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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전기선박, 국내 최초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 한국전기선박1호 시연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기자동차는 많이 들어 봤지만 ‘전기배’는 다소 생소하다. 국내 최초로 전기선박을 개발해 기술을 인증받아 상용화 시켜, 국내외 기름엔진 어선을 전기추진어선으로 제조 및 개조하는 세계 유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한국전기선박(대표이사 김정기)은 11월12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옆 서울마리나 선착장에서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국내 선박 관계자는 물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전기선박’ 계약 체결을 위해 참석했다. 김정기 대표이사는 이날 “기존 엔진어선은 많은 기름을 소비하고, 해양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지만 저희 한국전기선박이 개발한 전기추진어선은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어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등 국가 경제에도 적지 않은 이익을 줄 수 있다”며, “전기추진어선은 1회 충전 후 20마력의 전기추진기로 10노트 이상 속력으로 4시간 정도 운항할 수 있으며, 저속 운항시는 6시간 이상을 운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7년간 오직 친환경 에너지자원인 태양광을 통한 전기선박을 만드는데 전심 전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전기추진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지속적으로 운항 할 수 있는 2차 기술로써 자동항법 운항, 위성을 연결하여 스마트 운항을 위해 이미 위성사와 협의중에 있으며, 무인 운항시스템을 접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전기선박의 획기적인 연구 개발에 국내외 선박업계 변화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개최된 국내 최초 제1호 전기선박 시연회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남상욱 (주)에너지글로벌인도네시아 대표이사, 베트남에서 김종희 코비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임채규 유엔보건환경아시아(UN DPI) 총재, 진용필 글로벌에너지개발(주) 고문, 임승학 전라남도 어민협회장, 김용숙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장규팔 유엔환경의료봉사단, 김정철 충남서천군 생활체육협의회장, 정정철 (주)한국융합전기선박기술 기술연구소장, (주)한국전기선박 김정기 대표이사. 최수영 재무이사. 조휘경 이사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김정기 (주)한국전기선박 대표이사는 현재 유엔보건환경아시아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외 보건환경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전지협 공동취재,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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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전복의 고장 노화, 한마당축제 성료2015 전복의고장 노화 한마당축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국 최대 전복주산지인 전남 완도군 노화도에서 지난 7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5 전복의고장 노화 한마당축제』가 재경향우회, 지역주민, 관광객 등 3,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행사로 주민 화합도 다지고 관광객들에게 전복도 알리는 흥겨운 축제로 마련됐다. 큰 전복 특판행사는 물론, 전복요리 시식회, 전복깜짝 경매, 전복죽 무료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특히 31일에 열린 전복요리 경연대회는 전복축제의 장이되었다. 12개 마을 부녀회에서 각기 마을을 대표하는 전복요리를 전시하고 경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요리방법을 설명하며 시식하게 해 이곳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맛을 함께 선사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0만원의 장학금 기탁식도 이어져 훈훈함도 더하였다. 김영록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축체추진위로부터 감사장을 신우철 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축체추진위로부터 감사패를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록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축체추진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신우철 군수, 이목리 신경수씨, 삼마리 김원식씨가 감사패를 받고, 박성규 군의원, 미라리 최재섭씨, 재경향우회 미라리 향우회장 박경환씨가 공로패를 받았다. 그 동안 국내경기침체와 메르스 영향으로 전복소비 부진 등 어업인들의 걱정이이 많았지만, 이번 축제를 통하여 경제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걱정도 날리는 기회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박성규 군의원은 행정과 함께 군의회차원에서도 “관광객들에게 완도의 전복을 알리는 것은 물론 판매극대화를 통하여 생산적인 지역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다음 축제에는 더욱 기발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남부-노화보길 김록길기자, 노화 노경자 주부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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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32회 장애인의 날 성료완도군 제32회 장애인의 날 성료 이삼식 회장,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지원 촉구 ▲ 완도 장애인의 날 행사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삼식)가 주최한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가수를 초청한 화합한마당 행사가 김종식 군수를 비롯 기관 사회단체장과 12읍면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날 김종식 군수는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약산면 차길아씨, 소안면 김정태씨 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으며 이어 이삼식 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은 완도군의회 신의준 의원과 완도군청 곽태웅 기획예산실장에게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하여 전체회원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할 목적으로 ‘장애인의 날’을 제정한지 32번째 되는 날이다. 