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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전남도지사 출마선언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따뜻한 도정! 역동의 전남! 이제 움직여야. ▲ 이석형 전,함평군수-전남지사 출마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안철수 신당의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3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6·4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석형 전 군수는 이날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낡은 정치’가 전남의 잠재력을 저하시키고 전남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잃게 만들었다며 ‘새정치’를 실천, 역동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전 군수는 이런 새로운 변화를 위해 전남도민의 다른 선택이 필요하고 낡은 정치가 아닌 도민의 삶과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판이 열려야한다며 민주화의 성지 전남에서부터 새정치의 시작을 함께 해줄 것을 주창했다. 그는 특히 검과 칼로 뒤덮인 바다를 맨몸으로 건너는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민 주당을 낡은 정치로 규정하고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여전히 민생은 돌보지 않고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 전 군수는 이어 도민의 삶보다 위에 있는 도정은 없고 민생보다 앞서있는 정치는 없다며 도민의 가치를 도정의 기본에 두는 ‘따뜻한 도정’을 기치로 내걸었다. 이 전 군수는 해상왕 장보고의 해상실크로드의 무역제국을 복원하고, 지역의 정체성 및 경쟁력 강화, 의식주(醫食住) 생명산업을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군수는 이와함께 전남의 내일은 미래 세대에 있다며 과거와 미래, 현재의 가치가 융합되는 ‘새전남준비위원회’를 신설하고 미래 세대에게 기회를 펼칠 창의적 무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군수의 이날 출마선언은 안철수 국회의원 및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와 긴밀한 협의 끝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전 군수는 이날 출마기자회견 직후 목포에서 개최된 새정추 설명회에 참석, 안의원과 함께 새정치 실현의 추진과 정당성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전 군수의 이날 출마회견에는 양경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및 옥부호 도의원, 주철현 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김성수 전남 소상공인 연합회장, 이제석 한국수산경영인 중앙연합회부회장 등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날 회견에는 김명자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장, 김성일 전한국농업경영인 전남회장, 류재민 전동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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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수부에 광주·전남출신 장차관 '전무'농식품부 해수부에 광주·전남출신 장차관 '전무' 민주당 김영록 의원 예결위서 질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림수산식품부·해양수산부 산하기관조차 영남 인사편중으로 광주전남 출신 장차관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영록(해남·진도·완도)은 4일 예결위 결산 질의에서 권력기관인 4대 사정기관(국정원, 검찰청, 경찰청, 감사원), 3대 경제권력기관(국세청, 금융위, 공정위)은 물론 농식품부, 해수부 내 장차관 및 산하 공공기관에도 단 1명의 광주·전남 출신 인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통적으로 전국 제1 농업, 전국 제1 수산지역인 광주·전남과 밀접한 농식품부, 해수부 장차관은 그나마 지역인사 균형차원에서 임명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농식품부 장차관을 비롯한 3개 청장 등 23개 산하 공공기관에 광주·전남 출신 인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는 이동필 장관(경북 의성), 여인홍 차관(부산)을 비롯한 농촌진흥청장 이양호(경북 구미) 등 산하 9개 공공기관(공석 2개)에 영남 출신이 8명(경북 6명, 경남 2명)으로 73%를 차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윤진숙 장관(부산), 손재학 차관(부산), 해양경찰청장 김석균(경남 하동) 등 산하 11개 공공기관(공석 2개)에 영남출신 7명으로 58%(부산·경남 7명)를 차지한다. 한편, 김 의원은 "사정, 경제 권력기관은 차치하더라도 국민 민생기관인 농식품부, 해수부마저 영남출신 인사가 독차지하고 있어 호남인사, 특히 광주·전남 인사는 그림자조차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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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비리 심의, 서울고검 검찰시민위원회 본격 출범검찰비리 심의, 서울고검 검찰시민위원회 본격 출범 검사와 4급 이상 검찰공무원의 범죄 등을 심의[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서울고등검찰청(고검장 임정혁)은 17일 오전 서울고검 15층 제1강의실에서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68)을 위원장으로 하는 검찰시민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향후 검사와 4급 이상 검찰공무원의 직권남용, 직무유기, 뇌물수수 등 공무원의 직위에 관한 죄 및 그 직위를 이용해 행한 범죄 등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회는 서울고검 산하 검찰청의 피의사실공표 여부와 검찰 운영 등도 심의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각계의 추천과 공모 등의 방법으로 언론인, 기업인, 예술인, 의료인, 시민단체 회원, 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검찰은 20대에서 60대까지 위원들의 연령층을 다양화 하고, 여성위원 5명을 위촉한 것도 이번 위원회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위원 중 5명은 피의사실공표 여부와 검찰 운영에 관한 시민의견을 수렴, 건의하는 모니터링단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서울고검 