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공데이터 창업의 산실'오픈스퀘어-D 강원'문 열다▲ 강원 오픈스퀘어-D 이미지 [청해진농수산신문]서울, 부산에 이어 강원 춘천에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시설이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춘천을 중심으로 강원 일대의 공공데이터 기업 창업 및 일자리·경제창출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강원도는 27일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공공데이터 창업 지원 종합공간 '오픈스퀘어-D 강원'을 개소했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 지원센터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강원에 세 번째로 설치됐다. 강원도는 작년 12월'데이터 퍼스트'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 육성의 최우선 순위를 데이터에 두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네이버·더존비즈온 등 민간데이터 센터가 입지해 있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공공데이터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창업 진흥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강원도가 협업하여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오픈스퀘어-D'를 설치하고, 공공·민간데이터의 융·복합 촉진,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오픈스퀘어-D 강원'은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165㎡ 규모 공간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8실의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입주공간·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해 온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 프로그램과 오픈스퀘어-D의 체계적인 공공데이터 활용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데이터 기업인 등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 및 기업인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 및 사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초기 시장 개척의 어려움, 필요한 공공데이터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 이에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강원도·한국정보화진흥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은 공공데이터 교육, 컨설팅, 지재권화, 자금·투자유치, 공공데이터 제공 등 체계적인 창업과 사업화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오픈데이터포럼, 강원빅데이터신산업포럼과 함께 지역 중심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공데이터를 이용하는 개발자·학계·기업·언론·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강원 지역에 전국에서 세 번째로 오픈스퀘어-D를 개소하게 된 것은 공공데이터가 지역 거점 창업의 핵심원천으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는 의미가 있다.”라며 “공공데이터가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혁신 창업이 붐을 이룰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적경제 성장 지원 본격 가동▲ 시도별 중점추진 프로젝트 현황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방향을 논의하는'커뮤니티비즈니스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산업부가 시행한 '2018년도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5개 신규과제 수행기관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이며,제조·유통, 에너지, 정보기술문화, 식품 등 사회적경제기업, 중간지원조직, 지역혁신기관 등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관계자 130여명이 직접 참석했다.이날 포럼은 수행기관이 과제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원탁 형태로 진행했으며. 테이블토크에서는 14개 시도에서 선정한 22개 사회적경제 중점육성분야와 25개 신규과제에 대한 내용을 수행기관이 직접 발표하고, 이슈토론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갖고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술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안성일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사회적경제는 살기 좋은 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하며, “지역에 커뮤니티비즈니스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더불어 대학, 연구기관과 같은 혁신역량이 함께 결집하여 기술개발, 사업화 등 체계적인 성장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역산업 침체와 대표기업 폐쇄 등 지역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로서 일자리 창출 및 유지 효과가 높은 사회적경제를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일자리전략본부장은 “오늘 커뮤니티비즈니스 포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적경제 성장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면서, “정부 연구개발 경험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차질 없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과 지도, 사업화, 홍보 등 다양한 지원 거점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완도군 교통행정계 불법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완도군 교통행정계 불법전세버스 단속 직무유기 운행기록증 미첨차량 및 청산도 탕뛰기 전세버스 단속 적신호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특별단속에 들어갔으나,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축제기간에 매년 민원이 야기되는 운행기록증 미첨부 불법 전세버스로 탕뛰기(세금포탈) 