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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유적지 답사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2.01.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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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진유적지 답사 계속된다
              경기도 도심초, 군산 중앙고 수학여행


       
                                                     ▲ 청해진유적지 답사

      [청해진신문]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00년전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혼이 서린 완도 청해진 유적지를 둘러보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갈수록 수항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군은 해상왕 장보고대사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재)장보고기념사업회와 협력하여 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도심초등학교 2학기 임원 100여명이 3차 답사를 다녀갔으며, 24일부터 25일까지에는 군산 중앙고등학교 1학년 250여명이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학여행 답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군산 중앙고 김두헌 학년부장 선생님은 “비가 내려 답사에 차질이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다음번 체험학습에도 꼭 완도로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수원 도원고등학교에서 답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하반기에도 장보고대사의 유적을 찾아오는 역사체험 수학여행 발길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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