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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주민의 소리 외면하는 완도군과 해경 의혹 군외면 고마도 주민 대책없는 도선운항 중단에 뿔난시위 ▲ 군외면 고마도 주민 시위-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고마도 주민들은 5월29일 군외면사무소에 약 50여명 이 찾아와 뿔난 시위를 하여 군외면이 난리가 났다. 주민들은 군수실을 찾아가 항의하고 완도 해경서장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날 본지(청해진농수산신문)와 목포 MBCTV도 현장을 취재했다 군외면 고마도에서 불목리간 도선운항은 유일한 고마도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 해상교통 수단으로 도서 섬주민들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호소한다. 섬에서 사는 것도 억울하고 서러운데 육지간 항로를 도서주민에게 알아서 협의 해결하라고 하니 우리는 군민이 아니냐면서 군수가 임기 말이라고 그런지 행정이 해도 너무한다고 한다 문제 발단은 불목리 주민의 동의서를 받아야 유도선 인가가 난다는 당국의 유연하지 못한 태도로 고마도는 늘 행정구역 불목리의 속국처럼 저자세로 불목리에게 사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고마도 이장에 따라서 누가 이장하면 안된다는 등 불목리 이장에 따라서 이장이 찬성하면 주민들이 반대하고 인근 사후도도 비슷한 현상이다. 정상적이지 못하고 마을이 화합하지 못하고 분열상태를 사고마을이라 한다. 불목리 개발위원회에서는 찬성했으나 마을 총회에서는 부결된 것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정상적인 마을은 개발위원회 통과되면 마을총회에서 80-90% 찬성으로 가결된다. 불목리 주민 L씨에 의하면 임원들의 구성이다 보통 마을은 찬반세력이 임원회 가입되어 심도있는 토론을 임원회에서 하는데, 사고마을은 이장측 으로만 구성된 임원 때문에 주민 정서에 부합되지 못하고 일발통행을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은 국민의 기본권인 해상교통권인 항로는 행정에서 책임지라는 것이다 도서민들이 무슨 힘이있다고 남의마을 내정까지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완도군의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어업면허권 허가권을 갖고 있는 행정에서 항로문제는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육지에서 도시계획상 소방도로를 책상에서 잣대로 그어 고시하듯이 항로문제를 도서민에게 해결하라 섬주민은 어장권을 육지민에게 받쳐서라도 해결하라는 것은 조선시대 원님이라도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해경도 문제이다. 이날도 고마도에서 급한 환자가 발생하여 해경 경비선이 움직였다. 문제가 터져야만이 해경이 움직인다면 복지부동이다. 해경도 국민을 위한 국가공무원이다 법을 제정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해경 경비선이나 군청 또는 전남도 수산과학원의 행정선이나 지도선으로 우선 섬주민들의 해상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마도 주민들의 시위구호는 대략 이렇다. 주권[투표] 행사도 가로막는 도서운항 중단을 해결하라. 대안없는 도선 운항중단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나몰라라 탁상행정 그러면 누가 해결할 것인가. 도선 운항중단 왠말이냐! 섬사람은 군민 아닌가! 한편, 완도해경 서장이나 완도군수는 사무실에만 있지 말고 도서지역 현장에 직접 나와 고마도 불목리 주민을 설득하고 그것은 한시적이고 영구적 해결을 위해 법을 개정하든지 있는법을 유연하게 대처 하라는 섬주민의 아우성이다.<기동취재: 서부 정완봉기자,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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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현장취재]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격전지 “새정치민주연합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후보 위해 집중지원 정동영 선대위원장 군민표심 결집 호소 ▲ 신우철후보 유세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5월25일 완도읍 쌈지공원 5일 장터에서 완도군수 신우철 후보의 유세가 있었다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집중 지원유세가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전대표를 필두로 강기정 위원장과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와 정동영 중앙당 공동선거대책 위원장까지 합세해 집중 지원유세를 펼치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결단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3일 완도금일수협 위판장과 중앙시장, 5일 장터 앞 유세에 나선 정세균 전대표는 “결단과 판단력이 뛰어난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최적임자이다. 6월 4일 선택의 시간 신우철 후보를 꼭 선택해서 희망완도를 실현하자”고 완도군민들에게 호소했다. 25일 5일장을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선 김영록 수석부대표는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신우철 후보가 꼭 완도군수가 되어야 한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을 다시 되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신우철 군수후보를 비롯한 모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을 당선시켜달라”고 강조했다. 