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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서민 생활연료 LP가스 해상운송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지난 5일 도서민을 위한 생활에너지 해상운송 사업을 진행했다. 섬 지역 주민들이 생활연료로 주로 사용하는 LP가스는 개별구매 시 섬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배송료도 높아지고 운송 과정에서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목포시LP가스판매협동조합과 협의해 도서지역도 육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연료를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민간 화물선을 임대해 일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가구는 76가구로 생활연료 배송과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게자는 “도서지역 생활연료 해상운송 지원사업으로 섬 주민들께서 연료비 부담이 상당히 절감되고 안전에 대한 걱정도 없어졌다며 좋아하신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도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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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도내 최초 도서지역 LP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도서지역 외딴섬LP가스 노후시설 및 부적합 시설 개선과 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도서지역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관내 8개 읍면, 38개 섬의 1천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화 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를 설치한다. 아울러 부적합 장소에 설치된 온수기를 이전 설치해 고령 주민이 대다수인 낙도 주민들의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그간 도서 낙도 지역의 가스시설은 접근성 및 사업성 등의 문제로 전문시공 업체에서도 사업 참여를 꺼려했으나 지난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완도군 도서지역 가스사용 현황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완도군에서 사업비 4억원을 군비로 확보했다. 또한 관내 시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본 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본 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한편 도서지역 안전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안전 점검 및 홍보, 폐 용기 회수·처리, 도서지역 가스안전 특례기준 제정 등 가스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완도군은 매년 취약계층 가스 안전장치 보급사업 및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6,500세대를 완료했다.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3월 말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완도군 이기석 경제교통과장은 “액화 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가스 공급 중단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으므로 연내 교체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연말까지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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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한다.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수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을 지정하고 협약식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을 확산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수시민복지포럼은 치매파트너로서 여수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도서지역에 대한 치매예방사업, 치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치매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시는 4월 중에 경호초등학교를 선도학교로 5월에는 월호동 새마을 금고를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대상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 발생 위험요인의 지속적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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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박새 대규모 월동[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압해도 분재공원에 애기동백꽃이 만개하자 동박새 500개체 대규모 무리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박새는 11cm의 작은 참새목 조류로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역, 해안지대에 번식하는 텃새이자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신안군 관내 대부분 섬에서 서석하는 대표적인 새이다. 뚜렷한 흰색의 고리 모양의 눈테가 큰 특징으로 White-eye라는 영어 이름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울음소리가 곱고 청아하며 주로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탐조가들 사이에서는 겨울철 빨간 동백꽃과 흰 눈이 어우러지며 꿀을 먹는 동박새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화조도를 담기 위해 동박새를 찾아 발품을 팔기도 한다. 분재공원은 10여년 전부터 조성한 대규모 애기동백 군락과 주변 환경이 양호해 동박새가 찾아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에는 50여 개체의 동박새가 관찰됐지만, 올 1월 중순부터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500여 개체의 대규모 무리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겨울철 곤충, 열매 등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동박새가 좋아하는 동백꽃 꿀을 찾아 압해도 분재공원의 15,000평에 이르는 애기동백 군락지를 찾아 이동해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박새들이 꿀을 먹고 동백꽃을 수정시킴으로써 앞으로 애기동백 군락이 점차 넓어지고 번식까지 가능한 서식지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고경남 세계유산담당은 ”애기동백 군락지에 만개한 1004만송이 꽃은 동박새들에게 겨울철 충분한 먹이원이자 휴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규모가 찾아와 월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분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더 많은 동박새와 다양한 새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도록 주변환경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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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5억 투입해 다목적행정지도선 건조[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어업질서확립, 해난사고 예방 등 다양한 해양수산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억을 투입해 다목적행정지도선을 건조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8일 군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다목적행정지도선 장비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장비선정위원회는 주요장비인 주기관, 추진기, 발전기를 공정성, 기술력, 경제성, 유지관리 기준에 적합한 장비를 심의했으며 목포해양대, 서해어업관리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등 4명의 외부전문가와 영광군 관계자 4명, 총 8명으로 구성해 평가했다. 장비선정위원회에서는 주기관, 추진기 등 주요 분야별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업체는 향후에 행정지도선 건조 시 물품공급 및 기술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그간 노후된 다목적행정지도선을 신규건조 하고자 45억 예산 확보 등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선박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목적행정지도선 건조로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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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5억 투입해 다목적행정지도선 건조[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어업질서확립, 해난사고 예방 등 다양한 해양수산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억을 투입해 다목적행정지도선을 건조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8일 군청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다목적행정지도선 장비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장비선정위원회는 주요장비인 주기관, 추진기, 발전기를 공정성, 기술력, 경제성, 유지관리 기준에 적합한 장비를 심의했으며 목포해양대, 서해어업관리단,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등 4명의 외부전문가와 영광군 관계자 4명, 총 8명으로 구성해 평가했다. 