방과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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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의제 찾기 마무리[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진도군, 완도군, 해남군 여성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제8차 찾아가는 시군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여성가족의제 찾기 현장 의견수렴을 끝마쳤다고 1일 밝혔다. 현장에서 질문하고 답을 찾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시군 간담회’는 8월 27일 고흥군을 시작으로 이번 진도군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됐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현장 간담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18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여성가족의제, 전남 2020’ 종합발표회 및 선정 과제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전남여성정책포럼’ 발대식도 함께 열린다. 간담회에선 ‘여성가족의제, 전남 2020’을 주제로 여성가족 관련 종사자, 여성의원, 여성단체 활동가의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8차 간담회에서는 여성의 권익 향상과 리더십 강화, 여성·아동의 건강과 안전 강화, 외국인 노동자의 고용 등에 관한 관리 및 지원,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젠더이슈를 논의했다. 또한 전남은 시군별 인구·산업적 차이가 있으므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여성·가족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재성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최근 전남은 여성, 아동, 장애인, 다문화 등 인권 취약계층의 인권 실태 조사를 했다”며 “앞으로 도민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권정책 수립과 인권보호 증진활동 및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주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올 한 해 민선7기 도정에 발맞춰 전남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연구와 교육·사업을 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여성가족의제는 정책 수요자인 도민을 비롯해 여성단체, 현장 실무자, 행정 등과 공유하고 실제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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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첫 여성 청년단체 ‘빛나는 청춘’ 발대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3일 광양읍 모드니라운지 루프탑에서 시 최초의 여성청년단체 ‘빛나는 청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청년단체 ‘빛나는 청춘’은 여성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청년들의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만든 공익활동 단체다. 현재 광양시는 청년연합회를 비롯해 11개 읍면동 청년회와 광양JC, 동광양JC, 향토청년회, 행동하는 양심청년협의회 등 총 16개 청년단체가 활동 중이다. 그러나 여성 청년들은 쉽게 찾아볼 수 없어 이에 착안해 여성의 자기계발, 역량강화, 능력 향상과 여성의 일손이 부족한 곳에 여성인력 파견서비스 등 여성의 사회참여 진출의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발대식은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들과 ‘빛나는 청춘’ 회원과 가족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뱃지 수여식, 축사, 빛나는 청춘 단체구호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축사에서 “우리 시 최초의 여성청년단체가 단체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발전은 물론 청년들의 인격과 지성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청년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들을 최선을 다해 활동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저희 시의회에서 의원님들과 열심히 함께 하겠다”며, “‘청년의 열정으로 펼쳐질 꽃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러분들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여성청년단체의 자문위원이자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최진숙 이사는 “사람의 나이 30을 이립, 즉 가정과 사회에 기반을 닦고 일어서는 나이라고 칭한다”며, “우리 시 역시 30주년을 맞이해서 청년들이 가정과 사회에 기반을 닦고 일어설 수 있도록 이러한 지역의 생태계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 청년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행복한 가정, 그리고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공동체를 좀 더 절실하게, 끈끈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면 좋겠다”며, “이 자리에 모인 여성청년 회원들은 편견이나 아집보다는 서로 힘을 모아 광양의 멋진 청년으로,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청년들이 되기 위해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을 주최한 여성청년 ‘빛나는 청춘’ 김한나 회장은 “우리 단체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여성인력이 필요한 곳은 어디나 인력을 파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치겠다”며,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광양에서 꼭 필요한 여성청년 단체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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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택시서비스 향상위해 시민·종사자와 함께 고민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에서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1월 8일 까지 시민 택시 서비스 만족도 조사와 종사자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시민 1,000여명과 택시종사자 1,755명으로 시민의 경우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직접 설문과 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을 병행한다. 조사항목은 택시 이용 시 불편했던 점, 개선 요구사항 등 10개 항목이며 운수종사자에게는 웃음택시 운영 및 발전방향, 택시 이미지 개선방안 등을 묻는다. 시는 친절한 목포택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웃음을 전파하는 ‘웃음택시’4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조합 대표,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대표자, 봉사단체와 함께 ‘친절·청결·안전한 목포택시운동 실천협의회’를 구성해 실천 결의대회, 간담회, 캠페인 등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분기별 친절 모범 운수종사자를 선정해 표창으로써 자긍심도 부여하는 한편, 불친절한 택시 종사자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더욱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택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과 종사자들의 참신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택시 정책 발굴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사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