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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교회 본질회복 성회' 성료2014 한국교회 본질회복 성회' 성료 5,000여명 한 목소리로 회개,29일 송파구 올림픽 공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난 6월29일 한국 교회의 본질 회복을 염원하는 '2014한국교회 본질회복 성회' 가 성도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국 교회 성장이 둔해진 것에 대한 회개와 회복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설교자들은 한국 교회 성장을 위한 최 우선 과제가 '본질회복' 이라고 말하며 "한국교회를 성령운동과 말씀운동으로 다시 일으켜야 한다" 고 말했다. 주성민 세계로금란교회 목사는 다윗의 삶을 소개했고, 권태진 군포제일교회 목사는 '반석위에 집 짓자' 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또, 최낙중 해오름교회 목사는 '한국교회 비전 선언문' 을 낭독했으며 장향희 든든한교회 목사, 노승숙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김영진 기장 부총회장, 김명규 국가조찬기도회장, 박성철 서울 신길교회 장로가 참석해 복음을 전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6절 본문을 근거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가 중요하다" 고 말하며 "하하님도 한 분 이시고 성령님도 한 분 이시며 믿음도 하나 인데, 왜 우리가 하나를 못 이루고 연합과 일치를 못 이루는 것인가?" 라고 말한 뒤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 고 말했다. 김영진 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은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경제규모 11위, UN사무총장 까지 배출한 나라로 올라와 있다" 며 "이제 우리 한국교회가 겸손한 자세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쓸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기도했다. 소강석 목사는 내년에 종교개혁 500주념을 기념하는 창작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교회 본질회복을 위한 지역성회를 꾸준히 열 생각이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걷힌 헌금은 900여만원에 달했는데, 행사 주최측은 전액을 사단법인 해돋는 마을에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사장 김영진 장로)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걷힌 성금이 서울역 노숙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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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장로, 北 교계 지도자와 만나김영진 장로, 北 교계 지도자와 만나 제네바 WCC선교센터서 조그련 강명철 의장 등과 만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인천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북한이 선수단을 공식 파견하고, 대규모 응원단을 함께 보내기로 하는 등 남·북 관계에 비교적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남·북 교계 대표단이 함께 만났다. newspower에 따르면 제네바의 WCC 선교센터에서 지난 6월17일부터 21까지 개최 된 “남·북한 교계 지도자 모임”에는 남측에서 김영주 NCCK 총무, 김영진 NCCK 부회장과 손달익 예장통합 전 총회장, 이홍정 예장통합 사무총장, 배태진 기장 총무, 평화통일위원장 조헌정 목사. 부위원장 전용호 목사 외에 발제 및 토론자로 박경서 초대 인권대사. 노정선 연세대 교수. 이만열 유네스코 사무총장, 여성신학자 회장 최영실 성공회대 교수, 기장 여신도회 임금란 총무와 만남을 주선한 WCC의 장상 의장, 배현주 WCC 중앙위원, 울라프 WCC 총무, 안재웅 YMCA 전국이사장 등 16개국 34개 기관소속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측에서는 조그련 대표의장인 강명철 목사, 부위원장 이정로 목사 외 4인이 참석했다. 고 강영섭 조그련 의장에 이어 부친의 뒤를 이은 강명철 의장이 취임 이후 처음 만나는 남·북 회동이어서 참석자들은 깊은 관심으로 지켜보았다. 개회 예배는 울라프 총무의 개회사, 남·북대표의 인사말을 강명철 의장과 김영주 총무가 맡았다. 김 총무는 “막힌 담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허물라는 주님의 뜻에 따라 7년 만에 우리는 다시 만나 주안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하는 소중한 출발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강 의장은 “그동안 남과 북의 기독인들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으나 이번 만남을 계기로 형제가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좋은 관계 속에 우리 민족끼리 서로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갖는 출발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남·북한 만남을 주선한 WCC 장상 의장과 울라프 총무는 “지구촌은 평화와 화해, 인류공존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남·북한이 시대정신에 따라 서로를 이해하고 그동안의 막힌 골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메워가는 노력을 쉬임 없이 계속해 나가는데 WCC도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3차례에 걸쳐 이어진 발제와 토론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방안, 동북아에서의 남·북 화해와 교류협력강화의 중요성, 제10차 WCC서울총회 공동선언문의 공유와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의 폐막 선언문 채택에서는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남·북한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며, 남·북의 교계와 WCC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노력해 갈 것이며, 동북아의 안보와 평화협력체제 구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또한 그동안 한반도의 남·북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이끌어가는 노력을 지속 전개하자는 등 내용을 담았다. 