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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회센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군외면 회센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군외번영회 위탁으로 위생관리 철저 ▲ 군외면(원동)회센터 군외면 회센터가 과거에는 농어민판매센터로서 건립되어 용도가 창고식 건물로 회센터로 부적합하다는 일부 비판이 많았으나 군외면 김용환 면장의 관심으로 완도군에서 약5억원을 투자 새롭게 식품판매 용도로 단장해 준공되었다. 2월9일 설날 전에 개업하여 귀성객들에게 싱싱한 회로 양질의 서비스를 하겠다는 각오다. 1층은 회코너 10개소, 2층은 식당과 야채코너 운영자 3곳, 그리고 넓은 공간으로서 아름다운 청정해역 바다를 한눈에 즐기면서 음식을 나눌 수 있는 관광명소로 홍보하고 있다. ▲ 군외면(원동)회센터 - 2층 식당과 야채코너 김용환 면장은 회센타 관리를 군외면번영회(회장 전한양)에 위탁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토록 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한양 번영회장에 따르면 깨끗한 환경과 냉난방시설 완비하여 양질의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동회센타는 완도의 관문으로 고객은 해남 강진 지역에서 많이 찾아오며 저렴한 가격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 완도읍에서도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많은 관광객들은 일반식당도 회센터 가격으로 회를 판매하면서 서로가 질 좋은 서비스로 경쟁하면서 상생하기를 원한다. 특별손님만 사전 예약하면 밑반찬 가격을 별도로 받더라도 나머지는 회센터 가격으로 배달도 해주면서 원동지역의 회만큼은 싸고 친절하고 맛좋은 곳으로 옛 명성이 회복되기를 주민들은 바란다.<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0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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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 연분홍 코스모스 물결로 가득차슬로시티 청산도, 연분홍 코스모스 물결로 가득차 가을 정취 가득한 청산도로 오세요 ▲ 청산도 코스모스 깊어가는 가을,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슬로시티 청산도가 코스모스 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4월 제1회 세계슬로걷기 축제가 열렸던 가고싶은 섬 청산도 돌담길 주변에 연분홍 빛 코스모스 꽃물결이 넘쳐나고 있다고 완도군은 30일 밝혔다. 봄의 왈츠 촬영지를 찾은 관광객들은 가을 하늘 아래 청정 바람결따라 춤을 추는 코스모스 꽃을 보며 즐거워했다. 관광객 C모씨(45·여·서울 서초구)는 코스모스 꽃 물결에 취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마치 어린 소녀시절로 돌아간 듯 즐겁다”고 말했다. 가고싶은 섬, 사계절 꽃피는 섬 청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완도군은 서편제 황톳길과 봄에는 노란 유채밭, 봄의 왈츠 촬영지로 이름났던 이곳 돌담길에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는 것. 코스모스가 한아름 피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연분홍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재잘거리며 노니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청정해역 청산도의 바다처럼 해맑다. 전남 완도군은 슬로시티 청산도를 사계철 꽃피는 섬으로 만들고자 30만 출향인, 5만 군민이 꽃나무 한그루를 심자는 꽃나무심기 운동을 전국완도군향우회, 완도군번영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한편, 본지(金容煥 발행인)도 청산도 꽃나무심기 운동 성금으로 최근 완도군번영회 박경남 회장에게 30만원을 기탁했다. ▲ 가고싶은 섬 청산도! 슬로우시티 청산도 로 초청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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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완도장보고축제 성료제14회 완도장보고축제 성료 장보고 꽃마차 첫선, 관광객호평 ▲ 장보고축제09년0502-3 완도장보고축제가 드라마 해신 이후 최대 관광객이 찾는 가운데 성료 되었다. 제14회 완도장보고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몰려 완도숙박 및 민박시설을 구하지 못한 관광객 들이 인근 해남지역으로 발길을 돌리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완도군(김종식 군수)에 따르면 5월2일부터 3일까지 완도군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완도장보고축제에 관광객이 몰려 숙박시설을 구하지 못해 인접 군으로 발길을 돌리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아시아 최초 슬로우시티로 최근 크게 각광받고 있는 가고싶은 섬 청산도와 보길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배편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등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여름 성수기 수준의 6만 관광객이 몰렸다. 