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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상수도 금 감면 신청 ‘호응’ 7월 감면 대상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상수도 금 감면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감면 대상을 확대한 ‘화순군 수도급수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1일부터 상수도 금 감면 신청서를 접수했다. 신청서 접수 결과를 분석한 결과, 10월 10일 현재까지 상수도 요금 감면 신청 건수는 1044건이었다. 이중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319가구,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는 287가구, 3명 이상의 다자녀는 438가구였다. 이들 가구는 매월 3t에 해당하는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고 있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대상 가구는 군청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 사본을,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장애인 증명서 사본을,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상수도 요금 감면 신청을 하면 된다. 이들 가구는 월 3t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받는다. 다만, 다자녀 가구는 ‘만 18세 이하’ 자녀가 1명 이상이어야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중복 신청은 할 수 없으며, 다른 법에 따라 상수도 요금을 지원받고 있는 차상위계층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상하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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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일자리청춘”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2019년 노인일자리 주간을 맞아 지난 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노인 공익활동, 시장형에 대해 참여자 선발, 활동 내실화 노력등 사업운영과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순천시는 올해 9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과소읍면동 공공기관을 포함한 순천시니어클럽 등 민간수행기관 5개소에서 공익활동,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사업에 3,155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점차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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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풍성한 가을, 남도의 숨은 매력에 빠져보세요.’ 전라남도가 전남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생활트렌드 변화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유명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토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까지로 1일 5만 원의 숙박비를 지급한다. 시군에서는 관광,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500여 명의 참가자가 시군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8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여행 기간 동안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언론에 여행후기 기고 또는 SNS에 관광지 홍보글을 올리고, 여행 기간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공급자 위주의 관광홍보·마케팅을 대신해 프로젝트 참여자가 직접 블로그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체험담을 게시함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현장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관광과나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 관광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전남에 머물며 산, 길, 섬, 바다 안에서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고려해 전남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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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풍성한 가을, 남도의 숨은 매력에 빠져보세요.’ 전라남도가 전남에서 장기간 머물며 구석구석 둘러보는 체험여행 프로젝트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전남 곳곳의 관광자원 홍보와 재방문 유도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개 시군이 참여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생활트렌드 변화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유명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보다 한 곳에 머물면서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자원의 콘텐츠를 경험토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7일 이상 30일까지로 1일 5만 원의 숙박비를 지급한다. 시군에서는 관광, 문화·예술, 농·어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등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그동안 500여 명의 참가자가 시군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86%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여행 기간 동안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언론에 여행후기 기고 또는 SNS에 관광지 홍보글을 올리고, 여행 기간이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공급자 위주의 관광홍보·마케팅을 대신해 프로젝트 참여자가 직접 블로그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체험담을 게시함으로써 관광지에 대한 현장감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관광과나 장흥, 영암, 영광, 진도, 4개 시군 관광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윤진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전남에 머물며 산, 길, 섬, 바다 안에서 휴식, 체험, 힐링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남도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고려해 전남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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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 야시장’ 태풍 영향으로 일정 변경[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완도5일시장 2019 섬남섬여들의 가을밤 장터 ‘장-보고 야시장’ 개장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2일에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변경되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 간 개장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장-보고 야시장’에는 완도5일시장 상인과 올해 네 돌을 맞이한 장보고웃장의 장꾼, 그리고 전국의 청년 상인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손수 만든 제품 등을 선보여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끌어당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비누·향소, 조명 만들기 체험 부스, 문화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도의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가을밤 장터 ‘장-보고 야시장’ 등과 더불어 완도5일시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완도5일시장을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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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 야시장’ 태풍 영향으로 일정 변경[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제18호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완도5일시장 2019 섬남섬여들의 가을밤 장터 ‘장-보고 야시장’ 개장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초에는 2일에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변경되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 간 개장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장-보고 야시장’에는 완도5일시장 상인과 올해 네 돌을 맞이한 장보고웃장의 장꾼, 그리고 전국의 청년 상인 등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과 손수 만든 제품 등을 선보여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끌어당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마술 공연과 비누·향소, 조명 만들기 체험 부스, 문화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완도의 가을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가을밤 장터 ‘장-보고 야시장’ 등과 더불어 완도5일시장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완도5일시장을 누구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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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화과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전남 GT대회와 연계하여 무화과 주산지 위상 제고[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019년 영암무화과축제’가 삼호읍 영암 자동차 국제 경주장 내에서 전남 GT대회 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삼호읍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암무화과 축제는 타지역 관광객 및 젊은이들에게 무화과를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불공원에서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으로 장소를 옮겨 전남 GT대회와 연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는 다수의 타지역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를 방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화과 성숙기에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다른 해에 비해 수확량이 다소 줄었지만, 이에 주춤하지 않고 이번 무화과축제는 생산농가가 직접 수확한 무화과를 판매하면서 무화과 레시피대회, 무화과 퀴즈이벤트, 무료시식회, 가족이 함께하는 보물찾기와 가요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과 풍물패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활기를 띠며 진행됐다. 또한 “무화과 무료시식회”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화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영암무화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추진위원장과 함께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축제장을 찾아 영암 무화과 알리기 홍보대사로 나서며 “전국의 60%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암무화과가 웰빙 식품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화과의 시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영암군에서 우수한 영암 무화과를 계속해서 생산하여 해마다 발전되어가는 무화과 축제와 함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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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화과 축제”성황리에 마무리 전남 GT대회와 연계하여 무화과 주산지 위상 제고[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019년 영암무화과축제’가 삼호읍 영암 자동차 국제 경주장 내에서 전남 GT대회 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삼호읍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암무화과 축제는 타지역 관광객 및 젊은이들에게 무화과를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나불공원에서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으로 장소를 옮겨 전남 GT대회와 연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는 다수의 타지역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를 방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무화과 성숙기에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다른 해에 비해 수확량이 다소 줄었지만, 이에 주춤하지 않고 이번 무화과축제는 생산농가가 직접 수확한 무화과를 판매하면서 무화과 레시피대회, 무화과 퀴즈이벤트, 무료시식회, 가족이 함께하는 보물찾기와 가요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과 풍물패 등 각종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구분 없이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활기를 띠며 진행됐다. 또한 “무화과 무료시식회”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화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영암무화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추진위원장과 함께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축제장을 찾아 영암 무화과 알리기 홍보대사로 나서며 “전국의 60%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암무화과가 웰빙 식품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화과의 시배지이자 최대 생산지인 영암군에서 우수한 영암 무화과를 계속해서 생산하여 해마다 발전되어가는 무화과 축제와 함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