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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군민께 사죄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군민께 사죄 김인철,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씨 등 군민성원 감사 사진 좌>김인철 후보를 비롯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씨 등 무소속 단일연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난 6.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인철 후보에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큰 성원에 대하여, 김인철 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하였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씨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한, 변화와 개혁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대한 완도건설을 염원하는 수많은 양심세력과 개혁세력들의 바램을 담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무능과 불찰에 대하여 저희 모두는 군민들께 엎드려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소개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6 “완도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6.4동시지방선거의 완도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인철 후보에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큰 성원에 대하여, 김인철 후보를 비롯하여 김인철 후보를 무소속 단일후보로 추대하였던 이용섭, 박삼재, 김신, 서정창 등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군민 모두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완도 군민여려분‼ 금번 완도군수선거는 현 군수의 12년 재임동안 기득권세력으로 안주하며 온갖 특혜와 특권을 누리며 우리사회를 갈등과 대립, 분열과 반목의 장으로 만들어 왔던 부패세력들이 기득권을 사수코자 특정후보의 진영으로 총집결하고, 현직 단체장과 몰지각한 공무원들의 선거개입으로 집권연장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고 “부패종식”과 “권력세습종식”만이 정의로운 완도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무수속 단일후보를 추대하여 우리군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혁명을 통한 완도미래 100년의 초석을 쌓코자 하였으나, 관권, 금권선거에 의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변화와 개혁을 통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위대한 완도건설을 염원하는 수많은 양심세력과 개혁세력들의 바램을 담아내지 못한 저희들의 무능과 불찰에 대하여 저희 모두는 군민들께 엎드려 사죄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저희들에게 보내주셨던 군민여러분의 큰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내 건강과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4동시 지방선거 완도군수선거 무소속 단일연대 김인철, 이용섭, 김신, 박삼재, 서정창 근배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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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법 위반 지방선거 당선인 69명 수사검찰, 선거법 위반 지방선거 당선인 69명 수사 선거사범 2천111명, 4년 전보다 28% 증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대검찰청 공안부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6.4)'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당선인 69명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방선거 사범 단속을 통해 당선인 72명을 입건해 이중 기초단체장 2명과 교육감 1명을 이미 기소했다. 한동수 청송군수 당선인은 선물세트 등을 선거구민에 기부한 혐의로,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은 선거기간 전 출판기념회에서 공약을 발표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은 선거기간 유권자 사무실 등 호별로 방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머지 당선인 69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상자는 광역단체장 9명, 기초단체장 59명, 교육감 1명이다.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 당선 무효, 취소 등의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검찰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4일 자정 현재 2천111명을 입건하고 50명 구속했다. 이 중 222명은 기소, 184명은 불기소 처분을 각각 내렸다. 나머지 1천705명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선거별 입건자 수는 기초단체장 선거 관련자가 1천4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기초의원 412명, 광역단체장 339명, 광역의원 207명, 교육감 111명, 교육의원 2명 선거 관련 등의 순이었다. 광역단체장 당선인 가운데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장현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당선인 등 9명이 고소, 고발 등으로 입건됐다. 교육감으로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이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 사범이 700명(33.2%)으로 가장 많았다. 금품선거 459명(21.7%), 폭력선거 96명(4.6%), 공무원 선거개입 94명(4.4%), 불법선전 66명(3.