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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해진 10대뉴스2010 청해진 10대뉴스 2010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이 선정한 10대뉴스는?...1/ 완도군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 CCTV카메라 교체, 유지 및 보수 관리 변경해야 완도경찰은 지난번 S당과 H당 금은방이 각각 억대의 물품을 도난당하여 범인검거를 하지 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아 방범용 CCTV 설치장소를 군에 통보하여 군에서 설치했으나 전남 완도지역 일부 방범용 CCTV 무용지물 왜(?)...라는 여론이 자자하다. 2/ 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고소건 무혐의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지난 2008년4월30일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했다고 신문에 보도하고 2008년5월 청해진신문이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본지 발행인을 상대로 김정호국장이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수사를 통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당시 김정호국장의 친구이며 수천만원의 농협 대출 보증을 서주었다고 해남법정에서 증언한 김신 군의원이 2008년2월에 본지 발행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난 뒤에 친구인 완도신문 김정호국장이 뒤를 이어 고소를 했으니 친구는 용감했다고 완도읍 한주민은 말했다. 3/ 구,완도대교철교 보존에 관한 주민공청회 청신호 보존위한 추진위원회 구성키로 결정 구,완도대교철교 보존에 관한 주민공청회가 지난 10월11일 오후1시 군외면사무소 2층에서 청해진신문사 주관으로 열렸다. 완도군 관계자와 완도교육청,완도경찰서,완도해양경찰서,완도군번영회,완도군청년회,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완도문화원,대한적십자완도군협의회,완도군바르게살기협의회,새마을운동완도군지회,군외면노인회,군외면번영회,군외면청년회,군외면이장단,원동리주민대표,원불교 불목청소년훈련원장 교무, 기독교대표 등과 군외면기관장들과 관심이 있는 완도의 대표적인 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보존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4/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성료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유)청해진신문, 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의 주최로 열린 완도청산도 SIow City 석천(石泉)사진 전시회에 2,000여명의 방문자 대표가 서명을 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23일간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회원이 안내를 맡아 봉사했다. 5/ 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 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대법원 판결 환영 김신 완도군의원이 지난2008년에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전9시30분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에 검사가 상고하여 대법원3부(재판장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안대희, 주심 대법관 차한성, 대법관 신영철)는 2010년2월25일 상고를 기각한다는 판결선고로 무죄가 확정되어 최근 대법원의 지시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지발행인의 무죄판결 공시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3월24일자 광주일보(제18631호 1판)에 공고하였다. 6/ 김영록의원, 지난2년간 의정활동 22만Km 군민과 약속위해 지구 다섯바퀴 반을 뛰었다 대안없는 질의는 없다며 전문성과 성실성으로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은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행정부의 정책부재와 농어민들에 대한 지원부족을 질타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김의원을 2년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한편, 김영록의원은 지난2년간 의정활동을 군민과 약속위해 지구 다섯바퀴 반(22만Km)을 뛰었다. 7/광어로 만든 친환경 유기질 비료 호평 공장견학 매주 100여명, 완도홍보 청신호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명규)이 정부지원사업으로 시설한 폐사어 유기질비료화 공장에서 생산된 해신왕과 장보고가 품질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끌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완도군과 양식수협의 끈질긴 노력으로 국비4억. 지방비4억, 자담5억 총13억의 예산을 들여 1일 10톤 처리 능력을 갖춘 시설을 2008년 8월에 완도읍 농공단지 내에 준공하여 지난해부터 본격 생산하게 되어, 폐사어를 고품질 유기질 비료로 재활용함으로서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유기농 산업에도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 할 수 있게 된 것. 이곳 제품들은 광어어분이 50%를 함유한 어분비료 장보고와 광어를 통째로 발효시켜 만든 액비 해신왕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8/완도 장애인 화합의 한마당 행사 빨간불 장애인, 내년엔 식탁에서 따뜻한 된장국에 밥을 주세요 완도군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완도군민회관에서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4월 20일 개최되었으나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에 도서지역 섬에서 아침도 거르고 참가했다는 A모 장애인(65세)은 차디찬 콘크리트 계단에서 도시락을 먹었다며 따뜻한 된장국이라도 있는 정식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신경을 써달라며 1년에 한번 있는 장애인의 날에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많이 참석하여 격려를 해 주어야 할텐데 텅빈 자리에 야속한 세상이라고 말했다. 9/ 완도신문 관계자 2명, 항소심서 집행유예 2년실형 법원, 죄질이 좋지 않은 점 강조 원심판단 적절 광주지법 형사3부(송희호 부장판사)는 11월3일 오전 특정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등(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완도신문 김정호 편집인(47)과 명모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본지취재진 및 피해 관계자 등 30여명의 방청객이 참석한가운데 이날 판결에서 사안이 복잡하여 일일이 다 설명하지 못하지만 판결문을 받아 보라며 피고인들과 검사가 항소한 사건으로 사실오인과 법리오해가 없으며 피고인들이 허위기사 작성 등의 죄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강조하며 원심판단이 적절하므로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고로 인해 대법원에 계류중이다. 