강기정 위원장 또한 “완도발전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사람이 완도군수가 되어야 하며, 신우철 후보야말로 완도군정을 제대로 이끌 참 일꾼이다. 완도의 발전을 위해 신우철 후보를 꼭 완도군수로 선택하자”고 당부했다. 27일에는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가 완도를 방문해 신우철 후보의 지원에 나섰다. 정동영 위원장은 “세월호는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으므로, 세월호가 남긴 교훈을 절대 잊지 말자. 이것이 안전하고 책임 있는 완도군을 만들어갈 신우철을 뽑아야할 이유이다. 특히 원활한 군정수행을 위해 압도적인 당선으로 힘을 모으자”고 군민들의 표심결집을 유도했다. 신우철 후보는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완도를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하다. 완도의 꿈과 희망을 하나하나 이뤄낼 수 있도록 꼭 신우철을 찍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우철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완도 ▶5백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는 관광완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완도 ▶새로운 장보고시대를 향한 희망완도 등 희망완도를 위한 4가지 군정방향을 제시하며, “앞으로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희망완도, 모두가 잘사는 행복완도를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완도읍 장보대로 주민H씨(65세)에 따르면, 신우철 후보처럼 30년이상 공직생활을 했지만 선관위에 가족의 전재산이 1천4백만원정도로 신고된 사람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완도발전을 시키며 돈을 모르고 부정을 모르는 후보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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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현장취재]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격전지 무소속 단일 후보 “김인철 후보 합동유세장”에서 “완도발전을 시킬 힘 있는 김인철 후보” 정책대결 승부. “정부 국비예산을 많이 가져와 완도를 발전시킬 예산전문가” ▲ 김인철 후보 유세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5월25일 완도읍 쌈지공원 5일 장터에서 완도군수 김인철 후보의 유세가 있었다 연설회장에서 김신, 이용섭, 박삼재, 김인철 완도군수 만들기 선거대책 공동본부장 또는 지지 선언자들의 합동유세가 있었다. 완도군민들의 무소속 민주양심세력의 연대에 뜨거운 관심이 있었다 이날 연설회장에서 이용섭 본부장은 이번선거는 정의와 불의의 싸움이라는 메세지를 던지며 어려움은 있으나 분명한 것은 정의가 승리할 거라는 연설과 함께 차관보급 1급 공무원을 지낸 힘 있는 김인철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박삼재 본부장(전, 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장)은 본인의 완도군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화합에 군민 화합에 역점을 두다보니 불의를 막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하고 있다며 완도발전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가져 올 예산전문가 김인철 후보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연설대에 오른 김신 본부장은 오열의 목소리로 지금까지 자기를 지지해준 군민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기득권에 맞서 싸웠으나 한계를 느낀 것에 대해 통탄을 느낀다면서, 그럼으로 이번에 본인은 김인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기득권에 맞서 기필코 승리하기 위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후보들이 시민후보로 추대하게 되었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신 본부장의 연설 때는 완도군민 중 할머님들과 김신을 지지했던 지지자들의 눈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다는 것. 이에 지난 20여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완도군 도서지역 농어민 노동자 서민들의 애경사를 찾아다닌 고마운 사람이라고 주민들은 말했다. 마지막으로 연설대에 오른 김인철 후보는 완도발전을 위한 비젼을 바탕으로 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대결로 공명선거를 약속하며, 중앙정부의 예산전문가 경험을 살려 국비를 가져와 잘사는 완도건설에 주력하겠다며, 공동 본부장님들의 성원과 군민여러분의 지지와 사랑이 있다면 결코 정의는 승리 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많은 군민과 청중들은 발길을 멈추고 가랑비를 마다하고 뜨거운 관심과 환호와 눈물속에 지켜보고 있었다. 