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동부유족회 양민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 제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고금테마공원에서 6.25 한국전쟁 때 억울하기 숨진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양민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 제막식’이 열렸다. 지난 12일 열린 행사는 완도동부유족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령탑 제막식, 추모식, 위령제 등이 진행됐다. 정운섭 완도동부유족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 한국전쟁을 전후해 당시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좌익이란 누명을 씌워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위령탑 제막식을 갖게 됐다”며 “이처럼 처참한 역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교육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환옥 고금면장은 “오늘 제막식은 유가족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억울하게 희생되신 희생자 분들의 넋을 기리는 뜻 깊은 자리다”라며 “희생자 및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금면 양민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좌익으로 몰린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업비 3200여만 원을 들여 올해 8월 착공해 9월 2일 완공됐다. 완도동부유족회는 6.25 한국전쟁 전후 좌익이라는 누명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해 대법원 재판에서 승소하고 배상금 지급 결정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117
-
미국최고 훈장 받은 6.25 전쟁영웅 고마도 뻘수 김기운씨고마도 뻘수 고,김기운[훈] [ ▲ 고마도뻘수 고,김기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고마도 뻘수 김기운[훈]은 전남 완도군 고금면 농상리 출신이면서 군외면 고마도 사람으로 6.25전쟁 당시 중공군 중장을 생포해 화제가 되었다.그후 고마도 하면 뻘수가 애칭이 되었다 ‘고마도 뻘수’는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낙오가 되어 용케도 중공군 중장을 붙잡아, 38개월간 중공군의 포로로 지내던 미군 제 24사단장인 ‘윌리엄 딘’ (William F. Dean) 소장과 맞교환을 하게 되어 고마도 뻘수는 전쟁 영웅으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그는 미국 최고의 훈장인 금성훈장과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궁화 훈장을 받은 완도인이다. 그래서 완도 뻘수 또는 고금도 뻘수라고도 한다.한때, 군외면 고마도의 뻘밭에서 바다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에서 고독한 전쟁 영웅이 된 일명 고마도 뻘수 김기운씨는 1992년 62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김씨덕분에 한국전쟁 직후 중공군에게 잡혀 38개월간 포로 생활을 한 당시 전 미24사단장 딘 소장은 김씨가 생포한 중공군 장군과 맞바꾸어 풀려난 일화를 조명해 본다. 김씨 분대가 저녁에 백마 고지로 매복을 나갔다 새벽녘이 되자 지친 김씨는 거기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사이 분대는 철수를 했다. 얼마후 잠에서깬 김씨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혼자 남겨진 것을 알게되어 복귀 하기 위하여 한참 걷던 김씨는 낯익은 벙커를 발견하고 들어 갔지만 중공군 장군의 벙커였다. 놀란 김씨는 벙커안에 있던 수류탄을 발견하여 탈출 하면서 터뜨렸다. 이 때 침대에서 잠을자던 중공군 장군이 잠에서 깨어 탈출을 시도하다가 김씨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중공군 장군은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김씨의 머리를 만져보며(당시 북한 병사들은 머리가 짧았음) 적군 병사라는 것을 알고 허리총에서 권총을 뺀 모양이다. 이에 놀란 김씨는 총구를 막으면 발사가 안되는줄 알고 엄지 손가락으로 총구를 막았으나 권총은 발사되었다는 것. 그때 엄지 손가락이 떨어나간 김씨는 고통속에서도 육박전이 벌어졌고 두 사람이 뒤엉켜 한참 뒹굴면서 산기슭으로 떨어졌다. 아군지역으로 떨어져 기절한 두사람은 아군이 발견하고 중공군 장군은 포로가 되었으며, 김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얼떨결에 생포한 중공군은 나중에 최고의 장군인 중장으로 밝혀지면서 김씨는 일약 전쟁 영웅이 되었다. 미국의 딘소장 ▲ 미국 딘소장 이후 포로 교환때 미국의 띤소장과 중공군 중장의 맞교환이 이뤄져 띤소장은 미국측에 인도된후 미국정부는 김씨에게 감사의 표시로 미국의 금성훈장 수여했고, 딘소장 역시 고마움의 표시로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제의했다. 김씨는 자신의 인생이 화려 하게 바뀔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당시 군외면 사람들은 "아따 뻘수야 니가 그렇게 높은 사람을 잡았냐" 하며 예나 지금이나 어둔한 장사를 뻘수라고 불렀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지어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간 전쟁의 영웅이었다. 윌리엄 F. 딘(William Frishe Dean, 1899년 8월 1일 ~ 1981년 8월 24일)은 과연 어떤 인물 이길래 당시 고마도 뻘수 김기훈의 인생을 바꿀수있는 권력자 이었을까? 그는 미국의 군인으로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다. 미군정기 당시 군정청의 군정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군정장관이라 하면 당시는 막강한 실력자 이었다.그런자가 한국전쟁 참전 중 북한 인민군에 납치되어 평양으로 끌려가 휴전 이후 육군 중장으로 예편 하였다고 하면 우리는 그 위세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딘 장군은 한국전쟁에서 맨 처음 투입된 미8군 제24사단을 맡았다. 그는 대전 전투에서 전선의 맨 앞에 나아가 3.5 인치 바주카포로 T-34 탱크를 사냥하였다. 사단장 딘 소장은 3.5"로켓포 반을 지휘하면서 최선을 다했으나, 7월 21일 오후 34연대 지휘소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다. 딘 소장은 34연대의 마지막 소대와 함께 50여 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시계를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매복한 북한군에 의하여 공격을 당하여 차량을 버리고 후퇴하였다. 딘 소장이 탄 지프는 길을 잘못 들어서서 본대와 분리되게 되었다. 딘 소장과 함께 있는 병력은 미군의 전선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였는데, 딘 소장은 함께 가던 부상병에게 물을 떠다 주기 위하여 어둠속에서 물을 찾아 계곡을 내려가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실신하였다. 무주, 진안 근처에서 헤메던 그는 박종구의 도움을 받아 피할 수 있었으며, 36일 후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운산리에서 한두규의 밀고로 북한군에 생포되었다. 이 과정에서 딘 소장의 전속부관이 한두규에게 사살되었다. 한두규는 9.28 수복 후 경찰에 체포되어 1954년 9월 23일에 “불법체포죄”로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으나 그는 무죄를 주장하였다. 복역 중에 딘 소장이 그의 감형을 탄원하여 1957년 좌익수 전향자로 감형 되어 출소 하였다. 그는 1953년 10월 4일까지 포로로 있다가 풀려났다. 딘 소장이 사로잡힌 대부분의 기간 동안 북한군은 그가 장군인 것을 알지 못하였고, 딘 소장은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계획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문으로 정보를 누출할 것을 두려워하여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미수로 그쳤다. 