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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태풍 메기 피해복구 전행정력 동원민·관·군·경·자원봉사자 응급복구 구슬땀 완도군은 제15호 태풍 "메기"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강한 비바람으로 도로등 공공시설 133개소 및 사유시설인 수산생물 759,130마리등 80억 상당의 큰 재산피해를 입었다. 태풍이 지나간 8.월19일부터 피해복구 비상체제를 운영하면서 민·관·군·경·자원봉사자등 2,000여명의 인원을 투입했다. 이재민구호, 축대붕괴로 인한 주택피해복구, 하천 뚝 붕괴로 인한 임시 축대 쌓기 등 금주 중에 응급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당초 을지연습훈련 기간 이었으나, 태풍피해로 인해 제외되어 신속한 수해복구 계획수립 추진과 침수지역 5개소 긴급방제, 농작물 병해충 방제등 복구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피해가 발생되자 완도군 및 완도해양경찰서, 완도경찰서, 장보고대대에서 최소한의 근무인력을 제외한 전 인원을 투입하여 완도를 비롯한 군외, 신지, 고금, 청산, 금일 등 도서자역임에도 인원을 신속하게 수송하여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다른 피해 지역보다 빠르게 응급 복구를 추진할 수 있게 되 피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이번 태풍 메기 피해로 인한 응급복구 공사는 12읍 ·면 중 피해가 가장 많은 약산, 보길, 신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추진하였다.<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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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석특집 드라마 청산도에서 촬영다가오는 추석명절(9. 27)을 맞이하여 KBS에서 추석 특집드라마를 청산에서 촬영 방영한다. 아름다운 청정보고 청산도에 오셔서 아름다운 풍경을 둘러보시고 촬영하는 장면을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청산도 어떠세요? 청산도 하면 흔히들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알려져 오는 사람마다 가 보지만 사실 그 곳보다는 주변 경치가 볼 만합니다. 청산도는 고인돌, 은백색의 해수욕장,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군락, 또 김, 미역, 다시마, 멸치가 유명합니다.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KBS추석특집 드라마 “첫사랑 선물”(가제) 현지촬영 계획 방송일시 : 2004. 9. 28(화) 11:30~12:40(KBS 2TV, 방영예정) 촬영내용 : 청산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부간의 아련한 사랑이야기 촬영일시 : 2004. 9. 5 ~ 9. 10(6일간) 출연배우 : 맹상훈, 박순천 주연 외 10여명 주요촬영 장소 - 도청리, 지리해수욕장, 서편제 촬영지등 촬영인원 및 장비 : 선우완 PD 외 50여명 - P D : 신윤호(011-742-7895) ☎ 02)783-2190 - 장 비 : 발전차, 버스등 <청산 김이선 객원기자>입력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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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우유마시기 운동 전개강진군은 관내 낙농가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기위해 우유마시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실시한 유유마시기 운동은 지난해부터 우유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어 잉여우유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우유수급 불균형으로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강진군이 낙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군은 23일 우유마시기 운동을 시작으로 소비량이 안정될때까지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공직자 “매일아침 우유 한팩 마시기 운동”과 각 기관 행사,회의,교육시 참석자들에게 우유를 제공하여 우유소비 확대에 동참토록 협조 요청하는 등 다각적으로 우유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진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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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등 전국 70곳 신활력지역 선정행정자치부는 23일 참여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전남 완도군, 강원도 태백시, 고성군, 무안군 등 70개시.군을 신(新)활력지역으로 선정, 내년부터 3년간 매년 2천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활력지역 선정은 근대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에특별지원을 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활력지역으로 변모시켜 전국이 개성있게 골고루 잘살게 하기 위한 것이다. 행자부는 다양한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인구변화율('70~'00년) ▲인구밀도(2003년말 기준) ▲소득세할 주민세('00~'02년 평균) ▲재정력지수('00~'02년 평균)등 자치단체 공히 확보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3개분야 4개지표를 적용해 하위 30%를 낙후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최대 3번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낙후도에 따라 달라진다. 또 '낙후지역 졸업제도'를 도입, 조기 졸업지역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을 검토중이며 3년마다 평가해 대상지역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행자부는 먼저 선정된 지자체에 지역혁신체계(RIS)를 구축, 대학.기업.연구소.NGO.언론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속에서 낙후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권오룡 행자부 차관은 "연말까지 지자체별로 사업계획을 받아 신활력지역에 걸맞은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단체장의 선심성 사업이나 나눠먹기식 분산투자사업은 지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지역은 군이 64개, 시가 6개로 이 지역이 차지하는 면적은 4만8천605.4㎢로 국토 전체면적의 48.8%, 인구는 356만6천299명으로 전국의 7.4%에 이른다. 