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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 2관왕 이윤리 선수세계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 2관왕 이윤리 선수 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2관왕! 고향방문 ▲ 이윤리 선수 지난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2010 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단체부와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 선수가 2일 고향인 완도를 방문했다. 여자 공기소총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리 선수는 김종식 완도군수와의 면담에서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있으며, 군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안정적으로 훈련 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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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로 자유를 찾아 떠난다. 초청대상: 군민 누구나, 청해진 향우 및 관광객에게 무료 전시함.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일 시: 2010년 4월17일 부터 5월9일 까지(연장전시) 장 소: 완도 여객선터미널 1층 주 최: (유)청해진신문, 다도해국립공원사무소 주 관: 느림의 미학 완도청산도 SIow City -石泉사진전 후 원: 완도군, 완도관광호텔 어수향,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 (주)국민통신, (주)국민산업, 나드리고속관광(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외 ☎ 문의: 061)552-1100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는 石泉의 개인전이다. 우연한 순간에 포착된 사진 안에는 그 순간에서만 잡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미지에 상상과 힘을 불어 넣는다. 石泉은 슬로우시티 실사단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내러티브가 숨어 있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과 보도사진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 다도해국립공원 전남 완도군 청산도 낮으막한 지붕선, 돌멩이로 쌓아 올린 돌담 길,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 섬 전체가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풍경이다. 완도군에서 나는 전복은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에 좋다. 청산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에서 아버지와 두 남매가 주거니 받거니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을 촬영한 길이 아늑하게 펼쳐져 있다. 또한, 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지, 영화 불새의 늪 촬영지로도 유명하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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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궁도부 전국 체육대회 금매달완도군(군수 김종식)과 장보고스포츠클럽(회장 이영규)이 적극 후원하고 있는 완도장보고스포츠클럽 완도수산고등학교 궁도부가 창단한 지 1년4개월도 채 되지 않아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궁도경기(시범종목)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 ? 동메달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지난 14일 광양시에서 열린 고등부 경기에서 완도수산고 2학년들로 구성된 궁도부 선수들인 김형식, 박재일, 김동식, 황명남, 김영현, 김성준 선수가 출전해 단체전에서 70중의 점수로 금메달과 개인전에서는 박재일 은메달, 김동식 학생이 동메달을 거머쥐며 전국의 궁도인과 대회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지난 92년도에 창단해 다음해부터 우승을 한번도 놓치지 않은 경기 모 고등학교를 5점차로 누르고 고등부 궁도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것.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박채순) 최성식 예체능 부장은 학교에서도 모범생들로 요즘 보기 드문 훌륭한 제자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노두리 정수장 위 청해정 사정에서 사원들의 지도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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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남도문화상 수상자, 곽의진·김암기 씨 선정제50회 전남도문화상 수상자, 곽의진·김암기 씨 선정 전남도, 심사위원회 열어 최종 2명 발표 전남도는 7일 2006년도 ‘제50회 전남도문화상’에 문학부문의 경우 소설가 곽의진(60·진도. 사진아래)·예술부문에 서양화가 김암기(74·목포.사진 위) 씨를 각각 수상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도는 지난 10월 한 달간 문화예술관련 단체 및 언론기관, 대학, 시·군에서 국내·외적으로 문화적 역량이 탁월하다고 인정된 자 또는 활발한 문화활동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수상후보자로 추천을 받았다. 그 결과, 문학부문에 2명, 예술부문에 4명이 각각 접수됐고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최종 2명을 이처럼 선정하게 됐다. 소설가 곽 씨는 지난 83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굴렁쇠 굴리기’로 당선돼 등단한 후 지난 98년 한국소설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종문인화의 산실인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후기의 화가인 소치의 생애와 예술을 다룬 소설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문화일보에 만 2년간 연재했다. 