김인철 후보는 그동안 선거법위반에 발이 묶여 그동안 선거운동을 못했지만 이제는 해방이 되었다면서 비록 늦게 출범해서 “내 시작은 미약하나 반드시 무소속 민주연합 지지 세력과 규합으로 12년간의 분열을 종지부 찍고 희망있는 깨끗하고 평화스런 완도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완도발전을 위해 선관위에 제출한 핵심 5대공약으로 ①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 ②도서 식수난 해소 ③양식산업의 지속한 여건 조성 ④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 ⑤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 등을 발표했다. 이에 전남완도는 예부터 민주 양심세력의 원산지라고 한다. 조선시대의 창의사 허사겸 선생님이 민중봉기로 생명을 바쳐 탐관오리 등 부패세력으로 부터 완도를 지켜왔으며, 국회활동을 홥발하게 하였던 민주인사로 유명한 김선태 국회의원(무임소 장관)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 옛날 김대중 선생님의 전성기 때 황색바람 시절에도 완도군청년연합회가 이르켰던 무소속 이선동씨 완도사람 국회의원 만들기 열풍은 아무리 낙선 되었지만 당락을 떠나 희망찬 완도군을 사랑하는 양심세력의 결집으로 큰 연합을 이뤘다고 전한다. 우리지역 김영록 국회의원도 민주당의 불공정경선 파동으로 탈당하여 완도가 만들어낸 무소속의 양심세력과 애향심으로 뭉친 군민들의 표를 받아 승리했던 무소속 출신인 점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기득권 세력의 공천에서 탈락한 세력이 연합하여 단일후보를 만들어 투쟁하는 것은 광주광역시나 완도에서나 할 수 있는 위대한 선거혁명이라는 지역민의 여론이다. 공천이면 당선이다. 막대기만 꽂아도 선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세력은 이제 성숙한 군민들이 6,4 표로 심판 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여 군민들은 TV언론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인물과 정책대결을 보고 공명선거를 임하는 시대로 변했다는 것. 공천에 후보자 전원이 불복하고 연대했다면 당리 당락을 떠나서 그 책임은 기득권 세력인 새정치민주계 후보나 국회의원, 특권세력에게 책임이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일부 주민들의 지적이다. 이제 게임은 특권 세력과 안정 개혁세력의 대결로 전남 완도군수 선거전은 인물대 인물론 ,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정책대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변하고 있다는 것. 김인철 후보가 제시했던 경비행장, 연륙연도 및 고속도로와 철도산업에 군민들은 관심이 많다. 이미 목포에서 순천으로 연결되는 철도산업은 용역이 완료되었다. 예산만 확보가 되면 완도군도 인근 해남역이나 강진역을 이용해 철로를 이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신우철 후보가 제시한 황금바다프로젝트 지속적인 박람회 등과 맞불전의 정책대결이 벌어지는 전남 완도군수 선거전은 6,4 군민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그동안 12년간 소외된 완도 서부 화흥포 권 및 잊혀진 신비의 섬 보길도를 어느 후보가 관심을 가져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것인가도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고 있다는 것. 어느 특권 지도자는 서울에서 잘 있는 A후보 또는 BC후보를 부추켜 출마케하여 지역과 마을을 분열케 했다면서 완도읍 K씨는 본 기자 앞에서 열변을 토했다. 한편, 이날 김인철 후보 부인과 김신 전,군의원 부인, 박삼재 전,군의회 의장 부인들도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완도발전을 시킬 “힘 있는 김인철 후보” “정부 국비예산을 많이 가져와 완도를 발전시킬 예산전문가 김인철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합이라면서 주민들은 동정과 애한을 보낸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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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4보]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전남 완도군 423명 집단민원 [기획보도 4보] 행정달인 김종식 군수는 눈과 귀도 없는 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청산면은 슬로시티 청산도로 지난해 36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전국 언론에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지난 10여년 전부터 주민들과 관광객의 택시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의 타시도, 타시군에서 운행되는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 해달라는 단순 민원에 대해, 해당사항도 없는 택시총량제를 내세워 예산을 세워 용역을 해야 한다는 등 완도군 지역경제과장과 교통행정담당(계장)이 바뀌면 앵무새처럼 주민들의 민원을 도외시 하여왔다는 것. 