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봄의 왈츠 일본 안방 점령 태세봄의 왈츠 일본 안방 점령 태세 NHK 3월31일 ‘봄의 왈츠’ 일본 전역에 소개 윤석호 감독의 계절연작 완결편인 KBS 2TV의 일본 NHK 지상파 방송이 결정됐다. ‘봄의 왈츠’는 지난해 10월 5일 일본 NHK BS2에서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가진 데 이어 올 봄 정규 방송을 앞둔 상태다.NHK는 KBS 2TV ’ MBC 등의 한류 드라마를 위성에서 먼저 선보이며 지상파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타진해 왔다. 일본 안방의 시청자들과 친숙하게 한 이후에 NHK 지상파에서 서비스를 해왔던 것. ‘봄의 왈츠’도 이 공식과 같이 위성 방송에 이어 지상파 방송을 하게 됐다. NHK는 4월7일 ‘봄의 왈츠’ 본 방송에 앞서 3월31일 특별 프로그램 편성,‘봄의 왈츠’를 일본 전역에 소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2월 28일 NHK 스튜디오에 주연배우 서도영 한효주가 특별게스트로 초청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와 제작사 윤스칼라는 ‘봄의 왈츠’ 로케지 사업을 위해 한류드라마 체험관을 조성, 올 4월 개관할 예정이다.이 체험관은 드라마 제작사인 윤스칼라 소유의 촬영 스튜디오로 대지303평, 건평150평 규모로 세트장을 리모델링한 뒤 ‘봄의 왈츠’ 외에도, ‘겨울연가’ 등 사계절 연작 드라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윤스칼라 관계자는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일본 관광사들이 ‘봄의 왈츠’ 의 무대인 전남 완도, 청산도, 충북 음성, 제천, 경기도 양평, 양수리 등에 대한 관광 상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070227-0305
-
한국전력 섬마을 출장소기능축소계획 파장 클 듯한국전력 섬마을 출장소기능축소계획 파장 클 듯 민간 전업사 선정 써비스 맡긴다. 우려 목소리 커져 한국 전력(공사)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읍면 출장소 기능을 대폭 축소 할 것이라 한다. 특히 완도군은 섬마을로 구성돼 있어 특수한 지역인데다 잦은 바람에 정전사태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어 즉각 대응하는 써비스 인력이 절실한데도 현실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섬마을 출장소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상근직원 1명만 남긴다니. 충격파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고흥지점 금일출장소 김점열 소장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업사와 계약을 맺고 전업사가 써비스 분야를 맡게 된다고 했다. 개인업자들은 사명감이 없어 주민 고충처리에 잘 대응해 주겠느냐는 주민들의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긴 해도 아직까지 집단적인 반발 움직임은 없다. 고흥 나로도에서는 연륙이 되었어도 주민들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다고 한다. 완도군도 시행에 들어가기 전에 한국전력과 협의 하에 완도군 섬지역의 어려운 상황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두리 양식장들의 정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전에 시민단체들이 서명운동을 벌려서 한국전력의 섬마을 출장소 폐쇄계획을 취소하도록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입력:070227-0305
-
