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아동 성폭력사범 처벌 엄벌해야 성폭력추방 완도여성대회 29일 개최예정 인천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 등 학기 초 아동 유괴·실종 사건이 잇따르자 부모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어 아동 성폭력사범에 대해 처벌을 엄벌해야 한다는 국민여론이다. 20일 완도성폭력상담소(소장 천해숙)에 따르면 경찰청 자료에 최근 일주일간 아동실종 신고 건수는 하루 평균 50건이 넘어 평소 30∼35건보다 크게 늘었다는 것. 아이가 잠시만 안 보이거나 귀가 시간이 10분만 늦어도 즉시 신고하는 부모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곧바로 아이가 발견돼 신고 해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에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사회복지시설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29일(목)오전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완도여성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가질 계획이다. 완도성폭력상담소 천해숙 소장은 "아동 유괴 및 성폭행범은 대부분 길을 가르쳐달라거나 부모 또는 선생님이 데려오라고 했다며 접근한다"면서 "이런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강제로 끌고가면 소리를 질러 주위에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고즉시 경찰은 신속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유괴와 성폭력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엄단할 것을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완도성폭력상담소 무료상담 및 신고전화는 552-1366/ 555-1367> 입력:060313-19
-
광고-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광고-희망완도1366/ 대한민국여성 지킴이 완도성폭력상담소 552-1366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개소1주년 기념 미래전망 발표회 성폭력근절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어느덧 1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여성인권 향상을 위한 갈 길은 언제나 멀어 보였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지금까지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상담소를 지지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힘찬 활동을 계속해올 수 있었습니다. 본 상담소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아동성폭력추방 세미나 및 성폭력사범 추방을 위한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를 개최하고 읍,면 자원봉사자발대식과 함께 거리켐페인을 갖고저 합니다. 이제 여러 단체장 및 관계자님들을 모시고, 그동안의 고민과 희망을 함께 나누자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통해 상담소가 안고 왔던 여러 고민들을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전망을 찾아내려 합니다. 월말이라 여러 일들로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해주셔서 미래전망을 위한 논의에 지혜와 힘을 보태주시고, 활동가들의 의지와 열정에 더 큰 불을 지펴주시기 바랍니다. “성폭력추방 제1회 완도여성인권대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개소 1주년 기념 미래전망 발표회] ▒ 일시 : 2007년 03월 29일(목요일) 오전11시-12시30분 ▒ 장소 : 완도군종합복지회관 대강당(완도군청 앞) ▒ 주최 :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 후원 : (유)청해진신문사, 완도성폭력상담소 자원봉사자 일동. ▶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상담 및 신고 전용전화552-1366 ※ 참석을 위해 공문이 필요하신 경우 연락 주시면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 행사문의 : 061-555-1367
-
세련되고 친절해서 KISS 하고싶은 나라 대한민국![기획연재_희망을 여는 약속] 세련되고 친절해서 KISS 하고싶은 나라 대한민국! 해외여행을 할 때에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다. 공항이나 항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탑승권을 교부받고 보안검색을 받은 후 출국심사를 받게 된다. 그리고 면세점이 있는 공항대합실을 지나 항공기나 선박을 탑승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승객이 원하는 것은 편안함과 안전함 그리고 신속함일 것이다. 이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공항이요, 또 질 높은 출입국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공항협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에서 매분기별 70여개 세계 주요공항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순위를 매기고 이를 발표한다. 