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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상 재난 및 치안현장에서 국민을 보호하는 국산 드론이 개발된다.▲ 부처별 예산(국고기준) 및 역할분담 [청해진농수산신문]화재, 해양사고 등 자연·사회재난 및 치안현장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치안용 드론’이 본격 개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은 오는 30일 ‘2018년도 국민안전 감시 및 대응 무인항공기 융합시스템 구축 및 운용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0년까지 490억원을 투입해 재난·치안현장에서 현장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드론 플랫폼을 2020년까지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이를 통해 소방, 경찰, 해경의 서 단위까지 재난·치안용 드론 보급을 통해 2021년부터 2,800여대의 공공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오늘날 재난 및 사건 발생시 소방관 또는 경찰관이 출동해 현장에서 직접 관측·대응하고 있으며, 현장진압과 인명구조에 필요한 상황정보 수집에만 전체 재난대응 시간의 절반 이상을 소요하고 있다.특히, 대형·고층건물이 많은 도심지나 산·바다 등 광범위한 현장에서는 체계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며, 지역별로도 재난·치안 대응에 소요되는 시간의 편차가 크다.또한, 육상과 달리 해상 재난은 해류·조류의 영향으로 조난선박 등이 부유해 이동하므로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정보수집이 필요한 상황에서 해경이 현재 보유한 함정규모로는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이와 같은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이 기존 산업과 유기적으로 접목돼 사람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재난·치안현장에서도 사람의 한계를 보완하는 솔루션으로 드론이 부상하고 있다. 본 사업에는 총 29개의 드론분야 국내 최고 전문기업·학교·연구기관이 참여해 재난·치안현장용 드론 임무장비, 시스템통합 소프트웨어, 원격 관리체계 등 현장대응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개발한다.본 사업으로 개발된 드론이 재난현장에 투입돼 수행하게 될 임무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터널, 대형물류창고 등 암전상황 및 붕괴위험으로 소방대원의 2차 인명손실까지 예상되는 실내 지역에 드론이 투입돼, 주변 환경을 인식해 비행하면서 건물 내 곳곳을 촬영한 영상을 지상통제장비 및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후속 대응을 지원한다.화재, 사건사고 등 사고발생 신고 접수 직후 대원출동보다 빠르게 드론을 출동시켜 사고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현장상황 영상을 출동대원들과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한다.화재사고의 경우, 총 2기의 드론이 출동하며 1기는 대형소방차 출동 지원을 위해 소방차량이 사고현장까지 가는 경로의 교통상황을 촬영하고 다른 1기는 화재현장의 영상을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하면서 필요시 소방장비 투하 등의 특수임무를 수행한다.불법조업, 선박사고 등 빠른 해양경비정 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탐조등과 스피커를 장착한 드론을 투입해, 불법조업의 경우 드론이 선박을 탐지하고 수동조종으로 선박에 근접해 선명, 조업형태, 허가 번호판 등의 정보를 획득한다. 선박사고의 경우 인명구조를 위해 구명환을 투하하거나 연안의 유류유출 해역을 촬영해 중앙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해 신속한 방제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 동 사업은 국내 우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상업용 드론 세계 시장에 진출할 국산 드론을 개발하고, 재난·치안 분야뿐만 아니라 산림, 국방·안보 분야 등 타 분야로 파생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종합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소방, 경찰, 해경이 필요로 하는 드론 사양을 구체화하고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공인시험평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비행·임무장비, 시스템 운용성을 시험 평가한다.휴인스 등 14개 기업·기관은 현장의 재난 환경에서 임무 수행하는 드론 기체, 기본임무장비 및 지상통제장비와 내열성·내부식성 등 재난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 운용한다. 솔탑 등 4개 기업은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터널 등 실내에서 드론을 활용하기 위한 통신장비와 실내외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 경찰, 해경 담당자들이 쉽게 운용토록 드론 운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드론의 운용성을 높인다. 에이엔에이치 등 10개 기업은 재난환경에서 임무수행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특화임무장비를 중점 개발한다. 관계기관은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직접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 경찰, 해경 담당자 의견수렴을 통해 필요한 임무성능을 반영한 상세설계를 빠른 시일 내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재난현장용 드론 토탈솔루션을 개발하고, 성능평가, 재난현장 시범운용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갈 예정이다. 이후, 본격 양산을 통해 소방, 경찰, 해경 각 서 단위까지 드론을 배치해 운용하면서 국내 트랙레코드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또한,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조달청과 협력해 동 사업으로 개발된 드론이 소방, 경찰, 해경 등 공공수요로 연계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국산 기술 및 핵심제품을 토대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김정원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동 사업이 관계부처 간 협력을 통해 기초·원천기술개발 성과의 제품화, 나아가 실전 활용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좋은 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혁신성장의 핵심 분야인 드론의 새로운 시장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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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보호 단속 강화▲ 산림 보호 단속 강화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봄철 산불 예방과 함께 자생식물 불법 채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산불 예방·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헬기 임차와 39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해 농산 폐기물과 산림 인접지 소각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 오는 3월 춘란 개화 시기를 맞아 불법 야생화 채취자들이 진도군 산야로 모여 들고 있어 산림보호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노출, 비노출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4월말까지 사법경찰관, 6개 자생 단체 회원 등 숲사랑 지도원 200명을 취약지에 투입, 춘란·두릅나무 채취, 황칠나무 절단, 하수오 굴취 등 불법 채취자 단속과 검거를 실시한다.불법야생화 굴취 단속 결과 ▲3명(2013년) ▲3명(2014년) ▲1명(2015년) ▲2명(2016년)을 검거했으며, 앞으로도 산림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불법 행위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단속에서부터 적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림보호를 위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불법 행위자에게는 계도가 아닌 강력한 처벌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자생식물·자연석 등을 체계적으로 보호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진도군 자생식물 및 자연석 보호 등에 관한 조례를 2013년에 제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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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재난·재해 신속 대응 시스템 갖췄다▲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7일 오후 강진경찰서 뒤편에 신설된 강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재해 발생때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이혁 경찰서장, 김규진 육군 93연대 3대대장, 전남도 문형석 정보화담당관, 강진교육지원청 김마리아 교육지원과장, KT강진지점 김종관지점장 등 내외 인사 및 군민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소식은 1부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환영사 및 군과 경찰서 교육청, 육군과의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2부는 관제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시설관람으로 진행된다. 