완도가 해양관광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관광수산군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완도의 미래가 열리고 있다는 청신호이다. 제14회 완도장보고축제에 '장보고 거리극 퍼레이드', '장보고대사의 현신', '장보고 꽃마차'등은 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행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첫선을 보인 '장보고 꽃마차'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좋아 가장 좋은 호평을 받았다는 것. 특히 장보고축제기간 각 음식점들은 넘치는 손님으로 즐거운 수입을 올려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컸다. 완도군이 축제장 내에 임시 식당을 없애고 방문객들을 청결과 싱싱함을 자랑하는 인근식당으로 유입시켜 축제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이었다는 음식업지부 관계자는 말했다. 완도군은 올해 14회째를 맞는 장보고축제를 통해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이고,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했으며 특히 씨름대회는 우천중에도 손에 땀이 나는 명장면으로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4강에 올라간 고금면과 군외면의 경기는 고금이 앞선 가운데 군외가 승리해 고금과 노화가 공동3위를 했으며 신지가 1위, 군외가 2위로 치룬 씨름경기는 전체적인 운영방식과 관광객의 호응도가 최고라는 여론이다. 실버댄스경연대회, 장보고 씨름대회, 노젓기대회 등을 통해 모든 군민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선수가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웃음과 함성으로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제14회 완도장보고축제에 씨름대회, 노젓기대회 등은 청해진 완도청년들의 준비된 운영으로 성숙한 여건조성이 돋 보여 큰 행사를 맡겨도 무리가 없다는 일부 군민들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최초로 시도한 '장보고 거리극 퍼레이드', 개막행사에 선보인 고공 플라잉 아티스트의 '장보고대사의 현신', '장보고 꽃마차'등은 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행사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어 청해진미 해산물 뷔페와 광어?전복 체험관을 운영하여 완도에서 생산되는 웰빙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개막행사와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외지관광객들에게 알려진 '청해진 해상멀티미디어쇼'는 올해도 20분간의 숨죽인 예술불꽃 환타지를 연출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장보고축제를 마감하면서 매년 이벤트회사에 행사를 맡겨 끌려다닌다는 인상보다는 성공적인 장보고축제를 위해서는 축제전문직 공무원을 완도에 육성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는 일부주민은 행사 운영관계자들이 참고하여 개선되길 바란다는 지적이다.한편, 김종식 완도군수는 "장보고축제의 경제적 효과를 감안하여 금년도 축제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하여 남도를 대표하는 해양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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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운항관리사들 '혼연일체'완도항 운항관리사들 '혼연일체' 청산도방문 관광객 안전운항 ▲ 안전운항 지도에 여념이 없는 완도항 운항관리사 전남 완도항 운항관리사들이 영화'서편제 와 드라마 봄의 왈츠'의 촬영장으로 유명한 '가고 싶은 섬' 완도 청산도를 찾은 사람들의 안전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 이후 주말과 휴일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자 풍랑, 태풍, 안개 등 현지기상을 중심으로 각종해상 기상정보를 분석, 신속히 선박에 전달하고 평상시 여객선 안전점검 등을 꾸준히 실시해 사전에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한편, 주말과 휴일이면 가고싶은 섬 청산도에 관광객이 사철 몰리는 관계로 여객선 정원문제로 관광객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선사측과 관광객들은 임시정원 확대를 주말과 휴일에도 적용해 해상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하길 희망하고 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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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완도장보고축제 개막5월2일 완도장보고축제 개막 장보고 역사체험, 대형 해상불꽃쇼, 호화 게스트 축하쇼 마련 ▲ 장보고노젓기 완도장보고축제가 5월2일과 3일 이틀동안 '장보고의 꿈을 싣고 빛의 바다로, 미래로'를 주제로 완도해변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이 토, 일, 양일간에 걸쳐져 있어, 1박 2일 주말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벌써부터 숙박지 예약 및 축제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축제기간 건강의 섬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싱싱한 전복과 광어회를 산지에서 싸게 먹고 구입하는 재미와 함께 2일 저녁 8시 30분에 대형 해상멀티미디어쇼를 덤으로 볼 수 있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 할 수 있다. 