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총선후보 12일,14일 선출

기사입력 2012.03.11 02: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총선후보 12일,14일 선출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광주ㆍ전남 총선 후보가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선출된다.

    민주통합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현재 경선이 보류된 서구갑을 제외한 광주 5개 선거구의 선거인단 모바일투표가 10-11일에 시행되는 데 이어 12일 현장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전남 8개 선거구의 선거인단 모바일투표는 12-13일 시행되고 14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민주통합당 중앙선관위는 투표당일 오전 투표일과 투표시간, 발신번호 등을 문자메시지로 선거인단에 통보하고 이후 통보된 ARS 전화를 받은 후 주민번호 뒷자리 7개를 누르고 안내멘트에 따라 지지 후보자를 선택하면 된다.

    현장투표는 투표전일 오전 선거인단에게 투표일과 투표시간, 투표장소를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현장투표는 오는 14일(수) 실시되며 해남은 해남문화예술회관, 완도는 문화체육센터와 약산해동복지관, 진도는 향토문예회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현장투표가 종료되면 투표소에서 곧바로 개표가 실시돼 이날 밤쯤에 당선자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은 경선후보자 등록에서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며 선거 결과에 절대 승복한다는 서약서를 각 후보들에게 받은 만큼 국민경선에서 떨어진 후보는 오는 4월11일 치러지는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