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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고령화사회와 노인장기 요양보험청해진칼럼. 고령화사회와 노인장기 요양보험 완도군 시설 체험기 ▲ 서해식 도민편집장 자본주의 모델인 미국은 사회보장제도가 돈 있는 사람들 위주로 돼있어서 건강보험도 민간 기업이 하고 있어서 약4200만 명이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오바마 대통령이 개혁의 카드를 꺼냈지만 저항이 만만치 않다. 유럽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슬로건아래 사회보장제도가 잘돼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사회안전망인 사회보험제도는 우편향주의인 자본주의가 좌로 한발짝 이동하고 평등권을 주장한 사회주의가 우로 약간씩 방향전환 하여 도출해낸 복지정책의 핵심마인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유형을 따라 5대보험 적용국가로 출발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이어 2009년7월부터 장기요양보험이 도입되어 건강보험에 통합징수항목이되어 강제보험이 되었다.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준비된 보험이다. 우리나라는 지금 저 출산 초고령화사회로 변화를 겪고있다. 전인구대비 65세인구가 7%이상이면 고령화사회라 하는데 이미 지난2000년에 7%를 넘었다.2005년에9.1로가 되었고 오는 2022년에는14%로 고령사회로 2026년에는20%가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2008년현재 65세인구가 498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0%가 넘고있다. 머잖아 젊은이3-4명이 노인한명을 부양할 시대가 오고있는 것이다. 교회도 초고령화 사회의 중심에 있다고본다. 특히 농어촌교회는 노년층 교인들이 70-80%를 차지하고있다. 노인문제를 도외시 할 수없는 이슈가 되었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요양보호사 제도를 도입하고 방문요양서비스와 요양원시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핵가족화로 인해 자녀들은 도회지에 노부모들은 고향에 떨어져 사는데 독거노인과 치매와 중풍 각종질환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난 추세이다. 생활향상으로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헝그리시대에 고생한 후유증으로 골병이 든 노인들이 많다고 할 것이다. 농어촌에서 방치된 노인들이 고통을 못 이겨 자살한 사건이 비일 비재했다. 이젠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완도군 (김종식군수)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2년먼저 시범지역으로 노인복지가 시작되어 선진사례로 꼽힌다. 완도군외면에 청해요양원, 고금면에 고금요양원이 있는데 지역교회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계에서는 기독교장로회가 한기장 복지재단을 설립해 지역교회와 연계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필자는 노령화사회를 체험하고자 요양보호사교육을 받으면서 완도 제일교회가 운영하는 고금요양원에서 5일간 체험을 했다. 어느 자녀가 부모에게 그렇게 잘할 수 있을까? 삼시세끼 질 좋은 쌀밥에 영양사가 매식사 때마다 다른 메뉴로 깔끔하게 어르신들에게 공양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모든 시스템이 성의껏 임하는 직원들의 봉사정신에 감동했다. 치매환자, 거동을 못하는 중풍환자, 그들은 지금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다. 자식들이 못한 효도를 국가적 제도로 통해 보상받고 있었다. 이심국 원장(제일교회장로, 박은경 청산면장 남편)은 병원에 가면 죽고 이곳에 오면 산다고 얘기들 한다고 했다. 맞는말이다. 50명1,2급 장애 어르신들이 복음도 들으면서 천국의 소망도 가꾸어가고 있는 곳이다. 완도군은 청산면은 이미 25%의 노인인구로 초고령화사회이고 금일읍도 23%가 되고 있다.완도군은20%가 넘어서 노인복지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지만 일자리도 창출하여 생산적인 복지정책도 병행해 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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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성광교회 낙도 선교활동 호평완도성광교회 낙도 선교활동 호평 모도 섬에서 예수님의 사랑전하는 성도들 ▲ 성광교회 모도 봉사- CTS기독교TV 전남 완도지역에서 낙도 선교활동으로 도서민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광교회(정우겸 목사) 성도들의 봉사활동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65세가 훌쩍 넘는 노인분들이 전남도내에서 제일 많다는 청산도의 부속도서 모도 섬마을은 보일러가 고장나고 전구가 나가도 교체하는 일이 어려운 실정이다. 교통편이 원활하지 못한 섬 지역은 어려움이 더욱 크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섬 교회에 맞춤형 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교회가 완도에 있다는 것. 전남 완도에 있는 성광교회 선교부가 150여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모도로 선교활동을 위해 찾았다. 모도는 영화 ‘서편제’및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가고싶은 섬 청산도의 부속도서인 인근 섬으로 여객선이 하루에 한번 밖에 운행되지 않아 이날은 완도해양경찰서의 수송지원을 받았다는 것. CTS기독교TV에 지난 6월4일 방송된 인터뷰에 신용철 정장(완도해양경찰서 함정)은 낙후된 도서라 다른 혜택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교회에서 자원봉사 나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작은 섬마을에 확성기로 동네 이장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SOT 물리치료와 침술을 받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전기, 보일러, 방충망도 신청해 주시면... 