또, 민요창극 ‘진도에 또 하나의 고려있었네’라는 극본 제작으로 몽고가 고려를 침략 약탈을 일삼을 때 삼별초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가 하면 ‘비야, 비야’ 등 6개의 창작집도 발간했다. 서양화가 김 씨는 지난 59년 목포에서 서양화에 관심있는 10대들의 모임인 ‘네오나르전’을 창립해 서양미술을 개척해 오면서 지난 91년에는 한국예총도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공모전에 많은 실험작 등을 창작해 응모한 결과, 도전 특선 및 국전 8회 연속 입상, 목우회 공모전 최고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그동안 전국 규모의 많은 단체전과 초대전 등에 56회 참가하고 개인전 개최(12회)를 통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전남도문화상’은 지난 1956년도에 제정돼 50년 동안 매년 개최돼오면서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전남도를 빛낸 290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제공> 입력:2006,12,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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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정소식9월22일자 총 5건전남도정소식 9월22일자 해남 화원관광단지 개발 '가속화' 22일 민자유치 골프장 기공 민자유치사업 탄력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일대 154만평에 조성 중인 해남 화원관광단지가 도내 거점 고품격 관광단지로 본격 추진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2년 관광단지로 지정돼 한국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추진 중인 화원 관광단지는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조성공사의 경우, 내년 말까지 완공예정으로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보성건설(주)에서 민자를 투자해 건설하는 골프장이 2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관광단지 활성화와 함께 민자를 투자해 건설하는 민자유치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남해안관광벨트 사업비 105억원(국비 55억, 도비 9억) 등 모두 1141억원이 투자돼 진입도로와 기반조성공사 등이 추진돼 오고 있다. 앞으로도 1조688억원(공공 2362억, 민자 8306억)이 투자돼 골프장, 마리나, 호텔 등 숙박시설, Sea-World, 휴양문화시설, 해수욕장 등의 시설을 건설해 서남해안의 거점 해양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있다. 특히, 22일 기공식을 가진 골프장은 27홀 규모로 오는 2008년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골프장은 41만 6천여평의 부지에 조성되는데, 회원제 18홀 골프장은 보성건설이, 9홀의 대중골프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화원관광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 고속철도 개통이 완료되고, 무안 국제공항 개항이 2007년까지 계획돼 있는 등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 곳 관광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4만9천명의 고용창출과 1조8983억원 생산파급효과와 함께 오는 2012년 기준으로 연간 관광매출이 2천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기공식에 참석, “화원관광단지조성 공사와 골프장 리조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최고 수준의 국제경기도 유치하고 세계인으로부터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골프장으로 조성돼 지역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 서울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설명회 전남도와 (주)삼안, 건설사 관계자 참석개최 서울에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설명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전남도와 J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용역 주간사인 (주)삼안은 22일 서울 KOTRA 아카데미 회의실에서 건설사 및 금융권 관계자, 개별사업 시행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J프로젝트 주간용역사인 (주)삼안의 이주민 상무는 “가장 보수적 관점에서 분석한 IRR(내부수익율)이 7.5% 정도로 사업의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다만, 이번 설명회에서 보고된 자료는 어디까지나 중간용역 결과서를 요약한 수준으로 향후 부지확보 관련 정부지원, 최신 공법의 활용 등에 따라 올해 말 완성 예정인 최종 보고서에는 IRR 등 사업성 분석결과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중심상업지구에는 호텔, 카지노, 럭셔리빌라, 주거단지 등이 위치하고 나머지 지역에는 골프장, 빌리지, 주거단지, 테마파크 등이 위치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전남도는 조만간 투자금이 확보되면 내년 초까지는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사업계획 승인을 관계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 부동산 특별조치법 이동민원실 '주민호평' 전남도, 오지 및 섬지역 주민 대상...274건 접수 및 현지조사 등 실시 교통불편과 바쁜 농촌일손으로 행정기관 방문신청에 어려운 오지 및 섬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 특별조치법 이동민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한시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 특별조치법과 관련, 대상필지의 사실상 소유자가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통이 불편한 오지 및 섬지역에 대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30일부터 본격 가동됐는데,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보면 여수․무안․완도․신안 등 4개 시군 5개 지역에서 부동산 특별조치법 274건(접수 74건, 현지조사 200건), 지적측량 접수 및 민원상담 64건 등이다. 