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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선 후보 홍준표 경남도지사, 새만금 방조제 방문▲ 홍준표 대선후보 새만금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자유한국당 경선 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월 21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6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하고, “새만금 방조제는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오정호 새만금 추진지원단장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받은 뒤 “매립비용을 외국인 투자에 의존하기보다 지금 재벌들이 갖고 있는 사내 유보금이 200조가 넘는 점을 충분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만금이 국가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가 되려면 항공 수출이 가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 계획되어 있는 새만금 항공 활주로 2.8km는 의미가 없고, (활주로가)대형 수송기 이착륙이 가능한 3.8km가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어 “지금 우리나라 항공화물은 거의 모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수송되고 있다”면서 “새만금이 4차 산업의 전진기지가 되기 위해서는 활주로 확충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 했다. 더불어 또 “여기 내려오기 전에 새만금을 홍콩식으로 개발해 인구 2백만 명의 자족도시를 만들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었다”며 “그렇게 하려면 모든 규제를 풀어 1국 2체제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해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홍 지사의 새만금 홍보관 방문에는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과 김종규 부안군수, 진흥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후 홍 지사는 전주에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전북도청을 방문, 송하진 도지사와 환담을 함께 했다. 또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하고 전북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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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완도군 2016년 1월 8일자[인사]완도군 2016년 1월 8일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신우철 군수)은 2016년 1월 8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본지는 전남도민과 완도군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인사명단을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기동취재> ▲ 김 재 홍 기획예산실장 ◇지방행정서기관 전보 ▲기획예산실장 김재홍 ◇지방행정서기관 승진 ▲주민복지과장 서현종 ◇지방행정사무관 전보 ▲자치행정과장 오정임 ▲민원봉사과장 유대성 ▲문화체육과장 허정수 ▲해양수산정책과장 정명성 ▲의회사무과장 안봉일 ▲ 서현종 서기관 ▲금일읍장 천종실 ◇지방행정사무관 파견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사무국장 서길수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의회전문위원 직무대리 안태호 ◇지방농촌지도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태열 ◇지방농촌지도관 승진의결 ▲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 직무대리 김준열 ◇지방농업사무관 전보 ▲농업축산과장 박기제 ◇지방해양수산사무관 전보 ▲소안면장 배정택 ◇지방해양수산사무관 승진의결 ▲노화읍장 직무대리 김일광 ◇지방시설사무관 전보 ▲신지면장 이순만 ◇지방시설사무관 승진의결 ▲청산면장 직무대리 정광선 ◇지방행정주사 전보 ▲기획예산실 예산담당 김희수 ▲기획예산실 감사담당 허동조 ▲기획예산실 공모지원담당 이양일 ▲기획예산실 규제개혁담당 주현희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이용신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담당 황신우 ▲자치행정과 비서 이기석 ▲세무회계과 세정담당 조재태 ▲민원봉사과 민원행정담당 김영오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담당 조정웅 ▲경제산업과 시장개척담당 박미정 ▲관광정책과 관광진흥담당 이정국 ▲관광정책과 관광시설담당 김용식 ▲해양수산정책과 해양자원담당 임대용 ▲농업축산과 식품유통담당 김승훈 ▲보건의료원 보건행정담당 최창주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시설담당 김동석 ▲완도읍 담당요원 박상신 ▲완도읍 담당요원 이현종 ▲군외면 담당요원 김준남 ▲신지면 담당요원 위창석 ▲고금면 담당요원 양영애 ▲약산면 담당요원 정우자 ▲약산면 담당요원 김용석 ▲보길면 담당요원 김재혁 ▲관광정책과 문송태 ◇지방행정주사 명칭변경 ▲자치행정과 평생교육담당 고철휴 ◇지방행정주사 파견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담당요원 김기홍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담당요원 김경남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곽경주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박윤미 ◇지방행정주사 법정대리 ▲금당면 총무담당 정성조 ◇지방행정주사 보직 ▲금일읍 담당요원 신복균 ▲노화읍 담당요원 박승룡 ▲청산면 담당요원 추교상 ▲노화읍 담당요원 위주환 ▲금당면 담당요원 박성희 ▲금당면 담당요원 우홍창 ◇지방행정주사 승진 ▲자치행정과 문정훈 ▲환경산림과 이지애 ◇지방행정주사 근속승진 ▲완도읍 조봉흠 ◇지방세무주사 파견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담당요원 고수영 ◇지방세무주사 보직 ▲금일읍 담당요원 장양웅 ▲청산면 담당요원 김원석 ◇지방세무주사 교육복귀 ▲소안면 담당요원 이영수 ◇지방세무주사 근속승진 ▲세무회계과 이승길 ◇지방사회복지주사 승진 ▲주민복지과 김영지 ◇지방사회복지주사 근속승진 ▲금당면 추계수 ◇지방사서주사 전보 ▲문화체육과 군립도서관담당 김태복 ◇지방해양수산주사 전보 ▲해양수산정책과 해양수산정책담당 양응렬 ▲해양수산정책과 유통가공담당 권혁 ▲해양수산정책과 해양보전담당 문경선 ▲수산양식과 양식기획담당 김일 ▲수산양식과 어패류담당 문제술 ▲수산양식과 어업지도담당 박형석 ▲완도읍 담당요원 김수호 ▲군외면 담당요원 김철행 ▲노화읍 담당요원 이규열 ▲보길면 담당요원 이원옥 ◇지방해양수산주사 