및 지입제 운영 등 대형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로 안전을 위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면 종전 국토교통부관계자도 담당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봄 행락철을 맞아 꽃구경과 체험학습 등 나들이에 나서는 전세버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이 전국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단체 여행객이 몰리는 4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특별 안전점검과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 음주운전과 재생타이어 사용, 속도 제한 위반 등과 전세버스 불법 구조변경과 좌석 안전띠 작동, 비상망치 비치, 그리고 운행기록증 미첨부 운행 탕뛰기및 불법 지입제 차량 운행 여부 등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안전점검과 집중단속은 국토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들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주요 관광지 등을 돌며 강도높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광계약 손님 운행시는 매건 계약마다 전세버스운행기록증을 붙여야 영업이 가능함에도 청산도에서 운행하는 탕뛰기 전세버스들은 수년째 아예 붙이지 않고, 주중과 주말에는 대당 10회에서 20회까지 땅튀기를 하여 관광객을 청산도에서 2시간정도 머무르게 하고 완도로 보내는 관계로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문제로 청산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주민들은 불법퇴치를 약속한 완도군에서는 뭐하느냐고 본지에 항의했다. 그리고 노란색의 통학버스 계약을 하여 운행중인 전세버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청산도에 들어와 전세버스운행기록증에는 교육청 학교의 서틀버스로 되어있음에도 관광객수송 탕뛰기 불법영업을 수년째 하고 있어도 완도군은 단속을 하지 않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타사 전세버스 전남 70자6321호(전세버스 회사는 전남광양소재 대한고속관광)에 청해관광 자사 스티커를 붙이고 뒷면 번호판 위에는 대한여행사 상호를 표시하고 운행하는 불법차량 전세버스 단속을 하지않고 차량운전자(청해관광 전세버스 사장 아들 운전)는 어느회사 소속인지 대형사고시 그책임은 누가 지냐며 일명 청산도는 전세버스의 무법천지라는 것.국토부는 지난 2016년1월7일 운행기록증 의무 부착 관련 여객법운수사업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공포했다.전세버스 운행기록증이란 운행 건수마다 운행일시·목적 및 경로, 운수종사자의 이름 및 운전자격 등을 적시하는 일종의 인증서다.회사의 관리를 받지 않는 지입 전세버스 및 불법 탕뛰기 영업과 세금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 발급 업무 권한을 조합에 위탁한다는 여객법 시행령 38조, 운행기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계약서와 운행계획서를 첨부해야 하고, 1부는 자동차에 부착, 나머지 1부는 2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시행규칙 44조,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과징금 180만원과 사업정지 1개월, 3차 위반시는 감차명령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차량을 새벽 통근버스, 오전 관광버스, 저녁 셔틀버스로 하루에 3회를 배차시킨다고 가정할 경우 A사는 조합에 3번을 찾아와 각 운행건의 운행계약서, 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여객운수사업법시행령 별표5 위반행위의 종류와 위반 정도에 따른 과징금의 액수(제46조제1항 관련) 15의2. 법 제21조제9항을 위반하여 운행정보를 신고하지 않거나 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고 사업용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법 제85조 제1항제20호의5항에 의거 180만원과징금과 1차 1개월 운행정지한다. 특히, 관광지에서 불법 탕뛰기 방지 및 지입제와 세금 탈세를 막기위해 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을 부착하지 않은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외에 과징금(180만 원) 부과규정도 신설하여 운행기록증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4월23일 전남 완도군청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 청산도 위반 전세버스 차량을 파악하여 처벌에 들어가겠다는 답변이며, 전남 광양시청 전세버스 관계자는 완도군에 확인하여 처벌을 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봄 행락철 전세버스 특별 지도점검 합동단속에 들어갔으나,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축제기간에 매년 민원이 야기되는 운행기록증 미첨부 불법 전세버스로 탕뛰기(세금포탈) 및 지입제 운영 등 대형 안전사고 무방비 상태로 안전을 위한 단속을 하지않는 직무유기를 하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 전남 광양시 소재 대한고속관광 전세버스가 전면에는 청해관광 상호로 표시하고, 뒷면에는 대한여행사 상호를 표시하고 청산도에서 불법운행중(사진, 상서마을)이고 운전자는 청해관광 사장 아들이 운전하고 운행해도 단속은 나몰라라! 국토교통부는 운행기록증 발급 업무 권한을 조합에 위탁한다는 여객법 시행령 38조, 운행기록증을 받기 위해서는 운송계약서와 운행계획서를 첨부해야 하고, 1부는 자동차에 부착, 나머지 1부는 2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는 시행규칙 44조, 지키지 않을 경우 1차 과징금 180만원과 사업정지 1개월, 3차 위반시는 감차명령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A사의 경우 차량을 새벽 통근버스, 오전 관광버스, 저녁 셔틀버스로 하루에 3회를 배차시킨다고 가정할 경우 A사는 조합에 3번을 찾아와 각 운행건의 운행계약서, 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전세버스불법 180405오후3;30 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전세버스불법180405오후3;31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불법전세버스 180405오후3;29도청항<전세버스는 운행기록증을 매번 운행계약시마다 받아가서 차량 전면유리에 부착하고 운행해야 한다.> ▲ 청산도 불법전세버스180408오전10;12<노란색의 통학버스 계약을 하여 운행중인 전세버스가 주말과 공휴일에 청산도(도청리2구)에 들어와 전세버스운행기록증에는 교육청 학교의 서틀버스로 되어있음에도 관광객수송 탕뛰기 불법영업>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180419. 수정180423.
