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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6월 최고 해양경찰인 김승갑 경사 선정

기사입력 2022.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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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회선 선로점검과 재정비로 화재 사고 예방 및 대민 통화서비스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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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완도해양경찰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6최고 완도 해양경찰인으로 노후 회선 선로점검과 재정비를 통해 화재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대민 통화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 김승갑 경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최고 해양경찰인에 선정된 김승갑 경사는 지난 2009년에 완도 해양경찰에 임용되어 마량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다 지난 2월 초 인사발령으로 현재는 장비관리운영팀 정보통신계에서 근무 중이다.

     

    또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돼오던 김승갑 경사는 청사 내 각종 통신 회선이 중복노후화되었음을 인지하고 누전 및 화재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회선 간소화재정비 작업에 나섰다.

     

    또한 연안 구역 통화권 미확보 음역구역의 체계적 관리와 파출장소 대민 통화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KT와 협업을 진행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을 주고 활력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더 나은 해양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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