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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0학년도 유·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34명 선발에 996명이 지원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평균 경쟁률 2.22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유치원교사의 경우 63명 선발에 53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43대 1로 응시직렬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는 173명 선발에 26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52대 1로 나타났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유치원교사 남성 2.5%, 여성 97.5% 초등교사 남성 41.3%, 여성 58.7%이다. 전남교육청은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진 원인으로, 올해부터 공·사립 동시제원제 실시로 수험생의 응시기회를 확대한 것과 매년 광주교육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남교육 현황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것,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감에 대한 도민들의 직무수행지지도가 4개월 연속 최상위를 달리고 있는 등 전남교육 이미지가 개선된 것을 들었다. 신규임용 필기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1일 전라남도교육청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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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9월 30일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11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임용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선배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했다. 특히 힘든 수험기간을 묵묵히 뒷바라지 해 준 가족들도 임용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순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직자 성비는 여성이 63%로 여성공직자 비율이 높았다. 최근 몇 년간 여성들의 공직진출이 남성보다 많은 여초현상이 올해도 나타났다. 이중 순천 출신은 절반 가량인 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채용 연령이 완화되면서 73년생 합격자가 최고령으로 임용되어 임용 동기 중 가장 연소자인 19세와는 28세 차이가 났으며 평균 연령은 30세로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했다. 순천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고학력자와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합격자도 있어 순천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몇년간 해마다 50~60명씩 퇴직하고 있어 부서마다 인력난에 시달렸지만, 이번 신규자 100여 명이 결원부서에 배치되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임용식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신자리에서 임용을 받게 되어 너무 뿌듯했다”며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공무원은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임을 명심하고, 앞으로 자랑스러운 순천시의 공직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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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9월 30일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 111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임용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선배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했다. 특히 힘든 수험기간을 묵묵히 뒷바라지 해 준 가족들도 임용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순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공직자 성비는 여성이 63%로 여성공직자 비율이 높았다. 최근 몇 년간 여성들의 공직진출이 남성보다 많은 여초현상이 올해도 나타났다. 이중 순천 출신은 절반 가량인 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채용 연령이 완화되면서 73년생 합격자가 최고령으로 임용되어 임용 동기 중 가장 연소자인 19세와는 28세 차이가 났으며 평균 연령은 30세로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했다. 순천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고학력자와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합격자도 있어 순천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몇년간 해마다 50~60명씩 퇴직하고 있어 부서마다 인력난에 시달렸지만, 이번 신규자 100여 명이 결원부서에 배치되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임용식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신자리에서 임용을 받게 되어 너무 뿌듯했다”며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공무원은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임을 명심하고, 앞으로 자랑스러운 순천시의 공직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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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사업 안내[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관내 신혼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한 임신 관련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거주자로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 또는 혼인신고 3년 이내 부부이며,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 본인부담금 중 여성 17만원, 남성 9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관내 지정병원에서 검진 후 신혼부부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진료비영수증, 진료비상세구분내역서, 통장사본을 제출해야하며, 예비부부는 예식장계약서,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를 추가 지참하여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방문보건팀 모자보건실 379-5355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임신·출산에 미치는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며,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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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 여성친화도시 한마당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9년 여성친화도시 한마당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균형발전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에서 주관해‘여성이 행복하면 도시가 행복한다.’를 주제로 전국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전시 양성평등 UCC와 여성친화도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젠더극장 등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지자체들의 우수 사례 소개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경기도 시흥시의 노란별길 조성사업 및 배려주차장 디자인 특허등록, 광주 광산구의 병원 아동 돌봄,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 대구 수성구의 수성여성클럽 운영, 협동조합 운영 사례와 순천시의 순천형 안심동행 앱 운영, 여성자생단체 발굴 및 지원사업 등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성평등 감수성 체험 부스’에서는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임산부 체험과 성인지 감수성 OX 퀴즈, 재난시 소화기와 완강기 체험 등이 구성되어 많은 시민이 직접 체험해보며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느끼며 서로를 배려해주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순천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권애임 회장은“4월에 출범한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전국 여성친화도시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시민참여단의 지역사회 모니터링 활동, 시정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첫 단추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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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0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 공모 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별량면, 송광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공모 신청한 별량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및 송광면 후곡보건진료소 신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그동안 별량면보건지소 및 후곡보건진료소는 시설 노후와 공간부족으로 주민밀착형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시는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에 공모해 국도비 1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별량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급변하는 농촌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 진료기능에서 질병예방·건강관리 등 사전예방기능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형으로 전환해 젊은 농업인 건강증진사업, 노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등 지역특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그동안 공모를 통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연향지구와 신대지구에 설치해. 