-
젊은 인재들이 모이는 혁신거점, 전국 250곳에 조성▲ 마을관리협동조합 사업구조 [청해진농수산신문]앞으로 5년 내에 활기를 잃은 구도심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혁신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청년 스타트업 등이 모이는 혁신공간이 전국 250곳에 조성된다. 청년들을 위한 시세 50% 이하의 저렴한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과 영세 상인들이 시세 80% 이하로 최대 10년 간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는 공공임대상가도 조성된다. 국토교통부 27일 열린 당정협의에서 올해부터 ‘뉴딜’ 수준의 범정부적 재생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향후 5년 간 추진 전략을 담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는 인구감소, 고령화 등에 따라 도시 소멸 위기까지 대두되는 상황이다.국토교통부는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도시 쇠퇴에 대응해 작년부터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전문 연구기관, 전문가, 지자체, 관계부처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올해 본격적인 뉴딜사업 착수에 앞서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수립했다.국토교통부는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조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5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에 마을 도서관과 커뮤니티 시설 등 선진국 수준의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고, 소규모 정비사업이 활성화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변화된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의 최저기준을 연내 정비하고 뉴딜 지역에 대해 내년부터 현황조사를 실시하는 등 생활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택 정비사업을 위한 통합지원센터 설립,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융자 등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며, 생활 편의 서비스를 공동구매·관리하는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구성도 지원한다.2022년까지 침체한 구도심 지역에 청년 창업과 혁신 성장의 기반이 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22@, 미국 시애틀 아마존 캠퍼스, 팩토리 베를린과 같은 지역 혁신거점 250곳의 조성에 착수한다. 창업공간, 청년임대주택,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센터 등이 입지한 복합 앵커시설이 총 100곳 이상 조성되고, 첨단산업단지 내 상업·주거·산업기능 등 복합기능 유치, 국·공유지, 노후 공공청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창업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스마트 시티형 뉴딜사업 등을 통해 도심 내 혁신거점 공간을 총 50곳 이상 조성한다. 아울러 문체부, 중기부 등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재생, 지역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재생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총 100곳 이상의 지역이 각기 특색 있는 지역으로 되살아 날 것으로 기대된다.다양한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고 지원됨에 따라 주민과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지역의 건축가 및 설비·시공 기술자 등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터 새로이 사업자’로 지정받아 창업공간 임대, 초기 사업비 지원 등을 받고 노후 건축물 개량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등은 총 100곳 이상의 구도심에 조성되는 시세 50% 이하의 창업 육성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하고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 특례 보증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역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2년까지 단계적으로 뉴딜사업 선정 및 관리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한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전국 200곳 이상의 지역에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을 신설해 주민 등 지역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300곳 이상 설치해 도시재생 현장에 주민의 참여를 지원하고 주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과정에서 주민, 영세상인이 내몰리지 않도록 둥지 내몰림 현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올해 뉴딜사업 선정 시부터 둥지 내몰림이 예상되는 지역은 재생 지역 내 상생협의체 구축, 상생계획 수립을 의무화한다.