청해진 완도에 세계해양영웅공원 조성청해진 완도에 세계해양영웅공원 조성 해상왕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서린 전남 완도군에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 영웅공원'이 조성된다. 전남도와 완도군에 따르면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장도유적지와 대야리 난지시험장 일대 10만여평에 '세계 해양 영웅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기본 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오는 3월 최종 용역보고회를 거쳐 내년 세계적 수준의 '해양 영웅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될 이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며 오는 2012년 준공 예정이다. 공원 내부에는 해양 영웅과의 만남을 위한 광장을 비롯해 전시 시설, 해양 레포츠 공간, 야외 공연장, 팬션 단지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편의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이를 통해 통일신라시대 해양 진출의 상징인 장보고대사와 민족의 수호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 등 세계 해양사에 길이 빛나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한자리에 모을 방침이다. 또 신해양시대를 맞아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관광 인프라를 구축, 완도를 해양관광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해양 영웅공원의 정부 재정계획 반영과 함께 부지 매입 및 기본·실시 설계비로 100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주도록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완도군 박만재 문화관광과장은 "청해진 완도를 중심으로 동북아 국제 해상무역을 주름잡았던 장보고대사와 임란당시 전승의 신화를 일궈낸 이순신 장군은 세계 해양 영웅으로 손색이 없다"며 "다도해 경관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탕으로 들어설 '해양 영웅공원'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유정 기자> 입력:070227-0305
-
맛있는 집 소문난 집 문화식당 추어탕[맛있는 집 소문난 집]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주도리 문화식당 추어탕 대표 배선자 내 고향에 이런 맛집이 있었네! 고향에 돌아가는 이들은 여전히 많다. 연휴가 아무리 짧고, 얼마나 길이 막힐지 뻔히 알면서도. 귀소본능이란 그만큼 강한 모양이다. 귀소본능 못잖게 강렬한 고향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우리지역 맛집을 소개한다. “진정한 맛집이라면 음식 맛과 서비스가 한결 같아야 합니다. 맛에 기복이 있다거나 서비스가 들쭉날쭉하다면 맛집은 커녕 손님맞이 준비부터 안된 것입니다.”<石泉> ‘완도’하면 떠오르는 것이 김, 미역, 전복, 광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장보고대사의 해신드라마세트장, “그 섬에 가고싶다” 서편제 촬영지 청산도에 봄의 왈츠세트장, 보길도 예송리, 남해안 최대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다. 또, 전남 완도읍 주도리 제일의원 옆에 소재한 문화식당 추어탕이 유명하다. 광양이 고향인 배선자 할머니(67세, 전,MBC 김현철씨 부인)는 고금면 청룡리 고,김천영 고금면장의 자부로 들어와 살림을 꾸리다가 완도읍으로 이사를 하여 문화식당이란 상호로 지난18년째 추어탕 맛을 잇고 있는 집이다. 요즘 추어탕은 대개 미꾸라지를 통째로 믹서에 갈아 쓰지만 배선자 할머니는 힘이 들어도 손으로 미꾸라지 살을 발라낸다. 즉 미꾸라지를 푹 고아서 고운체에 살살 밀어 살과 뼈를 통째로 일일이 전통방식인 손작업으로 갈무리하여 밀어낸다. 이것을 다시 삶은 국물에 넣고 된장으로 간을 맞춘 후 시래기를 넣어 푸짐하게 끓여낸다. 그래서 고기 살점은 믹서로 갈아낸 것보다 도톰하고 맛있다. 추어탕은 비린내 때문에 산초를 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집 탕은 산초 없이도 잡내가 느껴지지 않는다. 부드럽게 씹히는 시래기는 된장으로 맛을 낸 국물과 어울려 진하고 구수한 토속의 맛을 낸다. 들깨를 넣어 더욱 고소하지만 다소 걸쭉한 감도 있는데, 맛이 잘 든 김치를 같이 얹어먹으면 깔끔하다. 