파견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담당요원 방현수 ◇지방해양수산주사 승진 ▲신지면 김경록 ◇지방해양수산주사 근속승진 ▲해양수산정책과 차창래 ◇지방시설주사 전보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 이경희 ▲민원봉사과 복합민원담당 신현욱 ▲민원봉사과 주택건축담당 남현우 ▲경제산업과 교통행정담당 김태종 ▲지역개발과 경관관리담당 전은석 ▲안전건설과 농촌개발담당 박희선 ▲안전건설과 도로시설담당 최봉구 ▲안전건설과 복구지원담당 안종화 ▲해조류산업지원사업소 시설담당 김진원 ◇지방시설주사 교육복귀 ▲완도읍 담당요원 위남환 ◇지방시설주사 보직 ▲노화읍 담당요원 정재영 ◇지방시설주사 승진 ▲기획예산실 오영호 ◇지방시설주사 근속승진 ▲상하수도사업소 황현옥 ◇지방공업주사 전보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담당 전호용 ▲고금면 담당요원 김용식 ◇지방환경주사 파견 ▲(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 담당요원 서말순 ◇지방농업주사 전보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담당 배천호 ◇지방수의주사 보직 ▲소안면 담당요원 김동균 ◇지방농촌지도사 전보 ▲농업축산과 축산담당 고영권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담당 김영준 ▲농업기술센터 자원개발담당 이복선 ◇지방농촌지도사 보직 ▲농업기술센터 소득경영담당 오석근 ◇지방농촌지도사 신규 ▲농업기술센터 김지현 ◇지방운전주사 승진 ▲자치행정과 유종구 ◇지방간호주사 보직 ▲보건의료원 진료담당 김상인 ◇지방간호주사 승진 ▲보건의료원 박현옥 ◇지방의료기술주사 근속승진 ▲보건의료원 이미자 ◇지방보건진료주사 승진 ▲보건의료원 정희정 ◇지방선박기관운영주사 근속승진 ▲세무회계과 문오성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1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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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천정배탈당 광주서구을 출마 변수로 들썩▲ 천정배장관 광주서구을 출마기자회견 <150309 광주서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사진 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월 보궐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천정배 탈당 광주서구을 출마 변수’로 들썩이고 있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정치연합이 광주 지역구를 내줄 경우, 그 여파가 호남권 전체에 미칠 수 있다는 게 정치권의 분위기다. 천 전 장관은 광주서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무기력에 빠진 호남정치를 부활시키고, 희망을 잃어버린 야권을 재구성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는 것이 내게 부여된 시대적 사명이라며 탈당 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새로운 판을 짜서 호남정치 부활시키고 야권을 강화해야 한다”며 “정의로운 통일복지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박근혜정부 실정에 절망하는 국민이 대안세력으로 새민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시기에 천 전 의원의 탈당은 당의 단합을 깨는 한편 국민에게 형성되는 정권교체의 기회를 무산시키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광주에 지역구를 둔 새정치연합 국회의원들이 가장 민감하다. 이들은 최근 광주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어 천 전 장관 출마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박주선 의원을 제외한 6명의 광주지역 의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천 전 장관의 무소속 출마를 반대하는 성명 채택이 논의됐다.하지만, ‘기득권 지키기’로 비칠 수 있다는 일부 참석자들의 반대로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자리에선 “서울에서 누릴 것 다 누린 사람이 광주에 내려가 호남정치 개혁을 이야기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염치가 없는 짓”이라는 성토의 목소리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워킬리 등 서울지역 언론에 따르면, 일각에선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차기 공천에 대한 위기의식 때문”이란 반감도 나온다. 한 관계자는 “광주가 ‘안철수 바람의 진원지가 되고, 천정배가 정치개혁을 내걸고 탈당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 게 누구인지 되돌아 봐야 한다”며 “반성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호남 물갈이‘의 폭과 강도가 4월 보궐선거 결과에 달렸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올 정도다. 문재인 대표 등 당 지도부의 고민도 깊어가고 있다.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중원 등 수도권 2곳의 판세가 어려운데 광주마저 내주면 3전 전패를 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렇게 되면 전당대회 뒤 잠복했던 친노-비노 갈등이 재현될 수 밖에 없다. 선거 실무를 지휘하는 양승조 사무총장은 최근 당 행사에서 “대외적으로는 의미를 절하하고 있지만, 이번 재보선은 당의 명운을 좌우할 선거”라고 위기의식을 보여줬다. 문재인 대표도 광주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당 정책위의장인 강기정 의원은 “경제·일자리 프레임으로 4월 보궐선거를 치른다면 무소속 출마도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서구을 새정치연합 위원장인 조영택 전,의원(전남완도 출신)이 경선을 신청하였으며, 새누리당에서는 이정현의원이 텃밭으로 가꾸어논 지역이기에 정승 전,식약처장(전남완도 출신)을 전략공천 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한편, 천정배 전,장관과 조영택 전,의원, 정승 전,식약처장의 3파전으로 이루어 질 예상 가운데, 호남의 텃밭에서 불기 시작한 돌풍 바람이 새정치연합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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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한마을에 이장이 둘이라니[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 한마을에 이장이 둘이라니 지난해 발생된 이상한 일이 또 같은면에서 일어 났다. 완도군 k면은 지난해에 인근 B마을에서 이장이 2명 당선 되었다. 6개월 만에 국가 재판에서 이장선거는 역전이 되었고 중간에 면장이 임명한 이장이 바꿔진 사례가 있었다. 