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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 교육 과정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오는 2월 27일까지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 교육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 매년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귀농·귀촌인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영농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일정은 3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매주 1회, 총 9회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종합상담 및 인문학교육, 귀농·귀촌 성공정착사례, 작목선정과 농장경영, 귀농 정책자금 대출 요령, 농업법률 및 세무상식, 한우사육기술, 양봉기술교육, 고추·양파·딸기·대파 재배기술, 영광군의 역사·문화 교육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2월 27일까지로 영광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 및 신규 농업인 대상이며 수강신청서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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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민자치와 공동체로 농촌 활력 찾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토대가 되는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에는 2003년 구성된 황산면주민자치위원회와 2018년 북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올해 나머지 읍면단위 주민자치위원회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화원면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어 올해 1월 20일 송지면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됐으며 27일 자치위원 선정을 마친 현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이달 중 발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산이면과 화산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준비에 돌입했으며 계곡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을 위해 29~30일 이틀동안 예비주민자치위원과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해남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최소 6시간 이상의 주민자치활동에 관한 사전교육을 이수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자치학회 이칠성 강사를 비롯한 연현숙 강사와 박래현 교수를 초빙해‘주민자치위원의 역할 및 주민자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해남군은 2021년까지 14개 모든 읍·면에 주민자치위원회 구성해 주민자치와 공동체 회복으로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마중물을 만들 방침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질적 도약을 위해 해남형 주민자치회가 구성이 가능하도록 해남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된 농어촌 사회에서 주민자치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구성화 활동은 지방분권 시대의 가장 선결 과제이다”며 “위원회 구성에 속도를 높여 군민들의 군정 참여 폭을 넓히고 지역 발전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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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과수 및 인삼 원예작물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 창립총회[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과수 및 인삼 원예작물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품목별 유기농 대표 농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작목반은 상호 간 상부상조, 영농기술의 도입 및 영농개선을 통한 농업 생산성을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동구매, 공동판매 등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반원들의 소득 증대와 복리향상에 기여하고자 결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반장으로 선출된 이창현 씨는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은 각 품목별 유기농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을 나눠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만 농정과장은 “우리군 친환경면적 1,705ha에서 벼가 83%로 많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과수, 채소 등 유기농 인증 품목 다양화를 위해 작목반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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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 초기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2월 21일까지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0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귀촌인 주민화합행사 지원사업 등 총 14종 179개소로 군은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영광군 전입 5년이하 신규 귀농귀촌인으로 만65세 이하의 2인이상 세대의 세대주여야하며 신청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농업기술센터로 2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분야별로 농업창업 : 귀농 농업창업 지원, 소형농기계 구입지원,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창업농 지원 주거안정 : 귀농 주택구입·신축 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역량강화 : 귀농인 선도농가 멘토링 교육 지역민 화합 프로그램 : 어울림마을 프로그램, 집들이 비용, 인사용 수건제작, 직거래장터 참여지원 기타 : 농장간판, 귀농귀촌인증, 환영 현수막 제작이 지원된다. 특히 귀농귀촌인 주민화합행사 지원과 어울림마을 프로그램 지원, 농장간판 제작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갈등 해소와 따뜻한 공감 문화조성 및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확대 지원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우리 군 귀농귀촌인들이 영광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역량개발로 소득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민과의 화합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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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산불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발대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9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원 및 본청과 읍·면 산불 담당 공무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진화대 발대식 및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대응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 진화요령, 진화장비 사용법 등 직무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산불예방 홍보 강화를 위해 산불조심 깃발 달기, 소각금지 안내판 설치,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군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한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상황 발생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초기 대응이 어려워 작은 산불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및 산불관련 종사자들이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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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방울토마토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호응’[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지난 29일 무정면 방울토마토 수출 재배단지 농가에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수출유망단지에 담양 방울토마토가 선정돼 생산에서 해외시장 유통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 등에서 방울토마토 재배 전문가를 초빙해 수출국의 기호에 맞는 방울토마토 규격품 생산을 위한 포장 및 병·해충 방제 관리, 국가별 수입시장 및 수출전략 등 종합적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해 수출 농업인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 방울토마토 수출 시 문제점과 수출사례를 토대로 향후 재배기간 월 2회 간격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그동안 무정면 대숲연합사업단에서 방울토마토를 일본에 연중 수출했으나, 앞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수출국 기호에 맞는 규격품 생산을 통한 다양한 수출국 개척으로 우리지역 농가소득에 더욱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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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암은 이렇게‘달라집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청년을 위한 입영 청년 상해보험 지원제도와 청년저축계좌 사업이 시행되고 삼호읍에는 행복버스가 운행된다. 