서울식처럼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혐오감을 주는 것도 아니고, 국물 맛이 시원하다보니 문앞에서 쭈뼛거리던 젊은 여성들도 쉽게 밥공기를 비워낸다. 미꾸라지가 보양식 또는 강장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유는 양질의 단백질과 풍부한 무기질, 비타민 때문이다. 단백질 중 필수 아미노산, 어린이나 노인에게 필요한 라이신이 풍부하다. 또 미꾸라지에 들어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서 성인병 예방에 도움되는 건강음식이다. 문화식당 주인 배선자 할머니는 미꾸라지의 칼슘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들도 많이 늘었다며 “우리집 추어탕을 못 먹는 사람은 평생 추어탕을 못 먹는다”고 큰소리다. 배선자 할머니는 추어탕을 끓이는 방식은 가게마다 별 차이가 없지만 맛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좋은 재료를 쓰고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의 차이라고 설명한다. “건강의 섬 완도의 맑은 물과 해풍이 함유된 공기와 직접 담근 된장이 가장 큰 천연재료입니다. 그래야 음식맛이 진하면서 담백합니다.” 이 집에서는 조미료 대신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맛을 내는 것도 맛의 비결. 진하면서도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지 못한다. 솥 안에서 펄펄 끓는 문화식당 추어탕을 한 그릇 떠서 먹으면, 심한 음주 후 해장에도 ‘딱’이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좋아 근처 직장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다. 문화식당의 추어탕은 6,000원이며 예약전화는 061)552-1233번 <김용환 편집인> 입력:070227-0305
-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자랑하는 주민들金容煥이 만난사람 - 청산도를 자랑하는 주민들 가고싶은 섬! 청산도, '서편제' 돌담길, 출렁이는 보리밭, 유채밭 ▲ 청산도 풍경 주민들은 “가고싶은 섬 청산도”가 국비사업에 선정되길 총력 질주 청산도는 참 예쁜 섬이다. 황톳길은 꼬리 치며 언덕 너머로 달아나고 그 길을 따라 구불구불 돌담이 이어진다. 청산도 주민들이 자랑하는 “가고싶은 섬” 청산도 돌담 안에는 벌써 맥주보리, 쌀보리가 무릎만큼 자랐다. 바람에 불 때마다 푸르게 출렁이는 보리밭. 샛노랗게 핀 유채는 감청색 바다와 어우러져 눈부신 대비를 이룬다. <편집자 주> ▲ 봄의왈츠 촬영현장-청산도 ▶ 청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영화 <서편제> 촬영지다. 도청리 선착장에서 내려 언덕길을 따라 1㎞를 가면 당리 마을. 돌담길이 바다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다. 바로 이 길에서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5분20초의 롱테이크 장면이 탄생했다. 이웃마을에서 노래를 팔고 돌아온 유봉(김명곤-현,문화관광부장관)과 의붓딸 송화(오정해), 의붓아들 동호(김규철)가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돌담길을 따라가던 장면이다. 이곳은 해신촬영도 하였던 곳이며 지난해 봄의왈츠 세트장을 세우고 촬영 후 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어 관광명소로 알려졌으며 오는3월에 일본전역에 NHK방송을 통해 드라마로 방송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사진 정성희 청산면장> ▲ 정성희-청산면장 ▶ 흙길의 길이는 300m 정도. 나머지는 시멘트 길이다. 길 전체에 시멘트를 발랐다가 관광객들의 성화로 시멘트를 뜯어냈다. 황토 길이 비가 오면 다닐 수 없어 또 다시 황토색시멘트로 재시공하여 단장했다. 신선이 살았다는 아름다운경관과 돌담길, 지석묘, 구들장논 등 다양한 섬 문화를 보유한 청산도는 때묻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섬이다. 유채꽃이 핀 봄날에 건초더미를 얹은 지게를 짊어진 농부들이 오가는 모습이 정겹다. <사진 지복남 청산농협조합장> ▲ 지복남-청산농협조합장 ▶ 문화의 섬 청산도 봄의왈츠 세트장가는 길 아래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유심히 살펴볼 만한 것이 있다. 