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검은 전국 검찰청에 지방선거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4일까지 특별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 범죄에 대해 소속 정당과 신분, 지위,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조상철 대검 공안기획관은 "민의를 왜곡하거나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금품 제공, 흑색선전,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주요 범죄는 당락에 관계없이 철저히 수사하고 선거비용 범죄도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청도 보도자료를 내고 5일 현재까지 선거사범 3천131명을 적발해 이 중 3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297명은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2천118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경찰은 선거범죄 유형 중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 비방 등 이른바 '거짓말 선거' 사범이 지난 5회 지방선거(471명)에 비해 52.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2012년 2월 인터넷 선거운동이 전면 허용됐고 세월호 참사로 적극적인 유세활동이 위축돼 은밀한 네거티브 방식의 흑색선전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남 w지역 등 선거에 개입한 공무원 등 전국에서 지난 지방선거 116명 보다 34.5% 증가했다는 것. 이와 관련, 자치단체장 등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해 소속 공무원들의 줄서기 풍토가 심화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당선인 등이 답례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첩보수집과 단속을 벌이고 7월 30일로 예정된 보궐선거에도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지역 유권자 모씨(65세, 농업)는 부정선거행위 및 금품제공 등에 대하여 유권자들의 양심선언 등과 함께 경찰과 검찰이 지방자치 선거의 부정행위를 끝까지 색출해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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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인수준비 7월1일, 군민화합 위해 검소한 취임식 주문 ▲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 충혼탑 참배 좌로 부터, 김일봉, 신우철 군수 당선인, 전 면장, 박명규, 주태호 씨 등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6기 완도군수로 당선된 신우철 당선인이 5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수령하고 10시 30분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신우철 당선인은 6·4지방선거에서 유효투표수의 5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또한, 군에서는 7월 1일 취임식에 앞서 주요업무보고 등 당선자에 걸 맞는 예우와 준비에 들어갔다. 공식 취임전까지 민선6기 군정의 목표와 방침, 역점시책 등을 확정하고 각종현황 및 요청자료를 제공하며 실과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7월 1일 개최하는 취임식은 화환접수 등 허례허식 행위를 일체 없애고 군민화합을 도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최대한 검소하게 개최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신 당선인은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에서 취임준비 및 업무인수, 시책구상 등 업무를 추진한다.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화합과 소통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이 컸다며, 희망 완도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우철 당선자는 완도군민의 자존심을 살려내기 위해 풍부한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희망완도를 만들어가겠다며 선거 후 분열된 군민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의 완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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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 당선자전남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 당선자 김동삼, 조인호, 서을윤 후보 등 8명 당선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의원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에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군민의 투표결과는 아래 내용과 같이 김동삼,조인호,서을윤 후보 등 8명의 군의원이 당선되었다. 한편, 완도군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 개표결과는 무소속 박관철 후보가 1,750표(21.72%)를 획득하여 2표차로 당선되었으며, 새정치연합 김재홍 후보는1,748표(21.69%)를 얻어 낙선되는 고배를 마시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초박빙 군의원 선거였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 다음은 중앙선관위 개표결과 당선자 자료를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싣는다. 완도군 가선거구(4명) 당선자김동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363표(13.16%) 박인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779표(9.91%) 박성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716표(9.55%) 정관범 무소속 후보 1,533표 (8.54%) 완도군 나선거구(2명) 당선자조인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474표(35.07%) 박종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2,457표(34.83%) 완도군 다선거구 (2명) 당선자서을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1,794표(22.26%) 박관철 무소속 후보 1,750표(21.72%)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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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與 경기 인천 부산 승리 vs 野 서울과 충청권 4곳 전승 기초단체장 與 124곳, 野 72곳 1위, 완도군수 신우철 당선 등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 새누리당이 경기·인천·부산을 포함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과 충청권을 비롯해 9곳에서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잠정 집계에 따르면 5일 7시 현재 새누리당은 ▲ 부산 서병수(득표율 50.9%) ▲ 대구 권영진(55.95%) ▲ 인천 유정복(50.3%) ▲ 울산 김기현(65.5%) ▲ 경기 남경필(50.4%) ▲ 경북 김관용(77.9%) ▲ 경남 홍준표(58.9%) ▲ 제주 원희룡(60.3%) 후보가 각각 야당 후보를 누르고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새정치연합은 ▲ 서울 박원순(55.8%) ▲ 광주 윤장현(57.9%) ▲ 대전 권선택(50.1%) ▲ 세종 이춘희(57.8%) ▲ 강원 최문순(49.8%) ▲ 충북 이시종(49.8%) ▲ 충남 안희정(51.8%) ▲ 전북 송하진(69.2%) ▲ 전남 이낙연(77.96%) 후보가 여당 후보에 승리했다. 