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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 추진 1월 4일▲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1월3일 추진사항으로 오리 사육제한 지원사업 연장 및 추가 예산액 배정이 491백만원으로 1차 사육제한 기간을 연장하고 2월말에서 3월말로 변경했다.순천만 습지 개장 요구에 따른 현지 실사하고 사회재난과 합동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나주시 오리사육 50농가 AI 일제검사 했으며, 사조화인 계열, 고흥, 송봉, 역학인 7농가가 음성처리 됐다.금후 추진계획으로 사조계열농가, 도축장 환경시료, 역학관련농가를 AI검사했고 행안부 특별교부금 7억원 성립전 예산 승인 추진을 했으며 군 제독차량, 공동방제단 및 가축방역기관 방제차 동원 위험지역 소독했다.철새도래지 주변농가 예찰 등 야생조류 차단방역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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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 추진 1월 3일▲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고병원성 AI 발생에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농장·계열사 대상 순회교육 및 입식 전 축사 AI검사를 실시했고 위험지역 오리농가 사육제한과 휴업보상을 55농가에게 부여했다.AI 위기단계 상향 조정해 주의단계에서 심각단계 지난해11월19일 발령했다.지난해 11월 20일부터 행정부지사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AI 대응 일일 회의를 시작했고 지난해 11월 23일부터 AI 방역대책 추진해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시·군으로 부터 5억원을 지원받았고 AI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약품 구입해 시군에 배부했다.지난 1월2일 추진사항으로는 사조화인계열농가 등 관련 종사자 3일 24시까지 이동중지기간을 연장했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나주시의 오리사육 50농가를 AI 일제검사를 진행했다.다솔계열의 68농가를 2차 일제검사 완료했고 7차 발생지인 고흥 동강을 차량역학해 24농가 중 13농가를 검사 중에 있다.금후 추진 계획으로 사조계열농가, 도축장 환경시료, 역학관련농가를 AI검사를 진행할 것이고 군 제독차량, 공동방제단 및 가축방역기관 방제차 동원 위험지역 소독을 실시할 것이다.또한 철새도래지 주변농가 예찰 등 야생조류 차단방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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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대책 추진 12월 27일▲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26일 추진사항으로 영앙덕진 종오리농장 H5형 AI 항원 검출됐다. 500m이내 닭·오리 사육 2농가 33,800수 살처분·매몰시켰고 가축방역심의회 결과 3km이내 가금류 2농가 7천수로 살처분 심의했다.고흥군 동강면 육용오리 H5형 AI 항원 검출됐다.동부지소 AI 항원 양성이었지만 본소 확인검사 결과 H5형 AI 항원 확인됐고 해당농장 이동제한 및 소독, 살처분·매몰 준비, 검역본부에 정밀검사 의뢰했다.향후계획으로 영암 덕진 3km내 2농가 7천수, 고흥 동강 500m내 3농가 35천수를 살처분할 계획이고 순천만 등 10개소 도래지 주변도로 등 지속 소독을해 철새 도래지 방역을 할 것이다.밀집사육지역, 방역해제지역'도 자체 사육제한(휴지기)'시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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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시종 육용오리 농장서 AI 의심축 확인▲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영암 시종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해당 농장은 지난 10일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부화장에서 11월 9일 새끼오리를 분양받아 사육 중인 농장입니다.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AI 재검사 과정에서 H5형 AI 양성이 확인됐다.이 농장은 지난 10일 영암 신북 발생 농장으로부터 11km 거리에 있어 방역지역 밖에 위치하고 있으나 역학 관련으로 특별 관리되왔다.확산 방지를 위해 500m이내 발생 농장을 포함해 사육하는 오리 3농가 7만 3천 마리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했으며,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동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료를 추가로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고병원성 여부 검사 결과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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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자유무역협정 이행 점검 및 기업 애로 해결 논의[10-20171206125914.png][청해진농수산신문]한국과 터키와의 자유무역협정이 지난 2013년 5월 1일 발효 5년을 맞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한-터키 자유무역협정 제3차 공동위원회가 지난 5일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했다.수석대표로는 우리측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정책관(FTA)정책관, 터키의 무랏 야피치(Mr. Murat YAPICI) 경제부 유럽연합(EU)국장이 참석했다.한국-터키 자유무역협정은 우리나라가 9번째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으로, 발효한지 약 4년이 경과한 초기단계에 있지만, 유럽·아시아·북아프리카·중동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한 터키와의 관세철폐라는 이점을 우리 기업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전체적인 양국간 교역은 발효 4년간 17.2% 증가( 5,224→ 6,127백만 달러)했으며, 한국의 대(對) 터키 수출은 4,552백만 달러에서 5,385백만 달러로 18.2% 증가했고, 특히 특혜품목인 자동차 부품(30%↑, 316→413백만 달러), 화학제품(프로필렌: 126%↑, 34→76백만 달러), 기계(열교환기 : 374%↑, 11→52백만 달러) 등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편, 수입도 특혜품목을 중심으로 672백만 달러에서 742백만 달러로 10.4% 증가했다.