초분이다. 초분은 시신을 땅에 바로 묻지 않고 이엉 등으로 덮어두었다가 2∼3년 뒤 씻골하여 땅에 묻는 장례풍속의 하나. 100년 전만 해도 육지 내륙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사라지고 일부 남·서해안 지역과 도서지방에만 남아 있다. 현재 청산도에 4기의 초분이 있다. <사진 곽만석 청산면도청2구 노인회장> ▲ 곽만석-도청2구노인회장 ▶ 청산도는 아름다운 섬이지만 이 섬을 일궈 살림을 꾸리던 사람들은 참 고단한 생을 살았다. '청산도 처녀 시집갈 때까지 쌀 서말 먹기 힘들다'는 말도 있었고 '여자들은 청산도로 시집가지 말라'는 말도 있었다. 해녀들이 자연산 전복과 성게를 잡아 일본에 수출하였다. ▶ 청산도 삶의 팍팍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구들장논이다. 지금도 도락리포구 양 옆에는 구들장논이 남아 있다. 구들장논은 산을 깎은 다음 구들장 같은 평평한 돌을 깔고 그 위에 다시 흙은 덮어 만든 논. 청산도에는 돌이 많아 물이 고이지 않기 때문에 농사를 짓기 위한 방편으로 돌을 깔았다. 그러다보니 흙이 기름지지 못했고 퇴비를 매년 해야 했다. 아직도 그 논에서 농부들은 누렁소를 끌고 논갈이를 한다. <사진 정옥남 전,완도군의회 부의장> ▶ 바다도 아름답다. 도청항에서 서쪽으로 가면 지리해수욕장. 1.2㎞ 길이의 모래밭이 곱다. 수령 200년이 넘은 곰솔 800여그루가 모래밭 뒤편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모도와 소모도 너머로 지는 일몰이 아기자기하다. 고기잡이와 낚시체험을 할 수 있는 청산도. ▲ 조유덕 자원봉사회장 섬 동쪽에는 신흥해수욕장이 있다. 몽돌해변이다. 아기 주먹만한 크기의 돌들이 널려 있다.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잘그락잘그락하는 소리를 낸다. 발로 바닥을 치면 퉁퉁 울린다. <사진 조유덕 완도군청산지부 자원봉사회장 > ▲ 양화승 유치위원장 ▶ 지금 청산도에 가면 참 볼 것이 많다. 봄의왈츠 세트장과 푸른 보리밭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모내기를 위해 물을 댄 무논도 아름답다. 계단처럼 층층이 쌓인 무논은 해질 무렵이면 석양을 오롯이 받아낸다. 거름을 대기 위해 일부러 베지 않은 풀밭에는 보라색을 꽃을 피워 문 자운영이 가득하다. 새참을 이고 자운영 밭 사이를 걸어가는 아낙들의 모습이 평화롭다. 청산진 등 역사문화유적을 보유하고 읍리 멸치휘리배소리로 한국민속예술제우수상을 수상한 “역사 문화체험의 섬 청산도” 이다. 얼마 남지 않은 청산도의 봄, 유채꽃이 피면 장관이다. 서둘러 가 즐겨볼 일이다. <사진 양화승 “가고싶은섬 청산도”유치위원장> ▶ 영화속 돌담길보다 훨씬 멋진 모습이다. 봄의왈츠 세트장, 청산도 원더플! 한편, 문화관광부는 전국에서 3곳의 “가고싶은 섬”을 선발하여 국비사업으로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청산도 주민들은 “가고싶은 섬 청산도”가 국비사업에 선정되길 총력 질주하며 관광객들에게 청산도 안내에 여념이 없었다. 추수를 끝낸 삭막한 영화속 장면보다 보리와 마늘의 푸르름과 유채의 노란색이 어우러진 모습이니 더할 나위없는 풍경이다. 바닷바람에 어디선가 진도아리랑 가락이 들려오는 것 같다.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났네 에으헤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서 지느냐날두고 가는 님은 가고 싶어서 가느냐만 경창파에 두둥둥 뜬 배어기여차 어야 뒤어라 노를 저어라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새의자-서현종 주민생활지원과장서현종 주민생활지원과장 완도군인사발령에의해주민생활지원과장에 임명된 서현종 과장(48세)은 79, 9, 15일 5급을류 공채(현재 9급)시험에 합격하여 금일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민원계장,공보계장,체육청소년담당,도시담당,경영개발담당,기획담당,행정담당 등 주요 계장을 두루 거쳤다. 서 과장은 평소 온화하고 성실하며 기획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경희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88세 노모를 모시고 있는 효자공무원이다.