마을회관에 차려진 물리치료실은 이른 아침부터 방송을 듣고 찾아온 주민들로 가득하고 옆 건물에선 이ㆍ미용 봉사가 한창이다. 완도읍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성광교회 새가족 소재춘 성도는 오늘은 가게 문을 닫고 함께 했는데 막상 봉사하니까 제 자신이 행복하네요. 한다. 신이철 집사는 작년에도 저희가 이 지역에 봉사 했습니다만, 모도지역 주민들이 내년에 한번만 더 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이 있어 가지고 올해는 주민요청에 의해 방충망과 수도펌프 교체작업도 추가됐다고 말했다. 주민 문대근(완도군 청산면 모도리)씨는 이렇게 낙도까지 찾아와 주시고 많이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주민 문병채(완도군 청산면 모도리)씨는 이런 낙도에서 고장나도 수리소가 없는데 와서 고쳐주니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완도성광교회는 필리핀, 아프리카, 페루 등 해외선교사 파송뿐 만 아니라, 50여개의 기관과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협력하고 있는 미자립교회에 물질적 후원과 함께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직접 해결해 주고 있다는 것. ▲ 정우겸 목사 정우겸 목사(완도성광교회)는 지역교회와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것을 우리가 준비해 가지고 가서 섬겨드리면서 그 결과를 지역교회가 또는 선교사님이 얻을 수 있도록. 또는 연계해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도교회 한정배 전도사는 제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을 완도성광교회에서 많은 성도분들이 오셔서 섬겨 주시니까 제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CTS기독교TV 류혜선기자는 외딴 섬으로 목회자 혼자 섬기기에는 한계가 있는 작은 섬교회에 육지교회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실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방문사역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단기 해외선교 보다는 눈물로 선교활동중인 관내 섬지역 미자립교회와 섬주민을 위해 사마리아땅끝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성광교회 성도들을 본받아야 한다는 지역사회 여론이다.<金石泉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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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완도 성광교회청해진신문 기동취재- 2000년 12월 30일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완도 성광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나눈 '성탄 케익' ▲ 새천년 첫 성탄-2000년12월쌈지공원 (2009년 현재, 빙그레공원) ▲ 지역민과 함께하는 완도성광교회- 본지 2000년 12월 30일자 ▲ 정우겸 목사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5일장터옆) 성광교회 정우겸목사는 주민들이 함께 하는 쌈지공원에 성탄트리를 세워 예수탄생을 알리는 등 인권,민주,구제,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로 명성이 나있다.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인들의 의견에 따라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2000여개의 케익을 나눠주며 지역주민과 함께 예수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를 쌈지공원현장에서 가졌다. 5일장날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전 교인들이 참석하여 노상예배를 드린 후 찬송과 함께 찬양율동으로 지역주민들을 감동시키고 2000여개의 케익 전달과 함께 떡국잔치를 벌였다. 특히 성광교회 정목사는 지역개발에도 관심이 많아 완도지역에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5억여원을 들여 청소년문화센타를 짓고 있다. 빚을 내어 하는 사업이지만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교인들과 함께 정목사는 더없이 행복하다. 새로운 방법의 교회운영으로 관심을 끌고있는 정목사는 "목사와 평신도(평교인)와는 신앙의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단지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정목사는 앞으로 평신도를 훈련시켜 행정구역단위로 믿지 않는 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예수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안 믿는 사람을 돌보며 평신도 사역자로 활동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광교회는 이 목표를 위해 새로운 교육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평신도를 훈련시켜 모든 운영을 맡기는 새 방법이다. 이를 위해 정우겸목사는 37개의 소그룹을 만들어 교인들을 소그룹에 참여시키고 정책제시를 통해 전 교인이 일하고 노력하는 사역자화 훈련에 주력했다고 한다. 소그룹 토의 활성화로 정목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아이템과 프로그램을 건의해 깜짝 놀라곤 한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 한다. 소그룹에 속한 평교인들은 전도프로그램속에 안믿는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를 열고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한다든지,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며 교회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번은 전도전야제 행사를 하면서 안 믿는 반장과 이웃, 부녀회장등을 초청해 테이프를 컷팅하게 하고 찬양만 듣고 가도록 하는 '소그룹 평신도의 건의'를 받아들여 시행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추진했는데 정목사는 단지 그들과 함께 테이프를 컷팅하는 것 외에 일체의 설교도 인사말도 순서에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의외로 딱딱한 분위기보다 교회를 편하게 생각하여 자연스러운 왕래를 유도하게 되었다. 