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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군외면 제31대 박병수 면장 취임

기사입력 2014.01.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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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의자
    군외면 제31대 박병수 면장 취임
    주민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 박병수 군외면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군외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1월17일 오전 11시 제31대 박병수 군외면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박병수 군외면장은 완도군의 관문으로 농,수산업 등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군외면이 소외된 지역에서 갑오년 새해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인프라구성에 힘쓰며 주민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외면은 군의원 없는 지역으로 지난 9년동안 면민의 아픔과 고통을 구심점 없이 항해하면서 군외면 출신 면장이라도 부임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숙원으로 6년만에 군외면 출신 박병수 면장이 취임하여 면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금의환양 하였다는 것.

    지난 30여년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은 박면장은 1981년 8월 고향인 군외면사무소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완도군 보건의료원, 민방위과, 내무과를 거쳐 1998년 9월 문화관광과 장보고 선양담당으로 승진하여 홍보담당,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 민원봉사과 복합민원담당, 문화관광과 관광시설담당, 기획예산실 감사담당, 예산담당 등 군 요직을 두루 거쳐 2010년 11월 지방공무원의 꽃인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완도군의회 전문위원, 2011년 1월 완도군의 대표관광지인 슬로시티 청산면장과 군청 친환경농업과장을 역임하고 1월16일자 인사발령으로 제31대 군외면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박병수 군외면장은 1955년 완도군 군외면 신흥리에서 출생하여 군외초등학교, 완도중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를 거쳐 바쁜 공직생활 중에 성화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한 전문학사로 노모인 이정님 여사를 모시며, 부인 위태임 여사와 2남1녀를 두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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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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