아울러 2022년까지 총 100곳 이상의 구도심에 시세 80% 이하로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는 공공임대상가(가칭 ‘공공상생상가’)가 조성돼 지역의 영세상인 등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정적 임차 환경 조성을 위해 계약갱신청구권 기간 연장, 권리금 보호 확대 등을 내용으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추진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도시재생법 등 관련 제도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심 내 혁신공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도시계획 상의 특례 등을 부여하는 ‘도시재생 특별구역 제도‘와 공공기관·주민 등이 제안한 사업에 주택도시기금을 저리로 융자하는 ‘도시재생사업 인정제도‘의 도입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금번 로드맵에서 제시된 다양한 뉴딜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내 선진국 수준의 기초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도시의 쇠퇴도를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내에 혁신공간 조성 방안, 도시재생 사회적 기업 지원방안 등을 구체화하고, 올해 말까지 도시재생법, 국가도시재생 기본 방침 등 관련 법·제도와 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혁신 거점 공간, 사회적 기업 육성, 공공임대상가 공급, 도시재생지원센터 확대 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그동안의 도시재생은 지자체가 재생계획을 수립하고 국가는 예산을 나눠주는데 치중했다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민의 삶의 질 제고, 혁신 성장, 일자리 창출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진 국가적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뉴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다양안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창업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초기 사업비·창업비 지원, 주택도시기금 융자, 컨설팅·멘토링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평창동계올림픽서 설레는 남도 봄 매력 알려▲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전남 홍보의 날인 22일 강릉역 앞 페스티벌파크에서 홍보관을 운영,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 등 설레는 봄꽃 관광지를 소개하고,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을 벌였다.전라남도는 이날 강릉 아트센터에서 도립국악단 국악공연을, 올림픽 파크에서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퍼포먼스를 펼쳐 내·외국인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전남홍보관에서는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등 전남의 봄꽃 관광지와 강진 금곡사 벚꽃길, 완도 청산도 등 자전거 여행지를 소개했다. 특히 외국인 여행가이드가 현장에서 전남관광상품을 상담해주는 등 외국인 여행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특히 고흥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기희생을 통해 인류애를 직접 실천한 오스트리아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홍보하고,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직접 나서 이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백만인 서명운동도 펼쳤다.또한 전남 특산품관을 운영, 오는 3월 25일까지 굴비와 천일염, 표고버섯 등 시군에서 엄선한 15종의 청정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맛의 고장 전남의 이미지를 꾸준히 알려나갈 예정이다.대규모 공연장인 강릉 아트센터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 50여 명이 참가해 남도지역 대표 민요인 육자배기와 화초장, 풍물가락과 국악관혁악이 어우러지는 국악난장, 천년의 북소리 등 70분 동안 남도 우수 공연예술을 펼쳐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중 전통 수묵작품을 무대 영상으로 사용해 전통회화의 아름다움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널리 알렸다.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에서는 전라도 천년과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호남권 3개 시·도가 공동 참가해 관광 홍보를 하고, 사물놀이와 국악공연도 곁들여 전라도가 한류의 본원임을 내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렸다.이재영 권한대행은 “전남은 빛나는 역사와 품격 높은 문화 예술자원, 생태·힐링 관광지가 풍부해 국내 어느 지역보다 관광 경쟁력이 높다”며 “올림픽에 참가한 내·외국인에게 2018 국제수묵비엔날레와 봄 관광지,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사랑 등 전남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고 말했다.