이날은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늘 이맘때가 되면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홍보나 정책을 내놓게 되고 언론에서도 자주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뉴스와 관심은 잠시일뿐 아쉽게도 우리 주위에서 곧 사라지고 만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 장애수당 도입,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등에 관한 법률 제정,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시행 등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김종식 군수는 축사에 1998년 ‘세계인권헌장’ 50주년을 기념하여 선포된 장애인 인권헌장에는 ‘장애인은 장애를 이유로 정치·경제·사회·교육 및 문화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다. 2011년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등록장애인수가 25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금 우리는 언제나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사회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장애인주간에만 관심을 가져주는 일시적인 행사에 그쳐서는 안되고 365일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 만이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삼식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은 부족한 예산지원 촉구 및 군에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면 이 건물의 운영관리를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가 관리하도록 해달라고 김종식 군수에게 건의하고 김 군수는 장애인단체 발전을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하였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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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 완도서 주민 간담회 호평 완도경찰, 체감안전도 전남1위 달성 ▲ 임승택 전남경찰청장 완도주민과 간담회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경찰은 9월15일 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완도를 방문하여 장보고기념관에서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을 비롯 지역사회 단체와 주민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치안성과 보고 및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우철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의 '해양수산 미래 신 성장 동력'이라는 강의와 함께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김승남(보안협력위원장, 평화전기 대표), 박종필(경찰발전위원)씨 등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재숙 완도경찰서장은 "치안성과 보고를 통해 상반기 평가에서 완도경찰서가 체감안전도 전남1위를 달성했다"면서 "완도군민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달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도서민을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해피아일랜드) 등 친서민 치안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승택 전남지방경찰청장과 대화에 나선 완도주민들은 완도경찰서 직원들이 치안에 신경을 많이 쓸 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실천에 옮기는 봉사경찰의 직분을 다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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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날 행사 16일 개최해양경찰의 날 행사 16일 개최 완도해경, 이대통령 참석 ▲ 이명박 대통령님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제5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완도해양경찰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그 동안 해양경찰이 창립된 날인 12월 23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왔으나 일정상의 제약 때문에 우리나라의 실질적 해양영토인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발효된 날인 9월 10일을 해양경찰의 날로 새롭게 변경했다. 변경 후 첫번째로 맞는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고자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경비함정에 승선하는 등 해양경찰의 활동상을 살피면서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그동안 사랑의 헌혈운동(8월 23일), 함정공개행사(9월 4일), 어려운 이웃돕기(9월 6일~9월 7일), 해양환경사진 전시회(9월 7일~9월 9일)등을 진행한 데 이어 16일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해양경찰의 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해양경찰은 기념행사를 통해 해양경찰의 발전에 기여한 김도환(흥일식품)씨와 김기태(블루가드 총대장)씨 등 9명에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비롯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다과회를 개최해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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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김용환씨, 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으로 새도전언론인 김용환씨, 시민일보 전국부 부국장으로 새도전 시민을 위한 진정한 NGO신문 종합일간 중앙지 22일 발령 ▲ 石泉 김용환 언론인 청해진신문] 본지 발행인(石泉 김용환)은 12월22일자로 시민을 위한 진정한 NGO신문 종합일간 수도권중앙지 시민일보 전국부(호남취재본부) 부국장으로 겸직 발령받아 호남권(전남, 광주, 전주)취재업무에 들어갔다. 