전라남도 택시관계자와 국토교통부 택시산업팀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택시총량제는 중형에서 대형택시 변경인가 처리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주민과 관광객 및 택시사업자 등 총423명의 집단민원과 전라남도지사의 청산도 대형택시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는 지시 공문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전남 완도군의 행정에 대해 청산도택시 사업자들은 1차 청와대 및 감사원에 “전국적으로 운행중인 대형택시를 주무관청인 완도군은 청산도에 변경인가를 해주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2차로 완도군에서 25년전에 구,자동차운수사업에 따라 전라남도지사 인가한 지프형 택시 6인승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하여 (당시 전남도청 차량등록사업소가 전남 강진군 민원실에 파견되어 인근 5개군 차량을 등록 함) 무슨 권한 및 무슨 법조항으로 전남 완도군수가 6인승 차량부터 9인승이하는 현행법에 따라 대형택시로 분류되는데도 불구하고 대폐차시 거부하여 사업자에게 피해를 준 사항에 대하여 행정심판 및 민사상 피해보상에 대한 청구소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3차는 6,4지방선거가 끝나면 담당공무원의 불법행위에 대해 주민감사청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지는 계속하여 집단민원 사건에 대해 심층취재를 하여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보도키로 하였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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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사설] 전남 완도 선거전 당비대납 등 의혹 경찰 내사 선관위 불법 당비대납, 선거질서 훼손행위 끝까지 추적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지역의 모 후보 선거 경선을 앞두고, 후보자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당비와 금융수수료를 대납한 혐의 등 당비대납 의혹에 대해 관련제보자 A씨에 따르면, 전남지역 경찰이 사실 확인을 위한 내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본지의 취재결과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이어 곡성군수 선거전의 당비대납 사실과 전남 완도지역 선거에도 모 후보 봉사자의 당비대납 행위 제보가 들어와 전남경찰은 은행계좌 압수 수색 등 발 빠른 내사가 진행 중이라는 여론이다. 당내 경선이 종료되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에 이어 곡성군수 선거전에서도 당비대납 사실이 드러났다. 전남 곡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곡성군수 선거 경선을 앞두고 당비와 금융수수료를 대납한 혐의로 모 군수 후보자의 자원봉사자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군수 후보자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하고 149명의 당비 89만4,000원과 송금수수료 43만2,000원 등 총 132만6,000원 상당을 대납한 혐의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당내경선은 종료됐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당원 매수 등 금품 제공 행위나 당비대납행위 등은 선거질서를 크게 훼손하는 행위여서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검찰은, '당비대납'사건에 이낙연 후보 및 주승용 후보 측 11명을 기소하고 이 후보 측 7명 기소 및 1명 기소중지와 주 후보 측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옛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경선 과정에서 불법으로 당비를 대납한 이낙연후보 및 주승용 후보 측 관계자 11명이 기소됐다. 검찰은 자금의 출처와 전남지사 후보들이 불법 당비대납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양중진)는 26일 당원들이 납부해야할 당비를 대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의 국회의원 비서관 이모(47)씨와 지역사무소 간사 정모(29)씨, 지역사무소 사무차장 박모(45)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또 이 후보 측 지역사무소 연락소장과 간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이 후보 측 선거캠프 국장(41)을 기소 중지했다. 비서관 이씨는 전남지사 후보경선을 대비해 당원 2만395명분의 당비 4500여 만원을 마련한 뒤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정씨와 박씨 등에게 당비대납을 지시한 혐의다. 검찰은 후보경선에서 탈락한 주승용 후보 측 지지자 4명도 불법 당비대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주 후보 측 지자자들은 지난해 10~11월 각각 4만2000원~28만원 가량씩 71명분의 당비를 불법으로 대납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 달 22일 전남도선관위로부터 불법 당비대납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은 당비대납에 사용된 자금의 흐름을 확인하는 한편 불법 행위를 후보자가 지시 또는 공모했는지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국민여론조사에서 43.5%로 주승용 후보(44.3%)에게 0.8% 포인트 뒤졌으나 공론조사에서는 51.7%를 획득해 44.1%(181표)를 얻은 주 후보에게 역전승해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전남 완도군수 후보 경선에서는 신우철(50.96%)·김신(49.05%)후보가 1.91% 차이로 당락이 갈려,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을 제외하면 1∼2명 차이로 승부가 갈린 것으로 언론사의 분석이다. 