그 결과 72개국 세계 주요공항의 출입국심사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당당하게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이후 네 차례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법무부가 추구하는 ‘고품질의 출입국서비스 품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법무부에서는 출입국서비스 행정을 ‘KISS (KOREA IMMIGRATION SMART SERVICE)’라는 이름으로 탄생시켜 상표로 출원했다. KISSS는 세련됨(SMART), 친절함(SMILE), 그리고 신속함(SPEED)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하회탈의 웃음 짓는 얼굴을 형상하여, 물 흐르듯 편안하고 부드러운 세계 최고의 출입국심사 서비스를 국민과 세계속으로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법무부에서는 그 동안 출입국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권자동판독시스템, 승객정보 사전분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출입국신고서 제출을 생략함과 아울러 입국과 출국으로 구분된 조직을 입국과 출국 구분이 없는 단일조직으로 통합하고 고정식 근무체제를 승객밀집지역에 심사관을 집중배치하는 이동식 팀제근무체제를 도입하는 등 강도 높은 혁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결과 출입국심사서비스가 보다 편안하고 빨라지게 되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수많은 외국인들은 출입국심사의 원더풀 서비스를 통하여 아름다운 한국의 첫인상을 공항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법무부에서는 고품질의 출입국 서비스를 통해 멋진 대한민국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려 간다는 희망의 약속을 달라진 출입국서비스를 통해 실천하고 있다. 평소 인천 국제공항을 통하여 출입국하는 사람은 하루에 7만명선, 하지만 연휴나 명절이 되면 승객은 10만여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릴 때면 공항에서 가장 분주한 사람들은 출입국심사관들이다. 현재 320여명에 달하는 출입국심사관들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일분 일초도 빠지지 않고 공항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 물론 남들이 기분좋게 쉬는 휴일이면 평소보다 훨씬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지난 5월부터 출입국심사 팀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것은 승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와 지역에 심사관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승객들이 출입국심사를 위하여 기다리는 대기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취해진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출국 7개 과와 입국 7개 과를 입국지원과와 출국지원과 및 심사과 12개과로 재편성한 후 심사과 12개과를 24개 팀으로 재편성하였다. 14명 내외의 심사관들이 한 팀을 이뤄 승객의 흐름에 따라 이동 근무를 하게 되었다. 팀제 운영으로 출국구역과 입국구역, 시간대별 승객의 흐름에 따라 심사관들이 승객을 찾아 이동근무를 하기 때문에 승객 대기시간이 30% 이상 줄어드는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법무부에서는 이런 조직과 근무체계 변화에 따른 혼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심사지원 전산지원시스템을 자체개발했고, 승객흐름과 심사관 배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심사종합관리센터를 신설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팀제와 탄력적인 근무체제 도입은 출입국 심사 서비스가 세계 최고로 인정 받은 이후 혁신적인 조치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질의 법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는 법무부의 의지를 보여 주는 증거로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일하는 출입국심사관들이 불편함을 마다하지 않고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마음으로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팀제가 운영 되면서 많게는 하루에 5-6번씩 근무 장소를 이동함으로써 예전에 비하여 업무량이 늘어나 더 힘든 상황이 되었지만 심사관들은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원더풀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바로 자신들이 하고 있는 출입국서비스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가족들과 함께 홍콩을 들러 한국에 여행을 왔다는 일본인 주부 모토미씨 (52세)는 한국인들의 친절함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흠뻑 빠졌다며 이웃나라 한국에 대한 남다른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모토미씨를 감동시킨 것은 출입국서비스였다고 한다. 홍콩이나 일본에 비해 출입국서비스가 신속했고, 심사관들이 매우 친절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가는 길에 만난 저녁 노을 만큼이나 출입국서비스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하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동남아시아는 물론 세계로 번져가는 한류열풍을 타고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 드라마나 영화 속 배우들의 이미지를 보고 그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 편안하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과제는 무엇일까? 변화를 통해 발전된 개혁을 추진하는 법무부에서는 오늘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원더풀 코리아’를 피부로 느끼면서, ‘KISS'하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잔잔한 감동을 안고 떠날 수 있도록 조용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글| 법무부 홍보관리관실
-
해남 마음놓고 학교가기 활동전개해남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 발대식 해남경찰서(서장, 임학우)는 2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장, 교사, 학부모, 청소년상담사 등이 모인 가운데 선광전 위원장을 비롯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 이날 임학우 경찰서장 및 협의회 위원들은 대대적인 캠페인 및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해남진도 김완규취재본부장>
