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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완도방문주승용 민주 전남도당위원장 완도방문 완도지역위원과 정국현안에 대한 간담회 ▲ 주승용의원 완도방문1-사회 김일봉 사무국장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지난 3월20일 완도군 지역위원회를 방문, 정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봉 완도군사무국장의 사회로 황광연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이부남 도의원, 차용우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읍면협의회장단 등 완도지역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 주승용의원 완도방문2- 인사말 도당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완도를 방문한 주승용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강행하려는 언론중재법, 신문법, 방송법, 저작권법 등 MB악법들에 대해 “MBC 같은 방송국을 삼성 같은 재벌들과 조,중,동 등에게 내 주려는 것과 같다”고 말한 뒤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도 불구하고 대권주자가 없어 민주당의 지지율은 올라가지 않고 있는 점을 악용해 한나라당은 밀어붙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월에 처리예정인 MB악법들에 대해서 “모든 법안들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야당은 단점을 부각시키고 여당은 장점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지만 반드시 막아야 하는 법이 있는데 현정부가 추진중인 악법들도 그중에 하나”라고 말하며 국민들이 악법들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악법들에 대한 국민적인 반대여론이 형성되면 이 정권도 더는 고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김정웅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완도군수협이 파산되고 농어민이 어려운데 농수축협의 원금 및 이자상환을 연기 해주는 상환유예를 건의하자 주승용 위원장은 최선을 다해 농수산분과의 김영록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신의준 군의원은 서남해안 선벨트사업에 완도를 포함시켜주고 약산에서 고흥까지 국도77호선으로 승격하여 도서민들이 걸어서 육지를 갈 수 있도록 건의하고 10명이하의 통학버스 폐지로 도서 학부형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으니 통학버스 부활을 요구했다. 송주호 도의원도 교육부에 주 위원장이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주승용 위원장은 선벨트사업은 국토연구원 적극 반영토록 함께 노력하자며 지방도로를 국도77호선으로 변경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어 어려움이 많으나 노력하겠으며 전남의 미래는 바다이며 노인 실버사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지난 2008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의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한 주승용 위원장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기본설계를 마치고 있는 시점에 실시설계와 착공이 되도록 조기 예산확보를 통해 하루속히 2시간30분대의 거리를 1시간대로 다닐 수 있도록 광주~완도 고속도로(총거리 89.4km)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길 건의했다. 이에 주승용 위원장은 190여억원의 예산으로 기본설계가 끝난 걸로 알고 있으나 감사원이 도로공사 측에 이구간 고속도로는 시기상조라고 지적하고 있으나 실시설계와 동시착공이 되도록 중앙당과 함께 김영록 의원과 조기 개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부남 도의원은 현재 공사중인 국도13호선 해남 현산~북평 남창리 구간 확포장을 조기 완공토록 해달라고 하며 그다음으로 광주~완도 고속도로를 개통해야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은 완도지역위원과 정국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매우 효과적이었다며 선친이 완도경찰에 근무하여 한때 완도초등학교를 거쳐 광양, 담양, 광주 등지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며 청해진 완도와의 인연이 깊다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는 전남도당 민원실에 접수해달라고 당부했다.<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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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고장 완도서 한.중.일 사찰 결연식장보고 고장 완도서 한.중.일 사찰 결연식 이해찬 전, 총리 참석 축사 ▲ 신흥사 범종 22일 전남 완도군에 있는 신흥사에서 한.중.일 승려들과 이해찬 전 총리 등이 `장보고 범종' 제막식을 하고 있다. 장보고 범종은 무게 3.75t에 높이 1.8m, 지름 1.5m 크기다. 한.중.일 3국 불자(佛者)들이 `해상왕 장보고'를 기리고자 장보고의 근거지 완도에 모였다. ▲ 신흥사 한중일결연식 22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한불교 조계종 제18교구 신흥사에서 `장보고 범종' 타종식과 `한.중.