이 과정에서 그는 마침내 계급이 밝혀졌지만, 북한군은 그로부터 첩보를 얻을 수 없었다. 그가 미군정의 군정장관 딘 소장인 것은 안재홍의 증언에 의해 확인되었다. 평양에서 딘 소장의 통역을 맡았던 이규현에 의하면 딘 소장은 정치보위부장 방학세 에게도 심문을 받았다고 한다 딘 장군 구출작전은 딘 장군이 대전에 고립되어 있을때 대한민국의 열차 기관사 김재현 등의 남한의 기관사들은 딘 장군을 구출하려고 시도했다. 기관사 김재현은 본무조사 황남호, 보조조사 현재영 등과 급수용 기관차에 미군 결사대 30명을 탑승시키고 이원역에서 출발하여 대전역으로 향했다. 대전역으로 가는 도중 세천 터널 에서 인민군의 기습을 받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작전은 실패하였으며 이때 김재현 기관사는 인민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남은 승무원 2명중 1명도 총에 맞아 중경상을 입었다. 그 이후 딘 장군은 중공군 장군과 북한군 총좌인 이학구와 함께 포로교환이 되었다. 고마도 원조 '뻘수 고 박종민씨 ▲ 원조뻘수-고,박종민씨 6.25전쟁당시 중공군 장교를 생포해 일약 전쟁 영웅이 되어 금의환향한 고마도 뻘수 김기운씨말고 원조‘고마도 뻘수’가 따로 있다고 한다.'원조 '뻘수는 고금면 봉명리 출신으로 20대 초반 고마도에서 생활하다 25년 전 72세의 나이로 타계한 고 박종민씨라는 것. 박 씨는 고마도 바다에서 김 발을 치며 일을 하다 인근 마을에서 씨름대회가 열렸다는 소문을 들으면 뻘이 묻은 옷을 입은 채 씨름장으로 달려가 냅다 우승까지 했던 씨름장사였다. 그러나 매년 호국의달을 맞이 하면 우리가 찾는 고마도 뻘수는 고마도 원조 뻘수 박종민 장사를 찾는게 아니었다. 세계적인 전쟁영웅 김기운씨를 통해 고마도 뻘수가 미국을 건너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51010
-
전라남도, 완도군 2014년 감사결과 신분상주치 78건, 재정상조치 31억 1,161만원[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광주 전남지역 주민 대표기관인 도, 군의회 의원들의 국민혈세 예산 감시 기능에 빨간불이 커졌다. 지역 발전의 원동력은 도,군의원이 두눈 부릅뜨고 국민혈세인 세금으로 예산사용을 제대로 사용하고 낭비하는 일이 없는지 감시해야 한다는 전남도민의 여론이다. 다음은 독자 및 도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전라남도 2014년 완도군행정 감사결과를 보도한다. 78건(징계 3, 시정 46, 주의 27, 권고 2)의 처분요구가 있었으며, 42명(징계 3, 훈계 36, 경고 3)에게 신분상 조치가 내려졌고, 31억 1,161만원의 재정상 조치가 있었다. 재정상조치는 회수 25억 8,993만원, 추징 4,089만원, 감액 3억 5,505만원, 반환 등 기타 1억2,574만원이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강진영암장흥 김송자기자, 해남진도 정정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전라남도, 완도군 2014 종합감사 결과 ❍ 처분요구 : 78건(징계 3, 시정 46, 주의 27, 권고 2) ❍ 신분상 조치 : 42명(징계 3, 훈계 36, 경고 3) ❍ 재정상 조치 : 31억 1,161만원 - 회수 25억 8,993만원, 추징 4,089만원, 감액 3억 5,505만원, 반환 등 기타 1억 2,574만원 ❍ 우수․수범사례 발굴 : 8건 - 체납액 없는 읍․면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 인센티브 지원 -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시행 등 Ⅰ. 주요 지적사항 1) 예산․회계분야 □ 2012년 태풍 볼라벤 피해 재난지원금 중복 지원 ❍ 해양수산과에서는 어민들로부터 볼라벤 피해신고서 등을 제출받고 현지확인을 거쳐 2012. 9. 14. 8,000여명, 59억 4,669만원을 재난지원 ❍ 정당지급 여부 확인 결과, 사실상 생계를 같이하여 1가구로 인정하도록 되어 있는 26쌍 부부에 7억 8,100만원, 독립가구인지가 불분명한 부모-자식 가구 22명에게 1억 8,150만원을 중복지급 -(사례1) 완도군 고금면 ★◎리 △△에 사는 ○○○과 ●●●은 부부인데도 각각5,000만원 계 1억원을 지급하여 5,000만원 중복 지급 -(사례2) 완도군 고금면 ★◎리 △△△에 사는 △◇○와 ▲◆○은 모-자 관계인데도 각각 5,000만원, 350만원 계 5,350만원을 지급하여 350만원 중복 지급 ▶ 부부 중복지급한 7억 8,100만원은 회수하고, 부모-자식관계 가구의 경우 소방방재청 유권해석에 따라 근로·사업소득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여부에 대한 추가 조사 후 회수방안 강구 □ 청해진 전원타운 조성사업 추진 부적정 ❍ 「지방재정법」 제33조 등에 총사업비 40억원 미만의 신규 투자사업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고, 재정 투·융자심사후 추진 규정 ❍ 전략산업과에서 2010. 12. 10. “청해진 전원타운 조성사업 계획(27억원)”을 수립한 후 위와 같은 절차없이 2011. 6. 30. “청해진 전원타운 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실시설계용역(2억4,540만원)” 추진 ❍ 계약종료일(2012. 3. 5.)을 5일 앞둔 2012. 2. 29. 사후에 실시한 투·융자 심사에서 타당성 검토후 추진하도록 통보받고 용역 일시중지 - 타당성 검토결과 부적격으로 판명되어 2013. 1. 11. 용역계약 해지 - 2013. 2. 22. 타절 준공함에 따라 6,097만원의 예산과 행정력 낭비결과 초래 ▶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철저,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 공사 분할발주 1인견적 수의계약 부적정 ❍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에 단일공사로서 전체 사업내용이 확정된 공사는 공사량을 분할 계약할 수 없도록 규정 ❍ 도서개발과에서 “금당 ▲▲ 마을 안길 확포장공사” 등 3개 사업(1억1,010만원)을 각각 2천만원 미만의 공사로 분할 발주하여 2013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 (주)◎◎◎◎ 등 3개 업체와 1인 견적 수의계약 - 동종 다수업체의 입찰참가 배제로 특정업체에 특혜를 부여하였고, 경쟁입찰에 비해 689만원의 예산낭비 결과 초래 ▶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철저,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등 부과 소홀 ❍ 노화읍 △△에 사는 ○○○이 군유재산인 ★★리 토지 76㎡를 대부계약 없이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등 3개 읍․면에서 6명이 6건의 군유재산을 무단점유하고 있는데도 변상금 계 789만원 미부과 ❍ 고금면에서는 2010. 1. 29. ●●●과 대부 계약한 고금면 농상리 소재 군유재산에 대하여 2013년도분 대부료 225만원을 부과 누락하는 등 군유재산 대부료 계 4건, 806만원 부과 누락 ▶ 무단 점유 변상금 789만원 부과 및 대부료 806만원 추징 □ 부가가치세 환급 소홀 ❍ 「부가가치세법」 제38조 제1항에 사업자가 자기의 사업을 위하여 사용하는 등 목적으로 공급받은 재화 또는 용역에 대한 매입부가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규정 ❍ 관광정책과에서는 신지명사십리지구 관광지에 자동차야영장을 조성 (기간: 2012.12.5. ∼ 2014.1.23.)하여 임대하는 데 소요된 사업비 33억8,684만원 중 매입부가세가 발생한 건축․전기․통신공사비 등 환급 대상 공사비 6억 5,172만원에 대한 매입부가세 5,925만원을 관할세무서에 환급 신청하지 않고 방치 ▶ 부가가치세 5,925만원 관할 세무서에 환급 신청 3) 사회복지, 보건․환경분야 □ 영유아보육법 위반 어린이집 지도ㆍ점검 소홀 ❍ 보길면 “★○◎◇어린이집(원장 ○○○)” 등 5개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보육법」을 위반하여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ㆍ회계규칙」 등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비에서 지출할 수 없는 ❍ 개인 승용차량 구입 및 유지비로 3,301만원, 임대건물에 대한 감가상각비로 4,400만원, 원장급여 및 직책급외에 수당 명목으로 336만원을 각각 부당하게 지출 ▶ 부당 지출한 8,037만원은 반납하고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 식품제조․가공업소 자가품질검사 지도․점검 소홀 ❍ 「식품위생법」 제31조 등에 식품 등 제조・가공 영업자는 자가품질검사를 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시 품목제조정지(1개월) 처분을 하도록 규정 ❍ 관광정책과에서는 (주)완도☆◎ 등 8개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6개월에 1회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데도 이를 방치 ▶ 8개 업소에 대하여 행정처분을 하고,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4) 농정, 축․수산분야 □ 불법 산지전용행위 지도․단속 태만 ❍ 환경녹지과에서 산지 일시전용 허가기간 연장 허가((주)◎◇건설, 인공어초 제작소 및 자재 적치) 민원을 처리하기 위하여 실무자가 완도읍 ★☆리 산◆◆-1, 산◇◇에 2008. 