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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설 대비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지도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13일 설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화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 시군 교차점검반, 명예감시원이 참석해 화순 고인돌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 혼용 사례 등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제수용 또는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제도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단속반은 시장 상인들이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표시 방법은 적정한지 조사했다. 단순히 품목 추가 표시를 빠뜨린 경우 명예감시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즉시 표시판을 부착하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했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과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군 관계자는 “판매자는 원산지 표시를 올바르게 하고 소비자는 구매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해 달라”며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이 되면, 농식품 부정유통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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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제수용품 및 수산물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한 수산물과 천일염의 원산지 둔갑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5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는 전라남도와 시군은 물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22개 시군을 목포권, 여수권, 완도권, 3개 권역으로 나눠 이뤄진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대형마트, 재래시장, 음식점을 대상으로 거짓표시, 미표시, 위장·혼동표시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 설을 앞두고 명태, 조기 등 주요 성수품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가 늘 것으로 예상돼 명절 제수용 및 선물세트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농어·돔류· 소금 등 품목, 참돔·가리비·홍어·명태 등 일본산 수산물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사례가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미표시·표시방법 위반의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영조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을 근절하겠다”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의 관심이 중요하므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표시 등을 확인한 후 구입하고 위반사항은 해당 관청에 반드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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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미래혁신과 신설. “지속 가능한 발전 이끈다”[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이 2020년 조직개편에 따라 미래혁신과를 신설했다. 새해 조직개편은 행정기구 및 인력진단 실시를 기초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뤄졌다. 장흥군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일과 업무 중심의 이번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혁신과의 신설은 지난해 7월 블루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한 전라남도의 정책기조와 발을 맞춰 나가기 위한 포석이다. 조직은 블루경제, 블루경관, 생물의약, 통합의료팀 등 지역 신성장 산업 육성을 목표로 꾸려졌다. 신설된 미래혁신과는 정부정책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장흥군 유망산업을 발굴하고 특색 있는 경관을 살린 녹색관광자원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생물의약분야의 다양한 사업 발굴, 통합의학의 콘텐츠 개발 등 지역의 블루자원을 활용한 미래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정남진 장흥을 만드는 것도 미래혁신과의 역할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생각과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 시대를 앞서 갈 수 없다”며 “신설된 미래혁신과가 녹색관광, 생물의약 등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에 새 숨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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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어 취항, 여수~김포 하늘 길 넓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소형 항공사 하이에어가 지난 9일 전남 여수공항에서 여수∼김포 신규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여수~김포 노선 신설은 1992년 아시아나항공 취항 이후 28년 만이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서은수 여수시 부시장,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 김명원 광양시 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에어는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정기편으로 매일 1회 여수∼김포를 왕복 운항 후 22일부터 정기편 운항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포공항에서 오후 2시 40분에 출발해 여수공항에 오후 4시에 도착하고 다시 여수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 김포공항에 오후 5시 50분에 도착한다. 22일부터 운항 예정인 정기편도 같은 시간대로 운항할 예정이다. 하이에어는 여수∼김포 노선 취항 이후 탑승률을 살펴본 뒤 여수∼울산, 울산∼제주, 여수∼제주 등으로 노선 확대도 검토 중이다. 윤형관 하이에어 대표이사는 "전남 동부권 지역민의 교통 편익 증진과 함께 관광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드리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은수 여수시 부시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항공수요에도 불구하고 김포노선이 감축되어 고민이 깊었다”며 “하이에어 여수~김포 노선 취항으로 시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여수공항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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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시장, 3대 전략산업 육성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김종식 목포시장이 관광·수산식품·신재생에너지산업 등 3대 전략산업 육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종식 시장은 10일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지난해는 목포의 매력을 관광상품화하고 강점을 전략산업화하는데 전력 질주한 해였다 목포경제의 대들보가 될 3대 전략산업에서 희망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목포맛의 관광상품화 목포가을페스티벌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 예타 면제 및 국비 확보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공기관 유치 장좌도 리조트 조성 민간협약 체결 대양산단 70% 분양 등을 지난해 성과로 꼽았다. 김 시장은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 지난해 성과를 낸 정책들은 더욱 힘차게 추진하고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은 보완하고 가다듬겠다”며 1천만 관광도시 해상풍력과 수산식품산업의 미래 신성장전략산업화 미래성장동력 인프라 확충 슬로시티 완성 문화예술도시 면모 증진 일자리가 있는 복지도시 등 6대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세계인이 찾는 1천만 관광도시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지정에 끝까지 노력을 다하는 한편 고하도 만남의 생태공원, 해안데크, 대반동 스카이워크 포토존, 해변맛길 30리, 삼학도 천년의 숲 조성, 대형 숙박시설 추가 유치 등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해상풍력으로 대변되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목포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배후단지 조성을 포함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대표사업인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정부 예산이 확보된 만큼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계획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성장동력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 유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사업, 종합경기장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슬로시티는 도시재생과 섬 개발을 통해 완성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근대역사2관 리뉴얼, 1897개항문화거리 청춘로 구간 디자인 간판 설치, 전선 지중화 등을 추진한다. 