-
좋은이웃 장애인과의 사랑 빨간불장애인협회 약산분회 소외받아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전남 완도군 약산중고 강당에서 사설 자원봉사회 발대식에 참석한 장애인의 부탁으로 완도장애인연합회 약산분회를 방문해 보니 추운날씨에 연료비가 없어 보일러를 가동하지 못해 장애우들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전국은 지금 좋은이웃 장애인을 위하자는 취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장애인과의 사랑 나눔, 장애인을 향한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고있는데 약산도의 장애우 180여명(150여세대)은 소외받고 있다는 차길야 회장과 주부규 총무의 하소연이다.이날 조직된 사설 자원봉사회에는 A독지가로 부터 1,000만원과 매년2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해준다는 소리에 화가 치민다는 주부규 총무는 이날 행사장으로부터 200여미터 떨어진 완도장애인연합회 약산분회는 경유2드럼(400ℓ)이면 한겨울을 날 수 있는데 연료비가 없어 장애인들이 회관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렇게 철저히 소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편집인은 나오는 길목에서 약산면 번영회장을 만나 사정이야기를 하였더니 흔쾌히 경유1드럼(200ℓ)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하며 부족한 1드럼도 마을유지들의 협조를 구하겠다는 고마운 뜻을 본지에 전했다.현재 비장애인일지라도 교통사고, 산재사고 등 우리들은 언제 장애인이 될 지 모르는 불확실한 사회에서 좋은이웃 장애인과의 사랑을 실천해야한다.한편, 본지는 약산면에서 구독하는 독자들의 1부당 구독료 수입 중에서 50%인 2만원씩을 장애인협회 약산분회에 수년전부터 지원해 오고 있다. 약산면 독자들은 매년 1부당우편발송구독료 4만원을 입금하면 2만원은 장애인협회 약산면분회의 지원금으로 전달된다.<김용환 편집국장> 입력050105-11
-
10월30일 해남-강진 군수 재보선 선거전 돌입10월30일 재보선 선거 돌입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중앙당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필승결의대회를 갖는 등 10월30 일 재,보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재보선 후보등록 첫날인 15일 해남군수 보선에는 열린우리당 민인기, 민주당 박희현 후보와 무소속 민화식, 이석재, 정두채 후보 등 5명이 모두 등록을 마쳤다. 강진군수 재선은 열린우리당 국영애 후보와 민주당 황주홍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이날 현재 국 후보만이 등록했다.후보들의 등록과 함께 공식선거전이 17일부터 시작되면서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등록 마지막날인 16일 재,보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모두 참여한 합동기자회견과 도당 선대위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해남군 해남읍 민인기 해남군수 후보 사무실에서 주승용 도당위원장과 양형일 광주시당 위원장, 최규성 중앙당 사무처장, 최재천 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다.국영애 강진군수 후보, 민인기 해남군수 후보, 박종백 해남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합동기자회견에서는 농산물 유통단지 조성, 해남쌀 유통공사 설립 등 농업분야 공공기관 유치 등 강진과 해남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방안과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전남도당은 이어 개최되는 선대위 발대식에서 민인기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지역출신인 최재천 의원을 임명하고 10월30일 보선 실무 총괄 업무를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 선대위 산하에는 부정감시단과 선거운동본부, 전략기획단,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구체적인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선대위의 인선은 17일 집행위원회와 상무위원회에서 확정한다.민주당도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선거전에 돌입하는 17일 필승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선다.민주당 강진군수 후보 황주홍 캠프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한화갑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강진군수 재선거야말로 민주당의 생존이 걸린 선거로 규정하고 반드시 압승을 거둬 부정으로 얼룩진 과거 청산을 촉구할 계획이다.황주홍 후보는 재선거 승리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민주당 해남군수 박희현 후보와 무소속의 민화식, 이석재, 정두채 후보도 후보 등록과 함께 공식 선거전에 들어갔다.<해남취재본부, 강진취재본부>
-
해남땅끝에서 임진각까지 자전거 국토대장정 돌입전남 해남 땅끝에서 임진각까지 11일간의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시작된다. 한반도 자전거 국토대장정 행사위원회(대회장 김종재 전남대교수)는 3일 제2회 한반도 평화.통일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오는 5일 전남 해남 땅끝에서 출발하여 1000km구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국토대장정팀은 해남 땅끝을 출발해 광주 국립 5.18묘역, 전남 담양군, 전북 남원시, 경남 거창군, 경북 김천시, 충북 청주, 독립기념관, 경기 평택, 서울을 거쳐 오는 15일 판문점에 도착하게 된다이에 앞서 행사위원회는 4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강당 앞에서 자전거 국토대장정 참가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전야제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개최되는 대장정은 전남대 김종재 교수와 열린 우리당 임종석 의원, 지선 스님, 이해학 민화협 공동의장 등 6명이 공동대회장을 맡았으며 집행위원장은 고재방 전 교육부차관이 맡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