4. 4, 2008. 8. 1., 2010. 7. 27, 2012. 7. 25. 등 4차례 현지 확인을 하면서, ❍ 위 허가건과 접하고 있는 산◎◎의 2,577㎡를 위 업체에서 2008. 6. 9.부터 현재까지 현장사무소, 인공어초 보관 용도로 불법 전용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원상복구 명령 및 고발 등 조치 없이 방치 ▶ 원상복구 등 조치,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 농지 타 용도 일시전용 허가지 사후관리 태만 ❍ 「농지법」 제36조와 제42조에 농지를 타 용도로 일시사용하려는 자는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 그 행위를 한 자에게 기간을 정하여 원상회복 명령 및 고발하도록 규정 ❍ 민원봉사과에서 농지의 타용도 일시전용허가 기간이 만료된 13건 16필지 25,608㎡가 5개월부터 38개월이 경과되도록 자재적치, 현장사무소 등 타용도로 사용중인데도 원상복구 조치 등 미이행 ▶ 원상복구 등 조치,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 농지 취득자격증명 발급 부적정 ❍ 완도읍 등 9개 읍․면에서 2011년 6월부터 2013년 12월 사이에 ○○○ 등 8가구(29필지)에게 「농지법」에서 정한 세대별 주말 체험 영농용 농지소유 상한 1천㎡를 초과하여 농지 취득자격증명 부당 발급 - (사례) 생일면사무소에서 2013. 12. 17. 광주시 서구 ★◇동에 사는 ○○○ 에게 생일면 금곡리 등 3필지 2,642㎡ 발급 (1,642㎡초과) ▶ 같은 사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철저, 관련 공무원 4명 문책 □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부적정 ❍ 「친환경농업 단지조성 사업지침」에 친환경농업 실천 과정에서 제초제 사용 등 불성실 영농으로 농관원 등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취소된 농가는 친환경농업 지원 대상에서 3년간 제외하도록 규정 ❍ 친환경농업과에서 인증이 기 취소된 162농가, 292필지(748,560㎡)에 대하여 ‘12년도와 ’13년도에 유기질비료 등 공동 구입비 52,856천원 지원 ▶ 같은 사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철저,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PE잔교) 계약업무 소홀 ❍ 「지방자체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안전행정부 예규)」에 민간자본보조사업 자부담률이 30%미만 일때는 「지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계약체결할 것을 보조금 교부조건에 명시하도록 규정 ❍ 금일읍 ★★어촌계 등 8개 어촌계에서 2013년 4월부터 6월 사이에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PE잔교) 사업” 계약대행을 완도군에 요청하면서 추천한 (유)△△△(대표이사 ○○○) 등은 농공단지 직접생산업체가 아닌 등으로 수의계약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 해양수산과에서 보조금 교부시에 이러한 내용을 명시하지도, 계약대행 의뢰에 대해 결과를 회신하지도 않아 특정업체와 수의계약 하도록 하였고, 이에 따라 경쟁입찰시 보다 1,287만원의 예산 낭비결과 초래 ▶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철저,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 어선대체 허가 업무처리 부적정 ❍ 「어업의 허가 및 관리에 관한 규칙」 제18조에 허가받은 어선을 새로운 어선으로 대체허가를 받은 자는 기존 노후어선을 6개월 이내 폐기 등의 조치를 하도록 규정 ❍ 해양수산과에서 2012년 7월부터 2013년 6월사이에 대체허가 받은 6척의 소유자가 기존 노후어선 폐기 등 시한을 최장 1년 5개월이 지나도록 폐기 등 조치하지 않고 있는데도 행정처분* 절차 미이행 * 1차위반 경고, 2차위반 허가취소 ▶ 미 이행어선 6척 행정처분 요구,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5) 도시계획, 건설공사, 건축분야 □ 신지 동고지방어항 시설공사 추진 소홀 ❍ △△토건㈜(대표이사 ○○○)와 2013. 6. 13. “신지 동고지방어항 시설공사”(금액 : 33억 66만원, 준공예정 : ‘14. 6. 19.) 계약 ❍ 설계서에 사석1)(15,627㎥)과 피복석2)(164㎥)은 500톤급 바지선3)으로 해상운반 하도록 되어 있으나, 방파제의 만조수심이 4.13m(평균수심이 3.04m)가 확보되어 1,500톤급 바지선의 운항이 가능하므로 바지선 규격을 1,500톤급으로 확대하면 1억3,050만원의 공사비 절감이 가능한데도 이에 대한 검토 소홀 1)사 석 : 석축을 쌓는데 쓰는 앞면이 판판한 방추형(方錐形)의 돌 2)피복석 : 사석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 표면에 쌓는 돌, 제방 또는 방파제 등을 구성하는 석재의 외력에 의한 손실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 위에 쌓는 큰 돌이나 이형 블록을 말함. ▶ 과다 계상금액(1억 3,050만원) 절감 방안 강구 □ 노화∼구도간 연도교 가설공사 추진 소홀 ❍ (주)★☆○건설(대표이사 ○○○)과 2011. 12. 1. “노화~구도간 연도교 가설공사”(금액 : 417억 4,115만원, 준공예정 : ‘16. 5. 7.) 계약 ❍ 설계서에 현장 가설사무소(680㎡)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인근 폐교(동초등학교)를 임차 사용하면서도 설치비 7,136만원 미감액 ▶ 과다 계상금액(7,136만원) 감액 조치, 책임감리원 1명 경고 □ 전문건설업체 행정처분 업무처리 소홀 ❍ 「건설산업기본법」 제83조에 전문건설업체 중 등록기준 등을 미달한 업체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및 시정명령 하도록 규정 ❍ 안전건설방재과에서 ★☆건설(주) 등 4개업체 영업정지 미실시, (유)●◎개발 등 44개업체 시정명령 미실시, (유)◇◎건 등 4개업체 는 영업정지 대상 무혐의 처분 ❍ 이로 인해 영업정지 해당기간 중에 (유)대흥토건 등 4개 업체에서 총 6건, 2억 9,540만원을 부당하게 계약하게 한 결과 초래 ▶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철저,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 시설물관리 특별법 대상시설물 관리 소홀 ❍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4조와 제6조에 공공관리시설물의 관리 주체는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점검 및 정밀점검을 실시하도록 규정 ❍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군외 상수도시설” 등 10개 시설물에 대한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을 미 수립 ❍ 또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정기점검대상 20개 시설물과 정밀점검대상 12개 시설물에 대하여 정기점검 및 정밀점검을 실시하지 않고 방치 ▶ 시설물 유지관리계획 수립, 정기점검 및 정밀점검 실시 요구,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지정관리 소홀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7조 등에 10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장 등을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지정·관리 하도록 규정 ❍ 도서개발과 등에서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장 현장 1개소, 15년 이상된 아파트 8개소, 1,000㎡이상 숙박시설 4개소 등 21개 시설에 대해 특정관리대상 시설물로 지정 및 관리 하지 않고 방치 ▶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추가지정 및 점검 철저, 관련 공무원 2명 문책 □ 노화 이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소홀 ❍ ★○건설(주)(대표이사 ○○○)와 2012. 6. 