이 결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전도를 한 숫자는 7주만에 200여명 선에 이르렀고 정착률은 50%나 되는 성과를 올려 시골교회로선 도시의 어느 교회보다 좋은 성과를 올렸다. 정우겸목사가 지역주민과 교인에게 인정받기까지는 수많은 고통이 따랐다. 이는 민주화가 한창이던 지난 86년 '침묵'과 '외면'은 성경적이 아니라고 확신하던 정목사는 완도성광교회로 청빙되어 왔다. 5.18 당시 군부대의 진압을 현장 목격하고 난 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고 생각했다. 이후 현실에 대한 뚜렷한 비전제시로 정목사는 완도에 민주헌법 정치 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해 민주화 인권운동을 중심으로 사회운동을 시작했다. 그 당시 경찰서와 안기부에선 교회 앞에서의 감시가 항상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교인들은 정목사를 믿고 따라주었다.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후 박애정신으로 빈민층에 관심을 가졌던 그가 완도군 제2의 건국추진위원회의 책임자를 맡고 있으니 세상이 참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그룹 목회를 교인들에게 이해시키는데 무려 10년이란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이 또한 정목사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있었는지 알만하다. 나라가 어려울 때, 도덕지수가 땅에 떨어질수록 교회가 교인을 교육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게 정목사의 변함없는 신념으로 '하나님밖에 두려워하지 않고 죄 밖에는 피하지 않으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20명의 젊은 사람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웨슬러의 말'을 굳게 믿고 그들을 교육시켰다고 한다. 어두운 시대에 이 민족을 변화시킬 힘과 소망은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회개와 폭넓은 경건과 절제의 삶에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광교회의 사랑의 불꽃운동은 추운 겨울도 아랑곳 하지않고 우리의 마음을 녹이는 '소망'입니다. 한편 성광교회 평신도들은 영성훈련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JOY,TRES,DIAS에 많이 참가하여 뉴뻬스까도르들의 사랑의 불꽃운동을 수년째 전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캔디데이트들을 섬기기 위해 열심히 봉사 해주신 팀 멤버 모든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JOY.T.D.#47기인 천해숙집사(현재 광주 월광교회 천성은 권사)및 JOY.T.D.#48기 준비위원장으로 봉사했던 본지 발행인(chj2315@paran.com)에게 뻬스까도르들의 소식 전하기를 환영합니다. <金容煥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00년 12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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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교회 예배 영상보기월광교회 예배 영상보기 월광교회(김유수 목사)주일예배와 특별새벽기도회의 영상모음입니다. 월광교회 예배 www.wk22.or.kr/ 영상보기 클릭 * 김유수 목사의 목회철학:"교회는 내 영혼의 어머니입니다"이 표어는 김유수 목사의 교회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며 교회를 어머니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관을 통해 140만 광주시민을 품고 더 나아가 민족과 열방을 복음으로 섬기는 '2만/4천/4백'의 비전과 광주복음화 +5%를 선포했습니다.월광을 만20년째 섬기고 있는 김유수 목사는 "예배, 양육, 선교, 섬김, 가정" 이라는 5대 가치아래 '아름다운 교회,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생명을 다해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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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목포극동방송컵 교회대항 배구대회제2회 목포극동방송컵 교회대항 배구대회 사진> 완도읍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3월 21일 제2회 교회대항 극동방송컵 배구대회가 목포극동방송국 완도군운영위원회(회장 정완봉) 주관으로 김성휘 방송국 지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개최되었다. 김동현 총무 사회로 완도군기독교연합회장 송광현목사의 설교로 시작해 예선리그와 결선리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박종남 직전회장에게 김성휘 방송국 사장님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순수익금은 전원 선교비로 사용하기 때문에 부상금 없는 경기지만 경기 내용은 매우 알차고 치열했다. 참가교회는 원동교회, 성광교회, 주사랑교회, 안디옥교회, 제일교회, 그리고 완도군목회자연합팀이다. 이날 수준높은 제일교회와 원동교회의 결승전은 매우스릴있 경기와 재미있는 응원전으로 정말 멋진 한판 승부로 우승은 작년에 이어 원동교회가 2연승을 했다. 준우승 제일교회, 3위는 안디옥교회가 수상했다. 내년부터는 팀평준화를 위해 용병선수 2명 한도내에서 도입문제를 허락하는 방법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원동교회는 군외면소재지 장관선목사 담임교회로 노회의 각종스포츠를 비롯해 모든 경기는 늘 우승후보 대열에 오른 스포츠선교회가 잘된 교회로 평가 받았다. 