금년에도 분쟁중인 s마을은 십수년 전부터 마을 어장권 이권이 개입되어 마을이 두쪽이 되었다고 한다. 마을은 화합차원에서 비주류측에게 작년에 이장을 맡겨 줬는데 화합은 커녕 마을의 감정은 더욱 깊어지기만 했다는 것. s마을은 년말 결산총회때 이장 경선자가 나타났다. 마을회의는 폭력으로 아수라장이 되었고 이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끝났으나, 그런데 직전 이장은 개발위원장 추천서를 받아와서 이장 재임명신청서를 제출하므로 사건이 발단이 시작 되었다. 마을주민 m씨의 말에 따르면 개발위원장은 선출된 적도 없고, 본인도 추천서를 해준 적이 없다면서 공문서 위조를 강력히 주장한다는 것. 직전이장 K씨는 이장 임기가 3년이기 때문에 선거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당시 마을 총회때 중재 안이 나왔다는데, 이장과 어촌계장을 분리해서 이장에게는 연임을 어촌계장은 별도로 선출을 하자고 했으나 직전 이장측의 반대로 결국 싸움판이 되었다는 것. 마을의 노인회장 등은 이장 임기3년 주장은 말도 안된다면서 과거에 마을기금을 관리하는데서 매년 고유번호 대표자를 바꾼다는 게 섬마을에서는 번거려워서 기금관리 목적으로 통장 대표인 새마을회 대표를 3년마다 갱신하자는 이야기는 있었다고 말한다. 결국 마을 임원들은 임기가 만료되어 공석이 되었으나 마을총회는 소집자가 없어서 고민끝에 결국 주민들이 회의를 소집하여 노인 회장L씨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하고, 마을 33호중 25명이 참석하여 김씨가 16표, 직전측이 5표, 기권3표, 무효 1표로 김씨가 당선되어서 개발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면사무소에 제출 하여 임명을 요구 하였다는 것. 그러나 미리서 직전 이장이 또 다른 개발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임명을 요구 하는 바람에 두사람 모두가 인준이 유보된 상태이다. 결국 총회 때 인준을 못 받은 A씨는 공문서위조. 명예회손 등 고소고발을 당하고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재판을 기다리는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 당시 면장은 말썽이 야기된 마을의 이장 임명을 유보하고 퇴임하였다. 투표로 선출된 김씨 측에서는 이장 결격사유가 있고, 신임을 받지 못한자의 위조 추천서를 받아주었다는 공무원에게 강력히 원망하고 있다는 것. 완도군조례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이장의 임기는 1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을마다 마을 형편에 따라 자치법으로 2년씩 임기를 정하는 마을도 있으나 그건 엄연한 자치법이며, 마을에서 불신임을 하거나 경합자가 있을 때는 완도군의 규칙과 조례가 상위법으로서 임기1년에 따라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이 법률 전문가의 견해다. 완도군조례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제5조에 해임조항이 있는데, 형사사건으로 기소될 때 마을주민 과반수 이상이 불신임할 때, 주민등록상 전출 또는 이사를 하였을 때는 해임을 하도록 되어있다. 군조례와 규칙을 주장하면서 2월4일 퇴근시간 무렵 주민들은 면장실에 항의방문을 하였고, 해당지역 면장은 2월10일 화요일경 마을을 방문 여론을 수렴한 후 주민들이 실제로 결격사유가 없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 임명을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당시 면책임자의 첫 판단 착오로 마을의 분쟁은 더욱 깊어지고, 결국 또다시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는 것. 한편, 새로 부임된 면장은 평화주의자로 지금까지 공직생활 하면서 한번도 민원과 원성을 받지 않은 행정의 달인으로 칭찬이 자자하였으나, 마지막 고향면장의 첫 신고식 치고는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여론도 있으나, 행정경험이 풍부한 A면장은 슬기롭게 잘 해결 할 것으로 면민들은 기대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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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공천, 후보등록 하루전 우여곡절 마무리 단계재보선 공천, 후보등록 하루전 우여곡절 마무리 단계 이정현 vs 서갑원, 손학규 김두관 임태희 與野 거물급 출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과도한 경쟁과 극심한 인물난으로 잡음이 무성했던 여야의 7·30 재보선 공천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후보등록을 불과 하루 앞둔 9일 주요 예상격전지의 후보가 정해질 정도로 '벼락치기' 공천이었다. 정치권 안팎에선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승리 지상주의'가 공천과정을 지배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경선에 원칙, 의리, 신뢰 등의 가치는 매몰됐다는 일부 여론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천신만고 끝에 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공천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상률 전 국세청장 공천을 놓고 재의 결정이 내려진 충남 서산·태안을 제외한 14개 재보선 지역의 여당 후보자가 결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수원병(팔달)에 손학규 고문을, 광주 광산을에 권은희 전 과장을 각각 전략 공천키로 의결했다. 한편, 재보선 공천에 민주적인 경선으로 다양한 후보들의 선택보다는 특정인의 전략공천으로 광주지역 민심은 원칙, 의리, 신뢰 등의 가치가 매몰됐다는 지적으로 오는 재보선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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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대의원선거 40명 무투표당선 이변완도금일수협 대의원선거 40명 무투표당선 이변 이사선거 이어 대의원 선거도 무투표 당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제13대 대의원 선거가 지난 7월8일 실시되었는데 경쟁자 없이 40명 전원 무투표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사 선거에 이어 대의원 선거까지 경선없이 조정되어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구택종 조합장의 지도력을 조합원들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 ●이날 본지가 단독 입수한 무투표 대의원 당선자 40명은 다음과 같다. ▶금일1투 신장선, ▶금일2투 김영태, 김일태, ▶금일3투 김방섭, 박성남, ▶금일4투 임국진, ▶금일5투 김선춘, ▶금일6투 조기완. 조인천, ▶금일7투 이동기, ▶금일8투 채은호, ▶금일9투 이경철, 이남열, ▶금일10투 김수배, 유달출, ▶금일11투 구기석. 