-
땅끝해남 전국에 알리는 관광설명회땅끝해남 전국에 알리는 관광설명회 해남군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 실시에 이어 지난 2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수도권 유명여행사와 관광레저 투자자 100명을 초청해 ‘땅끝해남 관광설명회’를 개최한 것. 땅끝해남을 전국에 알리는 관광설명회는 해남의 관광자원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비롯해 땅끝, 우수영, 대흥사 등 해남의 대표관광지를 방문해 문화관광해설가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으며 해남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지 숙박과 음식을 경험하며 여행프로그램 계획 및 관광객유치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이번 관광설명회 참가자들로부터 여행일정과 숙박, 음식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하며 향후 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선해 나갈 계획으로, 해남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타 지역과 차별화 된 감동을 선사하고자 새로운 관광시책들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70227-0305
-
강진군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특별단속강진군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특별단속 영업용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정처분 강진군에서는 2월22일부터 사업용화물자동차 및 2.5톤 이상의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연중수시단속을 실시한다.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의 규정에 의하면 허가받은 차고지에 주차 또는 박차를 해야 하나, 강진군의 경우 현재 일부 대형화물자동차가 이를 위반, 도심 도로변에 밤샘주차를 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요인이 되고, 차량통행에도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강진군(교통행정담당 김동섭)에 따르면 “원활한 차량소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밤샘주차 화물자동차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각 운송업체에서는 반드시 허가받은 차고지에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당부하고, 위반 시에는 관련규정에 의하여 과징금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입력:070227-0305
-
광고- 완도성폭력상담소 직원(상담원)채용 공고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원(상담사)채용공고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상담원을 아래와 같이 채용하고자합니다. - 아 래 - 1)채용인원 : 1명 2)자 격 : 4년제 대학 졸업이상 성폭력상담사 자격 소지자 경력자 우대 3)제출서류 : 졸업증명서, 이력서, 이력서에 기재된 자격증 사본 4)채용절차 : 서류를 준비하여 본 시설을 내방하여 면접 절차를 거친 후 합격 통보는 별도로 함. 5)기타 문의사항 : 061) 552-1366, 555-1367로 연락해 주세요. 2007. 03. 07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여성의 곁에 늘 함께 있으며, 성폭력, 성매매 없는 행복한 세상을 원 합니다! 대한민국 여성지킴이- 사회복지시설 여성가족부령 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 552-1366 / 555-1367 위기에 처한 여성여러분의 상담을 환영합니다.(무료상담) http://blog.daum.net/wando1366 mail: wando1366@hanmail.net
-
완도해경서장 관내 초도순시 양호완도해경서장 관내 초도순시 양호 함정과 25개 파․출장소 특별점검 제14대 완도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김진욱 서장이 소속 파․출장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도순시와 특별점검에서 근무실태 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해경에 부임이 후 실시한 김서장의 초도순시와 특별점검은 해상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제에 대한 확립태세, 그리고 파․출장소 근무 경찰관들의 복무실태와 무기탄약 등 각종 장비 운용관리 상태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또 선박 출입항 통제업무와 여객선 터미널 및 유도선장 근무 실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정부의 정책기조인 혁신업무의 숙지 상태와 이행여부 그리고 대민서비스 실태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자율구조대의 편성확인 및 인명구조장비의 적정개소 비치여부 등 업무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여 해상안전사고 방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진욱 서장은 이번 초도순시 기간 동안 창의성과 우수성 등 공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적극 발굴, 장려하였으며 근무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고충을 해결함으로써 소속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토록 하였다. 완도해경 소속 전부서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서장으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얻음으로써 해상 민원인에게 한층 더 엎그레이 된 민생치안 업무를 보게 되었다. 한편 김진욱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상 치안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전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철저한 해상경비와 순찰 등을 당부하였으며, 신설해경서로서, 지역주민에게 신뢰를 받기위해서는 인명 ․ 재산구조 출동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시스템 구축과 해상치안 기관으로서의 치안역량 강화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김유정 기자> 입력:07022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