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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원투자 년5억8천여만원 수익예상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갈두) 관광지에 32억원 예산으로 땅끝마을에서 전망대까지 약 400M 구간(소요시간:약 15분)에 두대의 모노레일카가 설치 될 예정이다.
해남군과 한국 모노레일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모든 운영은 해남군이 담당하며 시설관리 및 기계설치는 한국 모노레일이 담당한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경관과 땅끝의 의미를 찾는 관광객 및 노약자와 장애인들에게 탐방기회를 확대해 땅끝관광 활성화 촉진에 큰 기대가 된다.
우리군은 모노레일카 운영으로 연간 5억8천여만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하며 다도해의 경관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김완규 해남취재본부장>
입력:05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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