-
‘개방성, 다양성, 자율성’의 3대 원칙으로 운영 새로운 시도, 과감한 도전, 실패를 장려하는 플랫폼▲ 중소벤처기업부 [청해진농수산신문]정부는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창조경제혁신센터 세부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지난 11월 2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를 ‘지역 혁신창업 허브’로 개편하는 방향을 설정한 이후, 지자체, 대기업, 센터장 등 간담회, 민간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했다.혁신센터가 그간 功過가 모두 있었던 만큼, 이번 세부 운영방안에서는 장점은 계승하되 문제점은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정부는 앞으로 혁신센터를 ‘개방성’, ‘다양성’, ‘자율성’의 3대 원칙하에 운영해, 전국 19개의 혁신센터가 새로운 시도, 과감한 도전을 할 수 있는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주요 개편내용은 다음과 같다.혁신창업 포럼· 강연 등 ‘한국형 TED’를 운영하고, 선배 기업인, 혁신가, 연구자, 학생들이 모이는 다양한 혁신활동을 활성화한다.지역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고, 제조창업 분야 등을 지원하는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메이커스페이스도 확충한다.2018년부터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내 혁신센터 보육기업을 액셀러레이터가 투자 시, R&D 자금을 지원하는 별도 트랙을 신설하고, 혁신적인 창업기업 대상으로 정책자금(‘18년, 1,000억원)도 지원한다.또한, 단계적으로 투자기능을 확충해 액셀러레이터 등록, 모태펀드를 활용한 개인투자조합 결성 및 지역펀드 조성도 지원한다.한편, 혁신센터는 지역 스타트업 후원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고, 테크노파크는 성장단계 중소기업 지원으로 역할을 분담한다.대기업과 혁신센터 간 1:1로 매칭되는 전담구조를 보완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학 등으로 협력 파트너를 확대한다. 지역 여건, 참여기업 수요 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특화분야를 조정하고, 글로벌(경기), 유통(부산) 등 기존 거점기능 외에도 혁신센터별 강점에 따른 자율적인 특화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는다. 정부가 주도해 온 의사결정기구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는 폐지하고, 혁신센터별 이사회와 지역의 협의회를 중심으로 운영한다.각 센터는 자율적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행하고, 정부는 도전을 장려하고 우수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성과평가방식을 도입한다.또한, 센터장 공모절차를 개선해 우수한 전문인력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투명성을 제고한다.
-
이재영 권한대행,“국고 확보활동 연중 계속돼야”▲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1일 “2019년 국고예산 확보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고, 올해 4단계 올라간 청렴도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국고예산 확보는 연중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권한대행은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과 모든 직원들이 국고예산 확보에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6조 원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런 성과가 있기까지 도움을 준 관계부처와 정치권 등에 대한 사후관리를 잘 하고, 2019년 예산은 어떻게 할 것인가도 지금부터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해나가자”고 독려했다.이어 이 권한대행은 “내년 1월에 신규사업이 확정되는 대로 여야 국회의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관계 부처와도 사업의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반영되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덧붙였다.이 권한대행은 또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4단계 향상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노력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만큼, 내년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도가 노력하는 과정을 도민에게 잘 알려 민주성과 투명성, 생산성을 높이고, 특히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것인지를 면밀히 분석해 보완해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이 권한대행은 “현재 현안 과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가뭄 극복 두 가지”라며 “이 문제들은 현안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므로, 모든 실국이 해결책 찾기에 적극 나서 해당 실국에 제안하고, 이런 노력을 도민에게도 설명해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이 권한대행은 “AI는 영암 오리농장에서 발생해 발등의 불이 됐으므로,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투구해야 한다”며 “일부 시군에서 AI 확산 방지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는 일은 고마운 일로, 모든 시군에서는 다중이 모이는 행사는 각별히 한 번 더 살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폐쇄된 철새 도래지 인근 상가들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도움을 줄 부분을 찾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이해와 협력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주렁주렁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놀러 오세요!