이날 우승은 겨울기간동안 운동부족으로 강진중앙교회와 강진작전팀과 치밀한 교환 전지훈련을 통해 이룩한 우승으로 교회가 힘차게 하나로 단결한 응원한 힘이다. 끝으로 완도제일교회 김민호 담임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시상식을 마쳤다. <목포극동방송국 완도군운영위원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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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복만 강조하는 값싼 복음이냐&회개를 동반한 십자가 복음이냐청해진칼럼 복만 강조하는 값싼 복음이냐? 회개를 동반한 십자가 복음이냐? ▲ 서해식 도민편집장 잘될겁니다. 좋은일이 많이 있을것입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오 모두가 좋아하는 덕담임에 틀림없습니다. 각교회 강단마다 듣기좋은 상찬의 말씀들이 흘러넘칩니다. 보수교단 강단이고 진보교단 강단이고를 막론하고 축복이 이시대 신앙생활의 화두인 듯 합니다. 출세와 성공이 생의 목표가 돼있고 부흥회나 각종기도 모임도성공과 출세와 축복이 주제가 된 듯 합니다. 세속과 교회의 경계가 무너지고 황금우상이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에 있기도합니다. 이른바 기독교국가라는 미국이 자본주의의 최대보루로써 뉴욕발 금융시장 붕괴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보여집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금송아지 맘몬을 섬긴것이 아니었을까요 성도덕이 붕괴되고 이혼률이 50%가 넘은나라가 청교도를 조상으로둔 미국입니다. 미혼모가 1200만이 되는나라 마약이 중고등학교까지 확산된 나라, 개인총기 휴대로 년간 12,000명이 총기사고로 희생된 나라, 폭력이 난무하고 포르노산업이 번창한나라, 도박을 부추킨 나라, 야간에 길거리에 나갈수 없는 나라, 이 나라가 소위 기독교 국가랍니다. 우리나라도 교회수가 5만7천여개고 신자가 어림잡아 1천만이라 합니다. 교회는 성장만 하면 되니까! 부도덕 하다해도 몰염치 하다해도 헌금 많이 나오고 건물이 크고 사람숫자 많으면 최고랍니다. 성경이 말한 음녀 바벨론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합니다. 공중나팔불때 들리워 올라가는 것을 휴거라고 부르더라고요, 종말이 오고 주님이 공중 재림한다면 건물이 구원받아 올라 갈까요. 멋진 세단이 올라 갈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견고한 예루살렘성전도 돌에 돌하나 겹치지 않고 무너져 내렸어요. 주후70년 티터스장군이 이끈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예언이 들어 맞았지요. 교회당이 주님의 몸이었다면 북한의 교회당은 다 파괴 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면 무어라 말할까요. 기독교국가였던 터키가 십자군전쟁 때 이슬람군대에 패해 교회당의 십자가는 떼어지고 이슬람사원으로 바뀐 것을 무어라고 말할까요, 성경에 기록된 일곱교회도 터만 남아 있는지는 몰라도 무너지고 없습니다. 고전3장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신줄 알지 못하느냐 로마서 8장9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20절에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3절에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에배소서 2장8절9절에는 너희가 그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했습니다. 이로 보건데 하나님은 각자의 생명에 관심하시고 개개인의 생명이 변화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은 건물안에 계신 것이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영안에 거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십자가 없는 부활이 없고 고난없는 영광이 없다고 합니다. 바울사도는 로마서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몸이로다. 이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탄식하며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했을 때 주님의 권능이 임했습니다. 죽어야살고 내려 놓아야 채워주시는 주님이신데 지금교회에서는 회개 거듭남이 없는 신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축복 받으라고 외쳐됩니다. 이방종교는 죄와 회개 상관없이 복이 목적이지만 기독교는 회개와 십자가 고난 등이 강단에서 강론해야할 주제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각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거든요. 요즈음 강단에 성공사례가 히트를 치고 헌금 많이 한 신자가 일등 신자입니다. 사회에서 빛과 소금 역할 안해도 교회생활만 잘하면 된다고 합니다. 인본주의로 덧칠한 값싼 복음을 복음의 핵심인양 속이는 일들일랑 버리고 가야할 유산 입니다. 구약의 율법주의로 신자를 오도하고 구약의 물질적 축복관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한 이질적인 복음을 계속해 갈 겁니까! 신약은 버려야한다고 죽어야한다고 분토와 같이 배설물같이 여겨야한다고 강조하고 영적이고 내적인면에 관심하고 있는데 예수그리스도 중심인 신약보다는 너무 구약중심의 설교가 난무합니다. 전쟁이야기 정복한 이야기 등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신약은 남을 위해 목숨도 버리라했는데 성공 지상주의는 남을 밟아야 되고 이겨야 되고 정복해야합니다. 예수님 말씀과 헷갈릴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를 싸움의 종교라 하는가 봅니다.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이고 아가페사랑이 율법의 완성 아닌가요. 예수를 십자가에 넘기고 신약을 정경으로 부정하고 예수님을 지금도 구주로 거부한 유대인이 지금도 선택된 민족이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까요. 예수님 외에는 길이 없고 예수님에게 기도해야 들어 주신다고 했거든요. 유대인들은 지금도 다른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구약을 그리 좋아하면 유대인이 된다고요, 중동 주변국가와 전쟁을 자주하고 여호와 이름을 들이대던가요,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면서 서로 사랑하라 했거든요. 