한편, 다가오는 6,4 지방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후보들의 불법 당비대납에 연루됐는지 여부 조사에 전남 경찰의 신속한 공명선거 단속결과를 지켜본다는 전남도민의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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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w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선관위에 신고전남 w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선관위에 신고 공명선거 위해 공무원 선거개입 유혹 뿌리쳐야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완도군선관위 홍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w군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을 신고한 제보자에 따르면,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의 불법선거행위를 선관위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전이 종반으로 진입하자 역시나 과열 혼탁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를 하자며 여야 지도부가 단속하고, 국민들도 그렇게 희망했지만 제로섬 게임인 선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과열 혼탁해 지고 있는 선거전에서 특히 우려되는 것은 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으로 한 주민이 전남 완도군선관위에 신고하여 사실조사를 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은. ①전남 w군 공무원 A모씨, k면사무소 공무원 B모씨가 공모하여 5월25일 17시 20분경 k면 신장리 소재 P모식당에서 C모씨가 약30명(약 37세를 비롯한 20대 중반의 청년들)의 모임을 주도하고 그 모임자리에 공무원이 A모 완도군수후보의 부인을 수행하고 나타나 인사를 하게 하도록 하고 선거운동을 하였다고 신고했다는 것. ②같은 날 18시30분경 전남 w군 공무원 A모씨가 모임을 주도하여 k면 00사업단(3개 법인) 중 2개의 법인회원 약7~8명을 한 법인 운영자의 집에 모이게 하여 사업자들에게 A모 완도군수후보의 부인을 소개하고 당선되면 사업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는 약속과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있다고 신고했다는 것. ③ 또한, C모씨는 가족들과 함께 민주당 당원모집을 하고 모집한 이들의 당비를 k농협에서 입금 의혹과 C모씨의 모친 D모씨(약57세)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강진군 마량에 소재한 금융권에서 당비를 입금시킨 의혹 등으로 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는 것. 이에 선거전 막판 공무원들은 선거운동 개입 유혹에 빠지기 쉽다. 선거 후를 생각해 줄서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적발될 경우 모든 것을 잃는 낭패를 각오해야 한다. 공무원들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한다는 주민들의 공명선거 바램에 먹칠을 하고 있다. 한편,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지켜본다는 군민들의 여론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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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민제안 접수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해남군] 주민제안 접수 내년 예산 편성에 반영 군 홈페이지·우편·팩스 등 접수 주민호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해남군은 2015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견을 반영키 위해 6월 말까지 주민제안을 접수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제안 대상은 행사성 경비와 특정단체 지원을 제외한 지역현안 사업 ▲주민 숙원사업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주민 안전과 문화·복지 등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 등이다. 참여방법은 군 홈페이지(www.haenam.go.kr) 정부 3.0 정보공개→재정운영공개→예산편성 제안방에 올리거나, 우편(해남군 군청길 4 해남군청 기획홍보실), 팩스(061-530-5574)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사업부서의 사전검토와 해남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을 오는 11월 군의회에 제출, 예산 편성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참여 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것으로,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 효율성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해남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주민제안 사업 68건(41억원)을 예산에 반영했다고 밝혔다.