일요일인 마지막 날 저녁 7시에 시작되는 장보고축제기념 축하쇼에는 남진, 브랜뉴데이, 서지오, 업타운, 타이푼, 주얼리S, 신지 등 청장년을 아우르는 호화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그동안 장보고축제와 함께 장보고 역사유적지 발굴 등의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작년에 건립된 장보고기념관에 이어 올해는 장보고 동상이 완공되어 드라마 '해신' 세트장과 함께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장도 유적지에 목교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장보고기념관과 함께 장보고 역사테마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장보고역사자원화 사업은 장보고 브랜드의 완성단계에 이르렀고, 이는 축제와 연계되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5월의 시작과 함께 개막을 하는 장보고축제가 가족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축제가 역사체험현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거움이 더 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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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 1만명 `운집'완도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 1만명 `운집'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 등 1만여명 참가 ▲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신지명사십리 유채밭 전남 완도군은 지난 18~19일 신지와 청산도에서 열린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에 국내외 관광객과 주민 등 1만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 건강의섬-서예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Slow City)로서의 이름을 알렸으며 군 단위의 섬에서 열렸지만 적은 예산으로 천혜의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었다고 자평했다.18일 밤에 철쭉꽃이 만발한 해변공원의 MBC가요베스트 공개방송 녹화에 많은 방청객이 몰리기도 했다.완도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 신지 명사십리에서 열린 개막식과 유채꽃 길 걷기행사에 7천여명, 둘째 날인 청산도 행사에 3천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탈리아, 일본 등 슬로시티 가입국과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외국인 관광객 300여명, 전남도 내 6개 시군의 다문화 가정 600여명이 함께해 '세계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해상수송에 안전을 위해 완도해양경찰, 완도해양수산과, 완도해양구조대, 전남도청 지도선 등이 합동으로 여객선을 호위하며 해경 헬기까지 동원되어 안전하게 청산도에서 걷기축제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완도해경-헬기와 함정, 안전수송작전 성공 군 관계자는 "축제에 온 관광객들이 유채꽃과 청보리로 가득한 돌담길을 지나며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와 예쁜 색의 지붕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면서 "내년 축제는 청산도를 중심으로 세계인이 인정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만찬회에 참석하는 박준영 도지사 ▶ 아름다운 청산도 풍경에 감동 ▲ 걷기축제참가자를 환영하는 청산도주민들 ▲ 슬로걷기축제1 청산도 ‘청산도로의 초대’ 이벤트에 초대된 초청자 및 일반 관광객들은 도착부터 걷기축제 종료까지 유채꽃과 청정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광과 꽃마차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움에 도취되었다. 청산 도청항구에 청산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지게에 농산물 등 특산품 전시를 보면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에 여전히 남아있는 과거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과거 청산도의 모습을 돌아보며 흥미롭게 시작된 청산도 걷기 행사는 관광객의 발길이 내 닺는 한걸음 한걸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채꽃과 청보리로 가득한 돌담길을 지나면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와 함께 자연풍광은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과 같다며 관광객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청산도 부녀회가 청산도 특산물로 손수 정성껏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먹거리 마당 또한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온 관광객 강석식씨(54)는 “5,000원에 이렇게 전복이 듬뿍 들어간 싱싱한 전복죽을 어디서 먹어보느냐.”