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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마법같은 현실, 매트릭스’ 展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4명의 청년작가를 초청해 오는 14일부터 5월 6일까지 ‘마법같은 현실, 매트릭스’라는 주제의 기획전을 선보인다. 영화 ‘매트릭스’가 현실의 세계와 가상현실의 세계와의 관계를 보여주지만, 이 전시는 현실 그 자체의 매트릭스를 표현하고자 한다. 현실과 환상의 관계에서 가짜가 진짜보다 더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역설현상을 찾아가는 것이다. 전시는 14일부터 시작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오픈식 행사는 2주 미룬 3월 28일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식과 함께 ‘앙코르 해동’의 첫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인 ‘상상나래’도 진행한다. 앙코르 해동 공연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상상나래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6일부터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에서 신청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며 “전남·광주 청년예술인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첫 발을 내딛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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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6회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10월 9일 개최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 대표축제인 ‘제6회 2020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개최 날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로 결정됐다. 나주시는 지난 달 31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 일정을 비롯해 축제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결정,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2천 년 전 나주 영산강 유역에서 위상을 떨쳤던 고대 마한의 역사와 당시 마한인이 향유한 생활 문화를 재조명하는 축제다. 후한서 ‘동이열전’에 기록된 마한인의 생활 풍습에 대한 각종 체험 부스와 경연, 먹거리, 전통 의식 재현 등 색다른 축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마한문화축제에서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로 축제 명칭을 변경했던 작년 축제는 3일간 누적 관광객 20만명을 돌파하며 호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했다. 축제추진위는 회의를 통해 방문 관광객들의 편의 개선 및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향토음식관 전문화 및 다양화, 세계다문화음식관 운영,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SNS 서포터즈 발굴, 핑크뮬리·코스모스 생태 꽃 단지 확대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마한군무 전국대회, 마한인 복면가왕 등 경연과 마한 체험 부스·전시·홍보관 등은 향후 회의를 통해 적극 보완해가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통해 마한이 당당히 한국 역사의 한 부분임을 증명하고 마한의 적통은 나주라는 인식을 확고히 다져왔다”며 “나주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위 회의를 통해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보완, 개선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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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도에 진짜가 나타났다 움직이는 출렁다리[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서남해안 거점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가우도 탐방로 경관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가우도 탐방로 경관콘텐츠 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해 가우도에 출렁다리,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가우도의 관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가우도에는 대구면 저두와 도암면 망호를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있지만 실제로는 출렁이지 않아 관광객의 민원사항이 많았다. 이에 강진군은 실제 출렁다리를 가설하고자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다가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2020년 1월 출렁다리 설치공사를 착공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출렁다리는 1.8m의 폭과 150m의 길이로 가설될 예정이며 출렁다리로 편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시점부 L=46.0m, 종점부 L=66.5m의 진입 데크 또한 설치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출렁다리 설치공사 등 현안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지로 특성화된 전국 최고의 탐방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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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 예외적 허용 강화, 기존 계약자 보호▲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앞으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재건축 조합원 지위를 양도하기 위해서는 3년 내에 사업시행 인가 신청이 없고 3년 이상 조합원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별도의 하한 기준이 없던 재개발 사업 시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이 마련돼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및 고시 개정안을 2017년 8월 17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 한다.