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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농공단지 분양률 100% 달성[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오는 28일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 3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보성군은 관내 농공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생산하는 ㈜진성바이오를 비롯해 플라스틱 성형용기, 크릴 오일 등 3개 제조 기업이 조성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투자 규모는 약 126억원 규모이며 40여 개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성군은 민선7기 들어 8년 넘게 미분양으로 있었던 조성 농공단지에 350억원 가까운 투자를 이끌어 냈다. 작년 케이밥과 ㈜인우당이 조성농공단지에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면서 지역 산업이 활력을 되찾았으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완성된 모습을 갖췄다. 오는 5월에도 50억원 규모의 협약이 예정돼 있다. 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취임 초부터 지속된 단체장의 관심과 군수 인력풀을 활용한 투자유치와 홍보 등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내 생산시설을 준공해, 빠른 시일 내에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정적 노력 및 재원 확보에 힘쓰며 관내 농공단지 분양 완료에 따른 신규 농공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관내 농공단지 업체에 코로나19 예방대책 및 행동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 안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피해접수센터를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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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관내 농공단지 분양률 100% 달성[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오는 28일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 3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보성군은 관내 농공단지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생산하는 ㈜진성바이오를 비롯해 플라스틱 성형용기, 크릴 오일 등 3개 제조 기업이 조성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투자 규모는 약 126억원 규모이며 40여 개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성군은 민선7기 들어 8년 넘게 미분양으로 있었던 조성 농공단지에 350억원 가까운 투자를 이끌어 냈다. 작년 케이밥과 ㈜인우당이 조성농공단지에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면서 지역 산업이 활력을 되찾았으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완성된 모습을 갖췄다. 오는 5월에도 50억원 규모의 협약이 예정돼 있다. 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취임 초부터 지속된 단체장의 관심과 군수 인력풀을 활용한 투자유치와 홍보 등의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내 생산시설을 준공해, 빠른 시일 내에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정적 노력 및 재원 확보에 힘쓰며 관내 농공단지 분양 완료에 따른 신규 농공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관내 농공단지 업체에 코로나19 예방대책 및 행동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 안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피해접수센터를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피해 최소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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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종 코로나’ 피해기업·소상공인 500억 긴급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감염증 확산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350억원과 소상공인에게 15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5억원, 소상공인은 2억원 이내에서 자금을 융통할 수 있고 상환기간은 2년거치 일시상환이다. 전라남도는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이자 2%를 지원해 주고 경영안정자금 상환 후 1년 이내 재신청을 하지 못했던 기업·소상공인도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의 경우는 재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을 완화키로 했다. 또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400억원의 특별보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전라남도 및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2020년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계획을 확인한 후 중소기업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도내 확진자 발생으로 전남 지역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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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 승전지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오는 2021년 6월 완공[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과 해남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시작됐다. 해상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민간자본 350억원을 투자해 2021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 바다를 건너는 울돌목 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0일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해상케이블카 조성 사업의 무사고 등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케이블카 노선은 진도군 군내면 진도타워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이다. 진도타워는 울돌목과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진도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진도군의 대표 관광지로 115m 높이 망금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10인승 곤돌라 케이블카 26대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까지 이어지며 노선길이는 920m이다. 명량대첩 호국 역사를 담고 있는 울돌목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한 장소로 1,000만 관객을 이끈 영화 ‘명량’으로도 만들어져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울돌목은 매년 9월경 전남도·해남군·진도군 주관으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와 명량대첩 당시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을 명량대첩축제로 개최하고 있다. 울돌목의 수로는 길이 2㎞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300m로 물살의 속도가 최대 11노트로 유속이 빠르고 바닥이 거칠어 물 흐르는 소리가 20리 밖에서도 들리고 급류가 서로 부딪혀 울면서 소리를 내 지명도 ‘명량’이다. 