구약으로 갔다. 신약으로 갔다 하니까 목사님들도 헷 갈린다고요. 성육신하신 예수님마음을 닮아야합니다. 예수님도 구약을 인용 하곤 했지만 구약이 제시한 메시아가 자신 인 것을 증명하고자 함이었거든요, 예수님을 통해서만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하면서 예수님 없이 믿는 하나님도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면 이슬람의 알라 하나님도 같은 하나님이겠네요. 우리는 성육신하신 성자 예수로인해 이방인 이지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구원이 아니라 그리스도 없는 구원은 허위라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레 신약의 예수를 주목하게 되고 신약의 중심말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겠지만 말이죠. 유대인들이 지금도 십계명을 잘 지킨다고 해서 인정 받을까요. 유대인들의 성공사례를 하나님 잘 믿어서 복 받아서 그런다고 설교하시면 예수님은 헛되이 죽으셨습니다. 제발 하나님 잘 믿어서 부자나라 되었다는 설교는 그만 하십시요! 안 믿는 나라도 잘 살수있고 오히려 부자가 되더니 하나님을 떠난 나라들이 많더라고요. 유럽이 탈기독교시대로 가고 있쟎아요. 이젠 진실하자고요. 정의롭게 올바르게 사는 것이 값진 삶이라고 강론 하자구요. 사회가 교회를 개혁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사회를 향해 사람답게 사는 법을 보여주자고요! 요지경속 세상이 된 것은 교회도 책임이 없다고는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시에 구조악과 맞서는 개혁자로 비쳐져 기득권층의 비토대상이 아니었던가요! 요즈음 “일부 성공했다는 성직자들이 기득권층에 붙어 서민들 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친미 찬미가만 부르는 뉴라이트의 동굴의 우상에 빠져있지나 않는지” 자못 궁금하답니다. 제발 십자가신앙을 회복하고 회개와 거듭남과 예수님 닮아가는 삶에 승부를 걸었으면 합니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로 지향점을 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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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바른생각, 바른미래 지향운동 확산되길!사설 바른생각, 바른미래 지향운동 확산되길!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구정이 다가오고 있다. 지역경제가 어려워 매년 완도지역의 인구 1,200~1,500여명이 줄고 있다. 시골에 일할 자리가 부족해 먹고 살기가 힘들어 정든 고향을 버리고 도시로 떠난다고 한다. 2009년 기축년 새해에는 많은 일자리와 마음이 포근한 이웃을 만났으면 한다는 독자의 말을 듣고 건강의 섬 완도! 청해진 완도는 바른생각과 바른미래를 지향하는 마음을 갖는 운동이 확산되었으면 한다. 어느 역사학자가 이런 글을 남겼다고 한다. ‘꿀벌이 날아와 꽃으로부터 꿀을 빼앗아가는 순간부터 그 꽃은 수정(受精)되어 열매를 맺기 시작 한다’는 것이다. 꽃을 향하여 날아갈 때 꿀벌은 꽃으로부터 꿀을 빼앗아가려는 것이다. 기나긴 시간 동안 어려움을 인내하며 꿀을 모으고 간직해온 꽃으로서는 가장 귀한 것을 도둑질 당하는 셈이다. 그런데 벌이 날아와서 꽃으로부터 꿀을 빼앗아가야만 꽃은 수정이 되어 열매 맺을 가능성을 얻게 된다. 실패와 고난 속에 살아온 만큼 우리는 겸손과 자기부정의 열매를 얻는다. 현실과 세상에서 가능성을 잃어버린 그만큼 고난과 좌절 속에 과거를 빼앗긴 우리는 ‘미래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열매로 얻는다. 꿀벌과 꽃에 대하여 말했던 역사학자는 이런 글도 남겼다. ‘어느 사람을 파멸시키려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과 권력에 미치게 한다’는 것이다. 물질과 권력에 과도하게 집착한 인간과 사회는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서울서초교회 강희창 목사에 따르면 인격은 나의 내면에 머무는 것이라서 겉으로 금방 드러나지 않는다. 권력이나 물질은 겉으로 금방 드러날 수 있지만 나의 내면으로 들어오지는 못한다. 아무리 많다 해도 권력이나 물질은 나의 바깥에 머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많은 권력과 물질을 확보한 인간은, 그 귀한 것들을 나의 내면에 영원히 품을 수 없어서 안타까움 속에 살아간다. 혹시 생각지 못한 시간에 소중한 것을 다 잃어버릴까 불안과 염려 속에 살아가야 한다. 물질과 권력에 대한 열망은 영원히 충족되지 않는 갈증과 탐욕을 일으킨다. 그러다 보면 우리 영혼은 미래와 희망보다는 현재와 가시적 증거에 붙들릴 것이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는 보이는 세상의 것들을 쫓아다니게 될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야 한다. 권력과 물질과 현재보다는 미래와 희망과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목사는 주장한다. 은혜를 모르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물질과 권력에 과도하게 집착한 인간과 사회는 결국은 파멸에 이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정치는 사기라고 TV와 지역에서 수없이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다. 세상을 향하여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믿음 소망 사랑을 앞세워 살아가며 은혜를 아는 바른생각, 바른미래 지향운동이 확산되길 기원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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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대로 임하소서 “ 완도제일교회 새로운 장을 열다.“ 낮은대로 임하소서 “ 완도제일교회 새로운 장을 열다. ▲ 완도제일교회 장로임직 한국기독교장로회 완도제일교회(담임목사 김민호)는 6월5일 각 교계의 인사들과 완도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에 세례교인 이상 전교인이 참여하여 2/3 이상의 찬성투표를 얻는 장로 7명의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장이신 장정모 목사와 건강의 섬 완도군을 대표하는 김종식 군수를 비롯 역대 제일교회에서 시무하신 박종욱, 임명흠 목회자와 많은 축하객들의 축복아래 임직예배가 진행되었다. 