도는 특히, 역점 시책인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등에 대한 홍보를 위해 도정홍보 리플릿 550매도 이들 지역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번 이동민원처리 주요 대상 업무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 부동산실거래가격 신고의무제도 등이다. 또, 부동산실명법, 토지거래허가, 개별공시지가, 개발부담금,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지적측량, '조상땅 찾아주기' 등으로 주로 시급하고 한시법으로 운영되는 민원업무들이다. 시군과 지적공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이번 오지 및 섬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동민원실은 오는 10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도는 이에 따라, 앞으로 신안 압해, 장성 삼서 지역 등지에서도 이동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올 9월 19일 현재 도내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건수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11만1750건으로 대상부동산 49만건의 22.8%에 이르고 있다. <사진; 봄의 왈츠세트장이 있는 전남 완도군 청산도 현장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 2006 남도예술은행 응모작품 심의 선정 기량 우수한 도내 거주 전업작가 38명의 작품 169점 심의 전남도는 지난 21일 올해 남도예술은행에서 구입할 작품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의를 개최, 기량이 우수한 도 거주 전업작가 38명의 작품 169점을 심의 확정했다. 도가 추진하는 이 예술은행 사업은 기량이 뛰어나지만 안정적 생활기반이 없는 전업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 이에 따라,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구입,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홍보와 함께 정가제로 판매하고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를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올 들어 이 같은 사이버 및 현장판매를 통해 지금까지 57점에 2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는데 이 수입은 도 예산으로 편성, 다시 예술은행 사업에 투자된다. 예술은행은 우선 한국화, 서예, 문인화부문의 작품을 구입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규정에 따라 응모일 현재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전업작가로 전국 규모 미술공모전에서 3회 이상 입상하거나 개인전 1회 개최 또는 3회 이상 그룹전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작가, 유명 초대전 등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작품은 오는 2009년까지 총 3000점을 구입할 계획으로 있는데 시행 첫 해인 지난해의 경우 7천만원에 191점을 구입했고, 올해는 1억원에 300점, 내년에는 5억원에 1500점을 구입할 예정이다. 예술은행은 올해 작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난 5월 응모 요강을 공고하고 지난 8월4일부터 작품신청을 받았다. 이어, 도는 작품심의를 위해 운영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미술 전문가 중 9인을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21일 오후 2시 회의를 개최, 구입 작품을 심의 확정했다. 심의 결과, 출품작가 38명(한국화 18명, 서예 14명, 문인화 6명)의 작가 작품 333점 중 169점(한국화 86점, 서예 60점, 문인화 23점)이 선정됐다. 도는 이들 작품을 7천만원의 예산으로 구입할 예정인데, 10월중 이들 작가와 작품구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작품을 출품받을 계획이다. 예술은행 작품구입은 개별 응모제와 추천제로도 운영되는데, 앞으로 11월중에는 미술관련 전문단체로부터 기량이 검증된 유망 작가의 작품을 추천받아 100여점의 작품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도는 좀 더 많은 작가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예술은행사업을 점차 확대 실시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5억원의 작품구입비를 확보할 계획이며 추이를 보면서 지원분야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23일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는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행사에 30점의 작품(한국화 10점, 문인화 15점, 서예 5점)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이번 행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색적인 추석 선물로 예술은행의 미술품이 선택될 수 있도록 운림산방 방문객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확정된 출품작가 명단(38명)> ◎한국화(18) : 박득규, 임동화, 조 선, 송대성, 김정자, 김안수, 윤현식, 박인희, 최진관, 김현숙, 주권옥, 곽창주, 김길동, 정찬종, 진인범, 김순석, 전경호, 김남주 ◎서예(14명) : 한규철, 이춘금, 김응배, 이정숙, 박지우, 조동춘, 김성준, 정여춘, 이정철, 김민재, 황삼순, 이재승, 최승룡, 송태정 ◎문인화(6명) : 주영남, 이화자, 황주일, 배성한, 김은옥, 김상두 ---------------------------------------------------------- 