일 장보고 3국 사찰 자매 결연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독실한 불교 신자로 알려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진도.완도), 김종식 완도군수, 차용우 군의회의장, 중국산둥성 법화원주지 묘혜스님, 일본 야마가타현 입석사 오우치 신도 대표, 이부남 도의원, 김부웅 군의원, 서옥현 신흥사 신도회장, 박경남 번영회장, 천양숙 여성단체회장, 강태종 번영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신흥사가 제작한 장보고 범종은 무게 3.75t에 높이 1.8m, 지름 1.5m 크기다. 신흥사 주지 법일 스님은 "동북아시아 평화가 요구되는 이 시대에 삼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장보고의 정신과 가치를 구현하자는 의미에서 종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광주불교연합합창단의 찬불가를 시작으로 신흥사주지 법일스님의 기념사, 서옥현 신도회장의 인사말, 사)광주불교사암연합회장 성오스님의 격려사, 김영록 국회의원의 환영사, 일본입석사 신도대표의 자매결연사, 중국법화사주지 청원 정전스님의 자매결연사, 김종식군수와 차용우의장의 축사, 이해찬 전,총리의 축사, 고불총림 백양사 주지 시몽스님의 법문, 김 주 신흥사여신도회장의 발원문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국과 일본 불교 관계자는 법일 스님과 함께 타종식을 마친 뒤 3국 사찰이 장보고를 매개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김영록 국회의원은 수많은 사대부중과 함께 장보고범종 타종식을 축하하며 일본 입석사 스님과 중국법화원 주지스님과 일행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흥사 주지 법일스님과 신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식 군수는 `장보고 범종' 타종식과 `한.중.일 장보고 3국 사찰 자매 결연식'을 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자비로우신 부처님의 가피력소리가 온누리에 울려 퍼지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 차용우 군의회의장은 축사에 1,200년전 장보고대사의 법화사를 청해진에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 법화원은 장보고가 만든 사찰이고, 일본 입석사는 장보고 함대를 이용해 당나라에 교리를 배우러 간 일본 승려가 태어난 곳이라고 법일 스님은 설명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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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번영회2009 정기총회금일읍번영회2009 정기총회 지역현안 중점점검 ▲ 금일읍번영회 2009 정기총회 금일읍번영회(회장 한승옥)는 지난 2월13일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임홍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2009년 정기총회를 갖고 각종회무를 처리했다.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당목 일정간 연도교 추진현안은 완도군의 진행상항을 예의 주시하면서 송주호 도의원이 제안한 주민의견을 결집한 서명운동도 필요하다면 실행키로 했다. 그리고 회진~도장간 농협배 운항을 촉구하면서 어려울 경우는 민간인 항로 확보를 위한 대책도 강구키로했다. 일정~당목간 야간연장 운항건도 농협이 전향적으로 검토해 실행해 줄 것을 요구하고 특히 야간 형광부표를 항로에 띄우는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결과를 확인키로했다. 고금버스가 당목에서 완도까지 연장 운행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하고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학생 수가 급감해 학교 통페합문제도 현안으로 부상하여 여론을 취합해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한승옥 회장은 금년까지 임기를 마치면 회장직을 고사하겠다고 말하고 금일읍번영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모집도 차기에 논의하기로 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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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원동주민들의 신문고기자수첩- 군외면 원동주민들의 신문고 전남 완도군 군외면 원동주민들은 무언의 함성을 질러대고 있다. ▲ 정 완 봉 기자 누군가가 잘못 건들면 풍선이 터질 것 같은 마음이다. 모두들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몹시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한 숨소리가 메아리친다. 이 지역 군의원과 도의원이 없어 진정으로 원동은 사람이 없는가. 김모 할머니의 이야기다. 첫째 공사를 시작한 완도관광대교 이야기를 하고 싶다. 지난 구정명절 직전에 아무 예고도 대책도 없이 동부길에서 원동으로 통하는 국도13호선 도로가 막혀버렸다. 갑작스런 민원으로 행정에서 교통정리를 하긴 했지만 불편하기 그지없다. 원동의 모 기사식당은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종업원은 2명이나 줄었지만 인건비도 안 나온다고 한다. 기사식당이란 차량이 통행하는 요지에 음식점을 영업하는 업종인데 도로 아닌 막힌도로에 무슨 기사들이 식당에 오겠느냐고 항의를 한다. 앞으로도 3년이나 공기가 남아 있는데 설날명절 대목에 갑자기 길을 막아버리면 어떻게 살아가라는 거냐고 투정된다. 직접보상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영업에 지장을 안줘야 할 것 아니냐며 3년간 영업피해 보상을 요구한다는 주장이다. 