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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장급 11명 승진, 전보인사광주시, 국장급 11명 승진, 전보인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시는 국장급(3급·부이사관) 공무원 1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9일 단행했다. 정책기획관에 정여배 교육지원과장이, 투자고용국장에 임영일 동구 부구청장이 각각 승진·전보됐다. 박홍표 투자유치지원관과 이상배 도시디자인과장도 각각 승진해 U대회조직위에 파견됐다. 복지건강국장에 박향 서구 부구청장, 안전행정국장에 박남언 U대회조직위 기획본부장이, 체육U대회지원국장에 박창기 U대회조직위 지원본부장이, 상수도사업본부장에 임희진 종합건설본부장이, 종합건설본부장에 박남주 U대회 시설운영본부장이, 서구 부구청장에 정민곤 안전행정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한편, 김정훈 정책기획관은 U대회조직위로 파견됐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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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대의원선거 40명 무투표당선 이변완도금일수협 대의원선거 40명 무투표당선 이변 이사선거 이어 대의원 선거도 무투표 당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제13대 대의원 선거가 지난 7월8일 실시되었는데 경쟁자 없이 40명 전원 무투표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사 선거에 이어 대의원 선거까지 경선없이 조정되어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구택종 조합장의 지도력을 조합원들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 ●이날 본지가 단독 입수한 무투표 대의원 당선자 40명은 다음과 같다. ▶금일1투 신장선, ▶금일2투 김영태, 김일태, ▶금일3투 김방섭, 박성남, ▶금일4투 임국진, ▶금일5투 김선춘, ▶금일6투 조기완. 조인천, ▶금일7투 이동기, ▶금일8투 채은호, ▶금일9투 이경철, 이남열, ▶금일10투 김수배, 유달출, ▶금일11투 구기석. 이재웅, ▶금일12투 조정수, ▶금일13투 서광현, ▶금일14투 천지성, ▶금일15투 김병철, ▶금일16투 김기복, ▶금일17투 천정식, ▶금일18투 변득순, ▶19투 생일면 이두환, ▶20투 금당 정광열, ▶21투 약산동부 김영수, ▶22투 약산중부 배권승, ▶23투 약산서부 정병안, ▶24투 고금동부 윤옥,만 ▶25투 고금중부 이영열, ▶26투 고금북부 정인선, ▶27투 고금남서부 박인수, ▶28투 군외동부 유영일, ▶29투 군외중부 박광삼, ▶30투 군외서부 허남일, ▶31투 신지동부 김동옥, ▶32투 신지서부 황인혁, ▶33투 완도동부 최성안, ▶34투 완도서부 김창호씨 등 총40명의 당선인 공고가 발표 되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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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만남국립공원과 한국수자원공사의 만남 Kwater 완도수도관리단 홍보용 병물 3,000병 지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지난 7월 3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완도수도관리단으로부터 청렴홍보활동 및 탐방객 서비스용 Kwater 병물(청렴수) 3,000병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Kwater 병물이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가뭄 등의 재해지역과 수질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보다 신속한 비상식수 공급을 위해 생산하는 정수처리 물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각종 행사 지원 및 상수도 홍보를 위해서도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으며, 경남 밀양에 위치한 Kwater 정수장에서 생산․보급 중이다. 국립공원에서는 최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청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다양한 청렴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7월부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완도수도관리단과 함께 우리 지역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렴수(Kwater 병물) 제공을 통해 반부패, 청렴홍보와 상수도 이용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용무 소장은 이번 병물 협찬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청렴기관으로서 국립공원처럼 깨끗하고 맑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남부 김광섭,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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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호평완도경찰,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호평 4대악 예방 캠페인 시행 ▲ 완도경찰서 다문화캠페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완도경찰서(서장 이수경)는 완도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결혼이주여성 6명과 정보보안과, 생활안전교통과, 읍내파출소 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다문화치안서포터즈` 각 나라별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과 완도경찰서 사이에 범죄예방과 4대악 예방 홍보의 중간 매개체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을 한 가또마유미(43세)씨는 “자녀를 둔 학부모로써 학교폭력에 관심이 많은데 4대악 예방 캠페인과 범죄예방 홍보를 하며 `다문화치안서포터즈`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다문화치안서포터즈`와 다문화가정을 상대로 ‘4대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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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광주,전남경찰청[인사]광주,전남경찰청 광주청 경무과장 김재석, 완도경찰서장 이수경 ●광주경찰청 총경 전보 ▶광주청 홍보담당관 김봉운 ▶광주청 경무과장 김재석 ▶광주청 정보화장비과장 김원국 ▶광주청 정보과장 김영근 ▶광주청 보안과장 김도기 ▶광주청 생활안전과장 오윤수 ▶광주청 수사과장 장영수 ▶광주 동부경찰서장 김홍균 ▶서부경찰서장 김 근 ▶남부경찰서장 김성열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정경채▶광주경찰청 경무과(대기) 최정환 ●전남경찰청 총경 전보 ▶전남청 청문감사담당관 이기옥 ▶전남청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영달 ▶전남청 생활안전과장 강칠원 ▶전남청 112종합상황실장 한창훈 ▶전남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정보 ▶전남청 수사과장 안병갑 ▶전남청 보안과장 박병동 ▶고흥경찰서장 김광남 ▶완도경찰서장 이수경 ▶해남경찰서장 권영만 ▶장흥경찰서장 김철우 ▶보성경찰서장 박상우 ▶함평경찰서장 박희순 ▶영암경찰서장 민성태 ▶담양경찰서장 이용석 ▶곡성경찰서장 서병률 ▶전남청 경무과(교육) 박종열<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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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 개원사 원문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 개원사 원문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는 열린의정 실현 ▲ 완도군의회 김동삼 의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7대 전남 완도군의회 의정을 이끌어갈 김동삼 완도군의회 의장이 7월4일 완도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취임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김 의장의 “군민이 주인“이라는 개원사가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본지에서 입수한 민선7대 김동삼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의 개원사 원문을 도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싣는다.