아울러 화장장려금 지급액과 아동수당이 인상되며 군민안전보험도 확대 시행된다. 영암군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0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책자를 발간한다. 보건·복지·여성분야, 농정·해양·축산·일자리분야,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70여건으로 구성된 이 책자에는 경자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과 주민생활 관련 각종 제도의 변경사항이 실린다. 이번 책자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 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내용을 함께 실어 주민생활에 도움을 보탰다.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제도의 변경도 빨라짐에 따라 자칫 놓치기 쉬운 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해 많은 군민들이 바뀐 제도와 시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암군에 주소를 둔 입영 청년에게 최대 3천만원을 보장하는 입영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사업과 청년저축계좌사업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청년 정책에 나서는 한편 기초연금 지원액을 인상하는 등 세대 맞춤형 정책이 새롭게 추진된다. 더불어 올해부터 삼호읍에는 2개 노선의 행복버스를 운행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만능수리 이동서비스 사업도 펼친다. 농촌주택 내부구조 개선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사업이 확대되며 화장장려금 지급액도 인상된다. 아울러 달뜨는 집의 입주요건과 어르신이용권의 사용기한 등에도 변경이 있으니 달라진 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에게 연간 60만원을 지원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에게 농업용 전기동력운반차를 지원하는 정책도 새로이 펼쳐진다. 농기계 종합보험과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한편 농어촌민박의 안전시설 기준이 강화되고 축산쪽에서는 가금 및 가금산물 이력제가 시행된다. 영암읍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이 운영되며 전통시장 이용시 물품 배송을 보조하는 전통시장 나르“美”가 운영 확대되어 군민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량제봉투 보급규격과 판매가격에도 변동이 있으며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이 거래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변경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문점영 영암군 기획감사실장은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이 수록된 이 책자는 군민들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으면 자칫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잘 정리한 것으로 주민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암군은 살기좋은 복지영암을 위해 행정 전 분야에서 많은 시책과 제도를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도모하고 이를 적극 홍보해 군민 알권리 충족등 군민소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 책자를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 관내 주요 기관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 에 게시해 군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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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업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신기술 수용능력 높은 농업인,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2개분야 15개 사업에 약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주요사업은 흑미 우량품종 농가 실증재배, 벼 생산비 절감 소식재배, 콩 친환경 재배단지 조성 사업, 원격 병해충 방제 생력화 체계 구축 시범사업 등으로 미래 농촌을 이끌 선도 사업들이다. 신청기간은 식량작물분야는 2월 5일까지, 소득작목분야는 2월 10일까지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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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 2020년 연시총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 2020년 연시총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 소속 군과 읍·면 임원 60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계획 수립, 공익수당 등 농업정책과 농촌진흥사업 안내, ‘농촌지도자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한 한국추임새문화원 임용택 원장의 강의 등이 진행됐다. 총회에서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는 2017년부터 도입한 발효농법의 읍·면별 실천을 확대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는 지난 20일 화순군 노인 공동요양시설 4곳에 1000kg 상당의 쌀과 떡국을 기증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정승채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장)은 “기상이변 등 농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지역 사회를 선도하는 농촌지도자 회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며 “우애·봉사·창조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는 666명의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농업 신기술 보급, 농약안전사용 실천 등 영농현장 지도자로서 활동을 강화해 명품 화순농업을 이끄는 단체로 육성하겠다”며 “공익형 직불제 시행을 앞두고 농업 농촌의 공익성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농업 육성, 지역 특색에 맞는 틈새 소득작목 발굴 보급 등 농가소득 증대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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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석면에 대한 군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9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주택 슬레이트 해체·처리 246동과 지붕개량 12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50㎡미만의 소규모 축사와 창고 등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 42동을 지원한다. 지원사업 희망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지붕개량 지원사업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순으로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 후에 지붕개량작업이 진행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슬레이트 해체 및 처리비로 1동당 주택은 최대 344만원, 비주택은 최대 172만원, 지붕개량은 최대 427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액을 초과하거나 슬레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건축폐기물 처리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2019년에는 9억 1천만원의 사업비로 364동을 지원했으며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며 “지원범위가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로 확대된 만큼 많은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