인근 진도대교 공사 때도 비슷한 예로 유한 보상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왜 철거를 안했는가의 취재에 민원인은 만약에 신축가격이 평당 500만원인데 150만원 준다면 어디로 가서 집을 지어 장사를 하라는 말이라며 영업보상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또, 인근 장흥 관산지역 국토확포장 사업지역에 비교한다면 너무 약한 보상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둘째 동부도로가 막혀버려 완도읍에서 해남권으로 진행하는 개인 차량편으로 원동에서 화물을 받거나 합승할 때 차량을 기다릴 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교통왕래가 많은 무서운 원동 5거리에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싸늘한 겨울바다의 강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는 주민들의 고통은 인생살이에 매사가 부정적인 생각을 들게 만든다는 것. 그곳은 교통사고 위험까지 염려되는 곳이다. 주민들은 원동 과적 검문소 안내소 인근에 일반인 차량대기소를 지정하여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다. 세째 완도관광대교를 교각으로 세워줄 것을 수차례 집단민원을 올렸지만 끝내 성토를 하여 엄청난 부지를 쓸모없이 두동강 내버렸다. 이 지역 군의원과 도의원이 없어 누구의 책임이며 누구한테 원성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한다. 완도대교 원동매립 부지위에 관광 기반시설 등을 개발하여 머물고 가는 완도의 관문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사업계획은 없는 듯 싶다. 오히려 원동을 배제하고 달도권에다가 테마공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한다. 달도권 개발을 반대 하는 건 아니지만 원동권 개발 없는 완도관광대교 주변사업은 결코 군외면의 심장인 원동지역의 활성화 존폐위기와 완도발전과는 관계가 없는 해남군 남창권 발전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주민들은 염려를 하고 있다는 것! 주민들 무언의 함성이 메아리친다. 주민들의 무언의 함성은 지금도 아우성임은 분명 한 것 같다. 동부도로가 막혀 상가손실 보상 투쟁을 이제는 시내 상가권으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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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 도의원, 완도~해남,강진~광주 노선변경광주 가는 버스운행시간 15분 단축됐다. 이부남 도의원, 완도~해남,강진~광주 노선변경 ▲ 이부남 도의원 - 도정 질의 완도와 강진,해남 등 서남권 지역에서 광주를 잇는 직행버스의 노선이 변경되어 지금보다 15분 정도 단축되어 접근이 편리해졌다. 그동안 완도에서 해남이나 강진을 거쳐 광주로 가기 위해서는 정기노선버스가 나주를 거쳐 백운동쪽으로 운행하도록 노선인가가 되어 있어 교통이 복잡한 시가지구간을 통과함으로써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서남권의 도민들이 시간적․경제적으로 불편을 겪어 왔었다. 전라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서남권 지역 도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까지 광주 ~ 백운동 ~ 나주를 경유하여 서남부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지난 12일 광주 본덕과 나주 금천 구간의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송사업계획 변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노선은 광주와 강진․해남을 거쳐 완도 지역을 오가는 9개 노선이고 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운행시간은 15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남권 지역에서 광주까지의 접근에 따른 어려움 해소방안에 대해서는 이부남 도의원이 지난해 11월 26일에 열린 전라남도의회의 전라남도 건설방재국을 상대로 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당시 이부남 도의원(민주․완도 1)은 건설방재국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백운동을 거쳐서 나주 진입하는 데까지 시내에서만 운행한 시간이 20분 이상이 더 걸렸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송정리로 노선을 변경해 주면 거리도 가깝고 시간도 10여분 이상 단축된다.”고 주장하면서 노선변경 가능성에 대해서 묻고 조속히 시정하여 도민의 불편을 덜어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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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 도민과의 대화박준영 전남도지사, 도민과의 대화 2월13일 해남군(오전),완도군(오후) ▲ 박준영지사, 도민과의 대화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1월30일부터 2월25일까지 18개 시군을 방문 ‘2009 시군 현안업무 청취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13일 오전에 해남군과 오후에 완도군을 각각 방문하였다. 