선정지역은 대부분 백두대간을 따라 분포하고 있으며 태백 및 소백산맥과 이에인접한 지역,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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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옴천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쌀단지 육성강진군 옴천 친환경농업특구가 전국에서 최고의 유기농업 쌀 생산단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견학이 쇄도하고 있다. 강진군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업을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정착시키고자 2001년부터 친환경쌀 생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국제유기농업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친환경농업 일번지로 정착시키고자 친환경농업군 선포식을 가졌으며, 지난해에는 옴천면을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옴천특구에 농업인들이 한곳에서 자기 논에 적합한 친환견농법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종이멀칭기계이앙농법, 참게이용농법, 청둥오리이용농법, EM당밀농법, 쌀겨농법, 왕우렁이농법 등 다양한 친환경농법 실증시범단지를 집단으로 조성하여 운영 하고 있다. 군은 지역특화적인 친환경농업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충북 청원군 농업인단체를 비롯하여 20여 단체 2,000명이 친환경농업단지 견학을 위해 방문하는 등 전국 최고 친환경농업 교육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강진군 오는 11월 상순에는 스위스, 캐나다, 독일, 중국, 한국 등 국제적인 유기농업 석학들을 강진에 초빙하여 제2회 강진국제유기농업심포지움을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국제적 기준의 친환경농업군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진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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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의학과 학생들 농촌 무료 한방진료원광대학교 한의학과 "나누리" 동아리(회장 오재건)회원 50여명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동안 병영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강진군 작천면, 병영면, 옴천면 주민 1,069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나누리" 동아리팀은 올해로 4회째 강진을 방문하여 무료한방진료를 펼쳐오고 있는데, 이는 강진군 사회봉사단체인 "청록회"의 적극적인 섭외활동을 통하여 한의학과 학생들이 여름방학철을 맞아 강진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봉사활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 사회복지과에서는 모포 50여개를 대여했고, 병영면에서는 병영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시설이 대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진군 청록회는 올해 전라남도 비영리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도 지원금 300만원과 자체 회비 300만원 등 총 600만원을 들여 무료로 한약을 지급하는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청록회 회장 손광석씨는 "관내 11개 읍?면중 군동면과 칠량면을 제외한 9개면에 대해서 무료 한방진료를 마쳤다"며 "내년 여름에는 군동면과 칠량면 주민들에게 한방진료를 받게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진 신재희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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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체육공원 확대 주민호평완도 종합체육공원 확대 조성완도군이 군민 체력증진과 동·하계 축구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종합체육공원을 확대 조성한다.완도군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뒤쪽에서 대성병원까지 1만5,000평의 토지를 매입,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05년 6월까지 축구장 2면 시설과 군민건강 쉼터인 체육공원을 완공할 계획이다.완도군은 지난해 종합운동장 현대화사업으로 인조잔디축구장과 육상트렉의 우레탄시설, 관중석, 야간조명시설 등을 단장하고 지난해 10월부터 군민들에게 개방해왔다.또 동·하계 축구전지훈련팀인 서울, 경기 초·중·대학부 등 20여개팀 2,0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완도군을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기여해왔다.그러나 완도군은 동계훈련팀이 머물기에 기후, 숙박시설, 음식 등은 최적이지만 현재 종합운동장의 축구장 1개만으로 전국의 여러 전지훈련팀 유치에는 부족하다고 판단, 1차로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군민체육공원을 조성 중이다.체육공원 내에는 군민들이 이용하는 800m의 산책로, 축구장, 노인게이트볼장, 족구장, 배구장, 주차장, 건강지압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쉼터공간인 팔각정,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이 체육공원이 오는 10월 준공돼 군민들의 체력단련 장소로 사용되면 현재 사용중인 공설운동장은 주민 출입을 통제, 유료화하게 된다.내년 6월 완공되는 2차 체육공원은 국비지원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해 축구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한 인조잔디축구장과 야외음악당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게 된다.