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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서 2019문체부장관기 전국 초등 태권도 대회 닷새간 열려[청해진농수산신문] 고창군립체육관에서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 대회’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초등학생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와 고창군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A리그와 B리그로 나눠 겨루기 부문 개인전과 3인조 단체전, 품세부문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등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13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태권도 관계자는 “대회장소인 고창군립체육관의 시설상태가 대회에 최적화 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는 최적의 체육관이다”며 “많은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도 좁다는 느낌이 없고, 냉방설비도 잘 돼 있어 경기에만 몰두 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17일 품새를 시작으로 18일 열린 개회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성경찬 도의원,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최권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태권도가 국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종목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대회의 유치를 통해 고창의 대외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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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7리과 18일 이틀 동안 대전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시, 한국이스포츠협회,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 개막식에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 김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김덕건 대전e스포츠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이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개최, 대전 외 2곳에 이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전용경기장 설치로 한국선수들이 실력을 갈고 닦아 세계선수들과 겨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이 종합우승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위는 충남, 3위는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대전시는 전년대비 2단계가 상승한 12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정식종목에서는 울산, 대구, 경남 박대술, 충북 김종욱 선수가 문체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대전시는 장애인 시범종목인 모두의 마블에서 발달부문과 지체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4개의 정식종목과 시범종목 등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콘솔게임, 추억의 게임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대회장을 찾은 선수, 임원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스포티비 게임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으며, 한국이스포츠협회 유튜브와 네이버 이스포츠, 한국방송공사 모바일 채널로도 중계돼 현장의 생동감을 더했다. 대전시 정윤기 행정부시장은 “대전시가 이스포츠 선도도시로 앞장서기 위해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과 각종 이스포츠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며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는 물론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해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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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씨름 진흥 문체부장관 공로상 수상▲ 전동평 영암군수, 씨름 진흥 문체부장관 공로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영암군수가 7일 횡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단오장사씨름대회 및 제8회 씨름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동평 군수는 영암군에서 민속씨름의 전통을 지켜 온 현대코끼리씨름단이 해체 위기에 있을 때 인수를 결정하고 2017년 1월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창단해 전통 스포츠의 계승과 보존 육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 후 처음 참가한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체급 장사 등극 등 최근 3년간 참가한 민속씨름대회와 민속리그에서 13회 장사에 등극하며 민속씨름계에 역사를 새로 쓰며 씨름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전 군수는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씨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종목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선수들을 달마지쌀과 영암무화과, 황토고구마, 영암배, 멜론, 매력한우 등 농특산물 홍보 모델로 발탁해 수도권에 방송함으로써 민속씨름을 널리 알리고 씨름인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또한, 화려한 기술과 강인한 투지로 씨름 부활의 선봉에 서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의 모습을 담은 ‘씨름’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함으로써 씨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 씨름의 재도약을 둘러싼 제도의 변화를 알렸으며, 2020년 스포츠토토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시범으로 운영되고 있는 씨름리그에 적극 참여하며 민속씨름 중흥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앞장서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지금까지 13회 장사를 배출하며 전국방송을 통해 영암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영암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씨름’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발전가능성이 많은 만큼 인기 스포츠로 부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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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개최▲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에 공로가 큰 한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정송균 재단부이사장의 개회 선언과 황상석 사무총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김성훈 이사장의 개회사,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김덕룡 위원장의 심사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박종범, 안청락, 박상윤, 윤선규, 최분도, 장성배 등 수상자 부부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임진택 명창의 장보고 판소리과 5인조 남성 중창단 UAngelVoice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양석· 이정현 국회의원과 김성곤 전 국회의원, 시상자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국장, 박덕렬 무역진흥과장을 비롯하여 2017년 헌정자로 헌액된 홍명기 M&L재단 이사장과 정한영·차봉규·이연수·이재구 회장 등 역대 수상자들도 참석했다. 