강명철 의장은 “지난 WCC에 비록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총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을 북측 교계도 이를 적극 지지하며, 앞으로 남·북 양측이 WCC와 긴밀히 협의하여 한반도에 안정과 평화 정착이 이루어지는 일에 적극 동참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NCCK 부회장은 “일본의 위안부 할머니 강제동원은 단순한 동원 차원이 아니라, 나이 어린 연약한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전락시키고도 사과와 배상은커녕 고노담화 재검증을 통해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이는 잔인한 반인륜적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WCC와 남북한 교계가 그동안 겨우 한번 성명에 언급한 것은 매우 유감된 처사"라고 지적하고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다. 이에 총회는 선언문에 이를 채택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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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정홍원 총리 유임 결정 지지한기총, 정홍원 총리 유임 결정 지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26일 정홍원 총리 유임 결정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을 도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게재한다. [성명서] 정홍원 총리의 유임 결정을 지지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유임 결정을 환영하며,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에 지지를 표한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행정 각부를 잘 다스려야 하는 직책이다. 이번 대통령의 용단은 국정운영의 핵심적인 자리가 자칫 표류할 수 있는 상황에서 내려진 것으로 이에 적극 지지를 보낸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진도 앞바다 여객선 사고 당시 미진했던 초동 대처와 사고 수습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감수하고, 사의를 표명했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지금까지 국민 모두에게 보인 정홍원 총리의 모습은 그야말로 겸손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였다. 국민들 앞에 설 때마다 마치 본인이 잘못을 저지른 것인냥 참회하는 모습은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러한 때에 정홍원 국무총리가 중책의 자리를 다시 맡아 현명한 판단과 지혜로운 결정으로 어려운 상황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필요한 국가 개혁와 변화를 위해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총리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현 정부에서 추구하는 국민화합과 창조경제를 끝까지 이끌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기도한다. 국회에서도 여야를 초월한 상생의 정치를 통하여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하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 이 나라와 민족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2014년 6월 2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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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장로 해돋는 마을 이사장 취임김영진 장로 해돋는 마을 이사장 취임 (사) 해돋는마을 김 영 진 이사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 김영진(사진) 장로가 지난 4월9일 오전 노숙인 사역 단체인 (사)해돋는마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4월까지 2년이다. 취임감사예배에서는 서울역광장 노숙형제와 함께하는 해오름잔치도 열린다. 김영진 신임 이사장은 5선 국회의원과 농림부 장관, 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국가조찬기도회 초대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부회장과 국제사랑재단 대표회장, 한일기독의원연맹 공동대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4·19혁명유네스코등재위 이사장, 광주대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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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국 280여개 지역신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가 6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MBC TV의 장수 프로그램 ‘고향이 좋다’의 간판 리포터인 방송인 이경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혜영(전 민주당 원내대표)·홍문표(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여러 국회의원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자체장·지방의원들 및 전지협 김용환 교육담당부회장(본지 발행인), 이인규 광주전남 협의회장(도민신문발행인) 등 전지협 회원사들인 지역신문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이완구 새누리당(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이 축하 화환을 보냈으며, 이석현 국회부의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축전을 보내 왔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는 협회임원 및 지역협의회 회장단의 노력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고군분투한 회원사 대표·종사자들의 피와 땀의 결과로서 우리나라 언론계의 또다른 쾌거”라고 말했다. 그는 “흔히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이 있다”란 말이 있고, 또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도 있다”며 “두 격언을 합치면 ‘지역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신문도 이제 효율적인 조직과 합리적 운영, 그리고 투명한 경영으로 기반을 축적할 때”라며 “저희 협회는 앞으로 기존의 사업들을 확대·발전시킴과 동시에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전지협 선정 부문별 대상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 및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11명의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지역의 화합과 균형발전을 이룩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 한 공로 등으로 「행정대상」이 수여됐다. 