임정혁 고검장은 인사말에서 "위원회 설치를 계기로 국민참여 확대를 통한 검찰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과 함께 하며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검찰이 되겠다"고 말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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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전남 완도군 B협의회에 대한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등 의혹사건에 대해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수사에 들어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완도군 B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보도 및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완도경찰은 일부 횡령부분에 기소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송치하였다는 것. 지난해부터 B협의회 보조금 의혹 관련 소문이 일파만파 무성했던 인건비를 상시 근무하지 않은 자에게 보조금 지출과 회장의 개인식비를 지출하는 등 군협의회장이 보조금 카드 과다지출 등 감사보고 사문서위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지역여론이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지난 2010년 완도군 W사무소에 근무한 J씨는 회계담당업무를, C씨는 읍장으로 근무하면서 읍사무소로 전도된 예산에서 발생한 이자 1,300여만원을 횡령해 사용했다가 지난해 전남도 감사에 적발되어 검찰에 고발된 사건을 업무상 배임횡령죄 등으로 기소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형사단독, 재판장 최영각 판사)은 6월12일 오전 해남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서 완도군청 J모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당시 완도읍장이었던 C모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에 B협의회의 2010년도 보조금 1명 인건비 960여만원이 책정되어 직원 2명이 15일씩 상근하며 적은보수로 나누어 받고 봉사정신으로 중앙협의회 직원 근무지침에 따라 근무를 하였다. 이후 2명이 사직하고 2011년도 보조금 2명 인건비 1,800여만원이 책정되었으나 사무국장은 상근하지 않고 간사역시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근무한 것처럼 하여 보조금을 지출한 의혹과 함께 감사의 부적정 감사의견으로 재감사를 받아야 함에도 적정 감사보고서로 사문서가 위조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로 검찰은 사실확인에 나섰다는 것. 한편, 완도군 B협의회의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등에 대해 박근혜 정부의 토착비리 척결의지에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의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은 검찰 몫”이라는 대다수 지역주민들의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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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해남지청, 관내 교육청과 학교폭력 근절 업무협약광주지검 해남지청, 관내 교육청과 학교폭력 근절 업무협약 4대악 범죄로 분류된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 등 공동대처 ▲ 광주지검해남지청, 관내 교육지원청과 협약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임현)은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을 비롯한,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동기) 및 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식)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 맞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1일 해남지청과 3개군 교육지원청은 해남지청에서 가진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실효적으로 예방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실지 지역여건에 맞게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해남지청은 4대악 범죄로 분류된 학교폭력에 대한 실효적인 예방대책으로 소년범에 대한 결정전 교사의견 청취제도 시행 등 이들 지역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 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분기별 간담회를 갖기로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및 법률 자문 협조, 검사와의 대화시간 마련 ▲학생들의 건전한 법의식 함양을 위한 형사법정 방청 및 검찰청 견학 ▲학생자치법정 운영 지원 ▲소년범에 대한 검사의 결정전 교사의견 청취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임현 해남지청장은 협약식에서 “완도, 해남, 진도교육지원청과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학교폭력에 집중하여 관내 학교폭력을 근절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해남지청은 향후 일선 교육기관, 학부모, 학생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지청은 지난 2012년 11월 19일 ‘학교폭력 제로 시범학교’로 해남군 화원면 소재 화원고등학교를 지정하여 범죄예방위원 등 관련 단체와 함께 시범학교의 원활한 운영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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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광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 2013 문신안하기, 지우기 운동에 우리모두 참여합시다! 청소년기에 호기심으로 새긴 문신이 불량써클 또는 조직폭력배들의 상징물로 인식되어 주위에 공포감과 혐오감을 줄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비행의 표상으로 남게 되어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지역사회 풍토조성을 위하여 본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단체와 협조하여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성인 및 청소년 문신제거 수술을 하여주고 있습니다. ■ 기 간 : 2013. 