10/세계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 2관왕 이윤리 선수 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2관왕! 고향방문 지난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2010 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단체부와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 선수가 2일 고향인 완도를 방문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신문 www.chjnews.kr입력:2010122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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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 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대법원 판결 환영 김신 완도군의원이 지난2008년에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전9시30분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에 검사가 상고하여 대법원3부(재판장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안대희, 주심 대법관 차한성, 대법관 신영철)는 2010년2월25일 상고를 기각한다는 판결선고로 무죄가 확정되어 최근 대법원의 지시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지발행인의 무죄판결 공시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3월24일자 광주일보(제18631호 1판)에 공고하였다.(사진참조) ▲ 2010년2월25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무죄판결 공시문 완도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제공한 본지발행인을 군의원이 고소를 하여 경찰,검찰,법원에 3년여 동안 시달리게 해 본지발행 업무에 지장과 피해를 준 중대한 사안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인 고소고발행위 규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 확정 판결로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보도는 신문을 통해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는 대법원판결이다.당시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투척 등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고 모른체하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이 보도한 이러한 진실된 사실은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신문을 통해 알린 것은 선거직인 군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잘못된 행위도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고 설명한 후에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본지 발행인은 대법원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3년여 동안 독자여러분과 본지에 많은 성원과 염려하신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독자 C모씨(62세, 완도읍 개포리)는 완도군의회 심의중에 물병투척 등 공인으로 할 수 없는 행위를 한 김신의원의 행위는 군민의 대표권한으로 공무원 간부를 우롱한 처사라며, 정론직필로 승리했다는 축하 전화와 함께 공권력구조연맹 등에 도움을 받아 고소한 정치인을 상대로 민,형사상 손해배상청구 절차를 신청하라고 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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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고소건 무혐의 완도중 수련활동 전세버스, 지적기사 왜곡하지마라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지난 2008년4월30일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했다고 신문에 보도하고 2008년5월 청해진신문이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본지 발행인을 상대로 김정호국장이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수사를 통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당시 김정호국장의 친구이며 수천만원의 농협 대출 보증을 서주었다고 해남법정에서 증언한 김신 군의원이 2008년2월에 본지 발행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난 뒤에 친구인 완도신문 김정호국장이 뒤를 이어 고소를 했으니 친구는 용감했다고 완도읍 한주민은 말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일부의원들의 날인으로 악의적인 진정서를 경찰, 검찰에 냈으나 최근 완도투데이신문에 도장이 찍힌 군의원의 인터뷰기사는 그 진정서를 본 일도 도장도 찍은 사실이 없고 도장은 군의회에 보관된 도장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일부 군민과 독자들은 지역발전을 염려하여 상대를 흠집내기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지역발전 저해 행위 등은 싫어한다. 