장비선정위원회에서는 주기관, 추진기 등 주요 분야별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된 업체는 향후에 행정지도선 건조 시 물품공급 및 기술지원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그간 노후된 다목적행정지도선을 신규건조 하고자 45억 예산 확보 등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선박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목적행정지도선 건조로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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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한다. 여수시는 지난 26일 여수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사단법인 여수시민복지포럼을 지정하고 협약식 및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을 확산시키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수시민복지포럼은 치매파트너로서 여수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도서지역에 대한 치매예방사업, 치매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치매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시는 4월 중에 경호초등학교를 선도학교로 5월에는 월호동 새마을 금고를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대상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단체와 함께 치매 발생 위험요인의 지속적 관리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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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박새 대규모 월동[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압해도 분재공원에 애기동백꽃이 만개하자 동박새 500개체 대규모 무리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박새는 11cm의 작은 참새목 조류로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역, 해안지대에 번식하는 텃새이자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신안군 관내 대부분 섬에서 서석하는 대표적인 새이다. 뚜렷한 흰색의 고리 모양의 눈테가 큰 특징으로 White-eye라는 영어 이름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울음소리가 곱고 청아하며 주로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탐조가들 사이에서는 겨울철 빨간 동백꽃과 흰 눈이 어우러지며 꿀을 먹는 동박새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화조도를 담기 위해 동박새를 찾아 발품을 팔기도 한다. 분재공원은 10여년 전부터 조성한 대규모 애기동백 군락과 주변 환경이 양호해 동박새가 찾아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에는 50여 개체의 동박새가 관찰됐지만, 올 1월 중순부터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500여 개체의 대규모 무리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겨울철 곤충, 열매 등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동박새가 좋아하는 동백꽃 꿀을 찾아 압해도 분재공원의 15,000평에 이르는 애기동백 군락지를 찾아 이동해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박새들이 꿀을 먹고 동백꽃을 수정시킴으로써 앞으로 애기동백 군락이 점차 넓어지고 번식까지 가능한 서식지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고경남 세계유산담당은 ”애기동백 군락지에 만개한 1004만송이 꽃은 동박새들에게 겨울철 충분한 먹이원이자 휴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규모가 찾아와 월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분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더 많은 동박새와 다양한 새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도록 주변환경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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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집중 투자[청해진농수산신문]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17개 공공기관의 올해 광주·전남지역발전 사업비가 1조 2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혁신도시지원단에 따르면 이전 공공기관들이 수립한 2020년 지역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지역산업 육성분야 등 6개 분야에 총 1조 2천 21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육성분야의 경우, 한국전력에서 에너지밸리 투자펀드운용을 포함, 15건에 346억 9천만원, 한국농어촌공사는 간척지 염지하수활용 아쿠아팜 조성 등 11건 79억 8천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운영 및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 등 7건 144억 2천만원으로 모두 65개 사업에 650억원이 투입된다. 또 지역인재 육성·채용분야는 52건 41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한국전력이 에너지신산업 전문·기능인력 양성 등 6건 12억원, 한전KPS는 인턴십 운영 등 7건 9억 6천만원 등이다. 또한 한국전력 1천 500명을 비롯해 17개 공공기관에서 총 2천 281명을 채용하게 된다. 주민지원 및 지역공헌분야는 97건 34억원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촌집 고쳐주기 등 9건 3억 3천만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미사용 ICT자산 기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도서지역 독거노인 ICT기반 관리체계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재화·서비스 우선구매 목표액은 한국전력 391억원 등 총 1조 1천 251억원이며 유관기관협력 분야는 70건 17억원, 기타 분야는 16건 221억원 등이다.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난해에 비해 총예산액이 2조 7천여억원이 줄었음에도 지난해 1조 2천 281억원과 비슷한 규모의 사업계획을 제시한 것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지난 20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개최한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자문위원회의 검토결과를 반영·보완해 2월 말까지 발전계획을 확정하고 국토교통부를 거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한 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식 전남혁신도시지원단장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수립이 중요하다”며 “계획수립에 그치지 않고 목표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과정을 점검하고 평가를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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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섬 주민들, “이제 배 말고 마을버스 타요”[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은 올해 도입될 화정면 마을버스 노선을 지난 1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노선은 고흥군 우두에서 출발해 적금마을, 여산마을, 규포마을, 둔병마을, 조발마을, 장등마을, 세포를 경유해 나진이 종점이다. 마을버스는 총 2대로 하루 왕복 5.5회 운행하며 1회 왕복 운행 시 170분이 걸린다.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는 마을버스가 도입되면 그 동안 배를 타고 이동해야 했던 화정면 섬 주민들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시는 시내버스 진입이 어려운 고지대와 도서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 6억원을 확보했다. 화정면 마을버스는 현재 운영 중인 국동·고소동·거문도 마을버스에 이어 4번째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으로 지난달 23일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관련 조례에 따라 마을버스 노선을 공고했다. 공고기간은 1개월이며 공고내용 및 노선도는 시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화정면 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가져올 마을버스 조기 도입을 위해 공고기간 만료 후 사업자 모집 공고 등 후속 절차를 바로 밟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