1. 1 ~ 2013. 12. 31까지 ■ 추진내용 -청소년(중, 고등학생)은 전액무료, 성인대상자는 본 협의회에서 50%, 본인 50% 부담으로 완전 제거시 까지 시술(단, 1인당 100만원까지 지원) -성인대상자중 영세민, 생보자는 읍․ 면장 확인서 첨부 신청시 전액 무료시술 ■ 시술의료기관 : 해남뷰티스피부과(원장 하상근) (구. 해남세브란스피부과의원) ■ 접 수 처 :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330 (해남검찰청 별관2층)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 ☏ 537-2828, 530-4687, FAX 534-2827 E-mail : bumbangw48@hanmail.net 주 임: 이명선(H.P 010-2735-4704) ※문신안하기 · 지우기운동 실적※ 구분 년도 신청접수 (학생/성인) 시술 (학생/성인) 소요비용(원) 1999년 127 112 29,500,000 2000년 99 85 28,104,500 2001년 65 65 25,000,000 2002년 56(24/32) 44(19/25) 20,000,000 2003년 34(13/21) 25(11/14) 15,000,000 2004년 27(8/19) 22(7/15) 12,130,500 2005년 35(22/13) 31(18/13) 13,033,400 2006년 44(24/20) 40(24/16) 12,730,000 2007년 29(5/24) 26(5/21) 15,700,000 2008년 63(44/19) 55(39/16) 21,900,000 2009년 84(60/24) 74(55/19) 22,690,000 2010년 58(34/24) 41(23/18) 23,280,000 2011년 2012년 71(41/30) 37(21/16) 66(36/30) 34(21/13) 22,320,000 20,320,000 합 계 829(587/242) 720(520/200) 281,708,400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 완도, 진도지역협의회장 정진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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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속보>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사건 검찰송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경찰은 그동안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을 수사한 결과 최근 일부 횡령사실이 판단되어 최근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었다.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었다는 것. 한편,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지역주민들은 바르게 살아야 할 완도군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사건이 사실로 밝혀졌다며 완도경찰의 노고에 칭송이 자자하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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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 수사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의혹 수사 공금횡령 유용 배임 직무유기 사문서위조 의혹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의혹 보도가 지난해 본지 12월28일자에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중앙지인 서울 시민일보 2013년 2월 5일자 사회단체 보조금은 '단체장 쌈짓돈'?이라는 보도이후 지역민들은 완도경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완도경찰 수시과 지능팀에서 수사를 개시하여 현재는 강력팀으로 이관되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2011년 지자체 보조금 2,000만원과 회비 및 찬조금2,800여만을 포함해 총4,800만원의 예산집행에 따른 회의록 및 수입과 지출결의서 등 보조금카드 지출현황을 수사하고 있다는 것. 여론에 따르면 근무하지 않은 자의 인건비를 보조금 지출과 회장의 개인식비를 지출하는 등 군협의회장이 보조금 카드를 과다지출과 이중장부로 서류 작성 및 사문서위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 2009년 6월25일 완도군 장애인 총연합회 C모 전 회장을 “사회단체 보조금, 중증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 사업비, 회원 회비 횡령” 등 협회 운영 전반의 부패혐의로 구속했던 완도경찰이 바르게 살아야 할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외부에서 공론화된 상황에서 보조금 횡령 유용 및 운영전반 관련의혹 수사에 군민들의 관심사로 대두 되고 있다는 것. 지난 2009년11월10일자 성남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바르게살기 성남시협의회가 시 보조금 법인통장이 아닌 개인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등으로 C모 회장 등 2명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공금횡령,·배임,·직무유기, 정관규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성남시도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에 대한 자체감사를 통해 시 보조금 집행내역을 확인해 1천300여만원이 차명계좌로 관리되고 공금유용 등의 혐의가 있지만, 이 모 간사가 연락이 두절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해 사법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는 자체 감사를 통해 정액보조금을 근무하지 않은 자에게 지급하고 회의록 내용없이 회장이 공금을 사용하는 등 장부와 통장내용이 불일치하고 이중서류(군보조금정산서류, 자체보관서류)와 부적합 사실이 적발되었으나, 쉬쉬하는 등의 은폐의혹 등으로 내분에 시달려 왔으나 박근혜정부의 토착비리 척결 및 투명한 정의사회 구현에 따라 완도경찰의 수사결과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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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광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 2012 문신안하기, 지우기 운동에 우리모두 참여합시다! 청소년기에 호기심으로 새긴 문신이 불량써클 또는 조직폭력배들의 상징물로 인식되어 주위에 공포감과 혐오감을 줄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비행의 표상으로 남게 되어 건전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및 건전한 지역사회 풍토조성을 위하여 본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단체와 협조하여 해남․완도․진도군 관내 성인 및 청소년 문신제거 수술을 하여주고 있습니다. ■ 기 간 : 2012. 