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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3일 광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99명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 및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도안전학당 전문 강사를 초빙한 이번 교육은 어르신 교통사고 현황과 낙상사고 예방, 화재예방 및 대비,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잘못 알고 있었던 생활습관이나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알려줘서 좋았다”며 “소화기사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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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순천시 선진 교통문화 조성 맞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순천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도시 조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순천시는 순천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특히 교통 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 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김대희 원장은 “순천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도내 22개 시군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각 시군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200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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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앞 회전교차로 흐름을 바꾸다[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기차를 이용해 순천을 찾는 방문객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곳인 순천역 앞 교차로를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밝은 순천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정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기존 교차로 내 평면 형태의 안전지대를 나무가 심어진 교통섬으로 조성해 생태 친화적인 순천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설치해 차선 식별과 경관을 개선하는 등 안전하고 깔끔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회전교차로 내 무분별한 운전 행태로 인해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이었던 평면형 안전지대를 입체형 교통섬으로 개선함으로써 질서있는 차량 소통이 가능해져 교통사고 발생률을 저감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LED 조명등을 교통섬 주변으로 설치해 야간에 차선 식별이 편해지고 주행 차로 인식이 용이해졌으며 교차로 경관을 해친 차선규제봉도 정비해 도로 경관을 개선했다. 사업시행에 앞서 순천시는 올해 초 역전상인회, 관계기관 등 사전 협의를 거쳤다. 현재 안전지대 정비, LED 표지병 설치, 노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 교통섬 내 관목류 식재로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역은 순천시 방문 필수 관문으로 방문객에게 긍정적 이미지 확립을 위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공간이며 금회 개선될 순천역 주변 도로 환경이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 구축 및 시 관광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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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12일 광양시 중마동 컨부두사거리 외 3개소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NH농협은행광양지부, 전국이통장협의회광양지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안전봉사대, 광양교통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단속홍보, 음주운전안하기, 교통 기초질서지키기, 무단횡단금지,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참여유도 등을 홍보했다. 시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스쿨존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교통법규준수 등 시민들의 안전한 선진교통 문화함양과 깨끗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9. 6. 광양시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해 반기별 1회 이상 각 기관·단체장이 참여하는 전체협의회를 가져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사항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키로 하고 2개월에 1회 이상 각 기관별 실무자 중심 실무협의회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키로 협의했다. 김호찬 교통지도팀장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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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CCTV 추가설치… 촘촘한 안전망 구축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이 관내에 방범용 CCTV 24대를 추가 설치한다. 군은 빠르면 11월까지 설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1년 전남 최초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장성군은 그간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용, 연 평균 130여 건의 사건 · 사고를 포착하는 등 치안을 확보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주력해왔다. 올해 3월에는 2017년부터 추진해온 ‘마을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완료, 안전취약지역 418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현재 장성군에는 총 771대의 CCTV가 설치 · 운용되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확실히 보호하기 위해 장성군은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정된 교통사고 다발지역, 관광지, 중요시설 등 10개소가 설치대상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최대 목표인 군민의 행복은 안전이 바탕 되어야만 실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장성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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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시민 안전의식 계몽활동과 선진교통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순천시민을 위한 연령별·직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관내 교통혼잡지역 위주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공동주관해 시민이 주도하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은 1985년 설립 이래 30여 년간 도내 사업용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운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도민의 교통질서 및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우리시는 보행자 친화적인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으나 , 무단횡단 운행 및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등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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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기별·계절별 안전문화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과 동시에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활성화, 안전신문고 산불 안전관리, 교통사고 예방,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 연말 건강검진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감염병, 산불 등 환절기 및 겨울철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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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5일 군실내체육관에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및 장애발생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19년 제8회 장흥군 장애인한마음 대축제를 맞아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자각 증상이 없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환자들의 적정한 자가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들은 장애인 및 가족, 주민 등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2차 장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뇌졸중, 만성질환, 낙상, 화상, 교통사고 예방 등을 홍보했다. 이 밖에도 군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강건강관리, 아토피, 한의학, 치매,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장흥군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혈압, 혈당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일상생활 속에서의 건강한 생활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담은 건강정보 리플렛을 배부해 캠페인의 취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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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직자 음주운전 예방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청렴도 향상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지난 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5일 한층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보다 전문성 있는 정보와 사례를 교육하고자 영광 경찰서와 연계해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 영광경찰서 최현문 경위는 최근 강화된 도로교통법 처벌기준을 안내하고 음주운전 실제 사례를 연계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도로교통법 개정 배경, 최근 5년간 관내 음주운전 적발 및 교통사고 현황, 음주운전 징계 처벌 시 공직자 자신의 신분·재산상 불이익, 음주운전 사고 시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과 사례를 들어가며 알기 쉽게 전달해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적발 시 처벌을 강화하는 등 공직사회 내 음주운전이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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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도색 품질 높여 교통사고 예방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도로 이용자에게 교통 노면표시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선 도색 관계자를 초청, 의견을 소통하는 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차선 도색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듣고 토론 등을 통해 문제점이 있으면 다각적으로 고심해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추진하는 노후포장도 보수사업은 덧씌우기, 소파보수, 차선 도색사업 등이다. 먼저 노후 포장 덧씌우기 및 소파 보수로 사업을 추진해야 하나, 예산 부족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구간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예산이 적게 소요되는 차선 도색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차선 도색 사업만으로도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그렇기 위해선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견실시공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차선 도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수 등을 적합하게 배치하고 작업자에게 작업수칙을 정확하게 숙지토록 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또 겨울철을 맞아 사전에 염화칼슘을 구입했으며 전통 소금 활성화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남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구입하는 등 안정적 제설자재 물량을 확보했다. 시군, 유관기관과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해 제설작업 지연에 따른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권수 전라남도도로관리사업소장은 “겨울철 폭설과 대설에 대한 효과적이고 다각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로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