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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하는 여성]화림회 사범 윤혜경 씨

기사입력 2005.01.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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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容煥이 만난사람 -

    한국 꽃 문화 진흥협회 화림회 사범 윤혜경 씨


     

       
    ▲ 윤혜경-화림회
    윤혜경 플라워 디자인 교실을 운영하는 윤혜경 사범을 "새해 일하는 여성" 취재를 위해 군 청년회관에서 만나보았다.

    현재 완도군청년회관 2층 JCI특우회 사무실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금요일에 꽃꽂이교실을 운영하는 윤 사범은 테이블용 꽃다발형 수반, 숯 공예, 어버이날 꽃바구니와 가슴꽃, 서양꽃꽃이 분리형 수반, 벽걸이 공간 디스플레이, 콘의 변형(성탄용), 리스만들기, 테이블용 유리그릇속의 꽃, 원형 꽃다발, 직립형 동양 꽃꽂이 등을 수업 시 강의하고 있다.

    출장강의도 해주는 윤 사범은 각교회 성전꽃꽃이, 각기관 행사꽃 장식, 결혼식 꽃꽂이 장식으로 웨딩 부케, 웨딩카 등에 실비를 받고 봉사를 해주기도 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

    윤혜경 사범은 전,완도JCI 정을래회장의 부인으로 독일 그렌백 하계학교수료, 해외교류 및 독일 그렌백학교 워크샵 참가(러시아,독일,한국), 2003년 한국 꽃 문화진흥협회 정기총회 전시회출전, 완도 등대지기주최 6개월코스 강사, 현재 완도천주교회 꽃꽂이담당과 군 청년회관에서 꽃꽂이교실을 운영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취미생활이 부족한 지역에서 여성들을 위해 꽃꽂이 교실로 봉사하는것이 즐겁다는 윤혜경 사범의 아름다운 모습은 청해진의 꽃 문화를 개척한다는 희망으로 주민들에게 정착해가고 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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