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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슈바이처 이강안 원장, 완도군민의 상 수상청산도 슈바이처 이강안 원장, 완도군민의 상 수상지난 16년간 의료 취약지역서 환자들 돌봐 ‘귀감’.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강안(84)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이 올해 군민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완도군은 29일 올해 완도군민의 상 사회복지 및 환경 부문에 이강안 원장을, 향토방위 및 질서안보 부문에 김성태씨를 선정하여 수상식을 가졌다. 이강안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16년 동안 의료 취약지역인 청산도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았다.이 원장은 처음 1~2년 의료봉사 활동차 청산도를 찾았다가, 결국 안정적인 노후를 포기하고 섬마을에 정책했다. 이 원장은 지난 196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 서울 이강안의원 원장 등을 지냈다.그러다 지난 2004년 근무할 의사가 없어 폐원 위기에 처한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직을 자원해 지금까지 섬마을 주민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8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환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인근 여서도, 모도까지 배편으로 왕진을 다니고 있다.또 ‘청산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회를 조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이끌고 있다. 향토방위 및 질서안보 부문 수상자인 김성태씨는 헌혈 510회를 기록한 ‘헌혈왕’으로, 백혈병 환자나 혈액암 환자에게 헌혈증 300장을 무상 기증하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간과 신장을 기증키로 하는 등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은 핵심 전략산업인 해양치유 블루존 선정과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예산확보에 적극 지원해 준 정태호 서울 관악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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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 이강안 원장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난 25일 영암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제23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완도군 청산면 푸른뫼 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에게 ‘2019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1997년부터 매년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 및 출향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금까지 총 237명이 수상했다.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지난 8월 2일부터 1개월 간 전라남도 각 시·군에서 후보자 추천을 받아 경제 분야 1명, 관광문화체육 분야 2명, 사회봉사 분야 2명, 총 5명을 선정했다. 사회봉사 분야에 선발된 완도군 청산면 푸른뫼 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은 1936년 전북 출생으로 서울 의료기관에서 의술을 펼치다 지난 2004년 만 68세의 고령에 완도군 청산면에 입도, 현재까지 15년 간 환자들을 보살펴 오고 있다. 특히 의료 여건이 열악한 섬 주민을 위해 휴일에는 인근 무의도서인 모도, 여서도 등을 방문해 주민 300여 명을 무료 검진하고, 의약품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지역 요양원과 학교에 기부금도 전달해 왔다. 이강안 원장은 시상식에서 “전남도민이 저에게 주는 뜻깊고 값진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의사로서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삶이 제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8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과 온화한 인품으로 지역 의료여건 향상을 위해 헌신하며 어려운 이웃에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강안 원장은 이 시대에 진정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실천하는 의료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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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 시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19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로 5명을 선정, 25일 제23회 도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시상했다.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제 분야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관광·문화·체육 분야 가수 하춘화와 윤영철 전남펜싱협회장, 사회봉사 분야 노동일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대표와 이강안 푸른뫼중앙의원 원장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는 수상자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조사와 도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을 실시했다. 