추석대비 가스․전기시설 안전관리대책 추진 전남도,가스판매소 및 주유소 등 시설점검 및 예방활동 전남도는 22일 추석연휴 기간 중 도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석유류 유통질서 지도 등을 위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적극 시행키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5일부터 10월4일까지 가스판매업소 652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추석 기간 중인 10월5일부터 10월8일까지는 가스․전기시설로 인한 민원해결을 위해 시․군, 유관기관 등에 민원불편 신고센터 등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추석연휴기간 빈집 안전사고 예방 및 귀향후 집단 취사시 전기의 안전사용요령을 지역 유선방송 등에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도는 이를 통해 화재,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대용량 전기사용 사업장의 자체점검 실시를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또, 석유 및 가스사용에 따른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군 주관으로 주유소, 가스충전소, 판매소 등에 대한 유통질서 지도를 추석 전에 실시해 품질불량 및 정량미달 등 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는 추석기간 중에 발생이 예상되는 가스공급 중단사고 등에 대비해 가스안전공사, 지역도시가스회사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안전관리 기동팀을 운영하는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 자 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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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06 남도예술은행 응모작품 심의 선정2006 남도예술은행 응모작품 심의 선정 기량 우수한 도내 거주 전업작가 38명의 작품 169점 심의 전남도는 지난 21일 올해 남도예술은행에서 구입할 작품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의를 개최, 기량이 우수한 도 거주 전업작가 38명의 작품 169점을 심의 확정했다. 도가 추진하는 이 예술은행 사업은 기량이 뛰어나지만 안정적 생활기반이 없는 전업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 이에 따라,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구입,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홍보와 함께 정가제로 판매하고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를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올 들어 이 같은 사이버 및 현장판매를 통해 지금까지 57점에 22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는데 이 수입은 도 예산으로 편성, 다시 예술은행 사업에 투자된다. 예술은행은 우선 한국화, 서예, 문인화부문의 작품을 구입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규정에 따라 응모일 현재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전업작가로 전국 규모 미술공모전에서 3회 이상 입상하거나 개인전 1회 개최 또는 3회 이상 그룹전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작가, 유명 초대전 등에 출품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작품은 오는 2009년까지 총 3000점을 구입할 계획으로 있는데 시행 첫 해인 지난해의 경우 7천만원에 191점을 구입했고, 올해는 1억원에 300점, 내년에는 5억원에 1500점을 구입할 예정이다. 예술은행은 올해 작품을 구입하기 위해 지난 5월 응모 요강을 공고하고 지난 8월4일부터 작품신청을 받았다. 이어, 도는 작품심의를 위해 운영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미술 전문가 중 9인을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21일 오후 2시 회의를 개최, 구입 작품을 심의 확정했다. 심의 결과, 출품작가 38명(한국화 18명, 서예 14명, 문인화 6명)의 작가 작품 333점 중 169점(한국화 86점, 서예 60점, 문인화 23점)이 선정됐다. 도는 이들 작품을 7천만원의 예산으로 구입할 예정인데, 10월중 이들 작가와 작품구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작품을 출품받을 계획이다. 예술은행 작품구입은 개별 응모제와 추천제로도 운영되는데, 앞으로 11월중에는 미술관련 전문단체로부터 기량이 검증된 유망 작가의 작품을 추천받아 100여점의 작품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도는 좀 더 많은 작가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예술은행사업을 점차 확대 실시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5억원의 작품구입비를 확보할 계획이며 추이를 보면서 지원분야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23일 진도 운림산방에서 열리는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행사에 30점의 작품(한국화 10점, 문인화 15점, 서예 5점)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이번 행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색적인 추석 선물로 예술은행의 미술품이 선택될 수 있도록 운림산방 방문객들에게 어필한다는 전략이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 <확정된 출품작가 명단(38명)> ◎한국화(18) : 박득규, 임동화, 조 선, 송대성, 김정자, 김안수, 윤현식, 박인희, 최진관, 김현숙, 주권옥, 곽창주, 김길동, 정찬종, 진인범, 김순석, 전경호, 김남주 ◎서예(14명) : 한규철, 이춘금, 김응배, 이정숙, 박지우, 조동춘, 김성준, 정여춘, 이정철, 김민재, 황삼순, 이재승, 최승룡, 송태정 ◎문인화(6명) : 주영남, 이화자, 황주일, 배성한, 김은옥, 김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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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열린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빗속에서 열린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42.195㎞ 풀코스 등 4개 종목 마라톤성료 ▲ [청해진농수산신문] 2006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 풀코스 1위,2위,3위 수상자와 행사관계자, 청산면(정성희면장), 청산면청년회원과 여성 자원봉사회원들<자료사진-석천작가> [청해진농수산신문] 8월 마지막 휴일인 27일 전남 완도 청산도지역에서 '2006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려 아마추어 및 전문 마라토너들이 건강을 다졌다. 