<기동취재반> [김동삼 의장의 ”군민이 주인”이라는 개원사 원문]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도록 하겠다” 개 원 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신우철 군수님, 전라남도의회 박현호, 이경동 의원님, 정태경 해양경찰서장님, 이흥상 교육장님 을 비롯한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 ! 그리고 역대 완도군의회 이상순, 김상율, 윤석민,박업수, 박삼재 의장님! 감사합니다. 녹음이 더욱 짙어져 가는 7월 오늘, 역사적인 제7대 완도군의회가 개원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개원하기까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성원해주신 우리 군민여러분께 동료 의원님과 더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제7대 완도군의회 의장의 막중한 직분을 맡겨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동안 완도군 의회는 지난 91년도에 첫 출발을 하여 올해로 2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도군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시행착오를 통한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을 것입니다. 과거가 없는 역사는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 급변하는 세계화 속에 희망의 21세기는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7대 의회는 그동안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 있는 의정을 펼쳐 보임으로써 군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그 동안의 관행에서 탈피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능동적이고 항상 노력하는 의회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사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원 스스로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부단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집행부와는 냉철한 판단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견제와 감시가 조화를 이루는 동반자적 관계에서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혹 및 관심사항 또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심도 있게 내용을 파악하여 군민들에게 알리고 대책을 강구하여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의회의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지역의 크고 작은 사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과 조언으로 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민선6기가 출범되고 제7대 완도군의회가 개원되는 시점에 이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해야 할 각종 현안 사항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역사회 갈등을 없애고 그 어느 때보다도 화합과 협력, 그리고 더불어 사는 단합된 지혜를 모아 함께 나가야 할 때입니다.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연연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성숙된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행복한 완도, 희망찬 완도건설을 향해 나아갑시다. 우리 군의회에서도 항상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회상을 정립해 우리 군이 더욱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 갈 것입니다. 끝으로, 항상 우리군 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 하여주신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7,04. 완도군의회 의장 김 동 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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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완도군의회 의장단 선출제7대 완도군의회 의장단 선출 전반기 군의장에 김동삼의원, 부의장 박관철 의원 ▲ 좌,김동삼 의장 / 우,박관철 부의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군민들과 소통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전남 완도군의회는 7월4일 제223회 임시회를 열고 김동삼 재선의원을 제7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약산면출신 박관철의원이 선출되고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서을윤의원, 행정자치위원장 정관범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박종연의원이 선출되어 제7대 완도군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김동삼 신임 의장은 완도읍 출신으로 6대 의원에 이은 재선이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효율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의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충실히 하고, 군민들과 소통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의회는 의장단 선거에 이어 오후 3시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역대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완도군의회의 개원식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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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미래비젼 및 발전구상 지역리더 워크숍 성료군외면 미래비젼 및 발전구상 지역리더 워크숍 성료 관광산업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박병수 면장은 7월3일 14시 완도수목원 대회의실에서 군외면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유지 등 35명을 초청하여 군외면 미래 비젼 및 발전 구상이란 제목으로 (주)명소 imc 소장 황길식 박사를 강사로 모시고 워크숖을 진행하였다 이날 주요 내용은 전문가 초청 강의 , 지역 자원 찾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는 것. 