진도군 일자리투자과 투자유치담당 관계자는 “명량대첩의 역사가 담겨있는 울돌목의 휘몰아 치는 물살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는 진도군의 대표 랜드마크로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시공사 관계자는 “인·허가를 위한 서류보완과 토지매입 협의 등이 지연되면서 착공이 늦어졌지만,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해 안전시공 등을 통해 완벽히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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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0년 농업분야 국고 6천678억[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20년 농업분야 국고예산에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등 사업비가 포함된 6천678억원을 확보, 청정 전남의 미래 생명산업인 ‘블루 농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국고건의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이뤄낸 성과다. 특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농업 분야 핵심 3개 사업인 ‘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조성’,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 ‘첨단 농업기계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등이 반영됐다. 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350억원이 지원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기본조사 및 실시 설계비로 13억원을 확보했다. 지구 온난화로 농가단위에서 다양한 아열대 작물이 임의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실증연구와 표준재배기술 정립으로 신규 소득작물을 보급·확산하고 아열대 과일의 수입을 대체할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첨단 농업기계화 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에는 기본 및 실시 설계비 7억원이 반영됐다.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농업 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대응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로봇, 드론, 인공지능 기반의 노지 커넥티드 팜 시범단지와, 첨단 농기계 플랫폼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기농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한 구례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사업은 19억원이 반영됐다. 2022년까지 총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유기농 체험단지, 가공·마케팅센터, 생태체험농장, 홍보 및 편의시설을 차질 없이 갖추게 됐다. 이외에도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 및 운영사업의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비 5억원, 남해안권 발효식품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생산·연구시설 구축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섬지역 농산물 물류비를 줄이기 위한 실증연구 예산 8억원도 신규 반영됐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구해온 해상운송비 지원 교두보가 마련된 셈이다. 또 계속사업인 영산강 Ⅲ, Ⅳ지구의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573억원이 반영돼 매년 반복되는 전남 서남권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익형 직불제 예산이 2조 4천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평균적으로 전국 직불금 예산의 21.3%를 배정받은 것을 감안하면 전남에 2천708억원이 추가 배정될 전망이다. 이를 포함할 경우 전라남도의 농업 분야 국고예산은 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서은수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2020년 예산으로 확보된 국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전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미래 전남 농업 발전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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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소상공인육성자금 4분기 지원 한달 앞당겨[청해진농수산신문] 김해시는 추석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육성자금 4분기 지원을 한달 앞당겨 내달 2일부터 7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분기 120억원, 2분기 80억원, 3분기 80억원, 4분기 70억원으로 총 350억원을 4회로 나눠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년간 연간 2.5%의 이차보전과 함께 신용보증수수료도 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해 업체 부담을 덜고 있다. 김해의 경우 타 지차제에 비해 융자 규모가 크고 한 업체당 지원 금액도 많아 매번 접수 시작 1~2주만에 빠르게 자금이 소진된다. 지원대상은 김해시 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 중 5인 미만의 상시근로자를 보유해야 하며 광업·제조업·운수업·건설업의 경우는 10인 미만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곳이 해당된다. 허성곤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이 적기에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4분기 지원을 앞당겼다“며 ”올해 마지막 지원인 만큼 꼭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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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조2450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제출[청해진농수산신문]천안시가 1750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증액 편성해 올해 천안시 총 예산 규모가 2조 2450억원으로 증가한다. 천안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시 올해 총 예산규모는 제1회 추경 2조 700억원보다 1750억원, 당초 예산 1조 8100억원보다 4350억원 증가했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을 포함한 총 예산 규모의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보다 1440억원이 증가한 1조 714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10억원이 증가한 5310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복지제도 등 정부의 주요 정책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증가분과 순세계잉여금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 세출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 확대로 의무적 부담경비와 법정경비에 대한 기정예산 미반영분을 우선 반영했으며,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시급한 민생현안, 시민편의 증진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일반회계 예산편성을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분야 998억원 ,공공질서·안전 382억원 ,교육 760억원 ,문화·체육 865억원 ,환경보호 1086억원, 사회복지·보건 6336억원 ,농림 898억원, 산업·교통 2172억원 ,지역개발 1765억원, 예비비 71억원, 기타 1807억원 등 이다. 