이재웅, ▶금일12투 조정수, ▶금일13투 서광현, ▶금일14투 천지성, ▶금일15투 김병철, ▶금일16투 김기복, ▶금일17투 천정식, ▶금일18투 변득순, ▶19투 생일면 이두환, ▶20투 금당 정광열, ▶21투 약산동부 김영수, ▶22투 약산중부 배권승, ▶23투 약산서부 정병안, ▶24투 고금동부 윤옥,만 ▶25투 고금중부 이영열, ▶26투 고금북부 정인선, ▶27투 고금남서부 박인수, ▶28투 군외동부 유영일, ▶29투 군외중부 박광삼, ▶30투 군외서부 허남일, ▶31투 신지동부 김동옥, ▶32투 신지서부 황인혁, ▶33투 완도동부 최성안, ▶34투 완도서부 김창호씨 등 총40명의 당선인 공고가 발표 되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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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기획]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인 주민 소통불통 의혹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빨간불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함으로써, 민선 6기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위원회 출범 의미를 홍보하는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당선자의 행보에 소통불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를 살펴보면, 전남 완도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전남도내 일원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도내 광역신문인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와의 인터뷰를 거부하는 것은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당선인 스스로 소통불통을 하는 의혹이 의심스럽다. 본지는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요청건의 메일을 선거캠프 홍보팀장 정종영씨 등, 관계자 및 신 당선자 동생과 직접 통화하는 등 6,4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선자 인터뷰는 아래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여 전남 완도군민과 본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요청드립니다.하는 메일 발송을 하였다. 메일을 통해 1차 6월15일 16:00시까지 답변요구를 하였으나 답변이 없어 2차 최종 6월18일 오전12시까지 본지 메일(wandonews@daum.net)로 답변을 부탁드리며 답변이 없을시는 전남도민과 군민 독자 등에게 인터뷰 답변이 없다는 기사로 나갈 것임을 양지 바랍니다.라는 통지를 하였으나 인터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의 전남 완도 군정발전을 위한 가치 있는 제언들을 청취한다는 홍보에 언론사 인터뷰 거부로 인한 소통불통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자신에 대한 우호기사는 조용하고, 자신에 대한 지적기사는 관련자로 하여금 항의전화를 하는 태도는 “완도군 발전과 화합, 소통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지 않겠다는 소통불통 행정이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는 일부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1/ 다음은 신 당선자에게 요구한 인터뷰 관련 내용 문안이다.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 인터뷰] ▶ 질문1)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께서는 17,831표(56.65%)로 당선되었으며, 무소속 김인철 후보는 13,643표(43.34%)및 무효투표수 2,941표의 군민 투표결과를 선관위는 발표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습니다. 6,4 전남완도군수 투표결과는 군민 2명중 1명의 지지를 당선자가 받았는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앞으로 추진방향과 계획은? ▶ 질문2) 신 당선자께서는 공직생활 30여년간을 청렴하게 퇴임하고 선관위에 가족의 전체 재산신고액을 13,967천원으로 신고하였는데, 군수후보 등록비 1,000만원을 납부하고 남은 금액은 4백만원 정도입니다. 이번 선거에 12읍면을 순회하며 4백만원 정도로 선거를 치렸는데 선거운동기간에 어려움은 없었는 가요? ▶ 질문3) 끝으로 전남 완도군민에게 전하는 당선소감은? <중앙선관위 자료> ▶ 전남 완도군수 선거 입후보자 기호/정당명/성명(한자)/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재산신고액(천원)/병역신고사항(본인)/ 2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申宇撤)/남/ 1953/06/01(61세)/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정당인/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산과학과 졸업(이학박사)/ (전)전라남도 진도군청 부군수/(전)민주당 전남도당 농수축산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13,967천원/ 군복무를 마친사람/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13,643표(43.34%)/ 무효투표수 2,941표/ 2/ 다음은 신 당선자의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과거 인터뷰 내용이다.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자의 과거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내용과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재임시 본지 2004년 05월 04일 인터뷰 내용을 살펴본다. 또한, 지난 2003년도에 전남 완도군민의 상을 신청 하였던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군민의 상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탈락했다. 이후 신 당선자는 다음해인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신청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난 2005년과 2007년, 2010년, 2011년도에는 각각 전남 완도군민의 상 심의위원회에서 접수한 신청자 중에서 심사점수를 충족치 못해 전남 완도 군민의 상 수상자가 없었다. 당시 본지는 지난 2003년도에 군민의 상에 탈락했다는 신우철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신우철 소장의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다. 