군외면 생긴이래 처음 갖는 지역 리더들을 초청하여 병든 군외면을 화합이란 치유로 리더들이 진정 고민해보고 군외면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룹별로 연구, 토론, 발표하였다. 그동안 실패한 사업으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의 원동 도농교류센터 활성화를 요구하며 지적하였다. 농촌마을사업은 운영위원회를 더욱 보강하여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주민과 함께 동참 하여야 된다는 것과 달도 농촌 테마공원 사업에도 위치선정 등 소득사업에 업그레이드가 부족하다고 발표 했다. 군외면 관광자원으로 세계적인 완도수목원, 해신 드라마세트장인 신라방, 모감주나무 군락지, 청동골 다슬기 체험장으로 꼽았다. 그러나 전, 김종식 군수의 신라방 세트장의 건립의 공은 널리 알려졌으나 지속적인 운영 미숙과 관리부족으로 수지가 맞지 않다고 김종식군수 정권 말기에 철거하기로 결정한 적이 있다. 백억원이 넘는 완도군의 예산을 들여 투자한 해신 세트장 신라방을 이제는 수억원을 들어 철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지적의 발표가 나오기도 했다. 중국 당나라 배경 신라인의 무대를 두는 세트장은 국내 최초이고 강원도에도 유사한 세트장이 하나 있는 게 전부이다. 어차피 끊임없는 우리나라 방송사의 사극 경쟁을 볼 때 꼭 필요하며 어디에다 옮기든지 있어야 할 한국 실정이다. 지금도 끊임없는 사극 촬영이 있다. 국내 문화 예술사업을 경제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mb 정권과 다름없는 지방정부라고 한다. 한편, 군외면 불목리 해신세트장과 신라방을 계속 보존하여 수목원과 완도대교와 연계하여 관광산업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 사업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의욕.적인 발표로 마감되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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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의 취임사 원문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의 취임사 원문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민선 6기 전남 완도군정을 이끌어갈 신우철 완도군수가 1일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취임했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열겠다고 다짐한 신 군수의 취임 첫 파격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민선6기 군정의 역동적인 출발과 농수산업의 동반성장으로 풍요를 가져오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바다와 육지를 찾았으며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다음은 본지에서 입수한 민선6기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의 취임사 원문을 도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싣는다.<기동취재반> "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 신우철 완도군수>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의 취임사 원문] "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취 임 사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여러분! 저는 오늘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군민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지지해 주신 군민여러분은 물론, 따가운 충고와 질책으로 지도해 주신 분들에 이르기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취임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보내주신 군민 한분 한분의 간절한 소망을 마음깊이 새기며, 더 큰 완도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김영록 국회의원 사모님이신 정라미 여사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귀빈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민선 3·4·5기 동안 군정을 맡아 오시면서 많은 일들을 해 오신 김종식 군수님께도 감사와 더불어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선거과정을 통해 우리 완도의 곳곳을 누볐으며, 많은 군민들을 만났습니다. 생산량 감소로 시름이 깊은 전복 양식어업인들, 작황이 좋지 않아 근심이 많던 미역·다시마 양식어업인들, 소비가 막혀 어쩔 줄 몰라 하는 광어 양식어가들, 생산비 보다 낮은 가격 때문에 울상 짖던 농·축산인들, 육아, 교육 등 끝없는 자식 걱정으로 힘들어 하시던 학부모님들, 외로움으로 사람 손길을 그리워 하시던 어르신들, 손님이 줄어 울상 짖던 시장 상인들, 장애우, 다문화가정, 귀농·귀어가 등의 하소연과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밑바닥 민심을 소상히 확인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군민의 체념과 절망을 새로운 희망으로 바꿔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민선6기 군정목표를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로 정했습니다. 저는 오늘,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군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 군민여러분과 동료 공직자의 전폭적인 협조와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소통하고 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번에 치러진 지방선거는 도지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한꺼번에 뽑는 선거였던 만큼 그동안 사이좋게 지내던 지역주민들이 선거로 인해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더러 있었습니다. 이제 이런 일들을 대승적 차원에서 훌훌 털어버리고 다함께 완도발전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저부터 선거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나가겠습니다. 저와 경쟁하였던 상대후보의 공약이라 할지라도 좋은 것은 과감히 선택하여 실천하겠습니다. 군민 소통·화합위원회를 만들어 군민 대화합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군민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잘사는 완도를 만들어야 행복한 희망 완도가 실현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수산업을 중심으로 농·축산업을 동반 성장시키는 지역 융합형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해조류, 전복, 광어 등 양식산업은 생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활력화 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좋은 환경의 이점을 살려 특화되고 차별화된 농·축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경량합금 선박 생산기술 연구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의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고등어 가공공장 등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전통시장과 5일 시장을 활성화시켜 생동감 넘치는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연륙·연도사업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사회간접자본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모두가 살맛나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복지가 튼튼해야 합니다. 