이미 ‘8.2 부동산 대책‘ 발표 시 공지한 내용과 같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전에 재건축 주택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이전등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조합원 지위를 양도받을 수 있게 된다.다만, 투기과열지구 지정 후 60일이 경과하기 전까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동산 거래신고를 해야 하고, 계약금 지급 등을 통해 계약 날짜가 확인돼야 한다.현재는 재건축 조합의 사업 지연에 따라 조합설립 인가 후 2년 이상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못하는 경우 2년 이상 소유한 자에 대해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허용됐으나, 앞으로는 예외사유의 지연기간과 소유기간이 각각 3년으로 강화된다.다만, 시행령 개정 이전에 사업단계별로 이미 2년 이상 지연 중인 조합의 경우에는 제도 개선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지연 단계에서는 기존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공급 비율이 현재 수도권은 전체 세대수의 15% 이하, 비수도권은 전체 세대수의 12% 이하에서 시·도지사가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서울은 전체 세대수의 10~15%, 경기·인천은 5~15%, 비수도권은 5~12% 범위에서 시·도지사가 고시하도록 하한을 신설해, 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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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농민·어민 맞춤형 대응책 추진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7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권역별 맞춤형 재난문자 송출 등 대응을 철저히 하고, 일자리 추경과 2018년 신규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지난해보다 폭염 날짜가 길어지고 강도도 높아져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인이 뙤약볕에서 일하다 불행한 일을 당하거나, 닭·오리 같은 축산 분야 피해가 있거나, 바다에서 양식장 고수온 및 적조 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일이 없도록 각 권역별·업종별로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도민에게 적극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권한대행은 “일자리 추경은 민원성·행사성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성과가 높게 나오는 일자리 사업들로 예산 편성을 해야 한다”며 “사업 공모를 통해 제안된 도민들의 일자리 아이디어를 소중하게 받아들이되 엄중하게 접근해 시책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시책에 반영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신규시책을 발굴할 때는 반드시 예산과 연계해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열악한 재정 형편상 지난해 신규시책을 발굴하고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있어 아쉬웠다”며 “이를 거울삼아 앞으로는 기존 사업들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사업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과감하게 예산을 절감, 신규시책 재원으로 전환하는 등 시책 발굴과 예산 확보를 연계해 추진하자”고 말했다. 수입산 천일염 단속과 관련해선 “포대갈이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어가에 어려움 주는 근본 원인이므로, 1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협력해 수입 단계부터 최종 소비자 유통 단계까지 모든 유통 경로를 파악해 제대로 단속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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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선거 사조직인가 ? 물러날 군수 사조직인가? 청해진 새물결!기자수첩] 선거 사조직인가 ? 물러날 군수 사조직인가? 청해진 새물결! ▲ 서부 정완봉 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최근 전남 완도에는 청해진 새물결 이라는 사조직 명단을 돌려보면서 안주 삼아 술 마신다고 한다. 차기 완도군수의 공신 인가? 소문대로 군수가 국회의원 또는 목포시장 의 꿈이 있는 사전 포석인가? 궁금해 한다는 것. 지난 12년간 완도군은 사조직 멤버들 때문에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는 여론이다. mb정권 때의 영포회 보다 더욱 심했다고 한다. 선거 때 마다 새로운 사조직을 조직 했다는 것. 선거법상 또는 행정법에도 사조직이란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잘 감시하고 있다. 당혹스러운 ‘청해진 새물결’ 논란은 퇴임을 2개월여 앞둔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 지지자들이 가칭 ‘청해진 새물결’이란 모임 설립을 제안하면서 모임의 성격과 배경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모임 문건이 최근 완도신문에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완도군청 군수실 팩스를 통해 일부 읍면사무소에 전송되면서 선거 시점과 맞물린 의혹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팩스를 보내고 수신 여부를 확인한 사람이 시중 소문처럼 실제로 완도군수실 직원이라는 점이 확인되는 계기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군수실 관계자는 “외부인사 누군가 자료를 참고용으로 보내 달라고 해서 비서실 직원이 보냈다”며 “군수님이 사후보고를 받았지만 사전에 알고 계셨는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는 것. 김종식 군수는 이에 대한 답변 거부 의사를 비서실장을 통해 전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당초 가칭 ‘청해진 새물결’은 창립모임 날짜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17일로 예정했다가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자 서둘러 6·4전국동시지방선거일 이후로 연기 조정했다는 것. 