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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상춘객맞이 주요관광지 봄꽃식재 한창

기사입력 2017.03.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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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서면, 상춘객맞이 주요관광지 봄꽃식재 한창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 군서면에서는 오는 4월6일부터 4월9일까지 우리지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영암왕인 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 건축박람회장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군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면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봄꽃식재가 한창이다.

    군서면은 노인일자리 등 공공인력 30여명이 참여하여 식재한 꽃은 1만5천여본으로 데이지4,600본, 팬지6,200본, 비올라 4,600본을 구림소재지 주변유휴지와 가로화분등에 아름다운 꽃을 식재함으로 주변환경 개선은 물론 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서면에서는 도로변에 식재된 봄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6월까지 개화가 지속돼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움과 향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고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재신 군서면장은 “앞으로도 군서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등 아름답고 다시찾고 싶은 군서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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