며 바가지 없는 축제라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는 자연과 맛 그리고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의 섬 완도의 웰빙 축제로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다. ▲ 청산고속카훼리2호- 청산도를 향해 ▲ 청해진카페리5호- 청산도를 향해 ▶ 청산도를 세계의 섬으로!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제를 마무리하며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 모두에게 보내는 안부편지를 통해 “내년 제2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는 청산도를 중심으로 세계인이 인정하는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도군은 청산도를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인정하는 세계의 섬으로, 세계속의 슬로시티로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 세계슬로우걷기축제를 마치고 아쉬운점은! ①제2회 축제부터는 행사를 두 지역에서 나누어 관광객이 분산되도록 하는 것보다 슬로우시티 청산도 한곳에서 전체 행사를 주최하여야 외국인들의 참여가 높다는 참가자들의 대다수 여론이다. ②1회성 이벤트성 축제예산을 줄이더라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역 특산품을 이용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품(상품)권 1만원짜리를 충분히 만들어 축제에 참가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배부하여 행사지역 내에서 축제기간동안 한정하여 사용토록 하여 특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계기마련으로 소비촉구를 유발하여 지역주민에 소득향상이 되는 경제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③서편제 촬영지에 한복을 입은 국악인과 북을 치는 고수가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사진촬영 등을 하도록 국악협회 회원이나 마을 노인회 등에 수고비를 지원하여 참여를 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④제2회 축제부터는 차량수송에 대한 선박통제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차량을 가지고 오도록하여 완도군에 예약하지 못한 일반 참가자들인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된다. 또, 행사지역인 도청~당리 구간만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도청~지리~진산~신흥~청계~읍리~당리마을 까지는 우회하여 차량통행을 하도록 허용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여 청산도 일주관광을 축제날에도 관광객에게 차량을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장보고호 ▲ 낸시랭과 함께 ▲ 아프리카보다 건강의 섬 완도! 최고야 ▲ 신지명사십리 음악연주1 ▲ 두척의 여객선에서 내린 참가자 ▲ 청산도 생산-수산물과 농산물구경하는 참가자들 ▲ 전남도청 어업지도선1- <기동취재: 김용환 대표기자,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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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번영회 광어 회센타 증축 집단요구광어소비위한 원동회센타 증측, 토요주말장터사업 요구 군외면 번영회에서는 불황으로 인한 재고된 광어소비를 위하여 지난10월20일 원동회센타 증측 또는 토요주말장터사업을 요구하면서 집단민원을 완도군과 전남서부어류양식조합에 제출했다. 위기에 처해있는 완도광어양식어민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했던 것이다. 군외면은 완도의 관문으로서 화개장터처럼 주로 해남과 강진 고객 등이 많이 애용 해주는 곳이다. 그러나 원동회센타는 냉난방시설이 전무하며 음식 먹는 장소가 허술한 창고 같아 고객들로 부터 시설에 대해 핀잔을 받기가 일수다. 그러나 오직 가격과 싱싱한 맛으로 승부를 하면서 친환경농산물인 텃밭 배추 와 집 된장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조미료를 절제하여 그 소문이 해남은 물론이고 강진읍에서도 찾아오는 단골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회센타 증축은 물론 냉난방시설과 2층에 위생적으로 청정바다를 즐기면서 회를 먹을수 있는 공간과 광어소비를 위한 토요 주말장터사업을 요구해오고 있으나 결국은 유사한 사업이 전남서부어류조합으로 이관되어 특화거리 광장에다가 토요일과 일요일공연과 한시적인 광어 회 판매마당이 운영되고 있다. 취지는 좋았으나 당국에서 정책적으로 만들어놓은 특화거리와 횟집 식당앞에서 실시하는 토요, 일요주말장터는 허가내고 세금내는 주변 음식점들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있다고 한다. 당초 장소 선정에 신중하지 못했다는 여론도 나오고 있다. 