완도신문(발행인 K국장의 처)의 김정호 편집국장이 청해진신문을 고소한 사건은 이미 “무혐의”로 종결되었으며, 김신 군의원이 고소한 건은 항소심재판부에서 일부 면소판결과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 연합뉴스, 뉴시스, KBS, MBC, SBS, YTN TV와 동아일보,조선일보,세계일보,한겨레신문,문화일보,중앙일보 등 중앙지와 전국의 지역신문 등에 보도되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모업체 본지 인터뷰기사보도에 대해 완도신문이 마치 허위사실을 보도해 반론보도를 받아들인 것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서 본지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 또, 지난 2007년 광주-완도 고속도로 기사는 완도군민과 전남도민, 그리고 완도와 제일 가까운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완도청해진 신문 보도가 완도신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사실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한쪽말만 듣고 편파보도 한다는 피해자의 반론보도 신청에 따른 언론중재 신청서 및 중재합의 결정문(반론보도)을 기초로 작성한 진실 보도로 확인 되어 완도신문 명예훼손을 하지 않았으며, 이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및 완도군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소모적인 논쟁이나 분열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국책사업인 고속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원이 필요한 때이며 전남도민이 환영하고 협력할 때이다. 라는 요지의 청해진신문이 심층 취재하여 보도한 진실내용이다. 완도지역민의 2시간30분거리인 광주-완도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주민 숙원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빨리 예산을 확보해 개통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청해진신문 기사는 진실보도로 완도신문을 명예훼손한 사실이 없다고 종결되었다. 또한, 완도신문(발행인 황은경)은 본지가 지난해 20090601-08일자로 보도한 완도중 수련활동 전세버스 임차계약에 대한 지적기사-완도중 수련활동 외지버스8대 이용을 왜곡하지말라. 이에 대한 책임은 발행인, 편집국장과 해당 기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본지는 지난해 5월27일 목포방면으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1,2,3학년 전교생이 수련활동을 다녀온 완도중학교 13대의 전세버스를 이용한 수련활동 차량계약 공고문과 계약서를 확인하고 차량등록원부 확인 및 피해 전세버스 관계자와 완도중 행정실 관계자 등을 통한 심층취재를 거쳐 기사화 하였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학교 계약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로 심사숙고하여 보도했다. 본지 대표기자의 장남도 완도중학교 출신이며 예전에 완도중학교 육성회 이사로 봉사했기 때문에 취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으며 일부 학교운영위원의 전화 부탁에도 결국 보도했다. 완도중학교는 수련활동 전세버스 임차계약에 공고한 조건인 관내업체 차량이용과 위 계약에 대한 일부 및 전부를 위탁하지 못한다는 조건과 전남도교육청에서 지시한 3년미만의 차량을 사용케 되어있는 특수조건을 위반하여 총13대의 차량계약을 했다. 이에 관내차량은 5대를 사용하고 8대의 전세버스는 목포차량을 이용해 관내 전세버스사업자의 경영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관내 학부모에게 수련활동비를 거출해 가면서 정작 관내차량 전체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된 2대의 차량도 3년이상 된 차량을 사용했다는 명백한 사실을 취재하여 보도한 기사를 청해진신문이 취재도 하지않고 보도했다는 곡필보도를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여 본지의 명예를 실추했다. 그동안 완도신문의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단체와 주민들의 입장을 보면 같은 언론인으로 창피 할 뿐이다. 멀쩡한 사무관을 알콜 중독자로 수차례 매도하고 주민들의 항의에 오보라고 미안하다고 정정보도했으나 당사자 가족은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며 잠도 이루지 못했다는 것. 또, 모고등학교는 학교의 명예를 실추 당했다며 김국장과 모씨를 학생대표, 운영위원, 교사들이 고소하여 항소심재판중이며 모교육계 인사와 완도군이 명예를 실추 당했다며 김국장을 고소하여 해남법원에 두건의 사건이 합병되어 현재 재판중이다. 공인의 언론인 완도신문 K국장은 상대 신문사 및 지역민에 대한 흠집내기를 지양하고 이 같은 결과를 인정하고 언론 환경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부재에 대한 반성해야 할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의 사명으로 완도주간신문 청해진의 정론직필을 가로막으려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열악한 지역언론 발전에 서로 동참해야 할 때다. 하지만 사과는 커녕 상대 언론사를 깔아뭉개는 곡필보도를 계속하는 행위는 언론 본연의 행위가 아니라는 본지 K모 독자(63세, 완도읍 군내리)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는 고소만 당할것이 아니라 강도 높은 대책을 세워야한다며 전화로 항의했다. 언론인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서로 높이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한 지역발전 노력에 언론인들이 공동 참여해야 한다는 양식있는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본지는 존중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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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법원 무죄선고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법원 무죄선고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판결 환영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11월20일 오전9시30분 김신 완도군의원이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날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투척 등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고 모른체하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이 보도한 이러한 사실은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신문을 통해 알린 것은 선거직인 군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잘못된 행위도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고 설명한 후에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사회정의를 위해 진실과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공명정대하게 논평할 때에만 언론은 언론구실을 하게 된다는 선배 언론인 교수의 말씀을 다시한번 상고하며 최후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본지 발행인은 독자여러분과 본지에 많은 성원과 염려하신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항소심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신문은 특정인 비방기사 써 징역형 받은 C지역신문 발행인 [새창] 완도신문 2009-07-31 공무원, 특정인 비방하기 위해 언론에 부탁 '충격' [새창] 완도신문 2009-07-29 등의 내용으로 김정호 편집국장에게 수천만원의 농협대출금 보증으로 도움을 준 보증인이며 친구(완도 김군의원, 법정증언)가 본지 발행인을 고소한 내용을 진행중인 재판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지 못하고 사실과 다른 보도행위에 대한 법적부담을 안게 되었다. 