또한 김성훈 이사장이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공모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한 박주성 글로벌평화연구소 소장에 대한 시상과 서정일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회장에게 ‘장보고한상 어워드 홍보 대사’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박종범 회장이 초청한 수상자 축하연이 운산 여의도 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날 ‘2018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헌정패를 받은 박종범 회장은 1996년 오스트리아에 이주, 영산한델스를 창업한 이후 유럽 및 러시아, 아프리카 등 16개국 30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3, 14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과 제17,18 평통자문회의 부의장, 니제르 명예 영사를 역임했고 오스트리아 정부 금장훈장과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상을 받은 안청락 회장은 1995년 중국으로 이주, 중국신생활그룹 부회장과 상익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한중교류문화원 이사장, 키다리 아저씨 후원회장과 사) 대한민국 독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도종환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박상윤 동사장은 1996년 중국으로 이주, SK 케미컬 상해사무소장을 지냈으며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를 창업했으며 상해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앞장을 섰으며 갤러리 윤아르떼를 운영하면서 한국 미술작가 30명의 개인전을 개최하도록 지원했으며 한국청년화가 13명을 초청, 숙식은 물론, 생활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개호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윤선규 다오래 그룹 회장은 베트남 레스토랑 오픈 행사에 참석하느라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성윤모 산자부장관상을 받은 최분도 회장은 2002년 베트남으로 이주, 통관서비스를 특화한 물류회사인 PTV를 창업했으며 인하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 2 억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매 학기 베트남 세관 공무원 2명을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들어가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상을 받은 정상배 사장은 SK그룹 일본 주재원을 역임한 뒤 후쿠오카에 하나푸즈를 설립했으며 한국에서 명란 젖을 수입, 일본에 공급하고 참치 원양선박 5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마모토 지진 발생할 때 교민 및 여행객들의 안전구조 활동에 앞장을 섰다. 김성훈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수상자에게 일회용으로 상을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특징이 있다.”며 “오늘 시상식에도 역대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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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대회 개최▲ 문체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만능스포츠맨의 경기인 근대5종 전국대회가 해남에서 개최된다.해남군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해남 우슬체육관과 조오련 수영장 등지에서 제29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고 전남근대5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선수를 비롯해 중국, 인도네이사, 키르키즈스탄 등 외국인 선수 39명 등 총 140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게 된다. 근대5종경기는 펜싱과 수영, 승마, 크로스컨트리, 사격 등 5개 종목을 하루에 모두 진행해 각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해 총점으로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 고대올림픽에서 이어져온 5종경기에서 유래했으며, 지구력과 순발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두루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만능선수의 종목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에서 펜싱 종목은 해남 우슬동백체육관, 육상과 사격으로 이뤄진 복합경기는 우슬체육관, 수영은 조오련수영장에서 진행되며, 승마 종목은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다.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해남군은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오르막이 있는 육상트랙 등이 동일 단지에 위치해 있어 근대5종 대회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근대5종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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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우수 상표를 찾습니다▲ 특허청 [청해진농수산신문]특허청은 우리말상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우리말 우수상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립국어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8월 3일(목)부터 8월 14일(월)까지 특허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등록상표에 대한 응모 및 타인 등록상표에 대해 추천을 받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외국어 상표 또는 국적불명의 네티즌 용어 등이 사회전반에 걸쳐 범람하는 가운데 친근감이 가면서도 부르기 쉽고 세련된 우리말상표 사용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응모 및 추천은 2014년 1월 1일 이후 설정등록된 우리말상표를 대상으로 한다. 타인상표를 모방한 상표, 상표브로커 소유 상표, 심판·소송 등 현재 분쟁중인 상표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 국어전문가가 규범성 및 고유어성 등 6개 평가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고 네티즌투표 순위와 합산해 아름다운 상표(문체부장관상: 1건), 고운 상표(특허청장상: 1건),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 5건)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우리 정서가 물씬 배어 있는 고운 우리말 상표는 정감이 가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아 수요자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힘이 외국어 상표보다 강하다”라며 “부르기 쉽고 참신한 우리말상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용함으로써 상품의 인지도와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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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장관상 '완도 청산도' 수상문체부장관상 '완도 청산도' 수상 폐창고를 아트갤러리로 활용 노후담장 벽화 연출 등 호평 [청해진신문]슬로시티 완도군 청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우리 사랑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공간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구체적인 장소,마을,도시, 그리고 민간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사람과 문화가 중심이 되는 공간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 활동과 그 결과물을 시상하는 것으로써 지난 5월에 접수를 받아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표창부문에는 대통령 표창의 대상과 국무총리 표창의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의 우수상(두레 나눔상, 거리 마당상, 누리 쉼터상, 우리 사랑상)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청산도는 ‘청산 사람들의 프로슈밍(Prosuming) 장소 만들기, 마을내 소박한 유휴공간 만들기 재생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4월 슬로우걷기 축제 기간에 도락마을 폐창고를 재활용하여 슬로길 11코스의 이야기를 담은 아트갤러리 ‘슬로시티 청산도 느리게 다시보기’를 연출하고 도청마을 노후 담장에 벽화 ‘미로(迷路) 속 미로(美路)’를 연출하는 등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생활상을 소박하게 그려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문교 완도군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슬로시티 청산도를 무분별한 개발 보다는 전통문화의 특징을 잘 살려 느림의 미학을 부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앞으로 청산도의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부족한 숙박, 음식점 수요를 충족시키고 텅빈 창고를 다양한 포토라인과 문화공간으로 되살려나가는 등 지역재생사업으로 빈집을 보수하여 도시민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완도군은 방문객이 청산도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전통 생활양식인 느림의 삶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여유와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이달22일 섬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구들장 논과 다랭이 논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 등 대한민국 10대 농업유산등록을 추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