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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공동체 거점공간 청년센터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1월 31일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진도군 청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개소한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청년센터는 진도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청춘 아카데미, 멘토수업, 팝업스토어, 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전라남도 관계자, 진도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각 분야별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희망메시지 작성 후 청년 동아리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센터는 취업·창업 상담실과 온라인청년센터, 청춘동아리방,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춘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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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 단축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 신고기한이 현행 6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에 따라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시 실제 거래 가격 등의 신고뿐만 아니라 거래계약이 해제·무효·취소된 경우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 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부동산 거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거래신고 후 계약 해제 등이 되지 않았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진도군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에 법률이 개정된 만큼 “개정된 사항을 적극 홍보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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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진도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614억원 중 84.1%인 4,719억원을 집행 전라남도 자치단체 중 집행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 총 3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경기 활성화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 동참한 결과였다”며 “올 해도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집행을 통해 군민에게 파급효과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역점을 두겠다”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와 부서 집행실적 일일 점검 실시 등 지역 경제활력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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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공동체 거점공간 청년센터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지난 1월 31일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인 진도군 청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개소한 청년센터는 향토문화회관을 재단장해 조성했다. 청년센터는 진도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스쿨, 일자리 컨설팅, 희망청춘 아카데미, 멘토수업, 팝업스토어, 작가 전시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 전라남도 관계자, 진도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각 분야별 청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희망메시지 작성 후 청년 동아리 작가의 작품을 관람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년센터가 취업·창업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문화·창작 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센터는 취업·창업 상담실과 온라인청년센터, 청춘동아리방,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춘동아리방과 다목적실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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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월 정례회의 개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철저[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은 3일 5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철저 대비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진 진도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경계하며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과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지역경제 침체에 대해 각 부분별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내년도 국가지원 예산확보 총력과 각종 주요사업 조기발주도 강조하는 등 내실 있는 행정추진을 강조했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분야별 대응 방안 강조와 함께 밝은거리 조성, 꽃길·소공원 조성 등 진도의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도 요구했다. 특히 이 군수는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군 자체적으로 수립한 환경관리종합대책을 밑그림으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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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완도군에서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2020년도 1/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완도군 의회에서 개최됐다.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 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도서지역 공동 발전을 협의하고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지난 2009년 6월 결성됐다. 현재 전국 13개 기초의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완도군을 비롯해 여수시, 영광군, 고흥군, 진도군, 신안군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인천,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 기초의회 의원이 참석해 ‘도서지역 발전소 직원 충원 건의문 채택’ 건의 등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하기로 의결했으며 현안 사항에 대한 토론 및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박성현 교수의 ‘도서지역 발전 활성화’를 위한 강의를 듣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지금까지 ‘도서지역 해상국립공원 지정’건의, ‘전국 해상국립공원 구역 전면 재조정 대정부 건의문 채택’,‘도서지역 대중교통 육성 및 자원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촉구 결의문 채택 ’를 위한 제정 추진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은 “도서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교통, 의료, 문화 혜택 등 도시에 비해 많은 부분이 부족하므로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인 정책 개발과 도서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자”고 강조했으며 특히 ”2021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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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차단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최근 진도군 보건소 방역비상대책반 상황실에서 정현인 부군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총력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응 강화를 위해 방역비상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경찰서 해남소방서 진도119안전센터, 8539부대 1대대, 진도교육지원청, 진도의사회, 진도약사회, 산림조합 진도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과 대응 추진상황 공유를 비롯 선제적 대응과 지역사회 유입·차단을 위한 협조·지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의사회, 약사회는 구축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적극 활용하고 진도119안전센터는 긴급 이송 지원, 군부대는 군 인력에 대한 감염병 관리와 함께 확산 시에는 군 의료인력동원·시설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손 씻기 철저 등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기타 유관기관은 예방수칙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 손톱 밑 씻기 등 손 씻기 철저, 옷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중국에서 귀국 후 2주 이내 증상자 발생 시 질병관리본부 전담콜센터 1339와 진도군 보건소로 즉시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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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정부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정부 공모사업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2020년 정부 공모사업 대응 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31일 진도군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지원 방식이 자치단체 경쟁을 유도하는 공모 방식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체계적·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진도군은 30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촌뉴딜 300사업과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30개 사업에 국·도비 56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군은 올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등 총 26개 사업을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도군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큰 공모 사업 선정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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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토지행정 등 86개 정책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2020년도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토지행정 방향을 공유하고 각종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정책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30일 도청 왕인실에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정책공유는 올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비롯한 도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세부계획도 마련했다. 특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섬 정위치 사업, 섬과 산간지역 주민들의 물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공공드론 운항 시범사업 등 블루투어 기반조성 정책에 대한 로드맵이 포함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공간정보의 정책방향에 대해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추진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드론, 자율운항선박, 지적측량에 필요한 GNSS 상시 관측소를 고흥, 무안, 신안지역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어서 기존 설치돼 운영 중인 순천, 장흥, 영광, 진도 총 7개 지역에서 실시간 위성 위치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등 인공지능 로봇 운영에 필요한 정밀지도 제작에 필요한 아파트 동 출입구, 공원, 자전거 길, 공중 화장실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정책회의는 토지행정의 다양한 정보공유 뿐만 아니라, 업무관련 비리와 부패 근절을 위해 솔선수범 하고 청렴한 도정을 수행하기 위해 ‘전라남도 토지행정 공무원 반부패 · 청렴 결의대회’도 가졌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73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 행복 최우선인 현장중심의 토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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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큐레이터 위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30일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제관별 전시연출을 기획할 신임 큐레이터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큐레이터는 미술평론가, 미술관장 등 전시기획 전문가로 ‘오채찬란 모노크롬’이라는 비엔날레 주제를 세부 구현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작품 선정과 전시·연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전시 주제관별로 보면 국내 대표적인 중견 수묵 작품과 세계적인 해외 수묵 작품을 선보일 ‘현대수묵’ 큐레이터에 고충환 미술평론가, 예향 전남만이 보유한 정통 수묵 작품을 선보일 ‘남도의 맥’ 큐레이터에 이지호 전 목포문화재단 정책위원이 선임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생활 속의 디자인 수묵’ 큐레이터에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기념전시 등을 기획한 정상민 AMM 아트디렉터, ‘수묵의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 미술작품을 선보일 큐레이터에 윤진섭 미술평론가도 포함됐다. 또한, 수묵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큐레이터에 윤동희 전 광주비엔날레 학술지 편집위원, ‘국제레지던시와 서울·광주특별전’에 이승미 행촌미술관 관장과 김지훈 전 제6회 광주 국제아트페어 대외협력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의 대중화, 국제화, 브랜드화를 위한 현대적 감각의 전시연출 기획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남도 수묵화의 가치와 정신을 널리 알리고 남도 예향의 위상을 확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15개국 16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수묵전시, 국제레지던시, 학술심포지엄, 수묵 패션쇼·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