인근 강진 마량항은 유사한 사업으로 토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우리군과는 달리 추운 겨울을 피하고 4월에서 11월까지 알차게 했던 것이다. 회판매를 위한 토요음악회는 강진군에서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여 수준높은 공연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관중들이 부족하여 회센타연합회에서 가족들을 총동원하여 늘 북적거리는 음악회를 스스로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우리군은 식당을 궁지에 내밀면서 까지 한시적인 광어소비에만 전념했지만 강진군의 마량항은 차원이 달랐다. 포장마차는 일체 없었다 오직 회센타협회에서만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제한했다. 우리군도 마량항 처럼 장기적인 회판매를위해 강구해야 할 것이다. 특화거리는 물론 모든 횟집에서 정책적인 회를 판매하는 것이다. 보조를 받아서 자연산 전문판매업소는 제외하더라도 회센타협력업소를 지정하여 어느식당을 가도 회센타처럼 마량항은 양식어류는 광어,농어,우럭등 무조건 한접시 2만원에 도시락포장 배달하고 있다. 식당에서 먹을 때는 양념값 등 3만원에 부재료를 요구할 때는 별도로 부재료비 3만원 포함하여 똑같은 회를 2만원에서 6만원까지 공식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파는 것이다. 공연장에서는 수준높은 공연만 해주며 완도의 자랑스런 횟감을 선전하면서 인근 마량항은 회먹는 티겟 5만원짜리 20매를 주말마다 경품해서 나눠줍니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공연도보고 운 좋게 회도 먹는 것입니다. 대부분 티겟에 추가하여 먹으며 횟집은 나중에 추진위원회에다가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성공한 것이다. 아울러 사업에 협력하고 우수한 모범업소를 시상하고 제주도 선진지 견학도 보냈던 것이다. 오직 횟집 식당을 살리면서 광어소비를 하자는 취지이므로 우리군도 인근지역이 잘하고 성공한 아이디어는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군외면 원동지역의 회센타 증축과 광어 소비판매를 위한 토요주말장터를 정부차원에서 군외면에 예산을 지원하여 건강의 섬 완도를 찾는 관광객유치 및 광어양식 어업인 소득증대와 소외된 군외면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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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타워『다도해 일출공원』9월11일 준공▲ 완도타워-다도해일출공원 광장 야경 다도해 일출공원이 9월11일 오후 5시에 공원입구(항만터미널 앞)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에는 완도군수,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할 예정하며 식전행사로 군민건강 걷기대회, 청해진 12군고, 청해진 소리터, 부채춤공연, 댄스(퀸즈), 김바다노래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루어진다. 다도해 일출공원은 수려한 해양경관과 일출ㆍ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인프라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민선3기 김종식 완도군수의 역점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2006년 5월말 착공하여 2년 3개월만에 준공하게 되는 다도해 일출공원은 총사업비 154억이 투자되어 53,220㎡의 면적에 진입도로와 관리도로가 개설되었으며, 공원 내부에는 진입광장, 중앙광장, 쉼터, 산책로, 완도타워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중앙광장에는 미소정원, 꽃비가든, 바다정원 등 작은 테마를 설정하였다. 정원에는 계절감을 고려한 각종 야생화를 식재하였고, 다양한 높이의 크기로 구성된 파이프 조형물은 독특한 조형적 식재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대칭적인 식재패턴과 시설물 배치로 이국적인 정원을 연출하였다. 특히 야간의 빨강, 파랑, 녹색의 가로등은 다도해 일출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한다. 완도타워는 첨탑까지 76m로 지상 2층과 전망층으로 되었다. 1층에는 특산품 전시장, 크로마키 포토존, 휴게음식점 겸 매점,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로 연결된 전망데크에는 완도의 인물인 최경주 선수와 장보고 대사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망층에는 영상모니터와 전망쌍안경이 설치되어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완도타워 외부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 완도타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연출하였으며, 매일 음악과 함께 환상적인 레이저쇼를 시연하게 된다. 다도해 일출공원을 찾는 모든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다양한 휴게공간과 완도타워의 웅장한 모습, 그리고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는 완도야경의 아름다운 전경에 진한 감동을 받을 것이다.