현재 새누리당이 9곳, 새정치연합이 8곳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야 광역단체장 숫자가 정확히 기존의 '9대 8'에서 '8대 9'로 역전된 것이다. 수치상으로는 새누리당이 한 석을 잃었지만 '세월호 참사'의 악재 속에서도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두 곳을 이기고 최대 격전지였던 '텃밭' 부산을 사수함에 따라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정치연합은 비록 인천을 내줬지만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곳을 다 휩쓸면서 정치적 중원을 확실하게 차지하고 전체적으로도 한 석을 더 확보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여야 어느 일방의 승리를 주장할 수 없는 '절묘한 성적표'가 나온 셈이다. 다만 새누리당은 충청 참패에 따른 후유증, 새정치연합은 인천 패배에 따른 당내 논란이 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선거가 여당의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와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 대결구도로 치러졌고, 애초 여당의 패배 내지 고전이 예상됐던 상황을 감안하면 세월호 심판론에 맞서 박근혜 대통령 구하기가 막판 위력을 발휘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욱이 여야 어느 일방의 승리를 주장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세월호 국정조사와 국정 개혁 등 향후 각종 쟁점을 둘러싸고 여야 간에 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이 전체적으로 선방한데다 최측근인 유정복 서병수 후보까지 당선된데 힘입어 개각과 정부조직 개편, '관피아'(관료마피아) 개혁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국조와 청와대 및 내각 개편 등 인적쇄신 요구 등을 더욱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여야는 최소 12곳 이상의 '미니 총선'으로 판이 커진 7·30 재·보선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한편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226곳 가운데 현재 새누리당 124곳, 새정치연합 72곳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지방선거 때와 비교해 82석에 그쳤던 새누리당은 확실하게 설욕을, 92석을 차지했던 새정치연합은 불만족스러운 성적표를 쥐게 된다. 또한,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중앙선관위 개표 자료를 싣는다. ▣전라남도 지사 선거 개표율 96.37% 선거인수 1,527,722명중 중투표수 979,709표 유효 득표수 계 933,582표(무효 투표수 46,127표 기권수 548,013표) ▶당선/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727,909표(77.96%) 새누리당 이중효 89,157표(9.54%) 통합진보당 이성수 116,516표(12.48%) ▣전라남도 도의원 선거 - 완도군제1선거구 개표율100% ▶당선/무소속 박현호 7,582표(42.43%) 새정치민주연합 이철 7,340표(41.08%) 무소속 이주열 2,945표(16.48%) ▣전라남도 도의원 선거 - 완도군제2선거구 무투표 당선 이경동 ▣전남 완도군수 선거 개표율 100% 선거인수 45,300명중 투표수 34,415표 (유효 득표수 31,474표) ▶당선/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 17,831표(56.65%) 무소속 김인철 13,643표(43.34%) 선거인수 45,300명중 투표수 34,415표 (유효 득표수 31,474표) ▣전남 강진군수 선거 개표율 100% ▶당선/새정치민주연합 강진원 17,173표(72.31%) ▣전남 강진군수 선거 개표율 100% ▶당선/새정치민주연합 박철환 25,158표(61.75%) ▣전남 진도군수 선거 개표율 100% ▶당선/새정치민주연합 이동진 11,285표(56.24%)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후보가 당선된 것을 비롯해 최대 13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현재 6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일각에선 세월호 참사에 따른 '앵그리 맘' 표심이 교육감 선거에 일부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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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무소속 곳곳 접전, 전남 투표율 1위새정치-무소속 곳곳 접전, 전남 투표율 1위 완도 투표율 76.0%, 해남 투표율 66.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4일 치러진 지방자치 선거에서 전국56.7% 투표율에서 전남이 65.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18시 기준 전남의 투표율은 65.6%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65%대를 기록했다. 전남됨니의 투표자 수는 1,016,592명이며 유권자 수는 1,549,440명이다. 18시 기준 전국56.7% 투표율에서 전남 구례군의 투표율은 81.5%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남은 사전투표율도 18.05%로 전국 1위였다.이어 완도군 투표율은 76.0% 투표자 수는 34,426명이며 유권자 수는 45,300명이다. 해남군 투표율은 66.1% 투표자 수는 42,864명이며 유권자 수는 64,806명이다. 진도군은 74.6%이며 투표자 수는 20,844명 유권자 수는 27,951명이다. 강진군 투표율은 73.1%이며 투표자 수는 24,574명이며 유권자 수는 33,613명이다. 