또 원혜영, 홍문표. 김영록 국회의원 등 9명의 국회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국민의 안녕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방의원들에게도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 등으로 「의정대상」이 수여됐다. 이는 임채호 경기부의장 등 12명의 광역의원들과, 장재성 광주서구의회 의장 및 박성규 완도군의회 부의장 등 14명의 기초의원들에게 돌아갔다. 계속해서 박희영 ㈜배보 회장 등 7명의 기업인들에게 「CEO대상」, 장정임 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 등 15명에게 「자랑스런 공무원상」, 희망복지방송·복지TV 김원태 전무이사와 이날 축하공연을 펼친 걸그룹 ‘미소걸스’를 비롯한 6명에게 「문화예술대상」, 이주일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장 등 17명에게 「사회봉사대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런 가운데 ‘시상식의 꽃’인 「지역신문대상」 은 거창신보(발행인 박정자)에게 돌아갔다. 전지협은 “올바른 지역여론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언론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취지를 밝혔다. 이밖에 정완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취재국장), 박신혜 브레이크뉴스부산경남 본부장 등 10명의 언론인들에게 “지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지역언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으로 「자랑스런 기자상」이 수여됐다. ▶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원혜영(새정치민주연합, 외교통상통일위, 경기 부천시 오정구) 홍문표(새누리당,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충남 홍성·예산군) 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기획재정위,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염동열(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강원 태백시·영월·평창·정선군) 백군기(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국방위, 비례) 심학봉(새누리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경북 구미시갑) 송호창(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 경기 의왕·과천시) 유대운(새정치민주연합, 운영위, 서울 강북구을) 김동완(새누리당, 산업통상자원위, 충남 당진시) ■ 행정대상(광역단체장 부문) 박원순(서울특별시장), 최문순(강원도지사) ■ 행정대상(기초단체장 부문) 유종필(서울 관악구청장), 김생기(전북 정읍시장), 이홍기(경남 거창군수) 김석환(충남 홍성군수), 복기왕(충남 아산시장), 안병호(전남 함평군수) 곽용환(경북 고령군수), 유영훈(충북 진천군수), 박선규(강원도 영월군수) 김윤주(경기도 군포시장), 임우진(광주 서구청장) ■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임채호(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시성(강원도의회 부의장), 김정태(서울시의회 의원) 맹정호(충남도의회 의원), 김진경(경기도의회 의원), 서진웅(경기도의회 의원) 장경식(경북도의회 의원), 이순자(서울시의회 의원), 최병윤(충북도의회 의원) 장동일(경기도의회 의원), 서윤기(서울시의회 의원), 강성휘(전남도의회 의원) ■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장재성(광주 서구의회 의장), 박성규(전남 완도군의회 부의장) 우종재(충남 서산시의회 의원), 채근배(서울 은평구의회 의원) 박칠성(서울 구로구의회 의원), 한일용(서울 마포구의회 의원) 한기천(경기 부천시의회 의원), 권오식(서울 관악구의회 의원) 심재민(경기 안양시의회 의원), 윤태학(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남궁유(춘북 음성군의회 의원), 김진구(충남 아산시의회 의원) 정승현(경기 안산시의회 의원), 김혜경(경기 부천시의회 의원) ■ CEO대상 박희영(㈜배보 회장), 심상경(충북 진천군상공회의소 회장) 김기영(㈜오맥스 대표이사), 최연동(㈜우리엠텍 대표이사) 안병천(대우패션 회장), 박경관(경관종합건축사 대표) 박오장(승진여객㈜ 대표이사) ■ 자랑스런 공무원상 장정임(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장), 허문욱(충남 아산시보건소장) 우광식(경기 용인시청 주택과장), 권도기(경북 성주군청 재무과장) 김종신(충남 서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해영(전남 장흥군 지역경제마케팅 과장) 정현숙(경기 안양시 주무관), 박기홍(광주광역시청 보건주사) 송진호(서울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홍순만(충남도의회 사무처) 이계왕(경기도청 축산산림국 산림과 산림자원팀장) 신현국(충북 음성군 주무관) 황의석(서울 관악구청 도시계획과 도시계획팀장) 장유진(강원도 횡성군 자치행정과 대외협력 담당) 김선화(서울 마포구청 주무관) 최화식(경북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 ■ 문화예술대상 김원태(희망복지방송·복지TV 전무이사) 박주석(서울시자치구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중앙운영위원장) 민병주(한국예총 거창지회장) 김선기(전남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관장) 김종상(문학신문 주필, 아동문학가) 미소걸스(걸그룹, 대표곡 : ‘오늘은 내가 쏜다’ 외) ■ 사회봉사대상 이주일(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장) 배정규(사랑빵나눔터 대표) 석법흥(세계불교미륵대종 종정) 임정구(진천고속관광 대표이사) 송요섭(한국자유총연맹 마포지회장) 이옥녀(한국다문화복지협의회 부천지부장) 정병수(협동조합 함박꽃웃음 이사장) 고삼숙(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재한(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흥군지회장) 황대원(도현사 주지) 전석교(시흥시영남향우회장) 최홍준(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장) 한순임(담양한우리건강난타예술회 단장) 김동희(시민119산악구조대장) 장병옥(안산시 자율봉사센터) 임준교(세기여행사 대표이사) 박태문(안경만들기 처인구청점 대표) ■ 지역신문대상 거창신보(발행인 박정자) ■ 자랑스런 기자상 정완봉(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취재기자), 박신혜(브레이크뉴스 부산경남본부장, 김장수(콘티비충남방송 취재기자), 박미영(주간시흥 시민기자). 한승환(부천시민신문 논설위원), 송희숙(부산내외신문 사회부 차장), 정종인(밝은신문 대표/발행인), 주공자(성주자치신문 주재기자단 회장), 강창우(일등방송 편집국장), 양기봉(서해안신문 취재기자), 김형근(서부뉴스 취재기자).