협약체결은 강진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리주체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으로 강진군,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3대대간 사건사고 발생때 신속한 대응과 관제요원 관리감독 및 경찰공무원 파견근무, 통합관제에 필요한 비용부담, 영상정보공유 등에 대해 상호협의하는 내용으로 체결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각종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국비 6억 6천700만원을 포함, 20억 8천400만원을 투입해 구축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부서별·목적별로 분산 운영하고 있는 방범·산불감시·재난재해·차번 인식 등 CCTV 386대를 공간·기능적으로 통합해 서비스를 시작, CCTV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을 사전 예방함은 물론, 사건 발생때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된 CCTV통합관제센터는 통합관제실·어린이체험관·재난종합상황실·서버실·사무실·휴게실·창고 등의 시설과 첨단 관제장비를 갖추고 있다. 24시간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때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을 돕는다. 신규기능으로는 GIS 위치기반의 레이더식 영상 추적과 CCTV 영상 열람제공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시스템이 구축돼 군민 맞춤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정보의 보안 강화로 개인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에 철저를 기해 군민 모두가 마음 놓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안전한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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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통합관제센터 정상 운영… 오는 3월 6일 개소식 개최▲ 관제요원 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이 CCTV통합관제 구축을 완료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2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군은 20억8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2017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9개월간 강진경찰서 후면 주차장에 345㎡(104.3평) 규모의 강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사업을 완료했다.통합관제센터는 통합관제실, 재난종합상황실, 사무실, 장비실, 휴게실 등으로 나눠져있다. CCTV만 총 386대(방범 176, 어린이보호 46, 초등학교 143, 산불 6, 재난재해 3, 차번인식 12)를 관제한다. 정상 운영에 앞서 지난 19일, 관제요원 24명과 경찰관 1명이 이론교육과 모니터링 실무교육을 받았다. 관제요원들은 사건·사고 발생 즉시 상황을 전파해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어린이,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강력범죄 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통합관제센터가 운영하는 CCTV는 200만 이상 화소를 가졌다. 선명한 화질 확보와 상시 모니터링 기능강화, 회전식과 고정식 병행 설치를 통한 사각지대 완화를 통해 범죄 예방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CCTV통합관제를 운영,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두운 밤에도 범죄 취약지역을 잘 관찰할 수 있도록 CCTV마다 투광기를 설치해 오전뿐만 아니라 야간 감시 기능을 더욱 강화해 24시간 안전망을 확보했다. 향후 CCTV에 호출 기능이 추가된 안심벨시스템 2대(강진버스여객터미널, 부강식당앞 사거리)를 설치해 범죄 제로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공무원이 상시 근무하고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 24시간 근무한다. 관제요원의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사건·사고를 112상황실과 119상황실에 신속히 전파해 사전 범죄 예방에 효과적인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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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도 “튼튼”한 군경이 있어 “든든”▲ 통합방위협의회 설 맞이 위문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7일 군경 및 소방대원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동평 군수, 박영배 군의회 의장과 방위협의회 회원 등이 해군3함대 사령부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소방서, 육군 제8539부대 왕인대대, 영암경찰서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에 나선 것이다.명절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동원훈련, 지역향토방위 등 임무수행과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군 장병과 의경대원을 위로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전동평 군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향토방위와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고생이 있기에 시민들이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와 함께 전 군수는 경찰관 및 소방대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연말연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부분에 시민들도 감사하게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각종 훈련과 향토방위 및 대민지원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군·경 대원을 위문 격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은 물론 지역 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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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나서▲ 학교폭력 상담센터 운영 발대식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2일 나주 중흥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학교폭력 상담센터’ 설치 운영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학교폭력이 교육청과 학교만의 일이라고 인식하기 쉬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전라남도와 시군의 상담 전문 인력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도 및 22개 시군 학교폭력 상담센터 전문 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폭력 상담센터는 전라남도와 시군에 설치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100% 활용해 총 54명의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를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각급 학교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초동조치를 강화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상담 지원 등을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박송희 전남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과 윤은종 동아보건대학교 청소년 전문교수가 참여해‘학교폭력의 법률적 절차와 상담 기법’ 등 현장감 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교육을 했다.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행정기관과 관련 단체 모두가 협력해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학교폭력 상담센터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 편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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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위해 관련기관 협력 강화키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와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 전남아동복지협회, 아동청소년그룹홈전남협의회는 아동 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해 2017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22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개최했다.