수도권중앙지 전국부에 겸직하게 된 김씨에 따르면 서로가 스스로를 ‘정(正)’이라고 주장하기에 바빠 ‘합(合)’을 이끌어 내는 작업에 너무나도 소흘한 한국의 정치판이 매우 소모적이라고 밝혔다. 하나의 사건, 하나의 정책에 대해서 각각의 신문사가 풀어내는 보도논리가 완전 다르다. 각각의 신문사는 하나의 독립적인 언론 기관으로서, 특정한 이념이나 관점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독자도 자신의 입맛에 따라 그것을 만족시키는 신문을 보는 것은 소비자로서의 자연스러운 권리이다. 그러나 그 관점에 유연성이 없어서는 곤란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 하나의 신문을 본다고 했을 때 너무나도 치우친 기사는 위험하다. 더군다나 편향된 이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중립적인 기사를 원하는 독자들은 2개의 신문을 모두 읽어야 하는 수고를 들여야 한다. 신문을 사랑하는 독자이며 소비자로서 균형 잡힌 기사를 짧은 시간에 읽고 싶은 욕구는 철저하게 무시된다. 언론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와 견줄만한 위치에 있다고 하여 제4의 기관이라고도 한다. 국가적 공권력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책과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기관으로부터 독립을 시켜 놓았다. 그렇게나 높은 권위와 막중한 역할은 국민의 신임이 바탕이 되어 양도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언론은 진실을 담아야 한다. 특정한 자신들의 의견을 담기 이전에 공정하고 바른 ‘사실’을 먼저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인 石泉 김용환은 부산건국고등학교 졸업, 성화대학교(국제관광학과, 관광전문학사)졸업, 초당대학교(사회복지과, 행정학사)졸업,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한국언론연구원과 한국기자협회 제15기 기자연수과정 수료. 법무부 보호관찰전문 범죄예방위원 교육과정 등을 수료했다. 주요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남도일보 및 광주매일 완도 주재기자, 완도군지방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완도군지부 청년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전남완도군지부 부지부장,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자문위원,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완도군민의 날 군민의 상 심사위원, 완도경찰서 폭력예방위원, 장보고축제추진위원회 위원, 완도로타리클럽 회원, 해양엑스포완도군유치위원(포르투칼해양엑스포현지방문), 구도회 회원, 은초록 효 실천연구원 회원, 전라남도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조직담당 부회장, 사)완도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 사)완도군노인회 자문위원, 사)완도문화원 운영위원,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유)청해진신문 대표이사,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자문위원, 성폭력상담사, 가정폭력상담사,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상훈사항은 1999.9.28 문화관광부장관표창, 95.9.26 전라남도지사표창, 92.9.28 전남관광협회장표창, 91.1.21 광주전남재향군인회표창, 90.10.21 완도경찰서장감사장, 01.11.2 완도경찰서장감사장, 93.5.15 한국자유총연맹완도군지부 공로장, 00.6.17 구도회감사패, 98.9.12 전남대경영대학원장감사패, 98.2.27 전남대학교총장표창패, 01.4.26 완도군장학위원회위원장감사패, 03.3.12 완도군노인회감사장, 04.1.14 완도군청년회감사패, 완도군장애인연합회감사패, 05.12.30 전라남도표창, 06.6.20 사단법인전국지역신문협회공로패, 07.6.20 청산도가고싶은섬추진위원회공로패, 07.12.5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부협의회장 표창장, 2010,11,군외면 노인의날 공로패 등을 수상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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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 발행인 인사말 ▲ 石泉 김용환 발행인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식 완도군수님 과 김영록 국회의원님, 이인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 회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이도심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님, 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님,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님, 박종필 강진완도축협 조합장님, 양희문 전복유통협회장님, 김병남 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님과 시간관계상 소개하지 못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오늘 우수공무원 표창패를 받으신 완도군청기획예산실 박상우 님, 완도경찰서 정보보안계장 경위 김한용 님, 완도해양경찰서 정책홍보실장 경사 강성용 님 등과, 공로패를 받으신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장 이도심 님, 샤이니 밸리댄스 원장 추서연 님 등과, 감사패를 받으신 大林建設(株), 태산종합기업 대표이사 양영율 님에게 독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청해진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해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전라남도 