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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친환경수산물 전담조직 필요

기사입력 2022.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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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친환경수산물 4천ha 수준에 그쳐, 전담인력과 예산확보 촉구

    신의준 위원장, 상임위 업무보고-0726.jpg

    사진>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25일 제364임시회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친환경수산물 인증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남 수산물 생산액은 3조 원을 돌파해 전국 1위고, 생산량이 198만 톤으로 전국의 59%를 차지한다. 그러나 친환경 수산물 인증어가는 작년말 기준 246, 4,245ha로 전체 양식 어장(188,921ha)2.2% 수준이다.

     

    이날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은 친환경수산물의 빠른 전환을 위해서는 먼저 일을 할 수 있는 조직과 전담인력, 그리고 예산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언급하며,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양식방식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수산물 인증 제도의보다 공격적인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친환경수산물 인증이란 유기수산물(, 다시마, 미역 등)과 무항생제 (뱀장어, 흰다리새우, 왕우렁이, 전복 등)로 나뉘며, 합성농약, 화학비료 및 항생제·항균제 등 화학 자재를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인증하는제도를 말한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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