지난해 학대받는 ‘아이들의 신호에 응답하라’는 주제에 이어 올해는 아동 학대를 파악하고, 상담 및 교육, 보호, 자립 지원에 이르기까지 협력하는 전남지역 아동복지 관련 단체가 함께 모여 ‘성과보고 및 아동복지증진대회’ 형태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아동학대 범죄 전담 경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아동학대 예방 공로자 표창, 아동복지 관련 단체 성과보고, 아동학대 근절과 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지난 2014년 이후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신고 접수가 급증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4년 1만 7천789건이었던 것이 지난 2016년 2만 9천669건으로 약 68% 늘었다. 올해 신고 접수는 1천403건이고, 학대 판정 사례는 1천72건으로 신체 학대 111건, 정서 학대 232건, 성 학대 64건, 방임 169건, 중복 학대 496건에 달했다.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매년 11월 19일로 지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도민 관심을 높이고 도내 아동복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아이들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전남에서는 현재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상담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순천과 목포, 나주,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382개소, 아동양육시설 23개소, 아동청소년 그룹홈 37개소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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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7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지역민과 농어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 石泉김용환 발행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7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농어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농어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농어민여러분,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7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유치 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 및 당시 이영호 국회의원에게 모두 제공 해주어 한전법 개정과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카페리로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지난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등 군민위안 공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09년 4월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고, 2010년 군외면 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인한 피해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당시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해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80점)”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지난 2012년 4월1일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에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015년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지난 2015년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 지난 12년간 본지발행인은 청산도 도청리2구 노인정에 사과, 포도, 토마도, 바나나, 딸기, 참외, 수박 등의 과일, 떡, 과자 등을 매년 철마다 보내며 전남 22개 시군에서 최고령지역인 청산도 노인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오고 있습니다. ▶ 2017,03,09. 민주평통사회복지위원장 石泉김용환(본지발행인)은 행복기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재단법인 완도군행복재단(이사장 오성웅)에 기탁했습니다. ▶ 청산도 슬로시티 지정12주년을 맞이하여 2017,04,01~05,07까지 걷기축제 기간에 “石泉김용환작가 청산도사진” 전시회를 청산도 소재 느린섬여행학교에서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 끝으로 창간17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농어민과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7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여, 지역민과 농어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노력하는 전라남도 광역지인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 9월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 해 진 농 수 산 경 제 신 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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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맞이 군·경·소방서 위문▲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맞이 군·경·소방서 위문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진 진도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위문 방문은 이동진 진도 군수가 군민들의 안전과 대민봉사 등 통합 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해 온 육군 8539부대 제1대대와 민생치안·재난예방 관서인 경찰서, 소방서 등을 위문했다.이동진 군수는 “군 장병들과 경찰관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해 준 덕분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전념하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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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성공 이끈 자원봉사자의 힘!▲ 축제장 청소 [청해진농수산신문]새벽 5시, 이른 아침을 깨운 장흥군 환경산림과 직원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물축제장 청소에 나섰다.물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1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화려한 이면에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매일 새벽, 물축제의 활기찬 시작은 한손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든 자원봉사자들이 열어간다.장흥군 공직자, 자연보호협의회, 장흥읍교회, 원불교, 장흥제일교회, 임업후계자, 장흥군새마을지회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 단체의 면면도 다양하다.올해 물축제에는 모두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프로그램 운영, 관광객 안내, 교통봉사, 환경정화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운영팀과 호흡을 맞추며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물축제장 주변 도로에서 뙤약볕을 맞으며 주차 안내와 교통 질서유지에 나선 사회단체 회원들과 경찰관들도 숨은 공로자다.이 밖에도 물품보관소, 장애인 지원센터, 체험부스 등 축제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김성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밝은 미소가 친절한 모습이 물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며, “즐겁고 안전한 물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자원봉사자 감사한다”고 말했다.‘23℃ 정남진 장흥으로 발길을 돌려라’라는 주제로 7월 28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10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8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