또 후보자의 공적 내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토록 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 분들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수상자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남을 자랑스러운 고장으로 드높이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은 매년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총 6개 분야로 나눠 선정,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해왔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3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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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생명 지키는 이강안 원장, 제7회 성천상 수상청산도 생명 지키는 이강안 원장, 제7회 성천상 수상 섬주민 2,200여 명 위해 주야 홀로 의료활동 호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최남단 청산도에서 홀로 인술을 펼치며 여생을 바치고 있는 이강안 원장이 올해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 이강원 원장 JW(중외제약)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제7회 성천상 수상자로 이강안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 원장(83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 개발과 필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묵묵히 희생과 헌신을 통해 인류 복지 증진에 커다란 공헌을 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강안 원장은 부와 명예보다 희생과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는 신념 아래 안정된 노후 생활 대신 아무런 연고가 없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와 인근 섬마을의 유일한 의사로서 16년째 헌신하고 있다. 전북 정읍출신인 이 원장은 1962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형외과전문의로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을 거쳐 1993년 서울 화곡동에서 이강안 의원을 개원해 10년간 운영했다. 이후 근무할 의사가 없어 폐원 위기에 처한 푸른뫼중앙의원의 소식을 접하고 2004년 원장을 자임했다. 당시 청산도는 내륙으로 향하는 배편이 하루 1번 밖에 없을 정도로 고립된 환경이었다. 또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고령 환자가 많아 응급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곳이다. 푸른뫼중앙의원은 약 2,200여 명이 살고 있는 청산도의 유일한 의료기관으로 지난2003년 설립됐지만 1년동안 의사가 4차례나 바뀔 정도로 의료 환경이 취악한 도서지역이다. 이 원장은 생업에 바쁜 주민들을 위해 오전 7시40분부터 진료를 시작하며 하루 평균 120여명의 환자를 돌본다. 지난 16년간 수행한 외래진료는 48만건에 달한다. 진료시간 외에도 환자 가정을 수시로 방문해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인근 섬인 여서도, 모도까지 배편으로 왕진을 다닐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다. 이 원장은 도서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지난 2016년 4월7일 제44회 보건의 날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기도 하여 완도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높였다. 의료혜택이 부족한 섬지역에서 연인원 2만5천명의 환자를 진료해 오며, 휴일에는 청산도 인근 무의도서(모동, 모서, 모북) 여서도 등을 찾아 무료진료도 하고 있다.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이 어려운 섬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백미를 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청산밀알장학회를 설립,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어르신들을 위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남다른 선행도 펼쳐오면서, 매년 천만 원 이상의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가천의대 명예총장인 이성낙 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안정된 노후의 삶을 포기하고 섬마을 주민들을 위해 자신의 노년을 바친 이강안 원장의 삶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27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1948년 제네바 선언"은 "의사들이 의료직에 입문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약"한다.-나는 인류에 봉사하는데 내 일생을 바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나는 마땅히 나의 스승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나는 양심과 위엄을 가지고 의료직을 수행한다.-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하여 고려할 것이다.-나는 알게 된 환자의 비밀을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라도 누설하지 않는다.-나는 나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의료직의 명예와 위엄 있는 전통을 지킨다. 동료는 나의 형제며, 자매다.-나는 환자를 위해 내 의무를 다하는데 있어 나이, 질병 / 장애, 교리, 인종, 성별, 국적, 정당, 종족, 성적 성향, 사회적 지위 등에 따른 차별을 하지 않는다.-나는 위협을 받더라도 인간의 생명을 그 시작에서부터 최대한 존중하며, 인류를 위한 법칙에 반하여 나의 의학지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나는 이 모든 약속을 나의 명예를 걸고 자유의지로서 엄숙히 서약한다.<石泉김용환 발행인, 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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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병원장의 아름다운 기부 감동▲ 이강안 중앙의원 원장 쌀 전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섬마을 병원장이 전남지역 불우이웃 돕기에 써 달라며 전라남도에 쌀을 기부해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완도 청산면의 이강안 중앙의원 원장이 민선 7기를 맞은 전라남도의 무궁한 발전과 김영록 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쌀 10㎏ 100포대를 이날 기부했다.전라남도는 기증받은 쌀 100포대를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전남광역푸드뱅크를 통해 개인이 운영하는 아동그룹홈 26개소에 전달키로 했다.이 원장은 이날 쌀 전달식에서 “어려운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실현과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의 순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쌀 전달식에는 문동식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유명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김철훈 개인아동그룹홈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문동식 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신 이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따뜻한 공동체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바랐다.