완도군 관계자는 “체육공원이 완공되면 전국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함께 전국단위 초·중·고·대학 축구대회도 개최할 수 있다”며 “최상의 시설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로 각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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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 전남도민 모두 한마음피해복구 모두 한마음태풍 ‘메기’의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20일 군인과 경찰,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속에 파손된 주택과 농경지, 공공시설 등에 대한 복구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전남도는 우선 이날 침수피해가 큰 나주와 화순을 중심으로 도청 공무원 400여명을 투입, 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탰다.농협전남지역본부도 이날부터 농촌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에 피해 농가를 알선해 주는 농촌인력 알선 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농협직원 30여명은 이날 화순군 도곡면 평리에서 비닐하우스 침수 작물 복구 및 마을청소 활동을 벌였다. 지난19일부터 담양과 무안 등지에서 대민 지원에 나선 육군 제31사단은 이날도 진도군 고군면, 장흥군 대덕읍, 강진군 성전면, 나주시 노안면 등 11개 지역에서 300여명의 병력을 동원, 토사제거, 벼세우기 등의 피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전.의경 7개 중대도 화순군 도곡면, 나주시 세지면, 영암군 금정면 등에서 비닐하우스 철거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였다. 이와함께 수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도 줄을 잇고 있다. 서울지역 의류업체인 ㈜이랜드는 이날 옷가지와 생필품 등 구호품 1천400상자(2억2천500만원 상당)을 나주시에 전달했는가 하면 나주시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 동대문구는 21일 오전 나주시를 직접 방문, 양수기 50대 등 2천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이재민 1천500가구 3천500여명에게 1억5천여만원어치의 모포와 옷가지 등 응급구호품 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도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2만병과 생필품을 긴급 지원하고 사내봉사 단체인 ‘물사랑 나눔단’을 파견, 응급 구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기동취재반>입력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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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무공해 자동노출 김 인기해남군 송지면과 화산면 등지서 생산된 ‘무공해 자동노출 김’이 서울 등 수도권 백화점의 유기농 웰빙코너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자연그대로 김’이라는 상표로 판매되고 있는 이 김은 특히 8장에 2천원씩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과 진도사이 만호어장에서 자동노출 시스템을 이용, 산처리를 않고 해풍과 자연광으로 길러낸 이 자동 노출김은 한 식품회사에 전량 납품돼 수도권 대형 백화점의 유기농, 웰빙코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가고 있다.㈜한국해양개발원(대표 황용안)이 지난 2002년부터 송지면 내장리 김 양식어장에서 자동노출에 대한 시험양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첫 선을 보인 자동노출 김은 해남해양수산사무소의 기술지도 및 검증을 받아 상품으로 출시됐다.김발부자에 부착된 물갈퀴가 조력에 의해 하루에 2차례씩 김발을 자동으로 노출되는 시스템으로 작업인력이 필요없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산처리를 하지 않아 옛날 지주식 김발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김이다.지난해 해남군에서 시설비 일부를 지원받아 31개 어가가 약 2천책을 시설해 올 초까지 13만속을 생산, 일반 시중 김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대형식품업체에 전량 납품해 8억원의 소득을 올렸다는 것.해남해양수산사무소 임여호 소장은 “친환경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5천책으로 늘려 2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라며“김양식은 양적인 생산위주에서 친환경적이며 고품질위주 양식방법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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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불법어업 무기한 단속키로완도군, 해남군,강진군, 장흥군 해역을 담당하는완도해양경찰서가 불법어업에 대해 무기한 단속에 들어갔다.최근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불법어업 단속을 벌이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 어업인들의 불법행위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어, 어족자원 보호와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무기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중점 단속대상은 ▲불법 중·소형기선저인망(일명 고데구리) 조업 ▲타 시·도 관할수역 침범 등 조업구역 위반 ▲불법어구 제작·판매, 불법어선 건조 ▲불법 어획물 소지·운반·판매 ▲허가외 조업·어획물 운반·불법어구 적재 등이다.해경은 상습사범 및 검문불응, 도주자는 끝까지 추적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 불법어업에 사용한 어구 및 어획물도 전량 몰수해 불법어업 공범자도 처벌할 계획이며, 관할 수협에 통보해 면세유류 공급중지 및 영어자금회수, 조합원 제명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인규 서장은 “최근 불법 소형기선저인망 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다”며 “더욱이 불법어업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거나 공권력에 도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강경한 입장을 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용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