<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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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전·현직 군수 대결전·현직 군수 대결진도군수] 전·현직 군수 대결전·현직 군수 대결 세월호 참사 여파 새 변수 등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진도군수 선거는 현직 군수인 이동진(68) 후보와 전직 군수인 박연수(65) 후보간 양자 대결 구도다. 전·현직 군수간 리턴매치로 박빙의 접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대참사가 당락에 큰 변수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인 관심지역이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이 후보 우세 여론이었으나, 세월호 대참사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무원과 주민 불만이 쌓이면서 지지층이 다소 이탈했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는 것. 현직에 정당 지지라는 막강한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이 후보가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게 현지 분위기다. 박 후보는 탄탄한 지지세력을 바탕으로 이 후보 연임 저기에 나섰다. 민선 5기 군수선거에서 아깝게 지고 경선에서도 이 후보와 근소한 차이로 탈락한 김희수 광역의원 후보 가세로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박씨와 곽씨 문중에서도 적극 지원할 태세라는 여론이다. ●이동진 후보는 ▶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건설 ▶ 농ㆍ수산업 1조원시대 ▶ 민속ㆍ문화ㆍ예술 육성 및 관광객 500만 시대 ▶ 지역개발 촉진 프로젝트 ▶ 생활밀착 복지의료혜택 등을 내놨다. 이 후보는 "민선 5기 낙후된 진도의 경제를 회생시켜 주민 소득을 높이는 경제군수로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했다. 이에 박연수 후보는 ▶ 소득 안정된 농수산물 기반 구축 ▶ 지역 현안 사업의 조기 착수 ▶ 관광ㆍ문화ㆍ예술 접목해 국제적 관광지 육성 ▶ 신성장 동력사업 집중육성 ▶ 지역 교육시설 확충 및 인재발굴 등을 내놨다. ●박 후보는 "침체한 진도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 심정으로 출마하게 됐다"면서 "진심 어린 마음을 진도군민께서 바라봐 주신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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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교육지원청에 본지 발행인 서적 260권 기증완도교육지원청에 본지 발행인 서적 260권 기증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390만원)여행서적 전달 ▲ 슬로시티청산도를 가다-저자石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지 발행인(石泉김용환)은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상)에 4월1일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했다. 천혜의 풍광과 청정해역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완도는 청해의 얼을 간직한 유서 깊은 고장이며, 우리 완도학생들은 자긍심과 포부를 갖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음으로 “본지(발행인) 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390만원)을 각 학급에서 전달해 “슬로시티 청산도”를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기증하였다는 것. 완도교육지원청에서는 완도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 소통과 협력으로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완도교육’실현에 주력하면서 지속적인 ‘생활·수업·행정 혁신’으로 완도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고 있다. 한편, 완도교육지원청 정천수 관리과장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용환 발행인이 관내 초,중학교에 전달해달라고 기증한 서적은 우리 꿈나무들이 “슬로시티 청산도”를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본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광섭, 신재희기자> 기부물품영수증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여행서적 260권, 390만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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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팔경 靑山八景- 바로알기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 - 청산도 Chengsando청산도(靑山島) ●본지창간 13주년 맞아 “청산8경” 자료 찾아.