20. “노화 이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금액 : 55억 5,170만원, 준공예정 : ‘14. 10. 15.) 계약 ❍ 차집관로 180m구간은 “노화 공공하수처리시설공사” 구간과 겹쳐 포장복구가 불필요한데도 설계에 반영하고 ❍ 저류조의 토출구(吐出口)가 바다쪽으로 돌출되어 선박 접안시 피해가 우려되어 토출구 설치길이가 조정(14.5m → 9.5m)되는 등에 따른 6,214만원 미감액 ▶ 과다 계상금액(6,214만원) 감액 조치, 책임감리원 1명 경고 □ 금일 충도지구 집수정 개발공사 추진 소홀 ❍ ★◎종합개발㈜(대표이사 ○○○)와 2013. 12. 27. “금일 충도지구 집수정 개발공사”(금액 : 11억 4,388만원, 준공예정 : ‘14. 7. 1.) 계약 ❍ 설계에 반영된 특허(지하암반수의 채수공법)는 본 공사의 시공사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특허사용료 지급이 필요하지 않는데도 5,912만원 반영 ▶ 과다 계상금액(5,912만원) 감액,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 노화읍 공공하수처리 시설공사 추진 소홀 ❍ ☆◎건설(주)(대표이사 ○○○)와 2011. 9. 15. “노화읍 공공하수처리 시설공사”(금액 : 54억 1,251만원, 준공예정 : ‘14. 8. 30.) 계약 ❍ 노화읍에 레미콘 생산공장이 있어 해상운반이 불필요한데도 해상운반비를 설계에 반영하여 2,683만원 과다 계상 ❍ 하수처리시설은 시운전을 통해 운영 교육이 가능한데도 별도의 교육 훈련비용 2,530만원을 설계에 반영 ▶ 과다 계상금액(5,213만원) 감액 조치, 책임감리원 1명 경고 □ 금일읍 공공하수처리 시설공사 추진 소홀 ❍ ★◎종합건설(주)(대표이사 ○○○)와 2012. 4. 6. “금일읍 공공하수처리 시설공사”(금액 : 39억 180만원, 준공예정 : ‘15. 4. 18.) 계약 ❍ 하수처리장이 쓰레기 소각장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왕래가 없는데도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3,199만원 과다 계상 ▶ 과다 계상금액(3,199만원) 감액 조치, 책임감리원 1명 경고 □ 청해진 유적지(장도) 환경정비공사 추진 소홀 ❍ ㈜★◎(대표이사 ○○○)와 2012. 11. 14. “청해진 유적지(장도) 환경정비공사”(금액 : 2억 1,825만원, 준공 : ‘12. 12. 29.) 계약 ❍ 설계서상의 넝쿨제거(27,250㎡) 시공단가는 234원/㎡이 적정한데도 468원/㎡으로 비싸게 적용하여 877만원 과다계상 ❍ 또한 조경수 4종 679주(팽나무 5, 후박나무 19, 애기동백나무 5주, 도깨비고비 650본)가 고사(枯死)되었는데도 방치 ▶ 과다 집행금액(877만원) 회수하고, 고사된 조경수 하자 보수(2,162만원)조치,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6) 민원, 기타분야 □ 개발행위허가 민원서류 처리 지연 ❍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 ○○○이 2013. 4. 11. 신청한 “농어가주택 신축을 위한 개발행위허가(군외면 황진리 산△▲-2)” 민원을 처리하면서 - 민원접수 11일이 경과한 2013. 4. 23. 환경녹지과에 산지전용 협의요청을 하였고, 이 때 회신기간을 지정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보완요청을 받고 전용면적 불일치, 입목처리계획 등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같은 해 4. 30. 또 다시 기한을 정하지 않은 채 협의 요청을 하는 등으로 처리기간 15일인 민원을 51일이 경과한 같은 해 6. 10. 민원인 취하로 종결 ❍ 또한, ○○○이 2013. 10. 21. 신청한 “육상전복 축양장 설치를 위한 개발행위허가(약산면 장용리 산☆○◎외 1번지)”민원을 처리하면서 - 민원서류를 접수한 날 바로 접수하지 않고 도시계획심의회를 사유로 40일이 경과한 같은 해 12. 5. 접수하였고, 접수 후에도 불허가 사유가 아닌 산지복구비 예치 등이 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65일 경과하는 등 처리기간 25일인 민원을 총 105일이 지난 2014. 2. 24. 처리하는 등 총 3건의 민원을 지연 처리 ▶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업무 철저, 관련 공무원 1명 문책 4. 수범사례 1 체납액 없는 읍면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 인센티브 지원 ○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제고 및 읍면 사기진작을 인센티브 지원 ○ 지방세 부과 및 체납액 징수의 선진기법 도입을 위한 해외벤치마킹 추진 □ 수범․미담사례 내용 ○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체납액 없는 상사업비 지원 ⇒ 군비 50백만원 확보하여 체납액 없는 10개 읍면 지원 ○ 벤치마킹을 통한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업무추진 격려 및 체납액 징수 선진기법 도입으로 징수율 제고 -재무과 세정담당 이용신(☏550-5230)2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시행 반복되는 숙박업소의 성수기 바가지요금 징수행위 근절을 위해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도입ㆍ시행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선택권 부여는 물론 관광완도 이미지 제고 □ 수범․미담사례 내용 【적용법령 : 공중위생관리법 제9조 제1항(보고 및 출입ㆍ검사)】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도입ㆍ시행 ▪ 숙박업소의 객실별 요금(주중, 주말)을 사전 신고 받아 군홈페이지에 공개 ▪ 신고된 요금보다 초과 징수시 행정처분(영업정지) 근거 마련 ▪ 취지설명 및 자율참여 유도를 위한 간담회 개최 : 10회 ○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정착으로 바가지요금 완전근절 성공 -관광정책과 위생관리담당 안병성(☏550-54403 동부권(금일) 대중교통 이용 불편해소 완도읍과 금일읍 사이에 단일 노선의 부재로 인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현재 분리된 생활권역 단일화 □ 개선 방안 ○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 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1조에 의거 금일여객의 운행 시간을 금일일정-약산당목항 여객선 시간에 맞춰 변경. ○ 고금여객과 금일여객 간 공동운수협정을 통해 기존 나눠진 노선서로 이용함으로 노선을 연계. 4 섬지역 획기적 유수율 향상 ○ 완도군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K-water와 상수도의 위․수탁 운영 계약, 추진을 통하여 섬지역의 유수율을 획기적으로 향상 □ 현 황 ○ 상수도 시설이 노후화되고 낮은 유수율로 수자원의 낭비 초래 ○ 과거 섬지역 상습 제한급수 실시로 주민 불편 가중 ○ 위․수탁 초기년도 가뭄으로 일부 섬지역 제한급수 실시중 □ 수범․미담사례 내용 ○ 광역구간 공급확대로 완도읍 지역 제한급수 해소 ○ 자체 및 특별합동 누수탐사 및 누수복구로 유수율 향상 ○ 물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 해소로 복지여건 향상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 최명신(☏550-5790 5 나무은행 운영으로 예산절감 숲가꾸기 사업 추진과 도로개설, 산지전용 등 각종 개발 사업으로 버려지는 귀중한 수목을 조경사업장 및 훼손지 복구등에 재활용하여 산림자원의 극대화 ○ 완도군 나무은행 설치․운영 ▪기 간 : 2008. 1. ~ 2014. 4월 현재 ▪장 소 : 완도군 완도읍 도암리 430-10번지 외 2필지 ▪면 적 : 23,165㎡ ○ 나무은행 전문인력 운영 : 6명 ○ 보유현황 : 1,186본(소나무, 동백나무 외 12종) / 587백만원 □ 수범․미담사례 내용 ○ 굴취 및 활용 현황 ❖ 나무은행 시공사례 -환경녹지과 산림녹지담당 박은재(☏550-55206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한 탐방로 보호공 설치 숲가꾸기 사업장내 산림공원 조성으로 그동안 방치되어온 간벌목 활용, 탐방로 사면보호공으로 이용시 원주목 구입 최소화에 따른 예산절감 등 산림자원의 극대화 ○ 완도군 도시숲 산림공원 조성 ▪기 간 : 2013. 4. 29. ~ 7. 