새로 임직된 장로는 임경옥 장로(완도제일교회 푸드뱅크 운영),성재인 장로(세종당. 제일교회노인대학 운영),조경호 장로(완도읍장),이명복 장로(완도군청 재무과장),김승주 장로(노화읍장),배상백 장로(완도 제일신협 전무 ),김겸호 장로(제일사 대표)가 임직하였다. 조경호 장로는 임직인사에서 오늘의 이 자리는 주님의 뜻에 의하여 이루어진 만큼 완도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제일교회 장로로서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는 교회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완도제일교회는 완도읍에 약80년 전에 세워졌으며 이 지역에 경제활동을 통한 선교적 사업을 목적으로 제일신협을 1972년10월15일에 교인 30명이 각 1만원씩 거출하여 30만원을 시작으로 창립총회를 가져 세웠다. 현재는 조합원 6,000명에 자산 490억원, 영업점포 2개소를 가진 2금융권 가운데서도 튼튼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추몽룡 이사장 책임 아래 완도지역 수산물을 전국 각지역에 판매하는 등 충실이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제일교회 본당은 새로이 부임한 김민호 목사의 큰 역할로 신축하였으며 고금요양원, 늘푸른요양원, 자활후견기관, 노인대학 등 한기장복지재단 전남사무소를 비롯한 각 사회봉사 기관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는 전도사의 사명을 다하고 있어 완도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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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교회 정체성 회복' 선언한기총은 1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언문을 통해 '한국교회 도덕성과 정체성 회복'에 앞장설 것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운동 · 한국교회 봉사운동' 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 날 총회에서 제18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및 결산보고와 제19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에 이어 14대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와 임원 및 상임위원장 인준이 있었다. 이어 정관개정과 더불어 예장합동 총회장 김용실 목사 등 21명이 연서명해 제출한 긴급동의안에 따라 '한기총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인원과 선임은 임원회에 맡겨 구성하기로 했다. 정관개정의 내용은 ‘법인정관’과 ‘총회정관(회칙)’으로 나눠져 있던 것이 하나의 ‘정관’으로, ‘운영규정’과 ‘운영세칙’은 ‘운영세칙’으로 통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정된 정관에 의하면 ‘회원’은 교단과 단체를 지칭, 교단과 단체는 총회대의원 및 실행위원을 파송하게 된다. 한편 당해년도11월 말까지 회비를 미납하면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제한된다(운영세칙 제1장 회원, 제3조 제7장 재정, 제16조 1의 항). 또한 신입회원에 대한 가입승인은 종전 실행위원회의 심의의결총회에서 출석 총회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승인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가입비 3백만 원이 별도로 부과된다(운영세칙 제7장 재정, 제16조 2호). 반면 임원의 자격은 별다른 제한이 없으나 대표회장은 교단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감사는 임원에서 제외됐다. 이 날 총회에서 신규 가입한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대표 정연택 장로)' 소개 후, 외국인근로자병원(대표 이선희 목사) 이원주 원장에게 표창패가, 종교재산법연구위원회 서기 김진호 장로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이어 한기총 제19회기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단발표와 아울러 총회선언문을 채택했다. ● 한기총 제19회기 임원 및 상임위원장 □명예회장(14명) 정진경 목사, 이성택 목사, 최 훈 목사, 지 덕 목사, 이만신 목사, 길자연 목사, 림인식 목사, 김선도 감독, 조용기 목사, 최성규 목사, 김준곤 목사, 김장환 목사, 박종순 목사, 이용규 목사 □ 대표회장 : 엄신형 목사 □ 공동회장(23명) 이광선 목사(예장통합), 장차남 목사(예장합동), 이재완 목사(기 성),한명국 목사(기 침), 권오정 목사(예장고신), 김규섭 목사(개 혁 A),장근태 목사(개 혁 B), 우원근 목사(예장대신), 김재송 목사(예 성),서상식 목사(기 하 성), 박범룡 목사(예장합신), 장성호 목사(국제합동),한창영 목사(개혁국제), 백기환 목사(예장중앙), 양병희 목사(합동정통), 김윤기 목사(개혁선교), 엄정묵 목사(개혁총연), 한영훈 목사(예장한영),정서영 목사(합동개혁A), 정금출 장로(한 장 총), 고상권 장로(기독실업), 신명범 장로(평 단 협), 장은화 장로(여성대표) □ 부 회 장(26명) 김영태 목사(예장통합), 김용실 목사(예장합동), 백장흠 목사(기 성), 김용도 목사(기 침), 김성천 목사(예장고신), 황호관 목사(개 혁 A),임장섭 목사(개 혁 B), 김명환 목사(합동보수A), 고창곤 목사(예장대신), 신화석 목사(예 성), 김종남 목사(기 하 성), 원봉현 목사(예장호헌A),문상득 목사(예장합신), 임용화 목사(나 사 렛), 권병기 목사(합동중앙),이현정 목사(예장성장), 최충규 목사(복음교회), 백금홍 목사(합동정통),박요한 목사(개혁총연), 이강평 목사(그 교 협), 김원남 목사(예장선교),김국경 목사(합동선목), 최종설 장로(한 장 총), 신용한 장로(기독실업),하태초 장로(평 단 협), 전성원 장로(여성대표) □ 서 기 : 문원순 목사(예장통합) □ 부 서 기 : 권순직 목사(예장합동) □ 회 계 : 유광현 장로(예 성) □ 부 회 계 : 김동근 장로(개혁총연) □ 감 사 : 이남웅 목사(예장합동), 홍현국 장로(공인회계사), 조경식 장로(기침) □상임위원회 위원장 (21명) 교회발전 : 손인웅 목사(예장통합) · 사 회 : 이철신 목사(예장통합) · 남북교회협력 : 김요셉 목사(예장대신) · 선 교 : 김선규 목사(예장합동) · 평 신 도 : 김득연 장로(기독실업) · 여 성 : 박홍자 권사(기하성) · 유 소 년 : 박광철 장로(나사렛) · 청년대학생 : 이경원 목사(예장합동) · 이단사이비대책 : 이용호 목사(예장고신) · 환경보전 : 최내화 장로(예장통합) · 문화예술 : 윤항기 목사(개혁총연) · 국 제 : 피영민 목사(기 침) · 언론출판 :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 재 정 : 유상열 장로(평 단 협) · 교회일치 : 이정익 목사(기성) · 정보통신 : 한기채 목사(기성) · 가정사역 : 윤종관 목사(예성) · 스 포 츠 : 정삼지 목사(예장합동) · 복 지 : 이영주 목사(합동정통) · 인 권 : 이수영 목사(예장통합) · 행 사 : 김호윤 목사(합동중앙) 등이다. 