본지 石泉김용환 대표기자는 2004년 05월 04일자 신우철씨의 본지 인터뷰 기사를 당시 군민의 상 당연직 심사위원인 완도군의회 의원들 및 완도군청 실과장 등과 함께 보며 대화를 나누면서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지난 2004년도에 완도군민의 상에 재도전을 하여 2004년 5월31일 제33회 군민의 날 완도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다음은 지난 2004년 5월 당시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인터뷰 기사를 내 보냈던 본지 기사 원문을 소개한다. 2004년 05월 04일 (화) 청해진신문 金容煥이 만난사람- 신우철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소장 복지어촌 건설에 정성과 최선을 다한다! 사진 ▲ 신우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며 육종개발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신 우 철 소장.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꾼다" 새로운 품종개발로 완도바다를 풍성하게 만드는 일이 꿈이라는 신우철(申宇撤)소장은 해양수산부의 직제개편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수산기술관리소에서 항만청의 업무 이관과 함께 완도해양수산사무소로 통합되어 간판을 바꾸어 달았다. 신 소장은 완도읍 군내리 태생으로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78년부터 수산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25년여동안 정부 수산시책을 어업인에게 친근하게 지도함과 동시에 새로운 소득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반업무에 책임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어촌 소득향상과 복지어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 지난 2000년도에 완도군 수협으로부터 김 신품종 발굴 수탁사업을 의뢰받아 금년도까지 4년동안 매년 김 우량 종묘 5개품종(김발 30,000책분)의 유리 사상체를 배양하여 관내 어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김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또, 김 양식 활성화를 위해서는 김 냉동망 보급이 필수적이다고 판단해 '2002년도 소안면에 냉동망 20책을 시범적으로 시설해 타 김발에 비해 호응도가 높아 금년도부터 사업확대 추진으로 판로를 확대시키고 있다. 생산성 향상 및 우수 제품을 만들어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로 형질이 우수한 미역종묘를 확보 자체 시험양식을 통하여 종묘를 무상 공급하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처지하고 있는 다시마의 품질 향상을 위해 '99∼2000년도에 국내 최초로 다시마 조기종묘 생산기술을 개발 33억원의 어업인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98년부터 각종 기술교육 시 전복양식 기술보급에 역점을 두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관내 1,500여 어가에서 1억2천여만미의 전복을 양식중에 있어 전국 최대의 전복 양식단지로 발돋움하도록 지도했다. 해상가두리 환경조사, 새로운 어종의 양식시험, 해상 및 육상시설물 안전관리 지도에 전 력을 다하여 어류양식의 활성화의 과학영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였으며, 주기적이고 철 저한 약제 감수성 시험으로 어류질병을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액화산소 및 산소 발생기 를 도입토록 하여 적조 발생 등 환경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어업인들로부터 "우리 소장님 최고라는 호칭"을 받고있다. ▶ 적조 피해예방 적극 대처 지난'1995년부터 관내 어장에 적조가 유입되어 '96년에는 어·패류 양식어가에서 1,037백만원의 적조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97년부터는 적조 예찰을 시작으로 적조박멸 10일 작전을 수립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적조 방지를 시작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 수시 현장교육, 황토살포 등으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여 '97∼'01년에는 피해가 전혀 없는 등 지난해에도 적조와 태풍이 동시에 내습하여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발로 뛰는 능동적인 현장지도로 피해량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 어업의 정보화 능력 배양 수산부분 지식기반 경제 구현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정보화 어업인을 육성코자 정보화 교육 실시, 원격 영상교육 시스템을 설치 연구기관과 지도 기관간의 원활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정보 교환과 어업인 지식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 전복양식 협의회 구성에 기여 지난해 7월 '완도군 전복양식 협의회'가 구성되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여 출하량 조절 등으로 가격의 안정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였으며, 대도시 수산물 판촉행사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협의회를 참여토록 하여 완도 전복의 우수성을 홍보케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 어업질서 확립과 각종 교육 실시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불법어업이 자행되고 있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 어업질서 확립을 계도하였으며, 어촌 순 회기술교육, 유관기관합동 교육, 각종 연찬회를 통해 수산기술을 보급하였다. 육종은 새로운 "양식산업의 원동력"이라는 신우철 소장은 육종개발 기술은 양식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지난30여년간은 육종개념이 도입되지 않은 오로지 대량생산만을 위주로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는 "우량종의 선별육종이 목표"라는 것. "한알의 씨앗이 세계를 바꾸는 것"이 바로 육종이라는 신우철 소장의 이야기가 귓전을 맴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의 내일이 바로 우리 수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石泉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3/ 다음은 신 당선자 관련 본지기사 일부항목이다.