이날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부남 도의원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환 부군수의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 2009 비전과 전략이라는 제목의 군 현안사업 보고와 재정지원사업을 건의하고 이어 김종식 군수 및 차용우 군의회 의장 환영사와 박준영 지사의 인사말과 함께 곧 바로 도민과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이날 박지사는 완도의 미래비전 해양테크노폴리스 구상에 관심을 보이며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 대응하는 완도군이 전직원이 상여금 일부를 내놓아 일자리 창출사업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었다고 칭찬했다. 군정 주요현안인 해양생물 산업과 해조바이오 에너지타운 조성,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국도 13호선 확,포장 공사, 전복 세계일류 명품화 사업, 제1회 세계 슬로우걷기 축제 개최 등에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월30일 나주시와 화순군을 시작으로 2월25일일까지 하루 2개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이.통장,직능 및 사회단체, 지역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지역민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박 지사는 이를 위해 획일화된 보고의 틀을 벗어나 도정현안에 대한 격의없는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하며 도민과 대화를 통해 올해 도정 최우선 과제인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또 필요시 현안사업장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도민과의 대화 일정은 △30일 나주시(오전).화순군(오후) 을 시작으로 △2월13일 해남군(오전),완도군(오후)을 방문했으며 △2월18일 영암군(오후) △2월 20일 영광군(오전),장성군(오후)△2월25일 무안군(오전),함평군(오후)을 끝으로 마친다. <金容煥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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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번영회 제24대, 제25대 회장단 이,취임완도군번영회 제24대, 제25대 회장단 이,취임 박경남 신임회장,새 마음 갖기 완도군민운동 제창 ▲ 완도군번영회 2009 신임 회장단 완도군번영회 제24대, 제25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완도군청년회 대회의실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차용우 군의회 의장, 이부남 전남도의원, 김정식 완도해경서장, 곽영체 완도교육장, 손경무 재경향우회장, 전성완 재인천향우회장. 이인갑 재광향우회장, 박형표 재목포향우회장과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번영회에 기여한 공로로 김재화, 배기섭, 서한석씨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용일 직전회장은 완도군번영회원 일동이 마련한 장학금 오백만원을 장보고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기탁했다. 이날 취임한 제25대 박경남 신임 번영회장은 공로패와 재직기념패를 받은 김용일 직전회장과 선배 회장들의 훌륭한 업적을 바탕으로 밝고 희망에 찬 완도, 군민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건강한 완도,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저와 완도군번영회가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우리 완도지역사회를 긴장시켰던 온갖 유언비어, 우리 지역의 잘된 사례에 대한 정당한 평가보다는 무차별적인 악성루머를 만들었던 잘못된 사례는 더 이상 우리 지역에 발부치지 못하도록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여러분 번영회와 함께 새 완도를 건설해갑시다. 분열이 아니라 화합, 무책이이 아니라 책임 절망이 아닌 희망을 품고 갑시다. 밝은 마음,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 페어플레이하는 수준 높은 완도를 만들어가는 “ 2009년 새 마음 갖기 완도군민운동”을 제창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광어, 전복, 미역, 김 등 완도특산물 판매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완도군번영회가 되겠다는 2009년 제25대 신임회장단은 회장에 박경남, 직전회장 김용일, 상임부회장 박승부, 부회장에 박종익,이영규,김순동,이용섭,천화성,문경율,유재승,김태환과 당연직 부회장에 천양숙(여성단체회장), 최경필(완도JCI회장) 및 감사에 정관영,김양수 씨가 사무처장에 강태종씨로 구성되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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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폐교 대부분 흉물스럽게 방치전남 지역 폐교 대부분 흉물스럽게 방치 잡초 제거 등 형식적인 폐교 관리…탈선 장소로 전락 ▲ 이부남 도의원 전라남도교육청의 폐교 재산이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이부남 의원(민주당, 전남완도)은 농어촌의 인구 감소로 전남에서 폐교된 학교가 220개교에 이르고 있는데 대부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설물이 노후화 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데다 탈선장소로 변해가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폐교의 대부분이 섬이나 오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웃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돌보면서 잡초를 제거하는 정도의 형식적인 관리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재 활용 용도를 찾지 못해 방치된 폐교는 전체 학교의 66.4%인 146개교에 이르고 있다. 