노인 고령층 인구가 많은 전남은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지역인 데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새정치 후보자와 무속후보간 안개속 접전을 펼친 시,군이 많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남에서는 8~10개 시,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개표결과는 23시경 이후에야 후보자들의 당선여부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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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 완도, 거소투표 위반 무안, 식사제공 등 잇단 적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거소투표 위반, 기부행위 등 불법선거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기부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모두 11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이어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등 5명과 기타 2명 등 7명을 검찰 등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일 전남 완도지역에서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뒤 대리 수령하고 대리 투표한 이장 A씨 등 7명을 적발해 해남지청에 고발했다. 거소투표는 마을 이 반장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을 파악해 본인 도장을 받아 읍,면 사무소를 거쳐 선관위에 신청해 거소투표를 한다. 또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31일 선거구민 76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전남 완도지역 이장 B씨도 적발했다. 무안지역에서도 특정 도의원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참석자 20여명에게 63만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이장협의회장 C씨 등 2명이 목포지청에 고발됐다. 목포지역에서는 전과기록을 삭제하고 허위로 선거공보물을 제출한 시의원 후보자 D씨가 적발돼 고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부정하게 거소투표를 신고한 후 투표용지를 중간에 탈취, 대리투표 등을 한 혐의다. 신안군선관위는 또 군수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자의 허위 지지율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혐의로 자원봉사자 B씨를 고발했다. 강진군선관위는 공개장소 연설 도중 허위사실과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도의원 선거 후보자 C씨를 고발했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불법선거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4 01:20 수정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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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새정치 무소속, 군수 군의원 등 치열한 각축 군 단위 선거도 당비대납 관권선거 조사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선관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ㆍ4 지방선거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 후 전남지역 기초단체 선거 판세에 변화가 생겼다. 전남지역 군수, 군의원 선거에 곡성, 영광, 장성, 화순, 영암, 완도, 진도 등의 일부지역 무소속 후보간 연대와 단일화 추진으로 '무소속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남 완도는 새정치연합 신우철 후보가 공천을 받아 초반에 우세가 점쳐지고 있었지만, 캠프 자원봉사자의 당비 대납 사건과 군청공무원과 면사무소 공무원이 후보 부인을 모시고 선거운동에 나섰다는 부정선거 신고접수로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이에 전남 완도 신문고에서 전남 완도군선관위에 불법 관권선거 관련 신고를 하여 선관위와 전남경찰 내사라는 악재를 만나 안개속 정국으로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지방자치선거는 6,4군민의 결정으로 투표로 나타날 것이라는 여론이다.무소속 김인철 후보도 지지기반이 있는 범야권 세력과의 결집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하여 인물과 정책대결을 주장하는 공명선거전으로 돌아서는 전남 완도지역은 주말 동안 서정창 도의원까지 합세하면서 300여개단체로 구성되었던 완도해조류박람회 범지원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박삼재씨 등 무려 5~6명의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지지를 선언한 상태다. 또한, 접전이 예상됐던 곡성, 영광, 장성, 화순, 영암, 완도, 진도 등의 지역도 주말 유세 후 더욱 치열한 격전지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 새정치연합은 '무소속 바람'에 맞서 2차 분수령이 될 이번 주말까지 전남 시군 열세지역에 대한 총공세를 펼쳐 나가고 있다. 한편, 전남 지역 지방자치 선거에 대해 돈 안 쓰는 후보 검증으로 지역발전을 시킬 인물과 정책대결로 공명선거를 준수하는 후보자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일부 지역주민들의 여론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30 수정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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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 좌/신우철, 우/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참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전남 완도군수 후보로 기초 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비전을 들어보고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 <단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는 제외키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완도군수 후보로 등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61세, 기호 2번, 전, 전남 진도군청 부군수-지방서기관) 후보 와, 무소속 김인철(62세, 기호 4번,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1급) 후보 인터뷰다. 한편, 신우철 후보자는 캠프측 관계자가 전화로 본지메일로 인터뷰 답변을 보내주겠다고 하고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게재되지 않음을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알린다. <편집자> 인터뷰 내용: Q,1/출마 배경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을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과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국회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일반직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인 1급까지 승진하였습니다. 