사업별로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복지제도 시행 예산 지원을 위해 기초연금 190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99억원, 아동수당 지원 64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35억원, 장애인활동지원 22억원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59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미세먼지 저감과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 도심 속의 친환경 공원 조성 등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분야 지원 확대에 132억원을 반영했다. 또 높아져가는 시민들의 문화·체육에 대한 다양한 욕구와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93억원, 유치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4억원, 공공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모니터링시스템 3억원, 종합운동장 미개발부지 체육시설 조성공사 7억원 등 문화·체육·교육 분야에 139억원을 투입한다. 중소상인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기반 확충 및 편익증진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28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2억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보상 9억원, LG생활건강퓨처산단∼벽산간 연결도로개설 27억원 등 233억원을 증액 반영했다. 아울러 농가 소득안정, 농축산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매몰지 소멸화 작업 20억원, 소나무재선충 선단지 장기주사 예방방제 9억원,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8억원, FTA기금 과실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7억원 등 84억원을 농업·축산 분야에 지원한다. 구본영 시장은 “제1회 추경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생활 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에 집중 투입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해서는 정부로부터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와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의 원칙하에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시민 삶의 가치에 중점을 둔 재정운영을 위한 예산편성에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천안시의회 제225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26일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30일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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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3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전동평 영암군수, 3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9 대한민국 CEO 리더십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CEO 리더십 대상은 올 한해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혁신경영을 이뤄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전군수는 군민과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3년연속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작년, 건전재정을 통해 채무제로를 선언했고, 군 살림이 사상 처음으로 꿈의 5천억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그동안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하루 1,000㎞가 넘은 광폭행보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했다.그 결과, 민선6기 동안 2,546억을 확보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직접 선두에 서서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올해는 군민과 한마음으로 추진했던,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4년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기찬랜드 개장과 무화과축제,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 75만명이 찾아 온 월출산 국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사계절 내내 펼쳐왔다.5만여명이 함께한 국내 최대 항공 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프제전이 호남권 최초로 개최되어 가을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경비행기 항공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군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위대한 6만 군민의 성숙한 선진의식으로 감동과 화합의 체전을 만들었으며, 종합우승이라는 큰 영예와 함께 스포츠 강군으로 크게 웅비했다.6.13 지방선거의 중요한 일정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로 동분서주하여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 냈다. 지난 10월, 부총리와 행정안전부 장관, 고용위기지역 단체장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통해 조선업 관련 경기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 122억원과 지역특화사업 45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특별히 건의했다.그 결과,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비로 28억원을 확보하여 마을회관 코디네이터와 마을청년 지킴이 사업으로 1,76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민선 6기부터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드론·경비행기 항공산업, 자동차튜닝산업 등 4대신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일자리도 만들고 인구도 증가시키는 등 지역경제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복지는 단연 군정의 최고 핵심분야로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20관왕의 대업 달성과 2년연속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 대상 수상 등 전국 최고의 복지 우수 지방정부임을 대내외에 다시한번 입증했다.유아와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정, 그리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민 전체가 이용하는 천원버스와 백원택시 지원사업은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갖게 했으며, 복지정책 중 어르신 만족도가 최고로 높게 나타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은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1천여 공직자의 탁월하고 수준 높은 행정 능력으로 각종 행정실적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많은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과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3년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일자리정책박람회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 우수기관 선정, 대한민국 자치행정 경영대상과 대한민국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군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양했다.