가칭 ‘청해진 새물결’ 창립모임 준비위원은 전 완도군번영회장 박경남씨와 전 새마을운동 완도군 지회장 이정시씨, 새정치 민주연합 부위원장 김명석씨 등 3인이라고 한다. 이들의 문건에는 ‘일 잘하는 군수’로 오직 청해진 시대의 옛 영광을 되살리고자 앞만 보고 달려온 김종식 군수의 임기가 어느덧 마무리되어 ”아쉬움만 간직한 채 김종식 군수와 함께 했던 소중한 만남의 인연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 했다는 것. 창립모임 준비위원 중 한 사람인 김명석 새정치민주연합 부위원장은 이신문과 30일 오후 통화에서 “김종식 군수와 선거를 치루는 동안 뜻을 모아온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5월17일 창립 모임을 갖기로 계획 했다가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6월1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는 보도내용이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12개 읍면의 전체회원 수는 대략 150~200명 정도로 예상하며, 김종식 군수님이 전면에 나설 수 없어 준비위원 3인이 조직 운영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고, 선거에 전혀 개입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본지 대표기자와 최근 전화통화에서 김 부위원장은 김군수가 퇴임 후 그동안 지냈던 군민들과 소통의 장으로 친목모임을 갖도록 순수한 의미에서 조직에 들어갔다며 정치활동 등에 대한 확대해석을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했다는 것. 그러나 군민들은 특정후보 A씨를 지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까지 제기하면서 사태가 점차 확산될 조짐이다. 국회의원이 행사장에 참석하면 반드시 5분전 A후보가 미리 참석하여 사진찍고 공천을 미리서 받은 것처럼 보여졌다는 주민여론이다. 국회의원의 행사일정 동정을 특정후보 에게만 제공 했다면 그것도 불공정 경선이라고 본다. K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선거 기간 중 오해를 받을 일을 하고, 갈등을 조장한다면 그런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없다”며 “불법 조직에 편승해 선거에 이용 한다면 그가 제대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후보자가 누가 결정 되든 잘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되는데도 그렇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요즈음 경찰서나 선관위의 느슨한 대처에 시중에 집단민원 제기 의혹 여론이 일고 있다고 한다. 완도군수는 지난날에도 읍면 순회방문 관계로 선관위 에게 경고조치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한다. 한편, 공명선거는 국민의 바램이다. 권불10년이라 하는 옛 어르신들의 가르침대로 관직에서 물러나 조용히 참회하는 성찰을 키울 사람들이 너무 설친다면 화를 자초한다는 명언이 생각난다. 공직선거법 준수로 희망찬 완도 미래를 이끌 후보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정책대결을 촉구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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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10일부터 공천신청 접수민주당 전남도당, 10일부터 공천신청 접수 10일부터 12일까지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서류 접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800여명의 입지자가 공천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 전남도당 공보국에 따르면 3월10일 오전09:00부터 2010. 6. 2동시지방선거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공천신청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초봄에 갑자기 내린 눈이 거리에 수북하게 쌓인 가운데, 지역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출마자들을 격려하는 냥 창밖에는 눈발이 휘날렸다. 진도의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장재호씨는 새벽부터 2시간의 길을 달려 맨 먼저 공천신청 서류를 접수했다. 現 완도군수인 김종식후보는 현역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서류접수를 하였다. 장재호씨는 접수소감을 묻는 당관계자의 질문에 “오랜 세월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자 출마의 뜻을 세웠다. 그 기대만큼 접수날짜가 다가오자 새벽부터 기다려 먼저 접수를 마치게 되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까지 3일간 접수를 완료하고 3~4일의 준비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후보자 심사인 공천심사과정에서는 공천신청자의 반사회․반인륜적 범죄유무를 가리기 위한 작업이 최우선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2일 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6.2지방선거 공천심사 기준은 “뇌물, 알선수재, 공금횡령, 정치자금, 파렴치범, 개인비리 등 국민의 지탄을 받는 형사범 가운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토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효석 전남도당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람이 민주당의 이름으로 공직선거에 나서는 일이 결코 없도록 전남도당의 공천심사 작업은 중앙당의 심사기준보다 훨씬 더 엄격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후보자 중 도당 공심위원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할 경우, 공천심사 평가 시 감점하는 제도를 도입해 후보자들의 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 완도지역위원회 김모씨(61세, 완도읍 군내리)는 지난 5대 선거에 특별당비 등으로 전,현직 전남도의원이 구속되어 민주당 전남도당 전임 위원장과 중앙당 간부 등이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출두하여 조서를 받고있는 현실을 TV 및 신문 지상의 뉴스를 보니 당원으로 창피하다며 이번 제5대 선거에는 금권없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가 공천경쟁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