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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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법 위반 고발 300건 넘어선관위 선거법 위반 고발 300건 넘어 공정 선거문화 안착 노력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치러진 6,4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사건은 모두 363건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선거 관련 고발내역 및 수사의뢰 현황‘에 따르면 정당별 고발 건수는 새누리당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새정치민주연합 76건, 통합진보당 1건, 기타정당 2건 순이다. 특히 무소속 후보자의 고발 건수가 174건이나 돼 양대 정당의 고발건수에 육박했다. 고발 사건은 기부행위가 1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허위사실공표 76건, 인쇄물 관련 57건, 기타 52건,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24건, 부재자 관련 10건, 비방·흑색선전 8건, 유사기관·사조직 5건, 집회·모임이용 4건, 시설물 관련 1건 순이었다. 수사 의뢰 건수는 새누리당 32건이었으며, 새정치연합 21건, 무소속 48건 등이었다. 수사 의뢰 사건 유형은 기부행위가 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관련 22건, 허위사실 공표 12건, 공무원 등의 선거개입 6건, 비방·흑색선전 4건, 유사기관·사조직 3건, 문자메시지 2건, 부재자 관련 1건 순이었다. 공직선거법상 고소나 고발을 당한 당선자에게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거나 배우자 및 직계 가족,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로 직을 상실하게 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정치권 스스로가 공명선거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정책 위주의 선거문화를 지향해 공정한 선거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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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취임 첫 행보, 2천14마리 어류방류신우철 완도군수 취임 첫 행보, 2천14마리 어류방류 어류방류, 비파수확 체험, 농수산업 풍요 기원 ▲ 신우철 완도군수, 완도꿈나무 어린이들과 감성돔 방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 6기 전남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신우철 완도군수가 1일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취임했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열겠다고 다짐한 신 군수의 취임 첫 파격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 열린 취임식을 매우 간소하게 치른 신 군수는 지난달 20일 문을 연 남해안 대표 피서지인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방문, 피서객 안전대책 및 관광객 맞이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신지면 어민, 피서객, 완도꿈나무 어린이들과 함께 감성돔 2천14마리를 방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민선 6기 완도군정 출발을 축하하고 완도바다의 풍요를 가져오는 마중 물고기가 되어주길 기원하며 감성돔 치어를 방류했다. 방류행사를 마친 신 군수는 녹색농촌체험마을인 신지면 울몰마을 비파농장을 방문, 완도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비파수확도 체험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민선6기 군정의 역동적인 출발과 농수산업의 동반성장으로 풍요를 가져오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바다와 육지를 찾았으며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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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부대표,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김영록 부대표,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박성규 부의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대중의 튼튼한 커뮤니케이션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을 천명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가 '창립 11주년'과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6월 27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 김영록 새정치 원내부대표, 박성규 군의회부의장 이번 창립식에 전라남도에서는 국회의원 의정대상에 김영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이, 행정대상(시장, 군수, 구청장)에 안병호 함평군수가, 광역의원 의정대상에 강성휘 도의회 의원이, 기초의원 의정대상에 박성규 완도군의회 부의장이, 문화예술대상에 김선기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관장이 각각 수상자로 24일 발표되었다. 지난 2003년 6월 9일 태동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초대 김용숙 회장을 선출한 이래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기념비적인 사회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서울 경기를 비롯한 전국에서 운영 중인 250여 지역신문들을 규합, 지역민들의 의견을 집중 수렴하는 등 국민들의 건전한 여론조성에 앞장선 전국지역신문협회는 11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인 운영시스템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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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65 '주민소통코너 참여행정' 필요[사설] 365 '주민소통코너 참여행정' 필요 ▲ 石 泉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 설치는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주주의 기본인 소통의 장이다. 주민 참여는 지방자치 핵심이다. 관 주도의 하향식 행정이 아니라, 주민들이 정책에 '관계'하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역에 애정을 가지는 상향식 행정을 지향한다. 이는 불필요한 행정 비용과 민원 발생도 줄일 수 있다. 최근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주민 참여 자치시스템을 차츰 확산시키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주민이 참여하기에 다소 민감한 사안인 '구민감사관제'까지 운영하고 있는 추세로 변화되고 있다.