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 결과, 상수도의 노후시설로 발생되는 녹물발생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국비 273억원을 확보하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내년부터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불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350억원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85억원도 확보했다.또한, 군정 3대철학을 모토로 현장·확인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 섬김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365일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며, 6만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한편,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양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혁신경영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전국 지자체장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단체장으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전동평 군수는“지방자치단체의 행정능력이 군민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으며, 군민들이 피부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시행하여 일등영암을 만들기 위해 가슴으로 고민하고 발로 뛰며 현장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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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중심의 벤처펀드 7,100억원 첫걸음 떼다!▲ 펀드별 선정 운용사 [청해진농수산신문]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7,093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 24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에 공고한 중기부 소관 4,350억원의 출자사업에 대한 선정결과로, 이번에 선정된 24개 VC는 모태펀드 자금 3,545억원에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오는 8월까지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그간 정부는 혁신모험펀드 조성, 모태펀드 운용 방식 개편 등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민간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민간이 자유롭게 투자분야 지정, 운용방식을 제안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전망이다.신청접수 결과, 총 62개의 VC가 모태펀드 출자예정 금액의 2.1배인 9,290억원을 요청하였으며, 선정결과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창업초기기업 집중 지원을 위해 가장 많은 출자예산이 배분되어 11개 VC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수도권 제외 지역에 투자의무를 부과하여 지방투자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단계 기업의 Scale-up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도록 펀드규모를 7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였으며, 분야별로는 4차 산업혁명 2개, M&A 1개가 선정됐다. 청년창업분야, 지자체 등이 공동출자하는 지방 펀드 등 총 4개가 선정됐다. 소셜벤처 육성을 위해 올해 신설된 펀드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여 시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임팩트투자에 전문성을 가진 3개사가 선정됐다.특히, 올해 최초로 도입된 민간제안 분야를 신청한 19개사를 분석해보면, 4차 산업혁명 분야 10개, 지방 펀드 7개, 청년창업 분야 1개, M&A 1개로 향후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지방 기업에 대해 높은 투자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결성주체로는 창투사 16개사, LLC 9개사, 신기술금융회사 3개사 등이 선정되었으며, 증권사인 하나금융투자도 신기술금융회사로서 다른 VC와 공동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향후에도 LLC, 증권사 등 다양한 투자주체들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가 기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관 이재홍 국장은, 이번 출자사업은 그 간 분야를 지정하여 획일적으로 투자를 견인해왔던 모태펀드의 운용 방식을 민간투자 후원 방식으로 개편한 첫 번째 사업으로, “앞으로도 민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적극 활용하여 민간 주도로 성장하는 벤처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데이터 기반의 성과평가 체계구축을 통해 모태펀드가 벤처투자를 통해 창업·벤처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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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총 6,180억원 출자로 약 1.2조원의 자펀드 결성 추진▲ 중소벤처기업부 [청해진농수산신문]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월 중기부 4,350억원 등 총 6,180억원에 대한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진행하고 약 1.2조원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펀드별로 40∼80%의 매칭 비율로 총 4,350억원을 출자할 계획으로 주요 출자분야는 다음과 같다. 향후 3년간 10조원의 혁신모험펀드 조성 계획에 따라, 혁신모험펀드에 2,800억원을 출자하고 5,600억원의 펀드를 결성함으로써 기업의 성장단계별 투자를 촉진하고 총 1,920억원의 혁신성장펀드와 민간제안 펀드는 민간이 투자분야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민간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한다.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하면서 혁신·성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소셜임팩트펀드를 처음 도입하고, 우선적으로 500억원을 출자하고 향후 300억원을 추가 출자해 총 800억원 출자로 1,000억원 규모의 소셜임팩트펀드를 조성한다.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출자사업은 민간의 자율성을 확대한다는 운용취지에 따라,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기존의 경직적인 출자방식을 탈피해, 이번 2월 출자사업 이후의 잔여 예산은 매월 민간의 제안을 접수받아 출자함으로써 민간의 펀드 결성수요에 적기에 대응하고 민간이 기 결성·운용 중인 펀드의 경우에도, 정책목적성에 부합할 경우 모태펀드가 후행 출자, 민간이 일정 범위에서 관리·성과보수를 맞춤형으로 설계토록 허용해, 성과 중심의 펀드운용을 촉진하고 민간출자자에 모태펀드 지분을 이양하는 콜옵션을 최대 50%까지 확대해 성과에 대한 보상을 부여한다.이번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고문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용사 모집 등 벤처펀드 조성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이번 모태펀드 출자는 후행·증액 출자, 수시출자, 민간제안 도입 등 과거 운용방식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용되는 첫해”라면서 “벤처투자가 창업·벤처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산업 육성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