27. ▪장 소 :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산214-1번지 ▪면 적 : 15ha ▪사 업 비 : 348,746천원 □ 수범․미담사례 내용 ○ 공원 탐방로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 : 24㎥(L=0.63km, H=0.4m) ▪예산절감액 : 58,372천원(부산물 14,649천원, 원주목 구입 73,021천원) □ 기대효과 ○ 인공시설물이 아닌 간벌목 활용에 의한 자연친화적인 탐방로 조성 ○ 탐방로 전 구간 저로사면 보호공 설치로 토사유출 예방 ○ 예산절감 등 경제적인 효과 창출 기여 ❖ 숲가꾸기 부산물 시공사례 -환경녹지과 산림녹지담당 박은재(☏550-55207 해조류박람회 선진 교통질서 확립 ○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4.11~5.11) 기간 중 쾌적한 교통질서 유지 ○ 박람회 행사장 주변 도로 협소 및 주차 공간이 부족함 ○ 일 평균 1~2만명 방문 및 학생, 동호회 등 단체 버스이용 증가 ○ 시가지 도로변 주정차를 수시로 단속하여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 8 관광객을 위한 꽃단지 조성 장보고기념관 주변의 꽃, 나무를 재정비하여 관람객들에게 역사적인 공간 제공과 더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의 장 역할을 함으로써 깨끗하고 풍요로운 볼거리 제공 ○ 완도 청해진 유적(사적 제308호) : 99,136㎡ ○ 장보고기념관 : 연면적 2,497㎡(부지 14,472㎡) ○ 장보고 동상 : 높이 31.7m(부지 51,800㎡) ○ 관광정보센터 : 연면적 508㎡(장보고공원 26,000㎡) ○ 신라방세트장 : 34동(부지 33,058㎡) ○ 어린이놀이터 : 2개소(장보고동상, 장보고공원) ○ 관광정보센터~장보고기념관~완도 청해진유적지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군을 찾아온 관람객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 ○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관리담당 서정국(☏550-6930】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23
-
완도 고금여성 댄스팀, 독도사랑 나라사랑 페스티벌 우수상[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제1회 전국 독도사랑 나라사랑 댄스 페스티벌』에서 완도군 고금면 라인 댄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완도군(군수 신우철) 고금면 라인댄스팀 24명의 회원들은 그동안 완도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원 수강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페스티벌에서 유감없이 뽐냈다.특히, 김은아 강사는 이번 페스테벌에서 나라사랑에 대한 열정과 지도력을 높이 인정받아 국회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해 기쁨을 더했다.독도사랑, 나라사랑 댄스 페스티벌은 국민적 화합과 독도사랑 마음을 전파하고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사)한국나라사랑댄스협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독도와 태극기를 주제로 전국 24개 팀 약 600여 명의 댄스동호인이 참가했다.한편, 안환옥 고금면장은 “대회전까지 밤낮없이 열심히 연습해 주신 김은아 강사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교육과정이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다양한 요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15
-
고금 충무리 다목적센터 준공식 성대히 열려▲ 고금충무리 다목적센터(충무관) 준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 지난 23일, 고금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완도군수, 고금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리 다목적센터(충무관) 준공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충무리 다목적 센터는 고금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13년 6월 착공하여 연면적 172㎡, 지상 1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되었다. 고금면 동부권 도농 교류의 거점 역활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전시홍보관, 교육장, 단체 숙박실 등 주민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다목적센터가 완공됨으로써 주민 회의, 단체 교육 등 주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고금권역 단위종합 정비사업으로 고금 넙도, 내동, 세동, 윤동, 충무, 항동, 화성리 등 7개마을에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 총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804-11
-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지역발전대상 표창 및 노래경연대회 성료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지역발전대상 표창 및 노래경연대회 성료 인기가수 진주아 초청공연,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공연 ▲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팀의 특별공연이 시작되었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5주년 기념식은 1부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팀의 특별공연과 함께 2부는 지역에 공로가 있는 분을 선발하여 “지역발전대상” 표창과 3부 행사로 군민위안 인기가수 진주아 초청공연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가 2015년 7월7일 오후 2시부터 완도군민 회관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지 자문위원이며 완도군번영회 차훈철 부회장의 1~2부 사회와 함께 완도군새마을회 이영숙 사무국장의 3부 사회로 창간기념식 및 군민위안공연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이어졌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대신하여 이준수 부군수와 김승주 기획실장외 심만섭, 신영균, 오정임, 이제건, 이영문, 이주찬, 안봉일 과장 및 군외 박종평면장과 함께, 박철환 해남군수를 대신해 김현택 홍보담당, 김영록국회의원 축전을 가지고 임현우사무국장, 도의회 이경동의원,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을 비롯한 박관철 부의장, 서을윤, 박종연, 박성규, 박인철, 조인호, 천양숙 의원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이 완도읍지점장 및 과장 들과 참석하고, 장면순 완도소안수협장, 정남선 완도농협장, 박금남 소안농협장, 지복남 청산농협장, 이성표 청산면번영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김의일 완도문화원장, 정민섭 완도군노인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유재승 완도군번영회장,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최번부 민주평통완도협의회장, 양희문 완도군바르게살기 회장, 김정현 완도군새마을회장, 이충환 신완도라온스클럽회장, 김순동 완도군번영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김광식 제일신협이사장, 김경주 전,완도읍장, 지왕식 서예협회전남지회장, 전지협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 이범용 대중음악협회전남도지회장, 백희종 인아그룹대표이사, 김흥학 광주가정법원 민원상담실장, 서양화 국전심사위원 유수종 서양화가, 정동택 애우회장, 거남공업사 유승훈사장, 대봉토건 채정식사장, 라일락화원 김일선대표, 우홍채 삼성화재보험 대표, 광주지검장흥지청 이영석사무과장, 황인순 청산면여자노인회장, 김형수 완도전복대표이사, 양영율 진보건설대표, 정복주 농협중앙회과장, 고금수효사 성일스님, 송연숙 완도읍여자새마을회장, 금광기업 박오성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윤풍식 재광완도군향우회장(국민산업 회장), 금일수협수산 위종량 전무, 광주 광산구의회 이준열 전의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김세건 부학장, 이철 완해진신문회장, 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강태종 완도군번영회부회장, 강성원 전,완도해양구조대장, 동부교회 진경호 목회자, 강성신 완도사진동호회장, 주식회사 인아 김유철본부장(무순) 및 본지 