한국마라톤협회와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한국마라톤여행기획 주관 및 청산면청년연합회,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완도성폭력상담소, 국악협회완도군지부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여명의 전문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5㎞ 건강마라톤과 10㎞ 개인전, 21.0975㎞ 하프마라톤, 42.195㎞ 풀코스 마라톤 등 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청산면사무소를 출발해 서편제 및 봄의왈츠 촬영지를 거쳐 화랑포 관광도로(5㎞ 반환)-읍리 고인돌 인근(10㎞ 반환)-청산도 일주- 청산농협 하나로마트 골인(하프 21.0975㎞)-청산농협 하나로마트 반환-청산면사무소 골인(풀코스 42.195㎞) 등을 달리는 이번 대회 코스는 서편제, 해신, 봄의 왈츠 촬영지로 곳곳에 숲길과 청정해역의 청산도 바다 해안도로가 조성돼 가을 문턱의 정취를 느끼도록 했다. 이날, 풀코스를 3시간42분에 주파하여 1위로 골인한 대구광역시 강철훈 씨는 빗속에서 열린 '2006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에서 청정해역의 해안도로가 인상 깊었다.특히 각마을 입구에서 65세이상의 노인분들이 나와 격려의 박수에 감동하였다는 소감을 말하며 7개의 오르막 코스에서 많은 힘이 들었으나 전반적으로 자연풍광이 좋은 청산도 해안도로가 피로를 줄여주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제2회 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 정성희 청산면장은 "올해 처음 맞는 풀코스 전국마라톤 대회는 숲이 우거진 임도 및 청정바다를 중심으로 마련된 해안도로 코스를 상쾌하게 달리며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보물섬 청산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는 2007년1월1일 "1,0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하게 되는 제2회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며 "건강의 섬 완도군과 청산도를 널리 알려 스포츠 관광사업 활성화로 주민 소득증대에 보탬이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산면(면장 정성희), 청산파출소(임하영 소장), 청산농협(조합장 지복남), 보건지소(소장 한승일), 청년연합회(회장 김광윤), 부녀회(회장 이복진),여성자원봉사대(회장 조유덕), 이웃사랑실천나눔회(회장 최애순) 회원 및 공직자 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마라톤 참석자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으며, 완도군보건의료원은 구급차 지원과 함께 건강켐페인을,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성폭없는 건강사회를 위한 켐페인을 함께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2006 청산도관광 전국마라톤대회 수상자 명단▶풀코스42.195㎞ 남자1위-강철훈(대구광역시), 2위-임규섭(경기도 구리시), 3위-황인찬여자1위-정미영(서울 강동구).▶특별상*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장상하프(남) 1위- 송병관, 하프(남) 2위-박종필, 10㎞(남)1위-심상호*청해진신문상5㎞(여자)1위-정연숙, 장려상-복종규.이날 마라톤대회 상품200만원 상당 제공은 청해진신문에서 완도특산물인 죽도락의 전복죽세트 및 완도수협 국수세트를 수여하고, 참가자에게는 완도산 다시마를 제공했다. 이어 마라톤협회는 상장과 완주증 및 크리스탈메달을 전달했다.<기동취재반>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06,08,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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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곡 정동복 화백 19번째 개인전 개최5일부터 30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2층 을유년 새해를 맞아 이지역출신 남곡 정동복 화백은 "希望(희망)2005 " 19번째 개인전을 5일부터 30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전통수목의 재해석을 통한 독특한 채색기법을 활용하여 전통 회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시도를 통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전시회로 통해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희망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모든이 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작가의 포부이다. 우리지역 대표인 정화백의 작품소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소나무채색 기법은 여유 있는 부드러움, 그리고 깔끔하게 처리된 여백처리로 평소 즐겨 그렸던 도인들의 과거모습이 아닌 한국에 토속적인 정취를 많이 나타내면서도 人生의 여운을 남기는 작품들을 선을 보이고 있다. 또 남곡이 새롭게 시도한 이번 작품전시회의 큰 의미는 무엇보다 새로운 채색에 대한 시도이며 미지의 세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명을 밝히는 希望의 메서지를 담아내고 있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