지자체의 인사권과 예산권 등 집행권을 전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지자체 장은 선거직이라 할지라도 3급대우를 받는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입니다. 중앙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계급도 직위도 낮은 ‘을’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지자체의 장은 결코 승진이나 출세의 자리일 수 없습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는 더욱 아닙니다. 내려서는 자리! 봉사의 자리! 입니다. 군민을 섬기는 머슴입니다. Q,2/ 핵심 공약과 구체적 실천 방안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한 달여 일 동안 덕우도를 시작으로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등 20여개의 섬을 다녀왔습니다. 섬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찾은 완도군의 숙제를 해결하고 ‘해양수산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 새 완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입니다. 먼저,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입니다. 완도는 완도군의 관문인 동시에 얼굴이고 완도군의 중심지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수산업의 침체와 관광객을 유인하는 관광지의 부족 등으로 상권은 빈사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완도읍을 관광도시로 면모를 일신하고, 수산물(해조류`어패류)유통, 특산품, 먹거리, 볼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둘째, 도서 식수난 해소입니다. 완도군의 몇 개의 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서가 상수원의 태부족으로 가뭄 때는 7일 급수, 10일 급수 등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어 지하수 개발, 상수원 댐, 담수장 등 시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셋째,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여건 조성입니다. 해수기온 상승, 과밀 어장, 어구 등 쓰레기 해저 투기, 먹이 과잉 공급 등 여러 원인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해조류, 어패류 등 양식어업은 물론 우리군의 수산업 전체가 존망의 위기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①과밀 어장의 재배치 등 정비 ② 해양쓰레기 수거 등 양식어장 환경정리 ③ 새로운 양식장 확보 ④건강한 어패류 및 해조류 신품종 개발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완도군의 재정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예산 소요가 예상됩니다. 소요예산의 확보는 지역면의 합십력이 전제되고, 지자체 장의 추진력이 관건입니다. 넷째,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입니다. 하루 몇 회에 걸쳐 운항되는 막배가 끊기고 나면 섬 들은 깜깜한 바다 속의 고도가 되고 맙니다. 평상시는 물론 위급 시 통행수단을 잃은 섬 주민들의 숙원은 연도교 그리고 연육교 건설입니다: ① 금당도→평일도← 생일도 연도교 ② 서넙도→넙도→보길도(노화도) 연도교 ③ 노화도→소안도 연도교. ④ 금일→당목 연육교. ⑤ 노화(소안)→연육교. 해상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①고마도와 사후도 차도선(철부선) ② 넙도→노화도 직항로 개설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입니다. 여섯 번째, 교육과 복지입니다. 섬들에 있던 초등학교의 분교는 모두 폐교되었고, 변변한 종합병원 하나가 없고, 노화읍의 경우는 있던 병원도 운영난을 문을 닫아 위급환자의 응급치료는 물론 간단한 질병의 치료도 불가는한 상태입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을 돌볼 제대로 갖추어진 소아과도 없는 실정입니다. 독거노인들의 수가 늘어가고 어떤 섬은 태반이 독거노인들입니다. 이 분들의 건강보건과 함께 노인일자리 만들기도 시급합니다. 역사문화 유적지, 스토리텔링 관광지 개발, 극장 수영장 등 문화 체육 시설 확충,호텔, 리조트 등 숙박 타운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관련기업도 유치할 것입니다. Q,3/본인이 완도군수가 돼야 하는 이유 및 군수가 되면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의향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은 지방 재정력이 약하고 해결 해야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중앙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지방 지역 출신은 중앙의 인맥이 없기 때문에 저같이 중앙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군수가 되야 합니다. 저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군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일 군수 제도를 도입 할 것입니다. Q,4/타 후보 대비 자신만의 장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우리완도를 해양수산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품도시 새 완도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국회 사무관으로 시작해 중앙정부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행정과 국가정책 및 예산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경험한 실무 능력과 인맥 관계가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추진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나만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5/필승전략이 있다면?