자문위원 등과 지역주민과 독자가 참석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발전대상 시상과 함께, 감사패전달 및 청산도주민이 전달하는 주민감사패 전달과 주민을 위한 군민위안 공연과 LED TV 3대 등 많은 경품을 추첨을 통하여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 기념식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창간15주년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김용환 발행인은 경과보고 및 인사말을 통해 “ 오프라인-종이신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과 온라인-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청해진신문이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지난번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15년간을 거울삼아 “더 좋은 청해진신문 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일정이 바쁜 관계로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을 축하한다며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의 건승을 기원한다는 축전을 보내왔다. ▲ 신우철 완도군수 기념 축사를 이준수 부군수가 대신하고 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자문위원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청해진신문은 15년의 역사와 경륜을 자랑하는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였고 갈수록 군민들이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지난 6월26일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장인 한국프레스센타에서 전국 300지역신문중에서 “지역신문우수상”을 수상한 김용환 발행인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사실대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언론으로 이어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실한 보도와 알찬 지식을 전달하는 공익 매체로서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년 지역신문의 날행사에서 전국300여지역신문이 가입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완도군의회 박업수 전,의장과 본 의장을 비롯해 박성규의원, 금년에는 조인호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토록 협조한 본지 발행인의 노고를 치하했다.또,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5년간 지역문화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힘써 지난6월26일 지역신문의 날 “지역신문우수상”을 수상하신 김용환 발행인님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 본지 주재기자 위촉장 전달 좌로부터 -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 본지 자문위원 및 주재기자 위촉장 전달 본지는 독자권익을 위한 자문위원단 25명을 구성하고 대표로 정남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속한 현장취재를 위하여 각 지역 주재기자를 선임하고 위촉장을 본지 발행인이 전달했다.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각 부문별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가 인정된 분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고 본지 발전에 기여한 분에게 본지 발행인이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 지역발전대상 향우부문 수상자들. ■ 지역발전대상 향우부문에 ▶ 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박준영 변호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변협 개인부분 2015 공익대상을 수상하여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인권수호를 위한 변론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 박장남 주임교수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경제범죄학 박사로 경찰수사관 양성과 전남대로스쿨 위탁교육원생 강의로,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법수호를 위한 교육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이영석 사무과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검찰공무원으로 전남최초 검사직무 대리로 선발되어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법수호를 위한 검찰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귀철 산악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재경 완도군향후회 산악회장으로 향우회 친목도모와 고향 농수산물 판촉에 기여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고향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향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의정부문에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연 위원장 수상 ■ 지역발전대상 의정부문에 ▶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연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의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행정부문에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승주 실장 수상. ■ 지역발전대상 행정부문에 ▶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김승주 실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군 행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행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 군외우체국 김주석 국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체신행정을 펼쳐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행정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지역발전대상 농수산부문에 ▶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동현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활동을 통해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김동욱 상임이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금일수협을 흑자조합으로 이루고 지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고향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소안농업협동조합 김향수 신용경제차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소안농협 신용경제업무에 종사하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이명숙 전,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농업인 경영소득을 위한 활동으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완도해안경비안전서 신상훈 홍보실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해안경비안전서근무를 통해 어업인들 의 해난구조 및 안전대책 홍보활동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어업인의 안전을 위한 홍보로 