도정홍보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지역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는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홍보 및 청년회관 양도세 문제를 국세심판을 받아 경감토록 해 완도군청년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 완도군번영회 이철석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이영호 전,국회의원이 해결하였던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고 청산도 신흥, 진산리 다시마양식장 해양오염사고를 보도해 오염시킨 업체로 부터 주민들과 합의해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수령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으며 그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해 청산면민의 날 주민일동으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또, 금당도주민들이 5개군을 거쳐서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고질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를 설득하여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금당면에서 차량등록을 하도록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청원하여 보훈처로 부터28년만에 해결했습니다. 지난 1950년부터 1981년 12월까지 순직했으나 국립묘지에 안장또는 이장하지 못한 고질민원이었던 국가유공자 순직경찰관의 유해를 국가가 국립묘지에 안장해 관리토록 해결했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이의식 목사)와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토지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회장 시절에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해 완도장애인협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 차관훈 군수에게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해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을 기증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과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를 전달 격려하여 경찰서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 사업을 계속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의 표창패를 수상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쳐 완도군노인회로 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에 노인효도관광을 주선하여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구도회 감사패 1호를 수상하고,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구도회가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 후원해, 법무부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본지는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해 격려했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 가수 진주아 초청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산도 꽃나무심기 운동 성금으로 최근 완도군번영회 박경남 회장에게 본지발행인은 30만원을 기탁했으며,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완도쌀 먹기 켐페인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0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와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29년여 동안 사유재산 침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의 문제점을 취재하여 김영록 국회의원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김종식 완도군수,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을 비롯 다도해국립공원과 환경부에 건의 및 보도를 계속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 지정 지역이라도 자연 훼손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개발해야 할 곳은 해제토록 하기위해 상황봉 도유림 일대를 국립공원으로 대체 지정토록 상황봉 도유림 국립공원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추진토록 관계기관과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8월5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완도,해남,진도,강진 뉴스-청해진 신문-발행인(대표기자)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입력: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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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남사람-묵농 지왕식 선생 한시집 펴내金容煥이 만남사람-묵농 지왕식 선생 묵농 지왕식 선생 한시집 펴내 묵 서예5체 우리말시 3수, 고희년 맞아 심혈 기울여 묵 ▲ 지왕식서예가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완도청해서예원 원장(묵농 지왕식 선생)은 고희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서예5체 우리말시 3수 한시집을 최근 발간해 화제이다. 칠십은 새로운 생활의 시작이라고 말한 것이 누구였던가?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지난 20여년 연마한 서예 5체와 틈틈이 익혀온 우리말 시 3수를 함께 책으로 발간한 묵농선생은 예부터 학문이 높은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며 청산가서 글자랑 하지말라는 명언이 있어 오늘날에도 많이 주고 받는 청산의 후예이지만 감히 미력한 지식으로 한시집을 발간함을 어찌 당당하다 하겠느냐고 겸손해했다. 묵농선생은 고향 청산도의 깊은 학문을 서울생활에서 전수받기 어려워 갈구하다 농산선생님의 문하에서 한시작법을 배우고 익힌지 10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사실에 근거한 일들을 시로 엮어 기록으로 남기고저 한시집을 발간했다는 것. 