한편, 본지 독자인 완도지역민 A모씨(61세,완도군 완도읍 군내리)는 군의회 심의중에 군청간부공무원에게 물병을 투척하는 등 공인으로 하지않을 부당한 처신을 광주전남 일간지신문 및 전국에 TV방송에 나온 보도를 지역신문이 보도하지않는다는 질책에 일주일 뒤 용기있게 보도한 행위는 군민들의 알권리라는 항소심 재판부 판결을 환영하며 10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바른언론의 길을 걸어 온 본지에 책임있는 언론으로 사명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물병 투척 군의원' 비판기사 무죄...法 "공익적" 기사등록 일시 : [2009-11-25 09:30:00]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예산심의 과정에서 물병을 던지고, 폭설피해 보조금을 부풀려 챙긴 40대 군(郡)의원에 대한 비판기사를 게재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현직 언론인에 대해 법원이 공익성을 인정해 무죄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우룡)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완도 모 신문사 발행인 겸 편집인 김모씨(56)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죄 선고를 내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군의원이 예산 담당 공무원에게 물병을 던진 행위는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이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또 "폭설보상금 과다수령 의혹에 관한 보도 역시 해당 의원이 정보공개를 거부한 것이 부당하다는 게 주내용이고 실수령액은 2400만원에 불과하지만 융자금까지 합하면 8000여만원에 이른 점, 복구비용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 견적서를 작성한 점 등을 감안해 보면 이 또한 허위 비방보다는 공익을 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2007년말 추경예산 심의 도중 김모 의원(45)이 특혜 의혹에 반박하는 공무원에게 물병을 던진 소위 '물병 투척사건'과 관련해 이듬해 1월 주민 여론조사 결과를 신문에 게재하고, 3개월 뒤 김 의원이 거액의 재해보상금을 챙겼다는 기사를 실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었다. goodchang@newsis.com 시효 지난 범죄사실 유.무죄 판단 '헛심'(종합) 광주고법 1심 유죄 피고인 항소심서 면소 판결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공소시효를 넘긴 범죄사실을 놓고 검찰과 법원, 변호사가 유·무죄를 다퉈 1심 판결까지 내려졌으나 항소심 재판부가 뒤늦게 잘못을 지적, 면소 판결을 했다. 광주지법 형사1부(이우룡 부장판사)는 25일 군의원 비방 내용의 기사를 올린 혐의(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남 완도군 모 지역신문 편집인 김모(5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2005년 6월 8일, 지난해 1월 29일과 4월 1일 자 신문에 군의원 비방 내용의 기사를 쓴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가 쓴 기사는 인터넷 언론에 의정활동 자료를 유출했다는 주장, 예산심의 중 물병을 던진 행위의 여론조사 결과, 폭설피해 부당수령 의혹 등 이 의원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 재판은 기사 내용의 공익성이나 사실 여부가 아닌 또 다른 쟁점을 제공했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의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7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공소시효가 3년인데도 검찰은 지난해 9월18일 김씨를 재판에 부치면서 3년을 넘긴 2005년 6월8일 기사를 문제 삼아 범죄사실에 추가했다. 변호사도 이 부분을 간과해 이의제기하지 않았고 1심 재판부 역시 공소시효에 대한 판단 없이 김씨에 대해 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 부분에 대한 공소는 공소시효가 완성되고 나서 제기돼 항소이유를 판단할 필요도 없이 원심판결은 유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에 공소시효가 지난 부분은 면소 판결을 했으며 나머지 2건의 기사도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sangwon700@yna.co.kr (c)연합뉴스. 2009/11/25 11:58 송고 항소심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전국 TV방송과 신문에 보도 항소심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는 전국 TV방송과 중앙일간지, 광주전남 일간지, 전국의 인터넷신문 등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매체를 통해 전파되었다. ▲ 방송,언론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091120. 