국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셨으므로 본지창간 제15주년을 맞아 농수산부문 지역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본지 창간15주년에 감사패 전달 ■ 감사패 전달에는 ▶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 이범용 회장은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한국대중음악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사)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으로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었다. ▶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박득수 회장은 평소 효 실천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형문화 퓨전난타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으로 군민위안 공연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 하셨기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그 업적이 인정되었다. 아울러 슬로시티 청산도 주민들의 감사패를 이성표 청산번영회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신우철군수와 김용환 본지 발행인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슬로시티청산도 주민 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지 김용환발행인에게 전달 ■ 슬로시티청산도 주민이 전달하는 감사패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열성을 다 하였음은 물론, 대형택시 변경인가 문제는 지난 10여년간 청산도 민원이었으나, 민선6기 취임 6개월 만에 봄철 관광객과 주민교통을 위하여 9인승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청산도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 김용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은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열성을 다 하였음은 물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에 423명의 집단민원인 대형택시 변경인가 문제 등을 지난 10여 년간 수차례 보도하여, 신우철 완도군수님 민선6기 취임 6개월 만에 봄철 관광객과 주민교통을 위하여 9인승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토록 하여 청산도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 3부 공연에는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 ▲ 3부 공연에는 대한민국 인기가수 진주아 씨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이 있었다. 히트곡 ‘청춘의 덫’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진주아 가수는 고금도가 고향이다. 본지 군민위안공연에 수차례 봉사하는 향우이다.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는 각읍면 노래 선수들이 출전해 열창했다. ▲ 이어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는 각읍면 노래 선수들이 출전해 열창하여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 수상자 최우수대상 금일읍 황인숙씨, 우수상 신지면 박소정씨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 가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군민위안 노래경연대회에서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가 두서의 성적으로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고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어 ▶특별상은 이력서를 부른 생일면 천귀숙씨가, ▶인기상은 웃고 살자를 부른 청산면 박은선씨가, ▶장려상에는 ◎임진강을 부른 노화읍 이두식씨, ◎잊었니를 부른 군외면 신광용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금일읍 김현재씨, ◎꽃물을 부른 완도읍 백동수씨, ◎청춘을 부른 고금면 천동석씨, ◎파티를 부른 노화읍 전정희씨, ◎아이 좋아라를 부른 군외면 박영순씨, ◎남자의 눈물을 부른 완도읍 오기조씨가 각각 수상했다.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서 수상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노래경연대회 심사위원장에 이범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이, 심사위원에는 인기가수 진주아씨, 이인규 전지협광주전남협의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한편, 이범용 심사위원장은 당신만을 불러 최우수대상을 받은 금일읍 황인숙씨와 세월이 가면을 불러 우수상을 받은 신지면 박소정씨의 노래 실력은 타시군 에서도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노래라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우수한 가수가 되겠다며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가수인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본지 창간15주년을 축하하며 화환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김용숙,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 황주홍, 청산농업협동조합, (주)국민전기산업 대표이사 박창곤, 완도전복(주)김형수,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주)대한칼라 대표이사 서완수, 주)인하 대표이사 백희종씨 등이 보내주셨다. 본지창간 15주년 기념식이 열린 군민회관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LED TV 경품 3대중에 1대를 경품권 당첨으로 LED TV 1대를 수상하는 참석자. * 행운권 추첨은 3부 사회를 진행한 이영숙 완도새마을회사무국장과 본지 발행인이 진행하였으며 LED칼라 TV 3대, 벽걸이 시계, 사진작품, 상품권, 완도금일수협수산 엑기스 건강식품, 김 선물세트, 사각 및 롤 화장지 셋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품을 받고있는 주민과 독자들. ▲경품을 보내주신 후원사는 장보고마트, 완도금일수협수산, 국민산업 윤풍식회장(재광완도군향우회장), 나드리고속관광(주), 행운당 금방, 주)인아그룹, 제일물산(최고집), 파크랜드완도대리점, 청산도 택시기사 일동, 완도사진동호회, 군외동부교회, 한진광고,등에서 본지 창간15주년을 축하하며 경품을 보내주셨다.<서부 정완봉기자(완도,군외,신지,고금,약산) 동부 서해식기자(금일읍,생일,금당), 청산도 김광섭기자,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여성단체담당), 농수산 신재희기자, 해남 정정희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50708
