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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남도민체전 준비 ‘착착’

기사입력 2005.02.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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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전남도민체전 준비 ‘착착’
    함께뛰자 해남에서 도약하자 전남미래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해남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제44회 전남도민체전 준비 작업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와 해남군, 해남군체육회는 지난16일 오전 11시 해남군 문화에술회관 1층 다목적 홀에서 ‘제44회 전남도민체육대회 시·군체육관계자회의’를 갖고 참가요강 등을 최종 확정짓는 등 대회 준비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개요 설명과 함께 참가요강 시달, 참가신청서 배부, 대회 개최 준비 상황보고 등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비롯해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위원의 경기 참가 불가 방침을 결정하는 한편 마라톤은 종전 남·여 각각 3명씩 출전 규정을 남·여 각각 5명씩 출전에 채점은 상위기록 4명의 기록을 합계하는 것으로 채점방법을 변경시켰다.
    한편 ‘함께뛰자 해남에서 도약하자 전남미래’의 구호아래 ‘푸른전남 열린미래 꿈이있는 해남에서’,‘함께뛰는 땅끝체전 풍요로운 전남건설’의 표어를 내건 이번 전남도민체전은 육상, 수영 등 17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골프)1개 등 총 18개 종목에서 시·군간 득점 순위경쟁 방식으로 치러진다.
    <김완규 해남진도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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