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 설치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완도항에서 남동쪽 뱃길로 19.7Km 쯤 덜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재지는 도청리이다. 면적은 41.8Km이며 완도군 전체 면적의 10.7%를 차지하고 있으며, 13개의 법정리와 23개의 행정리, 24개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수는 1개(유인도 5개, 무인도9개) 해안선의 길이는 98.4Km이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톳, 전복이 있으며 마늘이 특산물로 재배되고 있다. 청산면(靑山面)은 한때 선산도(仙山島), 선원도(仙源島)라 불렸으며 신라시대부터 많은 주민이 살았다는 것이 여러 가지 정황으로 추측되나 구전(口傳)에 의한 것이며 기록은 찾아볼 수 없고, 고려 때는 탐진현(현 강진군)에 속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으로 왜적의 침입이 빈번하자 정부에서 도서금주령을 내려 한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선조41년(1608년)에 처음 入島 거주하였으며, 숙종 7년(1681년),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고종 3년(1866년)에는 당리에 독진을 설치하여 왜구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그 후 고종 33년(1896년) 완도군(莞島郡) 창설에 따라 완도군(莞島郡) 산하 청산면(靑山面)이 되었다. 1964년 10월1일 대모도 동리에 모도출장소를 설치하였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하여 1981년 12월23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구전(口傳)에 의하면 청산도는 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푸를 청(靑) 뫼산(山)자를 따서 청산이라 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청산도- 자료사진 청산도(靑山島)는 지난 2007년 문화관광부 가고싶은 섬 지정과 함께 2007년6월 한국슬로시티추진위원회 손대현 위원장 일행이 청산도를 방문하여 현지실사를 하였으며, 2007년9월 국제연맹 Roberto Angelucci 회장외 대표단이 청산도를 직접 방문하여 국제연맹 실사를 거친 후, 2007년 12월1일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1호 승인을 받았다. CNN 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33선에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에 힘입어 10월 현재 37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또, 2013년 1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지정을 계기로 세계농업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1월중에 등재여부가 결정되면 청산도는 그야말로 문화, 관광, 힐링장소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石泉> ●청산8경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청산8경에 대하여 역사관련 학자들에게 자료를 구하던 중에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초청연구원이신 김승 씨로부터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발행한 전남의 섬(896P분량)에 430쪽에 청산8경에 관한 자료를 입수하여 본문을 독자들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개한다. 전라남도에서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연구책임자: 전태갑(전남대학교 교수)를 연구기관으로 지정하여 제1팀 완도지역, 제2팀 여수지역, 제3팀 목포, 영광, 무안, 해남지역, 제4팀 진도지역, 제5팀 고흥, 보성, 장흥, 강진지역, 제6팀 신안지역으로 팀을 나누어 연구팀장, 연구원, 연구보조원으로 석, 박사 및 교수들로 구성되어 전남의 섬 전체를 연구한 결과를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이란 책으로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책에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었다. 전남의 섬 본문에는 이와 같이 청산도는 지리의 해수욕장이나 보적산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 속의 여서도와 제주도의 경관 등은 물론 그 외 빼어난 자연경관들이 있으나 그 중에서 팔경(八景)을 골라 옛선인들에 의해 시송으로 읊어 설군 이전부터 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청산8경(靑山八景)項島歸帆(항도귀범) 목을 늘여 기다린 섬가에 한가로이 저물게 돌아오는 돛단배(동촌리), 島山落照(도산낙조) 멀리 띠밭섬 상정에 붉게 물든 낙조가 바닷길을 열도다(도청리), 大逢蓮寺(대봉연사) 백연사의 목탁소리 대봉산에 메아리치고, 大成夜雨(대성야우) 밤비 내리는 대성산의 요망대(당리), 古成歸雲(고성귀운) 옛성터의 한적한 산마루에 구름도 돌아간다(읍리), 虎岩宿霧(호암숙무) 아침안개 걷히지자 바위 위의 호랑이가 기지개를 펴고선다(호암산), 寶積靑覽(보적청람) 푸르다 못해 쪽빛으로 물든 보석을 쌓아올린 보적산의 한낮(보적산), 鷹峰秋月(응봉추월) 달밝은 가을하늘에 우뚝선 매봉산이 구름 가르고 고개를 드내(매봉산). *(기타 섬연구 참고문헌): 1/완도군지 편찬위원회 완도군지1977, 1992. 2/완도군 마을유래지 1987. 