-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 수상자 발표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 수상자최우수대상 금일읍 황인숙씨, 우수상 신지면 박소정씨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에서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기념 노래경연대회에서 최우수대상에 금일읍 황인숙씨(당신만)가, 우수상에 신지면 박소정씨(세월이 가면)가 두서의 성적으로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고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로부터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어 특별상은 이력서를 부른 생일면 천귀숙씨가, 인기상은 웃고 살자를 부른 청산면 박은선씨가, 장려상에는 임진강을 부른 노화읍 이두식씨, 잊었니를 부른 군외면 신광용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금일읍 김현재씨, 꽃물을 부른 완도읍 백동수씨, 청춘을 부른 고금면 천동석씨, 파티를 부른 노화읍 전정희씨, 아이 좋아라를 부른 군외면 박영순씨, 남자의 눈물을 부른 완도읍 오기조씨가 각각 수상했다.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숫한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서 수상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노래경연대회 심사위원장에 이범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이, 심사위원에는 인기가수 진주아씨, 이인규 전지협광주전남협의회장이 수고를 하였다. 한편, 아범용 심사위원장은 당신만을 불러 최우수대상을 받은 금일읍 황인숙씨와 세월이 가면을 불러 우수상을 받은 신지면 박소정씨의 노래 실력은 타시군에서도 인정받는 높은 수준의 노래라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우수한 가수가 되겠다며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협회의 가수인증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청산도 김광섭기자, 남부 김록길기자(노화,보길,소안), 노경자 주부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7
-
완도군 2015년 7월 10일자<인사>완도군 2015년 7월 10일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7월10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방행정서기관 전보 ▲기획예산실장 박신희 ◇지방행정서기관 승진 ▲주민복지과장 김재홍 ◇지방행정사무관 전보 ▲세무회계과장 이제건 ▲경제산업과장 최창주 ▲환경산림과장 이영문 ▲의회전문위원 이성용 ▲완도읍장 심만섭 ▲고금면장 안환옥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해조류산업지원사업소장 직무대리 한희석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천종실 ◇지방해양사무관 전보 ▲금당면장 김병철 ◇지방시설사무관 전보 ▲농업축산과장 이순만 ◇지방행정주사 전보 ▲주민복지과 통합조사담당 조승호 ▲세무회계과 경리담당 정광민 ▲문화체육과 군립도서관담당 김동석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관리담당 문정기 ▲완도읍 담당요원 조은정 ▲군외면 담당요원 조정웅 ▲신지면 담당요원 양용안 ▲고금면 담당요원 정경석 ▲금당면 담당요원 위창석 ▲관광정책과 윤소라 ◇지방행정주사 보직 ▲금일읍 담당요원 배두현 ▲노화읍 담당요원 이난용 ▲청산면 담당요원 정성천 ▲생일면 담당요원 서지영 ◇지방행정주사 승진 ▲기획예산실 문송태 ▲해조류산업지원사업소 김경석 ▲경제산업과 변탁식 ▲노화읍 김성일 ◇지방세무주사 전보 ▲생일면 담당요원 차태영 ◇지방세무주사 보직 ▲완도읍 담당요원 박영민 ▲금당면 담당요원 황춘 ◇지방사회복지주사 전보 ▲약산면 담당요원 정계창 ◇지방전산주사 전보 ▲보건의료원 황철웅 ◇지방사서주사 보직 ▲금일읍 담당요원 김태복 ◇지방해양수산주사 전보 ▲노화읍 담당요원 문제술 ▲소안면 담당요원 이원옥 ▲보길면 담당요원 김종욱 ▲수산양식과 서순정 ▲세무회계과 방석현 ◇지방해양수산주사 보직 ▲금일읍 담당요원 서양수 ◇지방해양수산주사 승진 ▲완도읍 김중석 ◇지방보건주사 전보 ▲관광정책과 위생담당 황승미 ▲보건의료원 방문보건담당 안병성 ◇지방보건주사 승진 ▲보건의료원 이미영 ▲보건의료원 지경란 ◇지방시설주사 전보 ▲민원봉사과 복함민원담당 안종화 ▲의회사무과 김광호 ◇지방시설주사 보직 ▲신지면 담당요원 황성식<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9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행사 초청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행사 초청7월07일(화)오후2시, 군민회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행사에 도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과 독자여러분을 초청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뜻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행사연기 알림*행사장 관계로 7월07일(화) 오후 2시로 연기하였습니다.일시: 2015년 7월07일 오후2시(20분전 입장) 장소: 완도군민회관 행사내용:1부 - 15주년 기념 축하공연(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공연 외)2부 - 기념사 및 축사-지역발전유공자 표창 3부 - 15주년 축하 군민위안공연 및 읍면대항노래대회(최우수대상 수상자1명과 우수상1명은 가수협회 가수증 수여: 총2명이며, 읍면 대표 참가상 등이 본선 진출자에게 시상함). *참고: 읍면대항 노래대회 참가자는 읍면장 추천을 받아야 함. 1/ 12읍면에서 각읍대표는 3명, 각면 대표는 2명씩으로 참가 제한 예정이며, 2/ 예선은 당일 오전10시부 12시까지 군민회관에서 가집니다.(시간 엄수 ) *기타 문의는 읍면 기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2015,06,10.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 석천김용환외 자문위원단 일동 올림 <서부 정완봉기자(완도읍,군외면, 신지면,)010-3625-5409/동부서해식 기자(금일읍, 고금면, 약산면, 금당면,생일면) 010-4631-2048/남부 김광섭기자(청산면, 사진취재반), 011-676-0606/북부-김록길기자(노화읍,보길면, 소안면), 010-7564-8877/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02, 수정0615.
-
신지-고금 연륙교 ‘장보고대교’로 명명신지-고금 연륙교 ‘장보고대교’로 명명 총 교량 4297m, 2017년 11월 준공 예정 ▲ 신지-고금 장보고대교 조감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오는 2017년 개통예정인 신지-고금간 연륙교의 명칭이 장보고대교로 명명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해 전남 완도군 신지-고금연륙교의 교량명칭을 장보고대교로 6일부터 공식 사용한다고 밝혔다. 국가지명위원회는 한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표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장보고대사의 지역적 상징성 및 역사적 의미와 장기적인 관리차원에서 교량에 인명을 부여한 완도군의 의견대로 교량이름을 ‘장보고대교(張保皐大橋)’로 최종결정했다. ‘장보고대교(張保皐大橋)’는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와 고금면 상정리를 잇는 교량으로 연륙교가 설치되는 해역은 완도군 장좌리 장도를 중심으로 당과 왜의 해적을 소탕하고 중국, 일본과 교통무역을 하면서 해상무역을 완전 장악한 해역이다. 현재 완도군에 있는 장보고대사 동상(31.7m)이 바라보고 있는 지점으로 해상왕 ‘장보고’의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장보고 대사가 활약했던 해역임을 알리기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교량이름으로 선정되었다. 2010년 12월 착공하여 2017년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장보고대교는 총사업비 824억원, 총연장 4297m, 해상교량 1305m, 주탑높이 91.5m 폭11.5~13.5m, 2차선 도로의 강합성 사장교로 현재 교량 가설을 위한 상부교각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으며 상판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상영웅 장보고대사의 진취적 기상을 담은 돛 형상의 웅장한 주탑을 비롯해 화려한 야간 경관은 새로운 완도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며 장보고대교 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 준공하고 신지~약산~금일~금당~고흥 구간을 국도로 승격하여 남해안 관광도로를 개설해 대도시와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권을 단일화해 군민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여 찬란했던 청해진의 옛 영광을 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1999년 ‘약산대교’를 시작으로 ‘신지대교’(2005년), 금일 ‘소량대교’(2006년), ‘고금대교’(2007년), ‘보길대교’(2008년), ‘신완도대교’(2012)를 건설해 개통했다. <동부 서해식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