농산 정충락 서예평론가는 구시대에는 나라에서도 시를 통하여 인재를 등용하기도 했다며 이러한 시는 言志라 하여 정해진 규정에 따라서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묵농 지왕식 선생이 고희를 맞아 한권의 시집을 펴낸 것을 축하하며 묵농선생과는 10년전에 한시연구를 위하여 한국방송공사의 방송문화센터에서 인연을 맺은 것이 문하생으로 오늘의 시집을 발간되는 시작이었다고 회고했다. 글씨를 쓴다는 것은 마음을 쓰는 것이라고 농산선생은 말하며 칠십고희에 한시집을 발간한 묵농선생의 필운이 더욱 건강하고 번창하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묵농 지왕식 선생은 재)동방서법탐원3년,사)전통문화연구회 전통한학3년,KBS문화관 한시창작1년,대한민국서예전람회(서가협)특2,입4회,호남미술대전종합대상,서가협광주시서예대전 우수상,호남미술 전국대전5체상(대상,우수,특3),서가협 전남서예대전 초대작가,서가협 광주시서예대전 초대작가,전국서화예술인 서예대전 초대작가, 호남미술 서화대전 초대작가, 서가협 전남서예대전 심사위원,전국서화예술인 서화대전 심사위원,한국예술문화 서예대전 심사위원추대,서울동방연서화 회원,서울양소현 회원,서울전통한학연구회원,서울한국서가협회원,서울동대문구 한학강사 구청장 감사장, 동대문구 서예강사 구청장 표창장, 관악구청 한시 증여 구청장 감사장,서울 묵농서예원 원장(전), 현재 완도 청해서예원 원장, 완도청해진연구원 경전, 서법, 한사창작, 강사(현), 서가협 완도지부1대, 3대지부장을 역임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10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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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이영호 향우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국회의원재선거에서 보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국회의원재선거에서 보내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오늘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실시한 기자회견문을 송부합니다.성심을 다해 안산을 사랑했고 안산에서 살고 싶었습니다.또한 안산을 거듭나게 할 수 있는 자신과 능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제 초심으로 돌아와 제 진심과 능력을 여러분께서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009.11.5 재안산완도군향우 이영호 올림 *다음은 이영호 향우의 기자회견문 원문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싣는다! [기자회견문] 안산시민 여러분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수계(水界)산업종사자 여러분! ▲ 이 영 호 한국벤처수산대학장 지난 10월 28일 치러진 안산시상록구을국회의원재선거에 출마했던 이영호입니다. 오늘, 저는 그동안 성원해 주셨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새로운 각오로 재출발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전투경찰로 낙도에서 군 복무를 하였습니다. 그 시절,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권력기관의 사람들이 오히려 어업인들을 착취하는 것을 보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서민들의 애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개정하고 소외된 국민들을 국가 시스템적으로 보호해 줄 수 있는 입법 활동을 하기 위해서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안정된 공직생활과 존경받는 대학교수로서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고, 정권에 좋은 정책을 제안할 수 는 있었겠지만 그 길은 매우 간접적이고 더딘 방법이었기에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그 일들을 직접해내고 싶었습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장악하는 정치권에 진입하기 위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성심성의를 다해 진심으로 유권자에게 다가서는 것 밖에 없었기에, 최일선 공무원인 어촌지도직을 택하여 15년간 “24시간 언제든지 상담하여 드립니다”는 모토로 성실 봉사하였습니다. 돌이켜 보건데 15년 동안 공무원봉급을 단 한 푼도 가족에게 갖다 주지도 못했고, 경영난에 허덕이는 영세 농어업인들에게 힘이 돼 주고자 보증을 섰던 결과 현재도 그 빚을 갚고 있는 실정이니, 결국 저도 정치에 입문하기 위하여 수많은 돈을 들인 셈입니다. 15년 공직생활 중 우수공무원으로 감사원장표창을 수상하고, 어업인과 단체들로부터 수많은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전국최연소 소장 승진도 하고 촉망받는 관료로 주목되고 있었지만, 저는 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습니다. 15년간 물심양면으로 공을 들인 지역구였지만, 전혀 지역에 공을 들이지 않았어도 국방부장관이자 국정원장 출신이었던 민주당의 낙하산 공천자에게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민주당이 활거 하는 전남에서 무소속으로 23%이상의 득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는 동지들의 힘을 모아 다시 4년 후 도전하여 17대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일하고 싶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저는 4년 동안 신바람 나게 일했습니다. 그 결과 4년 동안 꽤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제 지역구에 2조원상당의 고속도로 예산도 세웠고, 1천억 대 다리도 네 개나 만들었고, 두 개를 계획을 세워 놓고 왔습니다.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270개 NGO 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모니터단 및 피감기관으로부터 국정감사 연속 4년간 우수위원상을 받았습니다. 의정활동을 잘 한다고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우수의원상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활동도 부지런히 했습니다. 농어촌 법률안 발의는 2007년 기준 전체 299명의 국회의원 중 1위를 했습니다. 전체 법률안 발의 건수는 299명 중 6위를 했습니다. 4년 동안 정책 보고서 31권을 냈습니다. 