김철훈 연합회장은 “미래 자산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준 이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아동그룹홈이 전남의 내일을 여는 인재의 둥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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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과 기관사회단체 위문▲ 기관사회단체 위문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696세대와 사회복지시설, 기관사회단체 39개소를 위문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읍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 ‘생수의 집’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시설 입소자와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장보고대대,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주민과 귀성객을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경을 위로하고, 재래시장을 방문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고생하는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격려했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LG전자완도중앙점 김성재씨와 청산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이 기탁한 백미(10kg) 200포를 소외계층 200세대에 지원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층 196명에게 1인당 2만원∼10만원씩 총 9,77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지정기탁으로 지원받은 백미(20kg) 300포를 읍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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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 제3대 이성표 회장 취임, 살기좋은 청산도로... ▲ 신임 이성표 회장 취임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번영회는 지난 3월7일 청산복지회관에서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주호 전라남도의회 부의장과 서정창 기획사회 위원장을 비롯 완도군의회 조인호 부의장, 박종연, 신의준 군의원, 완도군번영회 박종익 회장, 군외면번영회 김정현 회장, 박병수 군외면장, 임정만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안봉일 청산면장과 청산면 사회단체장 등과 함께 신우철 전,진도부군수, 김홍배 법무사(전,검찰국장), 김인철 초당대교수, 김신 전,군의원 부인, 서을윤 전,면장 등이 참석해 이, 취임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또한, 일정관계로 참석치 못한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종식 군수는 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신임 이성표회장이 전임 1,2대 이승열 회장에게 지난 4년간의 공적을 치하하는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안봉일 청산면장은 면민들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 이승열 전,회장-공로장 이어 슬로시티 청산도에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이 오도록 앞장선 공로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인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부상인 대형선풍기와 함께 이승열 이임회장에게 공로장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 이승열 회장 이임사 이임하는 1,2대 이승열 전임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지난 4년동안 회원님들과 면민여러분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6회,7회 두차례 청산면민의 날 두차례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는 것. 가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를 세계속에 알리는데 공적이 큰 김종식 군수의 흉상을 주민들의 협찬으로 건립하고, 중단된 청산 도청항 개발의 물꼬를 트는 등, 힘든 지역 봉사활동을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신임 이성표 회장을 도와 번영회 발전과 면민화합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하는 제3대 이성표 신임회장은 "청산면번영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전임 이승열 회장의 노고를 치하 했다“. ”청산 도청항의 개발, 지역상수도 문제, 광역하수 종말처리장, 새로운 관광테마 개발, 슬로시티 지역의 보전, 주민소득증대“ 등 현안문제를 면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회원들이 똘똘 뭉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산도를 우리 완도군에서 “제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최고의 봉사단체가 될 것을 약속하며 면민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주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라남도의회 송주호 부의장은 축사에서 "청산면민과 번영회원 여러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 봉사자로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점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어 "완도군의회 신의준 의원"과 "안봉일 청산면장"은 지난 4년간 크나큰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슬로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데 힘쓰고,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는 친절하게 모시도록 최선을 다한 "이승열 이임회장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이성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산도 발전을 위하여 제3대 청산면 번영회를 2년간 이끌어 갈 임원들은 신임 회장에 이성표, 고문에 임화규,이강안,정성희,이승열 씨와 감사에 강상홍,이경희 씨가, 부회장단에는 수석부회장 박철호, 부회장에 이기채,서정수,박안숙 씨가, 이사에는 