<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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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 해신드라마세트장 영화마을특집기획 해신드라마세트장 영화마을 섬 곳곳이 해신 드라마속 그장면 주차장이냐 도로냐 밀리는 차량행렬 ‘빙그레 웃는 섬’을 뜻하는 전남 완도(莞島)가 동백꽃이 피어오른 요즘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KBS 2TV 특별드라마 해신이 방영된 뒤 ‘해신 특수’덕분에 완도 본섬 전체가 영화마을로 변하고 관광객의 차량행렬로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버렸다. 완도 대교를 지나면서부터 연도변에 줄지어선 드라마속 장보고 깃발과 무역상단 깃발이 영화마을에 들어섰음을 실감케 한다. 완도읍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세트장 주변에는 깃발 외에 대형‘ 해신’드라마 포스터로 도배하다시피했다. 해신이 올들어 시청률 30% 이상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드라마세트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그 결과 봄철로 접어들며 주말이면 완도읍내 여관, 모텔 등 숙박업소 객실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전복 도소매업체도 공급량이 달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경인 지역에서 서해안고 속도로를 이용해 평일 6시간, 주말 7시간 이상 걸리는 등 승용차를 이용해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이라는 교통여건을 감안할 때 최근 관광특수를 누린 것은 완도군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완도군 문화관광과에 따르면 주말이면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말할 수 없이 늘더니 주말이면 하루 방문객이 100,000여명에 육박, 지난해에 비해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남도의 봄이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늦게 찾아온 것을 감안하면 ‘해신 특수’외에는 관광객 증가 이유를 설명할 길이 없다는 게 현지의 평가다. 완도군은 동백이 꽃망울 을 터뜨리며 4월1일 KTX 1주년 기념 관광열차 1,000여명이 방문하여 기차와 함께 떠나는 관광지로서 급속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국에서 관광버스로 상춘객이 찾아들어 도로확장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주차장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해신’촬영장은 최근 드라마 세트장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됐다. 완도군청은 50억원을 들인‘해신’드라마세트장을 드라마가 종영되는 5월말 이후 민속촌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세트장 인근에 임시 특산품 판매장을 설치하고 청해진 특화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완도군청 곽태웅 문화관광과장은 “오는 5월6∼8일 제10회 장보고축제에 앞서 해신드라마세트 사진촬영대회를 열고, 축제때 는 KBS‘열린음악회’공연을 갖기로 하는 등 ‘해신 열기’에 이어 장보고 브랜드를 활용해 완도를 남해안 최대관광명소로 부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군청은 또 민자 400억원을 유치해 올해부터 2010년까지 드라마세트장 주변을 청해진 휴양지로 대대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200년 전의 장보고가 되살아나 완도 주민을 먹여살린다는 말이 헛소문이 아님을 실감케 했다. ◈소세포세트장〓지난주 평일인데도‘해신’촬영장 인 완도군 대신리 소세포세트장은 이곳을 찾은 관광 인파와 차량으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강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대구, 경북,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해신’촬영이 한창인 소세포세트장에 몰려들었다. 이날 최수종(장보고) 송일국(염장) 채시라(자미부인) 수애(정화 ) 등 주연급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촬영이 한창이었다. 소세포 해안 언덕 위는 수백여명의 관광객이 진을치고 드라마 촬영현장을 구경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주말 ‘해신’ 촬영은 소세포세트장에 집중돼 촬영장에 10만 여명이 찾아와 차량행렬로 완도 해안도로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소세포 세트장 1,500여평은 객사, 저잣거리, 항·포구등 42동의 건물과 6척의 대형 목선이 전시돼 있다. 장보고 대사가 활동무대 를 청해진으로 옮긴 시점에서 촬영될 청해진 본영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청해진 본영이 완공돼 위용을 드러내고 장보고 대사의 활동 주무대가 곧 청해포구로 옮겨짐에 따 라 이곳의 촬영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은 신라방이 있던 당나라 양주포구 선착장과 청해진 마을(청해포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촬영은 일·월·화요일을 제외한 수∼토요일에 진행되는데, 요즘 은 목·금요일에 집중되고 있다. 촬영이 있을 때는 일반인의 세트장 출입이 통제되는데, 양주포구 선착장에서만 촬영이 진행될 경우 청해진마을은 개방되는 등 방문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완도대교를 지나 오른쪽 77번 해안도로를 타고 군외면 모감주나무 군락지와 삼두리 전라남도 청소년수련원을 지나면 드넓은 김 양식장이 드러나는데 이곳을 지나면 바로 소세포 세트장 . 