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청해진신문 2014-06-06 ·[뉴스]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청해진신문 2014-06-05 ·[뉴스]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청해진신문 2014-06-0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청해진신문 2014-05-30 ·[뉴스]새정치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해남 완도 진도 방문/청해진신문 2014-05-28 ·[뉴스]완도군수 선거 기호2번 기호4번 양자대결 각축전/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완도군수 기호2번 신우철 후보 출정식/청해진신문 2014-05-2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불공정하다 재심청구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5-22 ·[뉴스]김인철 씨를 완도군수 무소속후보로 단일화 성명/청해진신문 2014-05-21 ·[뉴스]전남 완도군수 후보 등록 4명, 무소속연대 시동/청해진신문 2014-05-17 ·[뉴스]새정치민주연합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청해진신문 2014-05-15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동정<5월13일 현재>/청해진신문 2014-05-13 ·[뉴스]완도]서정창,이용섭,송주호,김인철,박삼재씨등김신후보지지선언/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42명 확정/청해진신문 2014-05-12 ·[뉴스]새정치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후보 확정/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새정치 전남도당 단체장 공천신청 2차결과/청해진신문 2014-05-09 ·[뉴스]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반박성명/청해진신문 2014-05-06 ·[뉴스]신우철(전, 진도부군수)씨 완도군수 출마선언/청해진신문 2014-04-29 ·[뉴스]동정-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여객선 침몰사고 전남 정치권 애도 잇따라/청해진신문 2014-04-17 ·[뉴스]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 9명등록/청해진신문 2014-04-02 ·[뉴스]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완도 희망더하기 신우철 박사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청해진신문 2014-03-15 ·[뉴스]사설]민주 일부 합종연횡, 무소속 출마 예상/청해진신문 2014-03-01 ·[뉴스]신우철 박사, 희망 더하기 출판기념회/청해진신문 2014-02-14 ·[뉴스] 6,4지방선거 도전]전남 완도군수 후보자는?/청해진신문 2014-02-05 ·[뉴스]차기 민선6기 완도군수 후보 누가뛰나/청해진신문 2013-03-24 ·[뉴스]진도군 국비21억 추가확보 사업 조기추진/청해진신문 2012-07-23 ·[뉴스]진도군, 해삼산업 메카 위한 국제 심포지움 개최/청해진신문 2012-07-02 ·[뉴스]진도군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개최/청해진신문 2012-06-17 ·[뉴스]진도군 신우철 부군수, 양식장 4,532ha 확대 밝혀/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진도군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청해진신문 2012-05-19 ·[뉴스]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청해진신문 2012-04-08 ·[뉴스]새의자] 신우철 진도 부군수/청해진신문 2012-01-31 ·[뉴스]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청해진신문 2011-09-17 ·[뉴스]완도해경서장, 관내 어촌지도자 대상 안보교육/청해진신문 2011-08-20 ·[뉴스]짱뚱어 인공종묘생산 및 양성방법 특허등록 쾌거/청해진신문 2011-07-04 ·[뉴스]신우철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청해진신문 2011-02-04 ·[뉴스]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청해진신문 2009-11-11 ·[뉴스]전남 및 완도해역 적조 '비상'/청해진신문 2009-07-14 ·[뉴스]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눈길/청해진신문 2009-06-18 ·[뉴스]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해진신문 2009-04-28 ·[뉴스]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청해진신문 2009-04-19 ·[뉴스]어류(넙치)소비 선진화 방안 워크숍 개최/청해진신문 2008-10-20 ·[뉴스]완도수산사무소 전복 먹는날 지정 제안 결실 맺어/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전복 먹는날 지정 선포식/청해진신문 2008-07-15 ·[뉴스]수협 창립 46주년 맞아 새어업인상 시상/청해진신문 2008-04-16 ·[뉴스]하절기 전복 생먹이 안정적인 확보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8-03-27 ·[뉴스]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청해진신문 2008-02-11 ·[뉴스]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청해진신문 2008-02-04 ·[사진/동영상]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청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해진신문 2008-02-04 ·[뉴스]완도 어업인과의 대화 성황리 개최/청해진신문 2006-09-19 ·[뉴스]제32회 코리아 스마트 포럼-어업인과의 대화/청해진신문 2006-09-10 ·[뉴스]강진 해양수산사무소 개소/청해진신문 2006-04-24 ·[뉴스]해경 수산물과 국민건강 교육/청해진신문 2005-02-28 ·[뉴스]전복양식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완도해상교통 관제센터(VTS) 개국/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주식회사 탐라 정 흥 수 대표이사/청해진신문 2004-12-27 ·[뉴스]모자반(참몰)양식성공 대량생산 길 열려/청해진신문 2004-11-19 ·[뉴스]잇바디 돌김 국내최초 육상채묘 성공/청해진신문 2004-10-04 ·[뉴스]도내 유해성 적조 소멸될 듯/청해진신문 2004-09-09 ·[뉴스]이영호 국회의원 전국어촌지도 공무원과 간담회/청해진신문 2004-08-03 ·[뉴스]신우철 완도해양수산소장/청해진 신문 2004-05-04 ·[뉴스]봄맞이 항만 대청소 실시/청해진신문 2004-04-14 ·[뉴스]신지식어업인 곽승호씨(완도군)/청해진신문 2004-04-14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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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검찰, 당비 대납 이낙연 당선인측 관계자들 실형 구형광주검찰, 당비 