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이와 같이 자유무역협정 발효 후 양국간의 수출입, 교역변화 등 전반적인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양국 업계의 애로 사항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지난 2015년 2월 체결한 한국-터키 서비스·투자 협정 관련 장관간 공한교환을 통해 절차적인 부분들을 마무리 짓고 오는 2018년 초 발효하기로 했다.우리는 터키 정부의 반덤핑 조사에 대해 공정한 조사를 요청했고, 터키는 한국의 농산물 수입검역절차에 대해 관련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앞으로 정부는 주기적으로 공동위원회 등 한-터키 자유무역협정 이행기구 회의를 개최해 협정이 차질 없이 이행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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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3일 고병원성 AI 방역 긴급 점검▲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23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22개 시군, 다솔, 사조화인코리아, 정다운, 성실농산 등 주요 오리 계열사 대표, 오리협회 등 생산자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전라남도는 긴급회의에서 전문기관을 통해 도내 철새 이동정보를 제공하고 주변농가 차단방역 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철새 도래지 주변농장에 대한 시군 방역 추진 상황과, 계열사의 계열농장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참석자들은 민관이 협조해 계열사 책임방역, 취약농장 집중 관리, 야생조류 차단방역 강화, 농장단위 차단방역 등의 실천을 다짐했다.서은수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은 “가금농가로의 AI 유입 방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계열사의 책임방역과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실천을 당부했다.전라남도는 전북 고창 육용오리와 순천만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전체 시군에 거점소독시설을 확대 설치해 총 24곳에서 축산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철새도래지 10개소와 수렵장 2개소를 폐쇄하고, 공동방제단 등 시군 보유 방역차를 총동원해 위험지역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축산농가에서는 야생철새에 의한 AI 유입 및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야생철새가 축사 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축사 그물망을 보수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하고, 먹이를 찾아 야생철새가 축사 내로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흘린 사료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또한 매일 농장을 소독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철새 도래지 방문을 금지하고, 매일 가축 임상예찰을 해 의심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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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미얀마 신선농산물 수출 첫 시동▲ 농림축산식품부 [청해진농수산신문]농림축산식품부는 신선농산물 수출의 ‘新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16일부터 사과(7톤)를 시작으로 배·단감 등 신선과일류 약 37톤을 시범 수출한다. 미얀마는 2011년 문민정부 출범과 경제재제 완화 이후 평균 7.5% 이상의 고속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인구 6천만명의 큰 내수시장과 구매력을 보유한 중산층의 증가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매력적인 신흥시장이다. 특히, 미얀마는 병해충위험분석제도(PRA : Pest Risk Assessment) 도입 전으로, 특별한 검역 요건 없이 신선농산물 수출이 가능한 지역이다. 다만, 한·미얀마 간 본격적인 동·식물위생검역협상(SPS)이 2018년에 예고돼 있어, 미얀마 정부의 수입위험평가(IRA : Import Risk Assessment)시 국산 신선농산물이 면제될 수 있도록, 성장 가능성이 큰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對미얀마 신선 과일 수출에 대해, 국내 수출업체들의 관심은 높았으나, 컨테이너 단위로 취급할 수 있는 대량 수요처가 없어 소량 다품목 항공 운송, 한·미얀마의 직항라인부재로 원거리 수송(싱가폴 경유, 약 26일 소요)등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해 수출이 저조했다. 농식품부는 對미얀마 신선농산물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 수출업체 육성을 통한 시장 관리 등 창구를 단일화하고, 마켓테스트용 시범 수출을 추진함으로써 미얀마내 도매 시장부터 대형유통매장까지 대량 수요처를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민욱 수출진흥과장은 “미얀마 시장이 아세안(ASEAN)시장 내에서도 ‘제2의 베트남*‘과 같은 유망 시장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창구단일화·대량 수요처 발굴 등 新플랫폼을 조기에 구축하고, 신선농산물 ① 수출 물량 확대 및 ② 수출국 다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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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 질병 진단능력 우수▲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가축질병진단능력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가축질병진단기관의 위상을 높였다.