완도대교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불목리세트장〓전망좋은 숙승봉(해발 435m) 아래 군외면 불목 리세트장인 신라방 역시 평일인데도 간이주차장이 꽉 찼다. 지난주말 촬영이 없는데도‘해신’의 촬영명소를 찾아 연인, 가족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아이들은 설평상단 세트장에서 제법 무거운 무역상단의 짐을 진채 기념촬영을 하는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해신’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남청소년수련원의 3만여평 부지에 중국거리, 설평상단 및 이도현상단과 양주의 수로 등 신라방이 조성돼 있다. 계곡물을 막아 수로를 조성했는데 앞으로 산적에게 납치된 정화 아씨가 차리게 될 ‘정화여곽’등의 세트로 계속 활용된다. 완도 군청측은 드라마종영 뒤에도 중국거리를 갖춘 신라방 민속촌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건물 뼈대를 튼튼히 짓는가 하면, 중국에 서 기왓장을 들여오는 정성을 들였다. 수로에는 앞으로 잉어 등 을 키우고 다양한 신라방 체험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완도대교를 지나 왼쪽 13번도로를 타고 10분쯤 가면 신라방 팻말 이 보이고 주차장에서 5분쯤 걸어가면 된다.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601, 5151∼2 / 인터넷한글주소:완도뉴스를 클릭하여 우측 해신배너창을 열어 촬영일정을 확인하세요.) <김용환 편집국장, 박광헌 편집 부국장>입력05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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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소안농협 해맞이 풍선 현해탄 건너 일본가다소안농협 해맞이 풍선 현해탄 건너 일본가다일본 구마모토현 기쿠치시 주부발견 일본 구마토현 기쿠치시청 국제교류실 김상정씨로부터 키바 마사하루씨 라는 일본인 주부가 지난 1월6일 신년 설날을 맞이해 가족과 성묘를 갔다가 소안농협의 풍선다발를 발견해 시청에 보내왔다는 소식을 최근 팩스로 전해왔다. 키바 마사하루씨는 풍선에 적힌 전화번호로 국제전화를 했지만 일본어로 말했기 때문에 상대방과 통화가 안 되었다며 기쿠치 시청에 찾아와 번역을 하고 있는 김씨에게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다는 것. 풍선에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소안농협 전화번호가 인쇄 되었으며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과 소안농협(조합장 최종주)이 2회째 주최로 지난1월1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횡간도 앞 해상에서 청해진 카페리3호와 5호 2척의 여객선에 1,000여명이 승선한 가운데 장엄한 선상 해돋이를 보며 저마다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관광객들이 2,000개의 풍선을 날리는 행사를 가졌다. 본지는 소안농협의 제보를 단독입수하여 일본 키바 마사하루 씨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부재중이라 연결되지 않아 김상정씨에게 통화를하여 인터뷰내용을 메일로 사진과 함께 부탁하여 기쿠치시청 야스타케씨로부터 14일 오후 사진과 함께 일본어 메일을 받았다. 이에 본지는 광주공항에 근무하는 관광협회 일본어 통역안내원의 협조를 받아 키바 마사하루 씨의 인터뷰내용을 싣는다. ▷ 새해 소망을 적은 소안농협 풍선을 발견한 소감은?▶ 새해 벽두부터 생긴 일이기 때문에 무척 감격했다. 하늘에서 덕담이 담긴 풍선이 날아와서 아주 훌륭한 행운의 징조라 가족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남편은 서울에, 자식은 충청남도에 방문한 일이 있다. ▷ 한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십니까? ▶ 최근 한류열풍에 관심이 있다. 더욱이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로 알고 있다. 김치와 한국의 김 등 맛있는 음식이 많다고 알고있다. ▷ 한국 소안농협에서 초청한다면 방문할 수 있습니까?▶ 회사나 학교 휴무일에 맞춰서 갈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 구마모토까지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1시간35분이 소요되며 구마모토 공항에서 키쿠치시 까지는 차편으로 약 20분거리이다. 일본 규슈(九州) 중부지방에 있는 구마모토현(熊本縣)은 아소, 아마쿠사 두개의 국립공원을 소유하고 있는 자연이 풍부하며 수많은 역사의 무대가 되어 이 땅에서 구마모토의 독자적인 문화를 이룩했다. 또, 지난해 8월24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키쿠치시 상공인과 시민 등 120명으로 구성된 관광시찰단은 양국 자치단체간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충청남도를 방문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은 날아오르는 닭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소안농협의 소원성취 풍선이 현해탄을 건너 일본 구마토현 기쿠치시까지 날아간 것은 완도군과 소안농협의 희망찬 새해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기쁨이라고 말했다.<김용환 편집국장>입력:0225년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