제19회 총회선언문 한국교회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세계선교의 시대적 사명과 국가와 국민들이 기대하는 높은 기대치 앞에 사회적 의무를 감당해야할 책임이 있다. 창립 제19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과 더불어 교회의 도덕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무한책임을 느끼며,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그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한국교회의 도덕적 주도권 회복과 정체성 확립 한국교회는 지난 세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흥과 성장의 열매에 안주하며 영적 침체와 공동체성의 상실을 방관함으로써 지나친 개교회주의와 부흥만능주의, 교단과 교회의 분열, 그리고 물질주의와 세속화를 자초했다. 이는 교회의 도덕성과 사회적 기여도에 대한 의문 제기와 사회적 비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작년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을 맞아 부단한 자정 노력과 자기 갱신을 통해 신앙적 순수성과 도덕적 순결 그리고 한국교회의 본질인 거룩함을 회복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한국교회의 명예와 위상을 정당하게 자리매김함으로써, 지난 세기에 나라와 민족의 위기 앞에서 한국교회가 보여준 도덕적 주도권을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 도덕성과 정체성 회복’에 앞장 설 것을 선언한다. 2. 연합과 일치를 통한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 한국교회의 지나친 신학적 갈등과 개교회주의의 팽배는 교회와 교파간의 분열을 초래했다. 경쟁적 교회성장으로 부흥의 계기가 되기도 했으나 이념 분화에 휘말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사랑과 화해의 의미를 퇴색시키기도 했다. 이에 우리는 한반도의 선교 초기부터 가졌던 교파를 초월한 협력과 연합의 정신을 되살리고 온 교회가 힘과 뜻을 합하여 민족복음화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지난 세기 중반에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게 허락하셨던 놀라운 부흥과 성장 그리고 발전을 재현해 나가기 위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선언한다. 3. 사회적 책임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섬김과 헌신 한국교회는 선교 초기부터 이 땅에 학교와 병원을 세우며 문명퇴치와 빈곤극복을 위한 정신적․사회적 지주의 역할을 감당했다. 사회복지를 위한 고아원과 양로원의 운영은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 작금에 이르러 서해안 기름유출사고에 대응하여 “하나되어 섬기고 섬기며 하나되자”는 구호아래 서해안 살리기 한국교회 봉사단이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금년도 부활절 예배(3월 23일)는 이와 맥을 같이하여 주제를 ‘생명․나눔’으로 정했다. 그러나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처처에 기근과 재난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약자는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사회적 책임감당과 이웃 섬김을 위한 구제와 봉사는 물론 사회가 요구하는 약자에 대한 지원과 섬김에 더욱 정진해 나가도록 ‘한국교회 사회봉사운동’을 더욱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선언한다. 이임하는 제13대 이용규 목사와 취임하는 제14대 엄신형 목사의 이취임예배는 2월 4일(월)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한기총의 새로운 조직강화와 더불어 한차원 높은 도덕과 윤리의식 강화로 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여 통일한국과 월드선교의 공헌에 합력하여 선을 이룰것으로 보인다. 입력날짜 : 2008. 02.02. 10:55 정진희 love@dbstv.co.kr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DBS동아방송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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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이 만난사람-김민호목사김용환이 만난사람-김민호목사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 완도제일교회 김민호목사 “교회는 사회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는 사명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교회의 인적자원과 재정을 지역민을 섬기는 일로 환원해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곳이다.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살아가는 용기와 목적을 전해주어야 한다.” 