수정09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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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과 한국군[제3부]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특집- 기록영화- 베트남전쟁과 한국군[제3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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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과 한국군[제2부]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특집- 기록영화- 베트남전쟁과 한국군[제2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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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과 한국군[제1부]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특집- 기록영화- 베트남전쟁과 한국군[제1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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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9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국악공연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국악공연 노인위안 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기념 -사진1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9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09년 7월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완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김종식 군수를 비롯해 차용우 군의회 의장, 김재석 완도경찰서장, 김정식 완도해양경찰서장, 곽영체 완도교육장, 이부남 전남도의원, 박정순 완도문화원장, 정남수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박종익 완도군번영회 부회장(완도수고 총동창회장), 이인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박평환 완도고등학교장, 김일봉 의용소방대완도군연합회장, 김병남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문승국 해남소방서완도119안전센터장,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나미여사,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및 지역 주민 5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모범 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김용환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창간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지난 9년간을 거울삼아 “더좋은 인터넷-완도청해진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기념 - 사진2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 철 자문위원장님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청해진 신문은 지난 2000년 6월 창간이래 9홉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이어 차용우 군의회 의장과 이부남 전라남도 의원이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을 축하한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완도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남다른 사명으로 바른생각, 바른미래를 지향하는 바르게살기운동과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김정술(약산면)씨와 평소 효 실천과 전통문화창달에 헌신하며 국악발전과 본지 군민위안 무료공연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김재금(국악협회완도군지부 이사)씨 등이 공로패와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본지가 사회단체에서 추천받아 2009년도 우수공무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공적이 인정된 우수공무원 표창에는 완도군청 김천주, 완도경찰서 강무진, 완도해양경찰서 신용광 씨 등이 우수공무원표창패와 함께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청해진신문은 기념식이 끝난 후 2부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초청 공연 행사를 가졌다.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행사 이날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초청공연과 함께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 ▶완도 중앙초등학교 4학년3반 김현주 양 ▶완도초등학교 4학년2반 최현아, 2학년2반 이도연, 2학년1반 최한결 양 ▶7살 이의진, 이재경 어린이 등 총6명(광주남구청장배 및 전통무용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김현주 대상, 최현아 우수상)과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300개를 노인들에게 경품권을 추첨해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바르게살기운동 완도읍협의회 여성회원(여성회장 신영순)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립니다. 제일신협, 금일수협수산, LG중앙대리점, 제일물산(최고집), 나드리고속관광(주), 국민통신, 바다가득히, 해신각, 파크랜드완도대리점, 청해광고, 장보고마트.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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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국민통신 민간자본 투자유치 협약체결완도군과 ㈜국민통신 민간자본 투자유치 협약체결 명사십리에 해조류 체험과 고품격의 해수스파시설 ▲ 국민통신과 투자협약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과 (주)국민통신은 지난해12월30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해조류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 센터”건립 민간자본 투자유치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김종식 완도군수, 윤풍식 (주)국민통신 대표이사, 군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완도군 신지면 신지명사십리지구 관광지내 4,328.86㎡부지에 건립되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와 21실 규모의 리조트급 숙박시설과 해수풀장과 스파시설 등이 건축된다. 현재, 바다에서 생산한 해조류를 단순, 가공한 1차 산업에서 탈피하여 체험하고 판매할 수 있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로 완도군의 특산품인 해조류 판매로 어민소득증대 및 해수풀장 등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건립되는 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는 민간자본을 포함해서 총96억5천2백만원(국비 20억5천만원, 민자 76억2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완도군 투자유치사업에 민간자본을 투자할 업체는 광주에 소재한 (주)국민통신으로 건설 및 정보통신업을 경영하며 이번에 민간자본으로 76억2백만원을 투자키로 했다. 