섬 개발은 장좌도 리조트 건립 행정적 지원, 외달도·달리도·율도 어촌뉴딜사업 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문화예술도시 면모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진한다. 이를 위해 목포가을페스티벌의 신규 콘텐츠를 보강하는 한편 삼학도 구)해경부두에 가칭)낭만포차를 조성하고 평화광장을 리모델링한다. 일자리, 복지 등 민생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공직자의 대양산단 세일즈행정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운영, 목포사랑상품권 200억원 발행, 독거노인 보호사업 권역별 통합, 가족지원서비스센터 운영 등 맞춤에 촛점을 둬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올해도 목포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안팎의 흐름과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직시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겠다 더 멀리 내다보고 더 넓게 교류하고 더 깊게 소통하며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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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앞두고 부정축산물 유통 감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설을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축산물 유통감시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전남지역 축산물 영업장 4천401개소 가운데 최근 미점검 업체 및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업체, 식용란 수집 판매업체, 식육 운반업체, 전통시장 내 닭·오리 판매업체, 매출 상위 업체 및 대형마트 등 240개소다. 전라남도와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시설 기준 및 위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비롯해 고의적 중량 미달,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부적합 계란 취급·판매, 전통시장 내 닭고기 부정 유통, 축산물 위생적 운반 및 냉장·냉동 기준 준수 등이다. 위생감시 과정에서 안전성이 의심될 경우 해당 제품을 수거해 기준 규격에 적합한지 검사를 하게 된다. 단속 과정에서 축산물의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은 영업정지, 과태료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점검은 축산물 최대 소비시기인 설 성수기에 실시하는 만큼 더욱 철저하게 추진해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토록 하겠다”며 “영업자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이 생산·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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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난임부부 상담서비스 확대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난임부부 상담서비스 확대를 위해 7일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과 전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위·수탁 협약을 했다. 위·수탁 협약 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전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난임부부와 임산부에게 전문상담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출산 전·후 우울증 개선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현재까지 840여명을 상담했다. 상담센터를 이용자의 평균 만족도가 93%에 달해 난임부부·임산부의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전용상담실, 프로그램 운영실, 검사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순천현대여성아동병원은 센터에 전문 의료진과 상담 전문가, 간호사 등을 배치해 최고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동안의 상담 실적을 바탕으로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연계하고 난임·우울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병옥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심리적 지지, 상담, 치료 등 원스톱 서비스를 해 난임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해소토록 하겠다”며 “전남권역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를 많은 도민이 이용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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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새해 지역경제 살리기… 장성사랑상품권으로[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은 오는 13일부터 ‘2020년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전했다. 가계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성사랑상품권은 관내 1,1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5,000원 권과 10,000원 권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농협 장성군지부와 지역 농 · 축협에서 판매하며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10% 특별할인판매 기간을 운영한다. 할인기간 이후에는 상품권 소진 시까지 6% 할인이 적용된다. 앞서 군은 작년 9월 최초로 장성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발매 100여 일 만인 12월 18일에 총 2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매진되는 등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부터는 상품권의 공정한 이용 및 건전유통을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 발행분 20억원 이외에도 추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목적으로 53억원 규모 상품권을 추가로 제작하는 등 지역상품권 발행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내실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사랑상품권은 장성군민 뿐만 아니라 작년 노란꽃잔치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사용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며 “가맹점을 확대하고 부정유통을 근절해, 보다 많은 혜택이 군민 여러분께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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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품 검사능력 우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9년 식품·의약품 분야 숙련도 평가 모든 분야에서 시험·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 중 보존료, 영양성분, 오염물질, 미생물, 식중독균 등 식품, 의약품 분야와 화장품 중금속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양호’ 평가를 받아 시험·검사 능력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사능력 향상과 검사 결과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국 232개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숙련도 평가를 하고 있다. 송병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신속·정확한 검사를 통해 부정·불량식품을 사전 차단에 힘쓰는 동시에 도민 삶의 질이 바뀌는 행복시대 구현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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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장성교육’ 실현을 위한 우리의 다짐[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교육지원청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2020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가진 데 이어 ‘클린 장성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교육지원과, 행정직원과 대표가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공직자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국민들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최미숙 교육장은 “장성이 배출한 ‘아곡’ 박수량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본받아 올 한 해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클린 장성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