질병진단능력 평가는 검사 기관의 진단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및 민간 검사기관 57개소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시행됐다.평가 항목은 3개 분야로 조류인플루엔자·돼지열병·닭뉴캐슬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의 병원체 진단과 구제역·소해면상뇌증 등의 감염 여부 확인, 병리조직소견을 통한 질병 감별 능력 등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무작위로 제공한 시료의 검사 결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평가 결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모든 항목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김상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매년 실시되는 가축질병 진단능력 평가 결과 모든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전문 진단기관으로서 신뢰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가축 질병 진단 분야의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 가축 질병으로 인한 축산 현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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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닭고기·계란, 홍콩 수출 재개 !!▲ 농림축산식품부 [청해진농수산신문]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 11월 이후 국내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인해 그간 수출이 중단된 우리나라산 닭고기·오리고기·계란 등 신선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이 지난 30일자로 다시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수출 재개를 위한 한-홍콩 검역 당국 간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017년 10월 27일 이후 생산된 신선 가금제품은 즉시 수출이 가능하다. 홍콩 당국에 이미 등록한 국내 수출 작업장 55개소 모두가 수출 가능하고, 수출 시에는 양국 간 기존에 합의한 검역증명서 서식을 그대로 활용하면 된다. 홍콩 당국은 한국 고병원성 AI에 대해 지역화를 인정해 우리나라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해도 비발생 지역(시·도)에서 생산된 제품은 수출이 가능했으나 2016년 11월 이후 전국적인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수출이 사실상 거의 중단된 상황이었다. 농식품부는 2017년 10월 13일,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함에 따라 홍콩 당국에 수입 재개를 요청했으며, 국내 AI 예찰 자료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외교부(주홍콩총영사관)와 협력해 긴밀히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홍콩 당국은 주홍콩총영사관을 통해 2017년 10월 30일자로 한국산 신선 가금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을 통보해 옴에 따라, 수출 재개에 필요한 양측 간 검역 협의는 모두 마무리됐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산 신선 가금제품의 홍콩 수출을 신속히 활성화하기 위해 향후 현장 검역·통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제품이 수출될 수 있도록 검역·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임을 밝혔다. 참고로, 우리나라가 고병원성 AI 청정국이었던 2013년에는 약 11백만불의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 등 신선 가금제품을 홍콩으로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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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바나나’맛볼 날 멀지 않았다▲ 바나나 실증재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이 아열대 작물 실증실험을 통해 바나나 재배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ICT첨단하우스 500㎡에 삼척, 송키밥, 몽키, 레드 등 품종별 바나나 80여주를 정식, 올해 6월부터 수확을 시작했다.바나나는 정식 후 1년생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생육이 좋을 경우 보통 2년에 3회 정도 수확한다. 국내산 바나나는 나무에서 충분히 성숙한 뒤 따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돼 고온이나 농약으로 살균처리하는 검역과정을 거치는 수입산에 비해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1990년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타결되면서 가격 경쟁에서 밀리면서 자취를 감췄으나 최근 제주도 등지에서 재배를 재개, 점차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수입산 바나나는 kg당 3000∼4000원선이며, 국내산은 6500∼7000원선에 소매가가 형성되고 있다. 재배시 겨울철 냉해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15∼18℃ 정도의 가온이 필요하고 5m이상 높이의 하우스를 시설해야 하는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증시험 중인 바나나는 지난해 봄 정식,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군은 품종별 수량성과 경제성 등을 검토 후 해남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온난화에 대응해 실증시험포를 운영, 애플망고, 바나나, 용과, 커피, 체리류, 올리브 등 다양한 아열대 작물의 지역적응성 실증시험 중으로 단계적으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서남해안의 온난한 겨울을 감안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 아열대 작물을 지속적으로 도입, 검토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