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생활속에 있다’ 는 것이 평소 저의 정책에 관한 지론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발굴해서 정책에 반영하고 군민들과 외환을 같이하고 소통함으로써 군민들의 감동적인 지지를 얻어 내겠습니다. Q,6/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여 군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충실한 머슴이 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받들고 청년의 기상으로 결단력,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항상 경청하고 배려하면서 공손하고 공평하게 섬김의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은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완도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군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Q,7/선관위에 제출한 핵심 5대공약 소개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①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 ② 도서 식수난 해소 ③양식산업의 지속한 여건 조성 ④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 ⑤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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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기호4 김장수 후보-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인터뷰]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기호4 김장수 후보 우리 지역구의 발전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가진 인물! ▲김장수 군의원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의원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무소속 기호4번 김장수 후보는 그동안 다양하게 쌓아온 사회의 많은 경륜을 모두다 우리지역구민을 위해 쓰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특정지인들보다는 내바로 옆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어루만지며 발로 뛰는 정치인,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불이익이 없는 사회, 사회의 그늘진 곳은 없는 가 살피며 그들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기호4번 김장수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라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편집자 주> Q, 완도군의회 가선거구(완도.노화.소안.보길) 기호4 김장수 후보 출마의 변 A, 힘있는 일꾼! 농어민의 희망을 주는 대변자 기호4번 김장수 인사올립니다. 우리는 지난 4년전 이맘 때 군의살림을 잘 감시감독하고 우리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대변해주는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를 하였습니다. 지난 4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습니까? 기억하고 싶지도 않지만 지난 2012년 8월28일 볼라벤태풍은 우리의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앗아간 큰 재난과 재해였습니다. 그 이후 넋을 잃고 희망을 잃고 있는 우리군민들에게 그들은 무엇을 대변하고 무엇을 해주었을까요. 그러나 우리지역구민들은 그 아픔을 딛고 이제 서서히 일어서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절규입니다. 존경해 맞이하는 지역구민 여러분 의욕만으로는 일을 다할 수 없습니다. 길을 알아야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완도군의원 기호4번 후보 김장수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행복완도, 희망이 있는 완도” 만드는데 기수가 되겠습니다! ① 아름답고 더불어 잘사는 희망이 있는 완도 김장수가 꼭 이루겠습니다. ②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봉사자가 되겠습니다. ③ 민생중심과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④ 책임있는 생활정치 실현을 이루겠습니다. ⑤ 주민을 섬기는 참 일꾼상을 이루겠습니다. ⑥ 집행부의 견제와 감사감시, 예산심의 등 우리군민의 살림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힘있는 일꾼 김장수! 성실과 정직과 신뢰의 이름입니다. 우리지역을 소외받지 않는 지역, 홀대받지 않는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바람직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의 뜻을 100%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도서(노화, 소안, 보길), 낙도, 물부족 해소를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만들어 끝까지 관철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펴나가겠습니다. 완도군의 장학사업은 균형에 맞도록 배분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 쓰여지도록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하겠으며, 우리지역주민을 위한 정치, 지역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의회상이 정립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인복지,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육아복지, 저소득계층에 대한 복지정책,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등 소외받는 군민이 없는 살맛나는 복지정책을 개발 집행부에 기필고 관철시켜 나가겠습니다. 향토문화 자원발굴과 항일 운동의 성지도 전국네트워크망을 구축 우리지역 선열들의 위대함을 홍보하며, 신 관광상품을 개발 우리지역 완도를 찾는 관광객과 노화, 보길, 소안을 연계한 신상품 개발로 명품관광코스가 되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사회복지제도와 문화, 관광산업에도 소홀함이 없는 정책을 펴 나가겠으며, 어장 정화사업의 현실화로 기르는 어업 어장지의 흡입식 정화기술 권장으로 청정바다 환경 조성에 혼신을 다해 생산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 기술 보급과 그냥 방치된 땅이 없도록 행정적 제정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특용작물의 재배기술 및 품목을 선정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축산업의 체계화를 위해 축산업 시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축산 사업이 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농·수·축산업이 복합된 우리군이기에 각 분야별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로 잘사는 완도건설의 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의회 의원 가선거구 김장수 후보의 주요학력은 소안초등학교 졸업(35회),목포동광고등학교(현, 목포홍일고등학교) 16회 졸업,전)소안면 예비군 중대장,전)완도군의회의원,전)소안농협장,전)민주평통완도군협의회 간사,현)완도군번영회 자문위원으로 봉사하며 대통령표창2회,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도지사표창 등을 수상했다.<대담: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