우리군의 복지수요는 그 어느 지역보다 많지만 재정은 열악합니다. 완도 복지재단과 행복기금을 만들어 뜻있는 모든 사람들의 정성을 모아 아동, 여성, 장애우, 노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누구나 필요한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지원관’을 운영하겠습니다. 수영장 등 부족한 스포츠인프라를 확충하고 소아·청소년 의료기관도 개설하겠습니다. 특히, 수산대학을 우리군에 유치하여 미래 전문 수산인을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품격높은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하여 5백만 관광시대를 열겠습니다. 굴뚝 없는 문화·관광산업은 우리 지역의 미래가 달려 있는 핵심 산업입니다. 천혜의 환경과 해양, 문화, 생태 등 지역의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슬로시티 청산도를 살아있는 환경박물관으로 육성하여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장보고의 역사성을 살려 우리 완도를 ‘국제 해상교류 네트워크 거점’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동국진체에 빛나는 원교 이광사의 문학정신을 되살리겠습니다.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여 문화 저변을 확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청정환경을 가꿔 나가겠습니다. 깨끗한 환경과 청정한 바다는 완도의 존재 가치이고 또 다른 발전 동력입니다. 오염되지 않는 청정 환경은 완도에서 생산된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완도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반드시 지켜야할 귀중한 유산입니다. 저는 우리 완도를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로 선포하여 다각적인 청정바다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민선6기 군정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행정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선 군의회와 건강한 긴장 관계속에 지역의 현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바쳐서 선조들이 물러준 자랑스러운 완도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 완도군 공무원의 주인은 군민입니다. 우리는 군민을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군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야 합니다.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 만족행정을 창의적으로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을 믿으며,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끝으로, 군민 한분 한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취임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07, 01. 전남 완도군수 신 우 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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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사건, 새정치연합 사과김형식 서울시의원 살인교사 사건, 새정치연합 사과 심각한 반인륜 사건, 피살 재력가에 토지 용도변경 약속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친구를 시켜 수천억원대 재력가를 살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 서울시의원에 대해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사과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은 1일 재력가 살인사건에 새정치연합 후보로 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가 탈당한 김형식(44·구속) 서울시의원이 연루된 것에 송구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비록 다른 경쟁자 없이 단수 후보로 추천돼 당선됐고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지만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진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은 이어 “언론에 보도되는 수사 상황을 보면 김형식 서울시의원 관련 사건은 심각한 반인륜적 사건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진행되는 수사 과정과 재판을 무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시당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서 재력가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서울시의원(44)이 송모씨(67)에게 “토지 용도를 변경해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변인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 경찰은 김 의원이 송씨 소유 건물 용도변경을 약속했다가 무산돼 송씨에게 압박을 받자 친구 팽모씨(44)에게 살인을 사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차용증을 제외한 돈 거래 흔적을 찾지 못한 상태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송씨와 수년간 일해온 건축사 ㄱ씨가 “‘김 의원이 토지 용도변경을 처리해주기로 했다. 6·4 지방선거 전에는 될 것’이라는 말을 송씨에게서 들었다”고 진술했다고 1일 밝혔다. 송씨 소유 건물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 해당돼 증축과 개발이 제한적이다. 이 지역을 상업지구로 용도변경하면 용적률이 250%에서 800%까지 오르고 증축 가능한 높이도 4층에서 20층으로 확대된다. 경찰은 송씨가 살해되기 전 “곧 용도변경이 될 것이다. 내가 손을 써서 잘 처리했다”고 말했다는 송씨 가족 진술도 확보했다. 송씨 건물이 있는 지역은 지난해 9월 용도변경 입안지구에 상정됐지만 3개월 뒤 입안 자체가 취소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의원 측은 혐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김 의원 측 변호사가 법원에 제출한 ‘영장실질심사에 관한 의견서’에는 사건 발생 하루이틀 전 김 의원이 산악회 수건 후원을 요청하자 송씨가 후원해줬다고 기록돼 있다. 지난 1월 말 김 의원이 송씨 건물에 있는 술집에서 마신 술값을 송씨가 모두 내주는 등 최근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적었다. 또 김 의원 측은 경찰 등이 살해 교사 동기를 “시의원에 출마 못할 정도로 압박했다”는 것을 들지만, 지난달 시의원 선거와 경찰이 범행을 공모했다고 밝힌 2012년 말과는 무관한 시기라고도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오는 4일 김 의원과 송씨를 직접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팽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