주)국민통신 CEO 윤풍식 회장은 완도 청산출신으로 회사 임원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거액을 투자키로 결정한 것은 전국의 관광객을 완도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고향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계변경과 영산강환경청의 승인으로 해조류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 건립은 1층에 해조류 체험관(김, 미역, 다시마)과 기능성 제품 판매장, 연구실, 세미나실, 사무실이, 2층∙3층에는 3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기능성 실내 해수사우나(미역, 다시마 등)시설, 4층∙5층에는 21실 규모의 리조트급 숙박시설과 야외에는 다양한 휴식시설을 갖춘 해수풀장과 스파시설이 들어선다. ▲ 완도군과 국민통신 투자협약식 - 우, 김종식 군수/ 좌, 윤풍식 국민통신 회장 투자협약 내용은 총사업비 96억5천2백만원이 투자되며 총 면적 4,328.86㎡(건축면적 892,76㎡)으로 건축하여 민간 사업자가 자기자본 76억2백만원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30년동안 운영하고 난 후에 완도군에 기부채납을 하는 조건이다. 한편, 윤풍식 회장은 통신업협회 광주전남회장을 역임하고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며 전직 대통령경호실장 등 정계 및 재계의 튼튼한 인맥과 함께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가고싶은섬 청산도의 “청산교회” 건축헌금으로 고액을 기부키로 하였으며 정장복 총장(목사, 신학박사, 한일장신대학교)도 건축헌금으로 고액을 기부키로 했으나 부족한 3억여원의 건축비는 벽돌한장(1만원)보내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청산교회 권종영 목사는 밝혔다. <石泉 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수정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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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8주년기념식 성료본지 창간8주년기념식 성료지역신문은 미래 한국 언론의 주역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선도할 것 ▲ 청해진창간8주년 창간기념 떡 썰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인 완도청해진은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7월29일 오후2시 완도종합복지관 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종식 완도군수,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곽영체 완도교육장, 정광록 완도경찰서장,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 정동한 농협군지부장, 김충식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장, 김희문 문화원장, 박정순 평통협의회장, 장보고장학재단 박경남 상임이사, 정장훈 다도해관리사무소장, 완도농협 정남선 조합장, 청산농협 지복남 조합장, 천양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제일신협 추몽룡 이사장, 완도문예총 김의일 회장, 임상호 바르게살기회장, 국악협회 김병남 완도군지부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이인규 상임부회장, 용인서울병원 이제남 이사장, 본지 독자권익위원 등 군민과 독자 200여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본지 김용환 발행인(대표기자)의 '인사말에 이어 45년간 장애인 무료이발 봉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완도지역 국악발전 표창 등 3개 부문의 시상이 이어졌다. 김용환 발행인(대표기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본지가 창간한지 8주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완도청해진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에서 언론은 알리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지역민의 사고와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교육하는 선도적인 역할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언론이 사적으로, 개인 감정적으로 사회 현상을 보고 보도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회적 폐해를 가져다 주는지를 우리는 종종 보아왔습니다. 언론이 사회적 공기로서 역할을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상황을 균형있게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이 필요하고,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인내가 있어야 하고, 때로는 많은 유혹과 위험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청해진신문은 이러한 신문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여 모범이 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청량제 역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이날 국정에 바쁜 일정으로 김영록 국회의원 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축전을 보내와 축하했다.한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지부장 김병남)는 본지 창간8주년 축하를 위해 이심애 부지부장과 회원들이 민요를 축가로 불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드높였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45년간 장애인 무료이발 봉사 표창 이사동(고금 금성이용원 대표) ▲ 고금 이사동씨 수상자 ▲ 모범공무원 표창 강승일(완도군청 재무과) ▲ 군청재무과 강승일 수상자 ▲ 완도지역 국악발전 표창 이심애(국악협회 완도군지부) ▲ 국악협회 이심애씨수상자 ▲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민요축가 ▲ 완도청해진 창간8주년 ▲ 완도청해진 독자위원기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7,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