1. 1 ~ 2012. 12. 31까지 ■ 추진내용 -청소년(중, 고등학생)은 전액무료, 성인대상자는 본 협의회에서 50%, 본인 50% 부담으로 완전 제거시 까지 시술(단, 1인당 100만원까지 지원) -성인대상자중 영세민, 생보자는 읍․ 면장 확인서 첨부 신청시 전액 무료시술 ■ 시술의료기관 : 해남뷰티스피부과(원장 하상근) (구. 해남세브란스피부과의원) ■ 접 수 처 :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330 (해남검찰청 별관2층)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 ☏ 537-2828, 530-4687, FAX 534-2827 E-mail : bumbangw48@hanmail.net 주 임: 이명선(H.P 010-2735-4704) 구분 년도 신청접수 (학생/성인) 시술 (학생/성인) 소요비용(원) 1999년 127 112 29,500,000 2000년 99 85 28,104,500 2001년 65 65 25,000,000 2002년 56(24/32) 44(19/25) 20,000,000 2003년 34(13/21) 25(11/14) 15,000,000 2004년 27(8/19) 22(7/15) 12,130,500 2005년 35(22/13) 31(18/13) 13,033,400 2006년 44(24/20) 40(24/16) 12,730,000 2007년 29(5/24) 26(5/21) 15,700,000 2008년 63(44/19) 55(39/16) 21,900,000 2009년 84(60/24) 74(55/19) 22,690,000 2010년 58(34/24) 41(23/18) 23,280,000 2011년 71(41/30) 66(36/30) 22,320,000 합 계 792(566/226) 686(499/187) 261,388,400 ※문신안하기 · 지우기운동 실적※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 완도, 진도지역협의회장 정진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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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대법서 결국 중형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대법서 결국 중형 자백 신빙성 인정…1심 뒤집은 2심대로 무기징역·징역 20년형 [청해진신문] 세상을 떠들석하게 전남 순천판,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에 부녀 둘의 불륜 관계를 아내가 알자 살해한 사건이 4년여 법정 공방속에 1심 무죄 → 2심 유죄 → 대법원은 15일 피고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들에게 아버지는 무기징역, 딸은 20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청해진신문이 지난 2009년9월2일자 보도한 광주지검 순천지청 정형도 검찰수사관(현재 정형도 법무사 운영)은 미궁에 빠져 영원히 범인을 잡지 못할 수도 있었던 사건을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한 끝에 고흥판 '살인의 추억'사건을 8년만에 범행을 밝혔다. 또한, 순천판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등 두건의 살인사건 피해자의 원혼을 달래고 슬픔에 빠져있던 그 유가족의 한을 풀어주게 되었다.<石泉> 광주지검 순천지청(당시, 지청장 차동언)이 8년전 전남 고흥에서 발생한 사건과 최근 순천 판 청산가리 막걸리사건이, 사실상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강남석 검사와 담당수사관 정형도씨의 치밀한 수사로 해결하는 개가를 올렸다.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에서 미궁에 영원히 갇힐 두건의 살인사건을 탁월한 수사역량을 발휘해 해결한 정형도 수사관은 광주지검에 근무당시 법무부장관 업무유공 표창을 받았다. <중략>...... 살인사건 내용은 지난 2009년 7월6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시골마을에 살던 최아무개(사망 당시 57살·여)씨는 희망근로사업장으로 출근하다 “일 나갈 때 가져가라”던 남편의 말이 떠올라 막걸리 두 병을 챙겨 길을 나섰다. 출근하자마자 목이 칼칼했던 최씨는 동료들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마셨다. 순간 최씨와 동료 한 명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다른 두 명은 바로 토해내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최씨 등의 사인은 ‘청산염 중독에 의한 심폐정지’. 누군가 막걸리에 청산염을 탔던 것이다. 경찰은 곧장 수사에 나섰으나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검찰은 엉뚱한 곳에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잡았다.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같은 달 26일 최씨의 딸 백아무개(28)씨는 강간을 당했다며 한 남성을 고소했는데, 피해 특정을 못하고 진술을 계속 번복하다 허위고소였다고 실토를 한 것이다. 백씨는 그러면서 “사실은 나와 아버지가 청산염을 구입해 어머니를 죽였다.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허위고소를 했다”고 범행 은폐 사실을 순순히 털어놨다. 아버지 백아무개(62)씨는 딸 백씨가 초등학교 다닐 무렵부터 성추행을 한 뒤 지속적으로 딸과 성관계를 가졌다. 딸은 2007년에는 친부를 알 수 없는 아들을 출산해 해외 입양을 보내기도 했다. 최씨도 부녀간 ‘부정’을 알게 됐고, 이 문제로 ‘부녀와 어머니’ 사이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졌다. 최씨는 특히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자들과 스스럼없이 성관계를 갖던 딸에게 “남자관계가 문란하다”며 여러 차례 꾸짖었고, 감정이 쌓인 부녀는 청산염을 넣은 막걸리를 마시게 하는 방법으로 최씨 살해를 모의하기에 이르렀다. 이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부녀에게 자백을 받아 존속살해와 살인 등의 혐의로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부녀 치정이 부른 비극’으로 귀결되는 듯 했던 사건은 법정에서 돌변한 부녀의 태도로 또한번 반전을 맞았다. 이에 부녀 모두 “검찰 추궁으로 허위자백을 했다”고 주장한 것. 1심을 맡은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부녀의 자백에 의한 진술의 증거능력이 낮다”며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인 광주고법은 “검찰에서의 자백이 신빙성이 있다”며 1심을 뒤집고 백씨와 딸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한편, 광주지검 순천지청(당시, 지청장 차동언, 수사관 정형도)의 기소로 4년여 법정공방 속에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도 15일 피고의 상고를 기각하고 이들에게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