▲ 대봉감 축제 [청해진농수산신문]금정대봉감이 주렁주렁 붉게 물든 가을을 맞이해 “행복多감 금정대봉감, 맛나다!“라는 주제로'제15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2일간 금정농협 대봉감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다르게 명칭을 “금정대봉감 축제”에서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로, 장소를 “금정초·중학교“에서 ”금정농협 대봉감산지유통센터“로 변경해 향후 군 단위 행사로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청정의 고장 금정에서 생산된 품질이 우수한 금정 대봉감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구성돼 진행된다. 첫째 날인 11월 3일 오전 10시에는 금정 대봉감 시배지인 안노리 모정마을에서 대봉감 풍작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봉행되고, 오후 6시에는 금정면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출향인의 밤 행사가 개최된다. 둘째 날인 11월 4일(토)에는 제15회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기념식과 함께 공연행사, 대봉가요제 등 면민·출향인·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리별 대봉감 판매부스 9개를 신설해 대봉감 판매행사가 확대 개최되고, 이 외에도 다양한 품종의 감과 대봉감 품평회 출품작, 대봉감 요리, 감물염색 옷, 감 사진, 감 식초 등을 전시하는 전시행사와 감물 천연염색 및 대봉감 깎기 체험행사, 대봉감 포토존이 운영되며, 아크로 CC에서는 대봉감 홍보 이벤트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 김남수 회장은 “금정 대봉감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명칭 및 장소를 변경하고 판매를 확대하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대봉감을 생산하기에 천혜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어,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 제 17호”로 등록(2008. 11. 25)돼 고혈압이나 성인병 예방, 폐와 위의 열을 내려주고, 숙취해소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비타민A, 비타민C가 다량 함유해 건강과일로 널리 알려져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암군의 특산물이다.
-
전남도, 다중이용시설 위험요인 적발해 시정조치▲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2일까지 판매시설, 종합여객시설, 관람장 등 157개 다중이용시설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58건의 위험요인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전라남도는 추석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애기 위해 시·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안전관리 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 농협목포유통센터, 장성 황룡전통시장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통로 물건적치, 철골구조물 부식, 위험시설물 방치 등 총 58건의 위험요인을 밝혀냈다. 이 가운데 30건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28건은 보수정비 대책을 마련토록 지시했다.전라남도는 이에 앞서, 가을 행락철 지역 축제장 54개소와 유도선 5척을 합동 점검해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을 비치하지 않은 곳에 대해 이를 시정토록 지시한 바 있다.윤석근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하겠다”며 “시설물 관리 주체들은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가족 건강 ‘강진 쌀귀리’가 책임진다▲ 쌀귀리 [청해진농수산신문]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가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강진 건강 10대 농식품인 강진산 쌀귀리는 고품질로 유명하다.2010년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강진 쌀귀리는 다년간 재배 노하우로 쌀귀리 품질이 우수하다. 쌀귀리는 겉귀리와 달리 추운지역에서는 재배하기 어려운데 강진지역은 겨울날씨가 온화해 쌀귀리 재배 최적지로, 고품질의 쌀귀리를 생산하고 있다.농촌진흥청에 의하면 귀리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도 라이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많다. 특히 귀리에는 수용성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은 편이다. 지방산 함량은 다른 화곡류보다 많으며 전체 지방산의 70∼80%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다.귀리는 다양한 효능이 있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섭취시 포만감을 느껴 음식섭취량을 줄여준다. 이는 체중감소를 촉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을 예방하며 혈당 및 인슐린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에는 귀리를 이용한 요리로 건강을 챙겨볼 수 있다. 귀리개떡, 귀리떡, 귀리만두, 귀리범벅, 귀리절편, 귀리밥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귀리밥은 쌀에 적당량의 귀리를 혼합해 조리한 것으로 귀리의 톡톡 튀는 식감을 아이들도 좋아해 온가족이 먹을 수 있다.명품 강진 쌀귀리는 초록믿음(www.gangjin.center, 고객센터 010-7360-8844)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록믿음은 강진군이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배송해주는 ‘전국 최초 농어업인 택배 직거래 시스템’으로, 강진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고향의 맛 그대로 담아 배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