대납 이낙연 당선인측 관계자들 실형 구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불법 당비 대납 혐의로 기소된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측 전 비서관에 대해 징역 4년이 구형됐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마옥현)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당선인 측 피고인 7명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이 당선인의 국회의원 당시 전 비서관인 이모(47)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전남도의회 의원 노모(55) 씨에 대해서는 징역 10월, 간사 등 지역사무소 관계자 5명에게도 징역 1년 6월이나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에 앞서 의견 진술을 통해 "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지역에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선거사범 입건자 수가 전국 1위를 차지를 정도였다"고 지적했다. 이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씨는 이 당선인의 전남지사 선거 당내 경선을 앞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2만여명의 당비 4천5백여만원을 대납하도록 관련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나머지 6명은 당비를 대납하는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6일 이 당선인측 이 씨와 노 씨 등 7명, 전남지사 후보경선에 나섰던 주승용 의원측 지지자 4명 등 11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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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현장취재]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격전지 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 “완도발전을 시킬 힘 있는 김인철 후보” 정책대결 승부. “정부 국비예산을 많이 가져와 완도를 발전시킬 예산전문가” ▲ 김인철 후보 유세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5월25일 완도읍 쌈지공원 5일 장터에서 완도군수 김인철 후보의 유세가 있었다 연설회장에서 김신, 이용섭, 박삼재, 김인철 완도군수 만들기 선거대책 공동본부장 또는 지지 선언자들의 합동유세가 있었다. 완도군민들의 무소속 민주양심세력의 연대에 뜨거운 관심이 있었다 이날 연설회장에서 이용섭 본부장은 이번선거는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라는 메세지를 던지며 어려움은 있으나 분명한 것은 정의가 승리할 거라는 연설과 함께 차관보급 1급 공무원을 지낸 힘 있는 김인철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박삼재 본부장(전, 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장)은 본인의 완도군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화합에 군민 화합에 역점을 두다보니 불의를 막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하고 있다며 완도발전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가져 올 예산전문가 김인철 후보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설대에 오른 김신 본부장은 오열의 목소리로 지금까지 자기를 지지해준 군민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기득권에 맞서 싸웠으나 한계를 느낀 것에 대해 통탄을 느낀다면서, 그럼으로 이번에 본인은 김인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기득권에 맞서 기필코 승리하기 위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후보들이 시민후보로 추대하게 되었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신 본부장의 연설 때는 완도군민 중 할머님들과 김신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눈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다는 것. 이에 지난 20여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완도군 도서지역 농어민 노동자 서민들의 애경사를 찾아다닌 고마운 사람이라고 주민들은 말했다. 마지막으로 연설대에 오른 김인철 후보는 완도발전을 위한 비젼을 바탕으로 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대결로 공명선거를 약속하며, 중앙정부의 예산전문가 경험을 살려 국비를 가져와 잘사는 완도건설에 주력하겠다며, 공동 본부장님들의 성원과 군민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이 있다면 결코 정의는 승리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많은 군민과 청중들은 발길을 멈추고 가랑비를 마다하고 뜨거운 관심과 환호와 눈물속에 지켜보고 있었다. 김인철 후보는 그동안 선거법위반에 발이 묶여 그동안 선거운동을 못했지만 이제는 해방이 되었다면서 비록 늦게 출범해서 “내 시작은 미약하나 반드시 무소속 민주연합 지지 세력과 규합으로 12년간의 분열을 종지부 찍고 희망있는 깨끗하고 평화스런 완도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완도발전을 위해 선관위에 제출한 핵심 5대공약으로 ①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 ②도서 식수난 해소 ③양식산업의 지속한 여건 조성 ④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 ⑤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 등을 발표했다. 이에 전남완도는 예부터 민주 양심세력의 원산지라고 한다. 조선시대의 창의사 허사겸 선생님이 민중봉기로 생명을 바쳐 탐관오리 등 부패세력으로 부터 완도를 지켜왔으며, 국회활동을 홥발하게 하였던 민주인사로 유명한 김선태 국회의원(무임소 장관)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 옛날 김대중 선생님의 전성기 때 황색바람 시절에도 완도군청년연합회가 이르켰던 무소속 이선동씨 완도사람 국회의원 만들기 열풍은 아무리 낙선 되었지만 당락을 떠나 희망찬 완도군을 사랑하는 양심세력의 결집으로 큰 연합을 이뤘다고 전한다. 우리지역 김영록 국회의원도 민주당의 불공정경선 파동으로 탈당하여 완도가 만들어낸 무소속의 양심세력과 애향심으로 뭉친 군민들의 표를 받아 승리했던 무소속 출신인 점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기득권 세력의 공천에서 탈락한 세력이 연합하여 단일후보를 만들어 투쟁하는 것은 광주광역시나 완도에서나 할 수 있는 위대한 선거혁명이라는 지역민의 여론이다. 공천이면 당선이다. 