국회에 바다포럼을 만들고 대표의원을 하면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지난 의정활동성적과는 무관하게 18대 선거에 공천에 탈락하여 출마조차 못하였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공천권을 당권을 쥔 소수인사들이 오남용하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서민정당을 표방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면서 국민의 가장 기본권인 참정권마저도 보장해주지 않은 민주당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는데 또다시 이번 공천과정에서도 당의 가치와 정체성은 상관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불합리한 정당제도와 공천제도는 내가 당선되어 반드시 바꾸리라” 수도 없이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전국의 해양․수산인 들의 염원과 강원도와 충청도, 부산, 경북, 경남, 울산지역에서 활동인맥들과 호남, 특히 향우들의 지원으로 다시 한 번 이영호가 서민들의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었습니다. 선민의식이나 탁상공론 정치가 아닌 당면과제를 함께 애환을 나누며 해결해 나가는 이웃사촌이자 친구 같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안산은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에 더 없이 매력적인 도시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시민구성원들, 풍부한 성장 동력이 있음에도 정치권의 알력과 마인드결여로 침체된 경제상황 등, 저 이영호의 꿈과 안산의 꿈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최상의 적지였지만, 선거 결과는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도 안산시민의 뜻이기에 수용하겠습니다. 안산의 언론인과 시민 여러분! 전국의 동지여러분! 이제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 원망도 했다가 후회도 했다가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답을 찾으려 애썼습니다. 그리고 답을 찾았습니다. 재선거의 특성과 당 공천, 위정자들에 의하여 학습된 일부시민! 에 의한 결과물이라 하더라도 이제 다수인 수많은 양심과 양식있는 시민들에 의하여 안산시는 새롭게 변모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일부이지만 수도권 의원들이 언론의 노출을 위하여 일부러 쌈박질하는 것이었겠구나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일하지 않아도 패거리만 양산하고 공천만 받으면 그때그때의 시류가 당락을 결정하는 선거를 치르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제 원내에 들어가신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진정 위정자들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국민을 위하여 일하십시다. 공천 제도를 폐지합시다! 이곳안산은 조금만 신경 쓰면 수도권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안산을 학습하면서 국내 최대의 산업단지와 수도권의 특성에 의한 배후도시로의 자립자족형의 도시, 명품주거단지, 해양특성에 알맞은 해양선도도시 등 수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수도권 최고의 도시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산업단지의 특성상 대한민국을 리더 할 수 있는 첨단산업단지,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재편성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대한민국이 선진강국으로 갈 수 있는 훌륭한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안산에 살고 싶어지고 안산에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한 일들에 대한 욕구가 반듯이 당선되어야 겠다는 희망으로, 홈플러스앞 4거리에서 3시간에서 7시간을 매일 율동할 수 있었고 수많은 안산 시민들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행복하게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곡동 4거리 유세 때 어느 분식집 젊은 사장님은 선거운동을 재미있게 하신다 하시면서 꼭 투표하시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자원봉사도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 이영호, 이제 17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이영호가 아니라, 여러 대학의 교수를 지냈던 학자로서의 이영호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기쁨과 슬픔을 가슴으로 나누고 소박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이영호가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이웃사촌 이영호가 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를 끝까지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저의 지지자 여러분과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이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09년 11월 5일 이 영 호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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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파 전화금융사기 꼼짝마완도읍파 전화금융사기 꼼짝마사전예방 활동으로 피해방지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소장 김옥식)는 전화금융사기에 대해 연로한 노인분들이 피해가 많은 점을 감안해 사전예방 활동으로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해 칭송이 자자하다. ▲ 완도읍파 김옥식소장 지난 2월 27일 15:00경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중 완도읍 중앙리 소재 365코너 현금인출기 앞에서 4,000여 만원을 계좌이체 하려던 주민을 발견·해 제지하여 예방했다. 이어 3월13일 17:30경에는 전화금융사기 전화를 받고 통화하는 중이라는 신고를 접하고 신고자와 같이 농협 365코너에서 상대 계좌번호를 알아내 부정계좌 등록하여 추후 다른 피해사례가 없도록 예방했다.한편, 완도 밀알신협 여직원 이미정의 세심한 관찰력으로 조합원이 500여만원을 이체하려고 하는 것을 적극 제지해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여 3월16일 완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