3/해상왕 장보고기념사업회 완도지역 지명유래조사 2001. 4/완도군 완도의 외딴섬들 1994. 5/전라남도 도서지 1995. 6/내무부 도서지 1975, 1985. 7/내무부 한국도서백서 1996. 8/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소 도서문화 제9집(청산지역의 사회구조) 1991. 9/신순호 도서지역의 주민과 사회(완도지역을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01. 그 외 민속, 민요, 방언 관련 연구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으나 생략함.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하여 명확한 자료가 없어 청산면 관광해설사들의 요청으로 청산면(면장 안봉일)에서는 마을의 자료를 모아 청산8경에 대해 잠정적으로 주민들이 확정했으나 전라남도에서 2002년 6월 전남의 섬(정부간행물등록번호 78-6460000-000076-01)의 자료가 최근 본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라남도에서 발간한 “전남의 섬” 책에는 청산8경에 대한 내용이 정확하게 수록되어 있는 사실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3주년 기획으로 청산8경에 대한 자료수집의 노력의 결실로 찾았다. 한편, 청산8경(靑山八景)에 대한 자료가 나왔으므로 완도군과 청산도 및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은 2014년도 예산을 확보하여, 2014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하도록 靑山八景 길을 새로 만들고 포토 존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여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가들에게 홍보해야 할 것을 본지는 촉구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필자 石泉은 성화대 국제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행정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한국언론재단 한국기자협회 기자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은 전,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서비스헌장 심의위원, 완도군 군민의 상 심사위원, 광주매일 완도군 주재기자, 서울 시민일보 부국장(전국부 호남취재), 완도군 군민헌장 개정 심의위원과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극동방송 완도운영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인으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사진작가 활동과 함께 김미역 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나드리고속관광주식회사 대표이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기자(발행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교육담당부회장 등에 봉사하고 있다. ▲ 청산8경-기록 ▶ 다음은 존경하는 양홍렬 선생님이 청산팔경 역사성 재조명-청산도 라는 제목을 지난2012,02,15 인터넷sanbada.net에 올린 글도 안내드립니다.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 청산도 sanbada.net/bbs/zboard.php?id...page... 청산팔경역사성재조명 양 홍 렬 | 2012·02·15 11:41 | HIT : 928회 검색 鷹峯夜月(응봉야월) 매봉산 봉화가 달빛되어 1593년 임진왜란을 빛추니 (1866년병인양요,1871신미양요) 項島歸帆(항도귀범) 병선(소맹선) 응봉산 연기보고 불빛보고 목섬으로 찾아들고 寶積昔藍(보적석람)오래된 쪽빛 장골 힘 갯돌에 숨은뜻 민병의 활약사 (피내리골) 大鳳蓮寺(대봉연사)충무공 백련사에 묻어있어 이홍(而弘)이 전하니 임진난 봉수대 (병인양요 신미양요) 古城歸雲(고성귀운)二聖山城 백제의흔적 귀하고 귀하여 구름도 돌아간다(백제 부흥 祭天城) 對仙祈雨(대선기우)임오년 계미년 태평양전쟁통에 가뭄까지 겹처 풀배늘쌓고 돼지피 검은돌에 바른 기우제 (산신령이 수염탓다 노하여 멧돼지) 虎巖宿霧(호암숙무)깊은역사 간직한 仙山人의 억척를 깨안은 호암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生日島의白雲山 助藥島의望峰山 薪智島의旗仙山 靑山島의鷹峰山 莞島의三望山 古今島의鳳凰山 梅實峙 望德山 에서 倭賊를 감시하였다 *1871년 당리城堞720把築造 道洛里에 兵船 建造 大城山과鷹峯山 瞑望臺 設置 加里浦鎭의 象王山 巨文島의隱達山 所安島의駕龍山 交信 海洋 監視 2012년 2월15일 梁 洪 烈 2009. 4. 13. - 댓글 2 - 작성자 1 島山落照(도산낙조)저~기 햇덩이 얼마나 장엄한 노을바다 인가 -청산팔경 온고이지신 하라 하네- *1593년 古今島를 중심으로 瞭望臺網을 再編成 ..중략-.. 본지는 청산팔경에 대한 심층취재에 대하여 한시 든 국문 시든 여러 작가 분의 많은 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다. 石泉필자 또한 청산도노래 작사를 한 게 있지만, 청산도노래 작사도 지익표 원로 변호사(장로님)님도 계시고 국내에 많은 분들이 청산도 시를 쓴 것이 많다고 사료된다. "청산도팔경"에 대한 한시가 많은 것도 그 시대에 계신 선비님들께서 청산도를 사랑하였기에 각 마을마다 한시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한시를 쓰신 귤은선생의 제자이신 선비님들이 청산도에 많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 포토존-전북임실 옥정호 전망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