이부남 도의원은 농어촌 인구의 급속한 감소에 따라 폐교의 숫자도 급증할 것이라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다각적인 활용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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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리지역 소비운동 혜택은 &내년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에게사설◑ 우리지역 소비운동 혜택은 주민에게 ▲ 石 泉 세계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이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첫 출발은 소비자들의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는 데서 시작한다. “완도청해진” 신문은 2009년 캠페인으로 '우리지역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를 선포한다. 이 캠페인에 각종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길 희망한다. 완도지역민들이 완도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제품과 소상인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형태의 운동이다. 여력이 생긴 업체들은 투자를 늘리며 일자리를 만들고 다시 구매력을 높이는 '상생의 고리'가 연결 될 것이다. 우선 본사가 대도시에 있는 대형 유통기업이 도심 복판에 진입하는 것을 규제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에 대한 자금 역외유출 방지책으로 수익을 지역에서 회전하게끔 하는 세금 확보책도 필요하다. 앞으로 지방세 신설의 자율성이 더욱 확대된다. 그런 만큼 이번 기회에 대도시 대형 유통기업들에 대한 지방세 징수의 근거를 확실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 동일생활권이 된 해남,완도,진도 지역 간의 지역 생산품을 서로 판매하는 관계망 구축도 필수적이다. 우리 지역민들도 대안적인 지역소비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한 예로, 예금 등도 지역에 대출업무를 시행하지 않는 특정 금융기관 보다는 지역에 대출을 해주는 금융기관을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운동이다. 침체되는 인근 재래시장에 일부러 들러 시장상품 구매운동에 적극 참여해 재래시장의 매출이 크게 오른 사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지역사회가 합심해 지역소비운동 캠페인을 활성화하면 그 이익은 우리지역 사회에 고스란히 돌아오기 때문이다. ◑ 내년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에게 벌써부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지에 전화 제보가 들어온다. 평소 찾지 않던 읍면 도서지역의 애경사 및 단체 이,취임식에 찾아다니며 내년 선거에 출마한다며 부탁한다는 인사가 있다는 것. 정치지도자는 자치단체장이나 군의원, 도의원 출마예정자는 사회를 바라보는 전문적인 식견과 인성이 제대로 된 자가 출마하고 주민은 바른 주권행사로 선출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 거짓과 위선의 아니면 말고식의 막가파들이 전남에 있다면 내년 지방선거에 주민들의 표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대학(大學)》의 8조목(八條目) 중에 나오는 것으로 修身(수신)은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하도록 심신을 닦음을 뜻이다. 齊家(제가)는 집안을 잘 다스려 바로잡음을 뜻이다. 治國(치국)은 나라를 다스림을 뜻이다. 이국(理國)과 같은 말이다. 平天下(평천하)는 천하를 평정함, 또는 온 천하를 편안하게 함을 뜻이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제일 먼저 자신을 수신한 연후에 제가하며, 제가한 연후에 치국하며, 치국한 연후에 평천하할 수 있다는 뜻으로 세상사를 다스리는 모든 일은 순서가 있으며 그 단계를 밟아가야 그 이치를 깨닫고 이치에 그르지 않으며 순리한다는 뜻이다. 벼가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는 것처럼 주민들의 봉사자가 승리자가 되기를 기대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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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남녀 의용소방대 사무실준공 현판식금일남녀 의용소방대 사무실준공 현판식 금일읍의용소방대(대장조동일)의 숙원사업인 사무실이 전남도와 해남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금일119지역대청사 에 2층을 신축하고 지난1월16일 오후에 현장에서 준공식및 현판식을 가졌다. 조동일대장은 해남소방서장과 송주호도의원의 지원이 컸다면서 이제는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갖게되어 감회가 깊다면서 화재예방과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박신희 읍장은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사무실 준공과 현판식을 치하했다. 금일소방출장소(119지역대)임관영소장은 “의용소방대와 한건물에서 유기적인 체제를 갖추게 돼 소방업무가 발전해 가게 되었다”고했다 한편, 여성의용대장은 안미자씨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