신체활동, 구강, 비만 등 기본 건강증진사업 외에도 연향센터는 야간시간 활용 중년남성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신대센터는 우리동네 건강나래사업을 지역특화사업으로 전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시는 오는 2023년까지 권역별로 주민건강센터 기능인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소규모 건강생활지원센터’등을 연차별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기성 보건소장은“신축되는 보건지소·진료소는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및 시설을 확보할 것이며, 열악한 보건의료환경 개선과 초고령화에 대비하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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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합창단, 내달 1일 정기연주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여수시립합창단 제7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을이여 사랑이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3명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 단원 32명 등 총 80명이 출연한다. 이날 여수시립합창단은 에릭스 에센발즈의 찬가를 무반주 혼성합창으로 부르며 무대의 막을 올린다. 이어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봉숭아 잎 물들이며 외 2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합창하고, 여수시립합창단은 중후한 남성합창으로 화답한다. 40여 분의 공연 후 휴식시간에는 행사장 로비에서 소프라노색소폰 연주로 구성된 인터미션콘서트가 진행된다. 여수시립합창단은 가을 소나타, 고향 그리워, 밀양 아리랑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아이 갓 리듬 등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두 합창단은 기쁨에게와 렛잇비를 함께 부르며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관람료는 전 좌석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노약자, 학생은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입장권은 기독교백화점, 가을문고, 크리스찬백화점, 청음악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립합창단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합동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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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설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8월초부터 추진한 오는 2020년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계획 수립을 위해 설문조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현재 순천시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은 161명으로 남성 30명, 여성 131명으로 이번 설문에는 휴직중인 공무원을 제외한 119명이 참여했다. 설문 내용으로는 ‘업무 중 가장 큰 애로사항’을 비롯한 ‘선배 공무원으로부터 받고 싶은 노하우’, ‘향후 받고 싶은 교육’ 등 총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회복지공무원 근무경력’으로는 20년 이상이 19%, 10년 이상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5년 이상 ~ 10년 미만이 21%, 3년 이내가 19%, 3년 이상 ~ 5년 미만이 7% 순이다. ‘업무 중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기획서 및 보도자료 작성 미숙이 37%로 가장 높았으며, 민원응대 20%, 지정업무 외 복지관련 업무 지정 18%, 복지관련 지침해석 17%, 행복e음 시스템 미숙 8% 순이다. ‘선배공무원으로부터 배우고 싶은 노하우’로는 기획서 및 보도자료 작성법이 43%로 가장 높았으며 고질민원 응대법이 35%, 복지신청 구비서류 매뉴얼이 15%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이 4%, 기타 3%로 나타났다. ‘향후 받고 싶은 교육’은 기획서·보도자료 작성이 47%로 가장 높았으며 복지 분야별 지침교육 29%, 복지마인드 향상 15%, 행복e음 시스템 교육 7% 기타 2% 순이다. 마지막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은 54%인 13개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을 신청했다. 장일종 시민복지국장은“이번 설문으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과 업무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게 됐다”며 “설문을 참고로 2020년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사회복지공무원 13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1회 총5회에 걸쳐, 회당 2시간씩 10시간 진행되는 ‘선·후배가 가르치고 배우는 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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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태풍피해 선제적 예방‘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제13호 태풍‘링링’북상에 따라 직원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재난대책안전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전직원 1/3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상황에 따라 이를 계속 확대해 나가는 등 태풍피해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6일 오전부터 화산 관동 배수개선사업장을 점검한데 이어 화산 서남부지구 지표수 보상사업장과 송지면 무화과 비닐하우스, 송지 어란진항 어선대피지역 등을 차례로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또한 오후에는 북평 남성 전복양식장과 북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 계곡면 철도 공사현장, 산이면 인삼재배 시설 농가, 문내 혈도 간척지 등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명군수는 주민들과 태풍대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군정의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명군수는“태풍의 진로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겠지만 현재 추세로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면서 2012년 볼라벤 못지않게 해남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재난에 대비해 선제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부서별 현지출장과 예찰활동을 실시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조치를 점검했으며, 농경지를 비롯한 어항, 대형공사장 등 재해 위험지에 대한 일제 점검도 마무리했다. 군은 재난문자와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기상특보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위험 징후가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관서, 재난안전본부에 신속히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13호 태풍 링링는 6일 오후 1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40 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했으며, 것으로 보이며, 해남지역도 7일 새벽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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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예천군여성회관운영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군 여성회관에서 김학동 군수와 기관단체장,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하반기 여성교육은 지난 5일부터 5일간 수강생을 모집해 대부분 과목별로 후보 인원까지 마감될 정도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9개 과정에 총 165명을 대상으로 2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들을 위한 양재, 프랑스 자수, 천아트 등 취미 교양강좌는 물론 남성들도 참여가 가능한 양성반으로 생활영어, 생활영어, 힐링DIY와 통기타 강좌를 개설해 양성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재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평생교육의 목적은 개인의 신체적·인격적인 성숙과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성장 발달을 전 생애를 통해 계속시키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