완도 관내에서 가장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완도 제일교회 김민호목사(47)는 전도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 활동을 떠나 믿고 믿지 않음을 떠나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목적으로 사회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현재 완도제일교회가 하고있는 사회사업은 굵직한것만 살펴봐도 줄잡아 10여개. 고금요양원을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완도 자활후견기관 선정으로 자활인을 돕고, 푸드뱅크 사랑 나눔은행 운영, 완도 제일 노인대학 운영, 초등생들의 방과후 학습을 돕는 늘푸른 공부방, 중고등학생들의 학교 수업 보충을 위한 청소년 비젼공부방, 그리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 작은 공부방 등이 그것이다. 이같은 사업 외에도 완도우체국 옆 노른자위 땅인 교회 1층을 활용, ‘로뎀 카페’를 만들어 완도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두었다. 이곳에 와서는 마음대로 차도 마실수 있고 독서도 할 수 있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정기적인 음악회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3월7일 시연을 겸해 로뎀나무앙상블을 초청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호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또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헬스선교장을 40여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여가 활용 공간이 될 제일복지센터도 건립중에 있다. 이같은 모든 사업들이 무료로 운영된다. 순수한 봉사와 지역 주민 계발의 차원에서 이뤄진다. ‘교회에서 하는 사업이 모두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기도하고 찬송가 부르면서 억지로 하나님 믿으라고 강요하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도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는 다만 지역 주민들에게 기회의 장만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김민호 목사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는 교회의 색깔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심지어 노인대학의 경우 집사나 장로 직분의 강사가 강의에 나설때 교회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모두 버리도록했다. 김민호목사 자신도 노인대학 내에서는 교장일 뿐이고 다른 직분의 강사들도 모두 ‘교수’로 불릴 뿐이다. 제일교회는 단지 공간과 인력을 지원할 뿐, 모든 진행 프로그램의 여느 복지센터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노인대학의 학생 90%는 비 기독교인이다. 물론 노인대학을 마치고 교회를 찾아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그것을 목적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노인대학에 들어가면 찬송가보다는 발랄하고 씩씩한 유행가가 한껏 울려 퍼진다. 노인대학은 현재 600여명의 정원 중 400여명이 꾸준히 출석하고 있다. 한글 과정 3개반과 컴퓨터반, 서예반, 색종이접기, 건강체조, 노래 율동, 성경반 등 9개반을 운영한다. 성도들의 반대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특히 교회 신축 중일때 자금이 많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전도 효과도 확인할 수 없는 노인대학 운영비를 건축비로 돌리자’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완도제일교회가 완도 지역의 청소년 노인 복지 지원센터로서의 커다란 역할을 감당해내면서 ‘아름다운 완도’를 묵묵히 일궈내고 있다. 청소년 지원사업도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늘푸른공부방은 초등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완도의 대표적 방과후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교회에서는 학생들의 학습지도는 물론 저녁까지 제공해 방과후부터 이른 저녁까지 빈 시간을 공부와 취미 생활로 채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설 공부방이나 학원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완도의 저소득층 자녀를 중심으로 무료 운영하고 있다. 비젼공부방은 중고등학생들의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과 외 교육이 부족한 완도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보충해주고자 하는 교육 기회의 제공 차원에서 시작됐다. 방학기간 전체를 이용해 교회에서 합숙하며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작은 도서관은 이름만 작을 뿐 보유 장서나 차지하는 비중의 측면에서는 결코 작지 않다.6000여 장서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20여대의 컴퓨터가 설치돼 있어 완도의 대표적인 정보광장이 되고 있다. 2004년부터 제일교회가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푸드뱅크 사업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기초 복지 지원 사업의 하나가 되고 있다. 식사조차 제대로 지원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하루 세끼의 식사를 제공해주고 이 과정에서 매일 매일 안부를 확인하며 재가 복지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것. 1920년 설립된 완도제일교회는 올해로 87년을 맞으며 완도의 가장 오래된 교회로서 예배를 드리고 선교를 실천하는 ‘예배당’의 역할을 넘어 완도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지역의 빛이 되는데 앞서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703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