강원도 화천의 산천어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공을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다. 주민 의견에 귀 기울임으로써 주민들이 원하는 축제 형태가 어떤 것인지를 관청은 알 수 있었고, 그 혜택을 주민들에게 돌려주었다. 주민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정책 담당자에게는 행정의 경직성을 극복하는 '열린 행정'의 계기가 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라남도의 22개 시군에서 주민참여 행정 사례는 미미한 실정이다. 지자체들의 많은 사업 추진안도 관청에서 이미 만들어놓고 주민들에게 참여를 강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래서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없다. 주민들의 운영하는 것처럼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놓고는 예산과 기금의 지출 집행을 관에서 다하고는 운영단체 및 마을 대표자에게 도장만 찍으라는 식의 책임전가 식 행정은 개혁해야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민참여가 실현될 수 있게끔 주민자치회를 활성화시키고 권한을 대폭 이양할 필요가 있다. 미국 주민자치회인 '커뮤니티 보드'는 지역 현안 정책 결정 과정에서 큰 권한을 갖고 있다. 참고해야 할 내용이다. 또한 관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마을계획가 및 마을활동가들을 장기적으로 키우는 시스템 역시 중요하다. 당장에 충분한 노하우를 갖춘 인력 확보가 어려우면, 기존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인력 풀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주민들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생생하게 일군 정책적 세심함과 상상력이 마을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 지방자치는 마을주민들의 실제 삶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공유'가 돼야 할 것이다. 최근 10여년동안 고질민원인 전남 완도군 청산도의 대형택시 변경인가도 타시군의 선진교통정책을 배우지 않고 대원군 페쇄정책을 답습하는 구 시대적인 대처로 감사원 감사까지 받고 있는 한심한 행정의 일면을 보여 씁쓸하다.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 인파가 다녀간 청산도는 인구 2,000여명 대비 150배의 유동인구로 기존택시 4대 5인승 차량으로 승객은 4명탑승하는데 가족5~6명이 탑승하려면 택시2대를 불러야하고 두가족이면 택시4대가 운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청산도 일주관광에 가이드와 사진까지 찍어주면 약1시간30분 소요된다. 다른 관광객과 도서민의 응급환자 수송이라도 하려면 약2시간여를 기다려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되는 점을 고려하면 9인승 대형택시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어느 곳보다 청산도 등 완도군에 필요한 택시정책이다.10여년간 고질민원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우를 범하고있다. 특히 구,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전라남도지사가 1981년,1982년도에 청산택시에 6인승택시 지프형승용차를 전국 최초로 인가해준 사실이 있다. 그럼에도 도중 2000년8월23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6조의3에 택시자동차분류 조항이 신설되었다. 대형택시분류는 6인승이상 배기량 2000cc이상으로 되어있음에 구,모법에 따른 청산택시는 6인승 배기량 2000cc이상으로 인정되어야 함에도 대,폐차시 거부한 불법을 단행해오고 있다. 완도군 새 집행부의 주민소통 행정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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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4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4주년 발행인 인사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石泉 김용환 발행인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4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4년간을 되돌아 보면,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4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하여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현지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난을 해결하였습니다.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지난5대 완도군의회에서 재정자립도 13%의 열악한 완도군 발전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 완도개발공사 설립 제정 조례를 두 번씩이나 부결시킨 사항을, 최근 본지에서 강력 보도해 제6대 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통과토록 주민여론을 전해 박삼재 군의회 의장과 조인호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 되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100만원기부, 지난10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전달,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전국지역신문협회 모금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완도군 관내 65세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없이, 아픈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본지는 지난 14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 출연/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켐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앞장섰습니다.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습니다.▶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열어 본 발행인(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창간14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완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에 동참 서명한 완도군민 32,000여명의 고귀한 정성을 받들어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4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2014년 월 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