막대기만 꽂아도 선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세력은 이제 성숙한 군민들이 6,4 표로 심판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여 군민들은 TV언론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인물과 정책대결을 보고 공명선거를 임하는 시대로 변했다는 것. 공천에 후보자 전원이 불복하고 연대했다면 당리 당락을 떠나서 그 책임은 기득권 세력인 새정치민주계 후보나 국회의원, 특권세력에게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일부 주민들의 지적이다. 이제 게임은 특권 세력과 안정 개혁세력의 대결로 전남 완도군수 선거전은 인물대 인물론 ,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정책대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변하고 있다는 것. 김인철 후보가 제시했던 경비행장, 연륙연도 및 고속도로와 철도산업에 군민들은 관심이 많다. 이미 목포에서 순천으로 연결되는 철도산업은 용역이 완료되었다. 예산만 확보가 되면 완도군도 인근 해남역이나 강진역을 이용해 철로를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신우철 후보가 제시한 황금바다프로젝트 지속적인 박람회 등과 맞불전의 정책대결이 벌어지는 전남 완도군수 선거전은 6,4 군민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그동안 12년간 소외된 완도 서부 화흥포 권 및 잊혀진 신비의 섬 보길도를 어느 후보가 관심을 가져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것인가도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고 있다는 것. 어느 특권 지도자는 서울에서 잘 있는 A후보 또는 BC후보를 부추켜 출마케하여 지역과 마을을 분열케 했다면서 완도읍 K씨는 본 기자 앞에서 열변을 토했다. 한편, 이날 김인철 후보 부인과 김신 전,군의원 부인, 박삼재 전,군의회 의장 부인들도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완도발전을 시킬 “힘 있는 김인철 후보” “정부 국비예산을 많이 가져와 완도를 발전시킬 예산전문가 김인철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합이라면서 주민들은 동정과 애한을 보낸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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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사설] 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 선관위 불법 당비대납, 선거질서 훼손행위 끝까지 추적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지역의 모 후보 선거 경선을 앞두고, 후보자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당비와 금융수수료를 대납한 혐의 등 당비대납 의혹에 대해 관련제보자 A씨에 따르면, 전남지역 경찰이 사실 확인을 위한 내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본지의 취재결과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이어 곡성군수 선거전의 당비대납 사실과 전남 완도지역 선거에도 모 후보 봉사자의 당비대납 행위 제보가 들어와 전남경찰은 은행계좌 압수 수색 등 발 빠른 내사가 진행 중이라는 여론이다. 당내 경선이 종료되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이어 곡성군수 선거전에서도 당비대납 사실이 드러났다. 전남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곡성군수 선거 경선을 앞두고 당비와 금융수수료를 대납한 혐의로 모 군수 후보자의 자원봉사자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군수 후보자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149명의 당비 89만4,000원과 송금수수료 43만2,000원 등 총 132만6,000원 상당을 대납한 혐의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당내경선은 종료됐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당원 매수 등 금품 제공 행위나 당비대납행위 등은 선거질서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여서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은, '당비대납'사건에 이낙연 후보 및 주승용 후보 측 11명을 기소하고 이 후보 측 7명 기소 및 1명 기소중지와 주 후보 측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옛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경선 과정에서 불법으로 당비를 대납한 이낙연후보 및 주승용 후보 측 관계자 11명이 기소됐다. 검찰은 자금의 출처와 전남지사 후보들이 불법 당비대납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양중진)는 26일 당원들이 납부해야할 당비를 대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의 국회의원 비서관 이모(47)씨와 지역사무소 간사 정모(29)씨, 지역사무소 사무차장 박모(45)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또 이 후보 측 지역사무소 연락소장과 간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이 후보 측 선거캠프 국장(41)을 기소 중지했다. 비서관 이씨는 전남지사 후보경선을 대비해 당원 2만395명분의 당비 4500여 만원을 마련한 뒤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정씨와 박씨 등에게 당비대납을 지시한 혐의다. 검찰은 후보경선에서 탈락한 주승용 후보 측 지지자 4명도 불법 당비대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주 후보 측 지자자들은 지난해 10~11월 각각 4만2000원~28만원 가량씩 71명분의 당비를 불법으로 대납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 달 22일 전남도선관위로부터 불법 당비대납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은 당비대납에 사용된 자금의 흐름을 확인하는 한편 불법 행위를 후보자가 지시 또는 공모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국민여론조사에서 43.5%로 주승용 후보(44.3%)에게 0.8% 포인트 뒤졌으나 공론조사에서는 51.7%를 획득해 44.1%(181표)를 얻은 주 후보에게 역전승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언론사의 분석이다. 한편, 다가오는 6,4 지방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후보들의 불법 당비대납에 연루됐는지 여부 조사에 전남 경찰의 신속한 공명선거 단속결과를 지켜본다는 전남도민의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