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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민과의 대화 성황

기사입력 2005.03.0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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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군민과의 대화 성황
       주요 군정보고, 현지주민과 대화
       
    해남군(군수 박희현)은 지난 15일 마산면과 계곡면을 시작으로 23일까지 8일간의 각 읍·면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순회 일정에서 주민들과 현장대화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박군수는 군정방향, 역점사업, 주요현안사업 등의 군정보고를 통해에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초점을 두겠다며 화원 조선산업단지 조성, 해군교육사령부 유치, J프로젝트 추진 등에  군민 모두가 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대화는 여성과 소외계층의 참여를 높이는 등 소외된 계층의 군민들로 폭넓은 군정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군수는 군민과의 밀착 대화를 통해 그동안 숙원사업 위주로 행하던 군정 방침을  지역의 건설적인 정책 방향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며 16일 북평, 송지, 17일 황산, 산이, 18일 현산, 화산, 19일 화원, 21일 문내, 22일 북일, 삼산, 23일 옥천, 해남 등의 순으로 군정보고를 마쳤다.

     <김완규 해남진도 취재본부장>
    050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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