정옥남,정정남,김승태,이무수,박성근,김해선,조병옥,최민교,유인종,양화승,황익철,이복희,김익휴,윤준범,김영자,김일부,양광채,오안옥 씨가, 사무국장에 김경은 씨가 봉사키로 하였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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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농협 전남지역본부[인사]농협 전남지역본부 ◇M(매니저)급 전보 ▲경영지원부본부장 강남경 ▲경제사업부본부장 이원호 ▲남악센터지점장 김양권 ▲강진군지부장 정병길 ▲강진군지부 김종인 ▲곡성군지부장 문영홍 ▲담양군지부장 안종균 ▲목포신안시군지부장 백영춘 ▲목포신안시군지부 정순열 ▲목포중앙지점장 김양곤 ▲자유시장지점장 최익주 ▲무안군지부장 박남석 ▲순천시지부장 황길주 ▲순천시지부 정용훈 ▲여수시지부 유태성 ▲신여수지점장 양해식 ▲영광군지부장 김충현 ▲완도군지부장 김정오 ▲장성군지부장 안병현 ▲진도군지부장 정경찬 ▲해남군지부장 김귀남 ▲함평군지부장 안병량 ◇3급 전보 ▲경영지원부 노명하 ▲" 강형구 ▲" 박서홍 ▲경제사업부 최성열 ▲" 이명만 ▲" 이상진 ▲" 김원일 ▲농정지원단 한대웅 ▲" 서익호 ▲" 조경섭 ▲" 김성완 ▲" 성길호 ▲" 정성균 ▲" 문두억 ▲" 신재서 ▲" 박길수 ▲영업본부 김일수 ▲" 안성열 ▲" 장은석 ▲" 김한곤 ▲동광주지점장 박안수 ▲동광주지점 송종철 ▲남악센터지점 진창주 ▲동광주기업금융 정성만 ▲강진군지부 이재연 ▲고흥군지부 최윤선 ▲광양시지부 서재식 ▲" 최현종 ▲동광양지점장 김성현 ▲나주시지부 정선중 ▲담양군지부 조건도 ▲" 임점숙 ▲목포2호광장지점장 서정웅 ▲무안군지부 정성길 ▲보성군지부 이강안 ▲벌교지점장 신용관 ▲순천시지부 김회천 ▲남순천지점장 홍우상 ▲동순천지점장 이윤기 ▲북순천지점장 신하수 ▲순천중앙지점장 한수길 ▲영광군지부 고성신 ▲" 한상옥 ▲완도군지부 허현준 ▲장성군지부 임명택 ▲" 김현철 ▲장흥군지부 박회수 ▲함평군지부 김삼성 ▲" 박금현 ▲해남군지부 이영상 ▲" 곽용태 ▲화순군지부장 윤평순 ▲화순군지부 한송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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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료봉사상에 청산도 이강안 원장보령의료봉사상에 청산도 이강안 원장 응급환자를 광주병원에 친절히 소개 ▲ 이강안 원장 청해진신문]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3월21일 오후6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보령의료봉사상에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 이강안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청산도 2천300여명의 주민을 위해 보건진료소와 함께 의료기관인 푸른뫼중앙의원 등 2곳이 있는데 푸른뫼중앙의원에서 7년째 박봉으로 근무하는 이 원장은 청진기를 들고 청산도 주변의 작은 섬까지 찾아다니며 인술을 베풀고 있다는 것. 그는 특히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새벽 5시면 기상해 중증질환자들을 살피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며 가끔은 청산도 인근 섬인 모도와 여서도에 나가 출장 진료를 한다. 이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청산중학생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나 1~3학년 전교생 450여명이었던 학생수가 젊은이들의 대도시 이주로 인해 현재 30명 미만으로 줄어든 현실을 보며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위해 적은 봉급을 받는 의사지만 청산장학재단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는 것. 또한, 환자 중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쌀이나 고기를 보내주는 작은 봉사와 어르신들의 경로잔치 후원과 청산면사무소에 쌀을 기증하고 후원한 내용은 언론에 홍보하여 매년 상을 받는 인물로 정평 나있다. 의료봉사상을 받으며 이 원장은 돈에 집착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가장 큰 기쁨을 맛볼 것이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희생이고, 희생은 작은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의대를 졸업한 이 원장은 노스웨스턴의대 외과와 잠실병원 부원장, 혜민병원 원장 등을 지낸 뒤 2004년부터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에 근무 중이다. 한편, 청산도 푸른뫼중앙의원에서 치료한 환자에게 이 원장은 완도A병원보다는 광주대인동 N병원으로 가라며 친절히 소개하며 전화까지 해주어 뼈가 부러진 줄 알고 택시를 대절해 광주병원에 늦게 도착한 환자는 검사결과 뼈가 이상없었다며 내려와서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며 청산도 도락리 A모씨는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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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번영회 창립 이승열 회장 취임청산면번영회 창립 이승열 회장 취임 완도군번영회 11번째 창립된 면번영회 ▲ 청산면번영회 창립1 사)완도군번영회(회장 박경남)는 관내 번영회 구성에 탄력을 받아 11번째로 청산면번영회를 지난 12월15일 오전10시 청산면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새회장에 이승열(59세, 수산업)씨를 선출했다. 이날 16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주민 숙원사업 처리와 각종 불편사항을 행정기관 건의 및 자체적인 특색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키로 했다는 것.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은 가고싶은 섬 청산도,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청산면번영회에서 청산도 꽃나무 심기운동에 적극 참여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을 통한 주민소득사업과 면민화합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하고 청산면번영회기, 번영회 메달, 번영회 뱃지를 이승열 신임회장에게 전달했다. 박은경 청산면장은 청산면번영회 창립이 관내 11번째로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면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라는 축사를 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임기 2년의 신임 이승열 회장은 전복양식을 하며 수협대의원과 이사를 거친 전문 수산인으로 번영회 임원들을 비롯 면민들과 소통하는 번영회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청산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산면번영회 임원으로 회장에 이승열, 부회장으로 이성표, 채정식, 박철호, 조유덕(여), 고문으로 정칠수, 박이열, 이해택, 임화규, 이강안, 이사로 정옥남외19명(각 사회직능단체)과 감사로 이기채외 1명이 봉사키로 했다. ▲ 청산면번영회 창립2 <청산면 고광오 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